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블로그
나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에게 "주식 투자하면 집안이 망한다."라는 말을 종종 듣곤 했다. 세월이 지나 대학생이 되었고, 주변 친구들을 통하여 모의투자를 접하게 투자 블로그 됐다. 어릴 때 들었던 부모님의 말 때문인지 두렵기도 했고 흥미가 생기지 않았다. 주식에서 한 발치 멀어진 상태에서 대학생활을 하다가 어느덧 반도체 회사에 취업을 하여 사회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취업을 하고 1년이 지났을 때(2019년 8월쯤) 문득 미래에 대한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고민한 결과, 주식 투자는 인생에 있어 필수 불가결하다 판단이 됐다. 그래서 처음에 삼성전자를 47000원에 10주를 샀다. 그때는 PER, PBR, 영업이익 등이 뭔지도 몰랐다. 매수하고 난 뒤에는 회사일을 하느라 주식은 자연스럽게 머릿속에서 잊혀졌다. 4개월이 지났을 무렵, 계좌를 확인해보니 1주에 47000원이던 주식이 58000원까지 상승했다. 그리고 이 돈을 바로 현금화했다. 처음으로 돈을 버니 행복에 빠져 1달 동안 유튜브 영상을 이것저것 보면서 나름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년 2월부터 다시 투자 블로그 삼성전자를 매수하기 시작했다. 약 3주라는 짧은 기간에 삼성전자만 400만 원 가까이 매수했고 평단가는 57000원이 되었다.
그리고 1주일 뒤, 중국에서 시작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짧은 시간에 각 국의 경제에 막대한 타격을 주었고, 이 영향은 고스란히 주식시장에도 반영이 됐다. 삼성전자 주가가 57000원에서 42000원 부근까지 빠지게 된다. 이때가 기회였다는 걸 당시에 알지 못했고 -20%에 육박하던 수익률을 줄이기 위해 100만 원을 더 투입했다. 삼성전자도 조금씩 회복을 시작하더니 내 평단가 근처에 오고 나서 카카오, 네이버처럼 고공 상승하길 바랬다. 하지만 말이 무섭게도 잠시 조정을 받기 시작했다. 또다시 평단가 근처에 오고 나니 지난번 기회에 팔지 못했던 경험이 떠 올라 삼성전자 주식의 절반을 팔아버렸다. 그리고 2개월이 지났다. 끝없이 횡보하던 삼성전자 주식이 단기간에 70% 이상 상승하기 시작했다. 나는 발등에 불 떨어진 사람처럼 삼성전자를 급하게 매수하게 된다. 이때 투자 블로그 한 가지를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다행인 것이 이 기간 동안 좋은 경험을 하게 된다. 유튜브에서 '삼 프로 tv'를 시청하던 중에 이언 투자자문의 박성진 대표가 나온 영상을 보게 됐다. 당시 방송에서는 박 대표가 국내 여행업종은 1개를 언급하였고 소외받던 이 주식(참 좋은 여행)을 4700원에 30주를 사게 됐다. 갑자기 여행업 종이 부각을 받기 시작하더니 고공 상승을 하기 시작했다. 난 이때에도 이 종목에 대한 확신이 없어 수익률이 60%인 지점에서 팔게 됐다. 하지만 이게 계속 상승하더니 10000원에 안착해버렸다. 이때에도 투자 블로그 큰 수익률을 보지 못한 마음에 아쉬웠지만 한 가지 사실을 배웠다.
"아무도 관심이 없는 종목을 싼 가격에 사라"
이 경험이 머릿속에 각인이 되어 통신주, 은행주, 증권주 등을 사게 됐다. 지금 이 종목들이 15%~20%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다. 초반 주식투자 습관을 생각해보면 많이 개선되긴 했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특히 종목을 스스로 탐색하는 게 아니다 보니 더 큰 수익을 보는데 한계가 있다. 유튜브 영상을 보기만 하다 보니 어느새 남들이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 하는 멍청이가 된 기분이다. 그래서 내가 투자했던 성공사례, 실패사례를 분석하여 기록을 남기려고 한다. 그리고 이 과정을 복기하여 실수를 투자 블로그 투자 블로그 줄여 진정한 투자자의 길을 가고자 한다.
워런 버핏도 지금의 부를 65세 이후에 축적했다고 한다. 그가 오랜 세월 동안 자기 육체와 정신에 진득이 체득한 투자원칙이 비로소 엄청난 부를 가져다주었다고 생각한다.
