선물옵션시장의 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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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재즈밴드의 ‘레트로 스윙재즈로 불러보는 우리 노래’ 27일 아양아트센터

발행일 2022-07-25 10:05:40 댓글 0

롱아일랜드재즈밴드의 복고풍 재즈 연주로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

롱아일랜드재즈밴드 대구 아양아트센터가 27일 오후 7시30분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7월 문화가 있는 날 ‘레트로 스윙재즈로 불러보는 우리 노래’를 무대에 올린다.

문화가 있는 날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으로 선정, 대구지역 예술인들과 연간 6회의 공연으로 진행 중이다.

이날 무대는 드럼, 콘트라베이스, 피아노, 기타, 보컬로 구성된 롱아일랜드재즈밴드가 함께한다.

롱아일랜드재즈밴드는 1900년대 현대적인 콘셉트의 복고풍 스윙 재즈밴드로 관객이 듣기 편안한 사운드에 멤버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녹여내고 있다.

지역에 숨은 예술적 명소와 일상적인 배경을 재즈로 표현한 EP 1집 ‘Shall We Dance?’와 싱글앨범 ‘봄은 언제나 좋다’를 발매했다.

롱아일랜드재즈밴드 이번 공연은 롱아일랜드재즈밴드의 음악과 우리가 사는 대구, 그 속에 사는 나에 대한 이야기를 복고풍의 재즈 연주와 노래로 표현하면서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로 이뤄진다.

첫 무대에서는 롱아일랜드의 복고풍 스윙재즈의 곡인 ‘Shall We Dance?’, ‘Let’s Party’, ‘오늘 기분 Jazzy네’ 등 이들의 음악적 특성을 엿볼 수 있는 곡들로 준비된다.

이어지는 무대에는 지역감성이 깃든 노래들로 ‘A night in DAEGU’, 추억의 장소인 ‘미도다방’, ‘녹향’ 등 대구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마지막 무대는 꿈을 찾고 또 꿈을 꾸며 미래를 위해 비상하는 당신과 나, 바로 우리의 이야기를 준비한다. ‘Blue Bird’, ‘마당’, ‘I’m a Jazz Singer’ 등을 통해 나를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공연은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티켓링크 및 전화(053-230-3316)로 가능하다.

구아영 기자 [email protected]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역사상 최초 한국인…이수경 바이올리니스트

