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락가격폭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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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 월간 ETH-DAI 캔들스틱 차트 (Coinbase)

매출액 마진율 축소와 환율변동 폭 확대

중국 등 신흥국에서 생산된 제품과 국산제품의 기술격차가 빠르게 좁혀지면서 국내 상장기업들 모두 수출시장에서도 가격경쟁력을 상실하고 내수시장에서도 외국산 제품과 가격경쟁에서 고전하고 있음. ※ 2018년의 경우. 반도체를 제외할 경우. 상장기업 평균 매출액 마진율은 3% 안팎으로 추정됨.

한편, 2008년 이후 10년 이상 연간 환율변동 폭은 매출액 마진율 대비 2.5배 이상임. 한국은행 통계에 의하면 2007년 이후 연간 환율 변동 폭은 최소 80원(8%)에서 약 600원(50%) 이상에 육박.

2007년 이후 연간 저점환율과 고점환율 추이
2007~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3년 2014년
최고환율 1,390원 1,462원 1,216원 1,165원 1,165원 1,135원 1,105원 1,185원
최저환율 916원 1,164원 1,117원 1,060원 1,076원 1,057원 1,020원 1,085원
최저/최고 51.7% 25.6% 8.8% 9.9% 8.3% 7.4% 8.3% 9.2%
자료 : 한국은행. 최고,최저는 월 평균 환율.

환율과 실물경제 및 금융시장 상호작용관계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인한 피해

한국은행 통계에 의하면 2007년 4월 이후 2008년 상반기까지 우리나라 기관투자자들은 주가지수 거품논쟁이 있는 상황에서 국내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수. 하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같은 기간 환율과 주식시장 상호작용관계를 이용하여 공격적으로 국내 주식을 매도했음.

반대로 2009년 이후 2010년 말까지 2년 동안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거품논쟁 시기에 매수하여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헐값으로 매도했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우리나라 산업구조가 수출비중이 높다는 점을 착안하여 환율이 더 이상 상승하지 않자, 환차익과 주식시세차익을 기대하고 우리나라 기관투자자들이 헐값으로 매도하는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수했음.

2007~2010년 우리나라 기관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 주식 순매수 규모
2007년 2008년 상 2008년 하 2009년 상 2009년 하 2010년
WON/USD 929원 986원 1,212원 1,351원 1,205원 1,156원
코스피지수 1,897 1,675 1,124 1,390 1,683 2,051
기관투자자 21.0조원 16.0조원 15.7조원 -12.6조원 -12.8조원 -12.5조원
외국인투자자 -24.0조원 -17.6조원 -16.0조원 12.0조원 20.4조원 21.6조원
자료 : 한국은행. 주가지수는 말일기준, 환율은 평균환율

상기 한국은행 통계를 통해 환율과 실물경제 및 환율과 금융시장 상호작용관계를 이해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는 크게 성공한 반면, 그렇지 못한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주식을 비싼 가격에 매수한 이후 헐값으로 매도(투자실패)한 것을 알 수 있음.

상기 한국은행 통계를 보면 환율변동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면 우리나라 상장기업 대부분이 등락가격폭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고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음. ※ 2019년 상반기 기준 상장기업 30%가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지급하지 못하고 있음(언론에서 여러 차례 보도)

환율과 금리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음

자본시장이 개방된 오늘날은 환율과 시장금리는 밀접한 관계를 가질 수 밖에 없음. 특히 국채금리가 1%대인 초저금리 시대 및 주식시장 불확실성이 큰 국가의 경우, 환율변동 폭이 금리변동 폭의 10~20배에 육박.

이에 따라 환차익을 기대하는 동시에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자본시장 참여자들의 심리 때문에 국제간 돈의 이동이 증가할 수 밖에 없음. 이 경우, 돈이 유출되는 국가의 통화가치는 하락하고 국공채 및 신용도가 낮은 상장기업이 발행한 회사채와 은행발행 채권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음.