투자 블로그
1-2달전부터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해봤는데 티스토리에도 관심이 생겨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의 목적은 현재 시장을 보는 제 관점과 투자에 도움이 될만한 뉴스와 각종 유용한 정보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투자 고수분들의 많은 조언과 의견 교환이 투자 블로그 있었으면 좋겠고, 초보자분들도 도움을 얻어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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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넓게 보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얻고 늘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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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리버모어 또한 3번의 파산을 겪었다고 하죠.
책에만 빠져있고 세상 물정 모르던 제가 요즘 경제공부 및 뉴스 스크랩에 빠지게 된 것은 19년도 비트코인으로 수천만원을 날렸을 때입니다. 처음에는 너무도 분하고 절망스러웠고 온갖 경제 서적과 유투브, 잡지들을 읽기 시작했고 세상에 대해 눈이 뜨이기 시작했습니다. 큰 수업료를 냈지만 덕분에 투자에 눈이 뜨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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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으로 큰 변화가 오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설레면서도 두렵습니다. 우리는 후에 4차산업혁명의 격변기 한가운데 있었다고 평가될 수 있을까요? 저는 앞서가기 보다 뒤쳐지지 않기 위해, 도태되지 않기 위해 공부를 한다. 다가올 4차산업혁명의 황금빛 버블에 탑승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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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하지말고 블로그에 투자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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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 2008.09.01 19:57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ㅎㅎ
(가진주식이 없어 이럴때나 되야 위안이 되고 하는 이 슬픈 현실. )
무튼..저도 블로그에 투자중입니다
바람노래 2008.09.01 20:15 신고
일희일비 하지 말아야죠.
주식은 정말 짜투리돈으로 하는거 같습니다.
전문 꾼이 아니고선 말이죠.
그나저나 전 오늘 블코 top130 에 껴서 기분이 좀 좋긴 하더군요.ㅋ
전 주식투자를 좀 하는데 오래되기도 됐지만.
전 주식으로 버는게 일단은 더 나은거 같군여. 음..ㅎ.ㅎ. 블로그는 취미생활겸 생활의 기록이라..
성격이 서로 틀린거죠 주식은 공부안하고 하면 흐.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09.01 22:55
오늘 자살충동 느낄 사람 많을 거 같아염..ㅋㅋㅋ
하도 투자 블로그 투자 블로그 폭락을 해서리. 우리집은 올해 주식으로만 엄청 많은 돈을. 웃어도 웃는게 아닙니다요.
우와 그래도 베쯔니님은 블로그로도 좋은 재테크 실력 있으시니 부러운걸요.
어찌 주식폭락해 맘 상해있는 제게 살짝 찔리는 제목이라 들렀다 갑니다.
주식투자하지 말고. 몰에 투자 좀 해볼까욤. ^^;;
주식은 자투리돈을 장기적으로 묻어두면 모를까. (음)
저도 요즘 블로그의 매력에 쩔어지내는 것 같습니다. ^^)~
. 그나저나 베쯔니님 블로그 일년밖에 안 되셨나요. (헉!)
손해는 없는 블로그에 투자를 하는게 정신건강에 훨씬 좋은거 같아요^^
후에 되돌아볼 기회도 가질수 있을꺼 같구~
우이얌 2008.09.02 21:48
주식은 연금이라 생각하고 하면 제일 좋을 듯 싶어요~
묻어두고 사는거죠 ㅋㅋㅋ
기술적으로 해서 이기는 사람 별로 못 본듯..
본 벌기위해 하는 블로그는 아니지만.
블로그 잼난것 같아요. 중독中 일듯.. ^^
haru 2008.09.03 17:30
블로그 수익이 500만원이라구요??
헝겊토끼 2008.09.03 20:21 신고
투자 블로그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소셜아이어워드 2022’ 증권 블로그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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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술 한화투자증권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사진 왼쪽)이 유인호 아이어워드위원회 위원장(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 | ||
‘소셜아이어워드 2022’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블로그,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4000여명의 평가 위원단이 심사를 통해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서비스 사례를 선정했다.
한화투자증권은 금융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2022 MZ세대 투자인식 보고서, MZ는 어떻게 생각할까?’를 발간해 새로운 소비와 투자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MZ세대들이 가진 생각을 이해하고 바른 투자로 안내하고 있다.
2022 MZ 투자인식 보고서는 ‘ESG·임팩트 투자’와 ‘파이낸셜 케어’로 나눠 발간했으며, 한화투자증권 공식 블로그 '라이프 포트폴리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전무는 “한화투자증권은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파이낸셜 리터러시(Financial Literacy, 금융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ESG·임팩트 투자와 같은 바른 투자를 더 많이 알리고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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