최근 캐나다를 대표하는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14년 만에 내한해 대구를 찾았다. 지난 7일 오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라파엘 선물옵션시장의 부흥 파야레 지휘 아래 북미 특유의 웅장한 사운드가 공연장에 울려 퍼졌고,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해외 오케스트라를 환호와 박수로 맞이했다.이날 무대에서는 눈에 띄는 단원이 있었다.주인공은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역사상 최초 한국인으로 객원 단원인 이수경(41) 바이올리니스트다.그 역시 인생에서 꿈꿔왔던 순간들이 눈앞에서 펼쳐진 시간이었다.이수경 바이올리니스트는 "내한 공연을 하게 되면서 나의 인생에서 꿈꿔왔던 순간들을 현실로 경험하게 됐기에 이번 한국 4일간의 내한 공연이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가 됐다"며 "특히 19년 만에 다시 돌아온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의 공연은 나에게 너무나 뜻깊은 무대였다. 눈물을 참느라 혼이 났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수경씨는 울산예술고등학교 졸업 및 계명대학교 음악 공연예술학부를 전공하고, 폴란드 국립 쇼팽 음악대학교 석사, 보스톤 콘서바토리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미국 유학 시절 뉴잉글랜드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피아노 트리오 부문 1위, 전체 3위에 입상, 한국인 최초 최연소 미국 뉴햄프셔 심포니 오케스트라(New Hampshire Symphony Orchestra) 부악장 선정 등의 우수한 실력으로 해외에서 연주자 활동을 시작했다.해외 큰 무대에서 한국인의 가능성과 영향력을 무한히 입증시키고 있는 그는 벌써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10년 차 객원 바이올리니스트다.그는 현재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거주하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객원 단원으로서 미국 전역 투어를 참여해 뉴욕 카네기홀, 보스톤 심포니홀, 시카고 심포니홀, 샌디에이고 심포니홀 등 미국 최고의 홀에서 연주 경험을 쌓았다.또 캐나다 오타와에 있는 캐나다 국립 아트센터 오케스트라(National Arts Centre Orchestra)에서 5년 차 객원 바이올리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그가 어쩌다 먼 타국에서 연주자로서 활동하게 됐을까. 10여 년 전 미국 보스턴에서 유학할 즈음이었다.미국 보스톤에서 학교생활을 마치고 오케스트라 활동과 학생들을 가르치며 지내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남편이 있는 캐나다 몬트리올로 이동하게 됐다.바빴던 보스톤 생활과는 달리 그는 아무런 음악 인맥이 없었고, 불어를 사용하는 몬트리올에서 그는 '어떻게 음악 생활을 이어나가야 할까'라는 생각에 너무나 막막했단다.악기 연주를 손에서 놓지 않으려고 고심한 끝에 캐나다 몬트리올에 오래 살았던 남편의 도움으로 한국인 피아노 반주자 친구를 만나 '피아노 듀오 팀'을 결성했다. 남편이 손수 디자인한 명함을 들고, 몬트리올 시내에 있는 요양원에 한 시간 독주회 봉사를 여기저기 다니기 시작했다.선물옵션시장의 부흥 도전과 꾸준함은 기회였다. 어느 날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이 온화한 미소로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디션을 보라는 조언을 주며 떠난 것.이 씨는 "아직도 그날이 잊히지 않는다. 공연이 끝나고 신사 한 명이 음악인이 아니면 잘 알 수 없는 질문을 해왔고, 알고 보니 그는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플루트 수석 연주자 Tim이었다"며 "그가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디션을 보면 좋겠다는 당부에 알려준 대로 매일같이 몬트리올 심포니 웹사이트를 확인했다. 곧 오디션이 공고됐고, 나는 객원 오디션에 한 번에 붙었다"고 회상했다.이어 "그렇게 역사상 객원으로서 한국인 최초로 영광스럽게 나의 이름을 올리게 됐다"며 "몬트리올 심포니에 첫 출근을 한 날, 수개월 만에 그를 무대에서 다시 만났고 단번에 나를 알아보고 꼭 안아주며 진심으로 축하해줬다"고 했다.이 씨는 원래 플루티스트가 꿈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전공한 아버지와 언니에게 꾸준한 음악 레슨과 매일같이 집과 차 안에서 접했던 클래식 음악으로 유년 시절을 보냈다.그는 "어릴 때부터 두각을 나타낸 피아니스트 언니 덕분에 항상 집 안에는 피아노 협주곡이 흘러나왔고, 특히 Mozart Piano concerto No.17 첫 부분에 등장하는 플루트 솔로에 한순간에 매료돼 플루티스트가 되는 꿈을 아주 뜨겁게 가지고 있었다"고 답했다.이어 "유치원생도 되기도 전에 그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7번을 스스로 오디오 장에 올라가 틀어서 듣기 시작하면서, 그 이후 플루트가 많이 나오는 관현악곡을 찾아 들으며 웬만한 플루트 부분 멜로디는 다 외울 정도였다"면서 "부모님께 플루트를 하겠다고 했지만, 음악을 전공하신 아버지의 권유로 바이올린을 쥐게 됐다. 남들보다 뒤늦게 13살에 시작한 바이올린을 아직도 연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는 해외에서 오케스트라 생활을 14년가량 이어오며 프로 무대에 숱하게 올랐지만, 여전히 새로운 곡을 만나면 설렌다.바이올리니스트 이수경은 "현재 활동하는 프로 연주자와 비교해 10년 가까이 늦게 시작한 바이올린이라서 오랫동안 바이올린을 공부하며 알아 나가고 싶다"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콘서트 홀에서 세계적인 지휘자와 연주자와 함께 투어도 다니는 삶도 정말 행복하다"고 웃음 지었다.그는 다가오는 시즌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유럽 투어를 소화한다.또 큰 선물옵션시장의 부흥 바이올린 오디션도 앞두고 있어 개인 연습과 함께 소속된 2개 오케스트라를 오가며 열심히 객원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구아영 선물옵션시장의 부흥 기자 [email protected]