환율과 금리관계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실패 사례

1) 2012년 브라질 국채 투자자 : 18개월동안 투자원본 대비 80~120% 투자손실
브라질 환율 국채(5년) 등락가격폭 수익률 비고
2012년(A) 1$ = 1.7헤알 7.5 ~ 8.5% 5년 만기 채권은
1년동안 금리가 4% 상승하면
채권 가격은 약 16% 하락
2014년(B) 1$ = 4.0헤알 12.5%
B/A(%) 135% 4.0% ~ 5.0%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2012년 브라질 통화가치가 역사상 가장 최고로 높고, 5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연 7.5~8.5% 수준일 때, 브라질 국채에 투자한 사람들은 2014년 초 환차손 및 채권 가격 하락으로 투자원본 대비 80~130% 투자손실.

2) 2014년 초 브라질 국채투자자 1년 동안 60% 이상 투자원본 대비 수익발생

그렇지만 2014년 초 환율과 금리관계를 이용하여 브라질 국채에 투자한 사람은 2015년 초 브라질 통화가치 상승에 따른 환차익과 금리 하락에 다른 국채시세차익을 합하면 1년 동안 투자원본 대비 60~80% 투자수익률을 실현 할 수 있었음.

환율변동 폭에 따라 상장기업 영업실적과 주가등락 폭 확대

대부분 상장기업 매출액이 환율변동 폭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고, 영업성과도 환율변동 폭에 따라 크게 증가하거나 감소할 수 밖에 없음. 이 경우, 주식시장도 종합주가지수 뿐만 아니라 개별 기업주가도 환율 등락에 따라 등락 폭이 확대.

일본처럼 금융회사와 대기업 모두 해외에서 돌파구 마련해야

초저금리 시대 고착화 및 국내 실물경제 환경이 악화되고 있으므로 2012년 이후 일본처럼 우리나라 금융회사와 기관투자자 및 개인 투자자들도 해외에서 돌파구를 마련할 수밖에 없음.
※ 일본시중은행과 보험회사의 경우, 2018년 말 기준으로 전체 자산의 40~50%가 외화 자산임.

무엇보다 오늘날은 환율이 외환시장은 물론, 국내 주식, 채권, 부동산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으므로 증권회사는 물론, 대출 금융회사들 모두 전 직원들이 환율전문가 수준의 환율관련 지식이 필요함.
 
금융회사들이 향후 10년 이상 경쟁적으로 환율전문가를 확보해야 하는 이유임.

주식 가격이 결정되는 핵심 4가지 요인 및 주식 가격 상승 원리 TOP 3

주식 가격이 결정되는 핵심요인은 어떤게 있을까요? 주식 가격이 올라가는 핵심요인 4가지를 알아보고 실제로 핵심요인들로 인해 올라가는 주식종목들은 어떤게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주식가격이 상승하는 원리를 통해 아직 저평가 된 주식종목들도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가격 결정 요인

1. 주식 가격 결정 요인 4가지

주식시장은 수요자와 공급자 수가 많으므로 완전경쟁시장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공급은 회사 자체적으로 발행한 주식의 양을 말하며, 수요는 회사 주식을 사려는 사람으로 이루어집니다.

코인가격은 물론 주가는 당연히 수요(매수)와 공급(매도)상의 균형에 의해 결정되지요. 초보자들은 주가를 결정하기 위한 많은 요소들 중 수요와 공급을 주로 확인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수급에 의존하며 매매하는 방식은 결코 좋지 않으며 어느 정도의 경험을 쌓은 후

경영자의 자질, 주주현황, R&D투자, 기술인력 구성, 노사관계 등의 질적 요인도 등락가격폭 함께 체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주가는 무엇에 의해 결정되는가를 기업실적과 경제상황, 그리고 수급과 시장상황, 투자심리에 대해 간략히 살펴봅니다.

1) 기업실적(수익성)

  • 주가는 기본적으로 경영 성과나 영업전망 등 기업 가치에 의해 결정되며, 결국 주가는 투자회사의 경영성과를 분석한 예측결과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 시장의 강약을 떠나서 기업의 절대적인 호재는 수익성의 척도가 되는 실적호전입니다.
  •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대부분의 주가는 실적과의 관계에서 실적전망과 관련하여 항상 선행하여 움직인다는 점입니다.
  • 일반적으로 주가를 결정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인 기업의 실적이 전분기나 전년대비 급증하거나

시장기대치(증권사 Consensus)를 뛰어 넘는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게 되면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고

반대일 경우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주가가 이를 미리 반영하기 때문에 실적 공표할 경우 실적 추정이 잘못되었을 경우 주가는 예상과 달리 하락 또는 상승합니다.

  • 계절적인 요인 등에 의한 실적변동은 주가변동이 일시적입니다. 그러나 실적변동이 구조적인 요인이라면 주가의 상승 또는 하락은 지속할 수 있습니다.
  • 기업 실적은 공시를 통해 매 분기별로 대중에게 공표됩니다.

2) 경제(경기)상황

주가에 가장 포괄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GDP성장률, 금리, 환율, 유가 등의 거시경제지표입니다.

즉 경기 동향, 경제정책 등 기업외적 요인에도 주가는 크게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거시경제지표가 주식시장의 대세상승이나 하락의 커다란 흐름을 형성하고 있으며,

경제 상황에 따라서 시장의 중기적인 방향성도 큰 영향을 받고, 국면별(경기는 4국면으로 분류함)로 부각되는 업종도 다릅니다.

경기 상황 즉 경기 순환에 따라 유력(주도) 업종과 종목은 무엇인가도 살펴야 합니다.

3) 시장상황과 수급상황

  • 시장이 상승, 하락, 또는 횡보인가의 상황도 분석해야 합니다. 특별한 호재나 악재가 없는 회사는 보통 횡보합니다. 즉 크게 오르거나 내리지 않습니다. 거래량도 한산합니다.
  • 경제 상황 등락가격폭 즉 거시경제 환경이나 기업의 실적이 주가의 방향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

실제 매매를 해 보면 주가의 단기적인 움직임은 수급에 의해 큰 영향을 받습니다.

  • 수급에 영향을 미치는 재료는 회사의 주가측면에서 플러스 요인이 되는 호재(좋은 소식)와 마이너스 요인이 되는 악재(나쁜 소식)가 있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주식시장에 떠도는 소문이나 TV등의 매체로 나오는 뉴스에 의해 주가가 오르내린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 주가의 변동 즉 오르내림이 차트에 다양한 형태로 표현됩니다. 대표적 지표인 이격도(Disparity)는 너무 빨리 오르고 내린 것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 차트를 보면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것이 실제와는 달리 크게 또는 작게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구간에서의 확대나 축소로 인한 착시현상이지요.

큰 폭으로 움직인 주식과 작은 폭으로 움직인 주식의 분석기간을 확대 또는 축소해서 비교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주식의 매매 즉 매수와 매도여부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정보는 증권사 객장의 풍문과 신문(정보지 포함)이나 TV뉴스, 인터넷, 경제전문TV채널 등에서 얻습니다.
  • 매수주체가 누군지에 따라 주가도 큰 영향을 받는 데, 국내의 기관투자자나 외국인투자자의 경우 자금운용의 규모가 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주가에 미치는 영향도 그만큼 큽니다.
  • 따라서 업종별, 기업별로 기관별 매매동향을 상시 체크해야 합니다.
  • 증자나 감자는 회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데 그 결과가 회사 이익에 도움이 안 될 거라고 예상되면 악재로 작용합니다.
  • 주주우선정책은 공급물량의 감소효과(이익소각, 자사주 매입소각 등)가 발생해 주당가치가 높아지게 되는 대표적인 기업정책입니다.
  • 수요측면에서 보면 일반적으로 정부의 정책변화(금리인하, 부동상정책 강화 등)에 따라 시중자금 사정이 달라지며 주가에 큰 영향을 줍니다.

4) 투자심리

투자심리의 변화는 과잉반응현상 등으로 이어지기도 하며 기술적 분석가들은 심리에 의해 주가가 결정된다고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주가의 단기적 등락은 투자주체들의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5) 복잡한 주가 결정요인

예측과는 반대로 실적이 좋아도 주가가 하락하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자주 나타나며, 무엇보다도 주가의 결정요인이 너무 많고 또한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기업의 미래가치와 정부의 정책 변화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등 각종 변수가 상호작용을 하여 주가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복잡한 현실의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철저한 대응을 하는 것만이 살길입니다.