봉산문화회관, 30일 ‘지구를 지켜라 of 삑삑이’ 코믹 마임 공연…전석 무료

대구 봉산문화회관이 특별기획공연 시리즈 소소스테이지의 세 번째 공연 ‘지구를 지켜라 of 삑삑이’를 개최한다. 전석 무료다.30일 오후 5시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라온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거리공연가 삑삑이가 마임 공연 ‘지구를 지켜라!’를 주제로 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소소스테이지’는 소소한 일상의 선물 같은 하루를 선물한다는 뜻의 시리즈로, 지난 5월부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두 번째 무대로 빅타이거 그룹과 홍기쁨의 컬래버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삑삑이는 대구를 대표하는 거리공연가 정호재다. 그는 코미디 기반의 마임, 마술, 서커스, 저글링, 전통 놀이 등 선물옵션시장의 부흥 다양한 콘텐츠들로 꾸준히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삑삑이라는 이름은 공연 도구로 풀피리를 입에 물고 마임을 하며 말(언어) 대신 ‘삑삑’거리는 소리를 내는 것을 보고 관객들이 지어줬다. 그는 2010년부터 10년 넘게 대구 동성로를 중심으로 꾸준히 마임 공연을 펼쳐왔으며, 해외로도 무대를 넓히며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이날 무대에서는 최근 팬데믹과 동시에 많이 대두되고 있는 환경문제를 마임으로 가볍게 풀어낸다.가장 기본적인 분리수거와 불법 쓰레기 투기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환경을 지키는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하고 배워갈 수 있도록 흥미를 유발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예매는 봉산문화회관 및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문의: 053-661-3521.구아영 기자 [email protected]

한여름 식힐 ‘19회 호러와함께, 2022년 힐링공연예술제’, 8월5일~10월30일 대구 시내·대명공연거리 소극장

‘19회 호러와함께, 2022년 힐링공연예술제’가 다음달 5일부터 10월30일까지 대구 시내·대명공연거리의 소극장에서 펼쳐진다.이 축제는 대구호러공연예술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구호러공연예술제 조직위원회·대구연극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있다.축제는 ‘Healing Play!, With HORROR!(힐링 플레이, 위드 호러)’를 슬로건으로 호러 연극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까지 더욱 풍성해진 공연으로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참여하지 못했던 해외 공연팀들도 초청해 진행된다.다음달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호러 연극 공연을 시작으로 선물옵션시장의 부흥 오는 9~10월에는 고전, 코미디, 로맨스, 가족극, 뮤지컬 등이 무대에 오른다.3개월간 대구 도심과 대명문화거리의 소극장에서는 공식초청작과 자유참가작, 개‧폐막 행사 등 총 28편의 작품이 공연된다.개막행사를 시작으로 공식초청작 17편뿐 아니라 자유참가작 7편 참여하며, 해외초청공연, 폐막특별공연으로 구성돼 대구를 뜨겁게 달군다.특히 공식초청작 중 올해 처음 열린 더파란연극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어쩌다프로젝트의 ‘쥐’가 초청돼 다시 한번 관람할 수 있다.공식초청작으로는 호러 장르로 극단 이송희레퍼터리의 ‘늪’(빈티지소극장에서 개최), 극단 골목의 ‘성냥팔이소녀’(골목실험극장), 극단 예전의 ‘중고괴담4’(예전아트홀), 어쩌다프로젝트의 ‘쥐’(예술극장 엑터스토리), 극단 가인 ‘버지니아그레이의 초상’(작은무대)가 준비된다.이외 장르로는 극단 온누리의 ‘이웃집쌀통’(예술극장 온), 극단 미르의 ‘진달래’(골목실험 극장), 연극저항집단 백치들의 ‘수업-비극의코미디’(소극장 길), 극단 한울림의 ‘사랑을 주세요’(한울림소극장), 극단 처용의 ‘콜렉터’(우전소극장) 등의 무대가 이어진다.자유참가작에는 아트플러스씨어터의 호러연극 ‘흉터’(아트플러스씨어터)와 이후 극단 창작플레이의 코믹스릴러연극 ‘그녀가산다’(아트벙커), 극단 기차의 ‘one man show 돈키호테’(창작공간 기차)가 있다.또 극단 구리거울의 동요인형극 ‘거인의 정원‘(소극장 소금창고), 엑터스토리의 ‘두평반’(예술극장 엑터스토리), 극단 하루의 ‘가장 완벽한 연애’(소극장 길), 극단 솥귀의 힐링 드라마 ‘우스운자의 꿈’(한울림 소극장)이 공연된다.과거 코로나19로 다소 주춤했던 국제 초청공연 또한 재개된다.브라질 인형극 극단 CIRCO POEIRA의 ‘DUST CIRCUS’가 오는 9월6일 소극장 길에서 열린다.오는 9월8일 아트벙커에서는 스페인 초청 극단 DAVID ZUZZOLA의 ‘ROBOT 2022’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축제 기간인 다음달 13일에는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정문 앞 특설무대에서 선포식이 개최된다.이날 행사에서는 뮤지컬 갈라쇼, 호러댄스쇼, 힐링뮤직콘서트, 호러마술쇼, 인디밴드 공연 등이 열린다.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화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문의: 053-255-2555.구아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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