핵심 사항

  • 회사의 시가 총액 ( “시가 총액”이라고도 함)은 회사의 시가 총액을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 시가 총액은 현재 주가에 발행 주식 수를 곱하여 계산됩니다.
  • 예를 들어 주식이 5 천만 주이고 주가가 주당 100 달러 인 회사의 시가 총액은 50 억 달러입니다.
  • 주식은 종종 회사의 각 시장 가치에 따라 분류됩니다. “빅캡”은 시장 가치가 큰 회사를 의미하고, “스몰 캡”은 시장 가치가 작은 회사를 의미합니다.

주식 가격 결정 요인

2.주식이 상승 또는 하락하는 원리

일반적으로 주식 시장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 에 의해 좌우됩니다 . 이것은 주식 시장을 다른 경제 시장과 유사하게 만듭니다. 주식이 팔리면 매수자와 매도자는 주식을 소유하기 위해 돈을 교환합니다. 주식을 구매 한 가격이 새로운 시장 가격이됩니다. 두 번째 주식이 팔리면이 가격이 최신 시장 가격이됩니다.

회사 주식의 가격을 예측하는 데 사용할 수있는 특정 정량적 기법과 공식이 있습니다. 배당금 할인 모델 (DDM) 등락가격폭 이라고하는이 모델 은 주식의 현재 가격이 미래의 모든 배당금 지급의 합계와 같다는 개념을 기반으로합니다 (현재 가치로 다시 할인 될 때). 배당금 할인 모델은 예상되는 미래 배당금의 합계로 회사의 지분을 결정함으로써 화폐의 시간 가치 (TVM) 이론을 사용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회사의 시가 총액은 주가에 발행 주식 수를 곱하여 계산됩니다 .

기업의 시가 총액은 기업 공개 (IPO)라는 이벤트에서 처음 설정됩니다. 이 과정에서 회사는 회사의 가치를 도출하기 위해 매우 복잡한 공식과 평가 기법을 사용하도록 제 3 자 (일반적으로 투자 은행)에게 비용을 지불합니다. 그들은 또한 얼마나 많은 주식이 대중에게 제공되고 어떤 가격으로 제공 될 것인지를 결정합니다. 예를 들어, 가치가 1 억 달러로 추정되는 회사는 주당 10 달러로 1,000 만 주를 발행 할 수 있습니다.

회사가 상장되고 주식 이 증권 거래소에서 거래 되기 시작 하면 주가는 시장에서 주식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 유리한 요인으로 인해 주식에 대한 수요가 높으면 가격이 상승합니다. 회사의 미래 성장 잠재력이 좋지 않을 경우 주식 판매자는 가격을 낮출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Microsoft (MSFT)가 특정 일에 71.41 달러에 거래되고 77 억 주가 발행되었다고 가정합니다. 또한 회사의 가치가 $ 71.41 x 77 억 = $ 550 억이라고 가정합니다. 한 단계 더 나아가면 주가가 167.40 달러이고 주가가 23 억 7 천만 주 (시가 총액 = 3,967 억 달러) 인 Facebook (FB)이 주가가 71.41 달러이고 주식이 77 억 주를 가진 회사보다 가치가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결제 (시가 총액 = $ 550 억).

시가 총액에 대한 오해

회사를 설명하는 데 자주 사용되지만 (예 : 등락가격폭 대형주 대 소형주 ) 시가 총액은 회사 의 주식 가치를 측정하지 않습니다 . 회사의 펀더멘털에 대한 철저한 분석 만이이를 수행 할 수 있습니다. 시가 총액은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부적절한 방법입니다. 시가 총액의 기준이 사업의 가치를 반영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식은 종종 시장에 의해 과대 평가 되거나 저평가 됩니다. 시장 가격은 시장이 주식에 대해 지불 할 의사가있는 금액 만 결정합니다 (실제로 가치가있는 금액이 아님).

또한 회사의 모든 주식을 사는 비용을 측정하지만 회사의 시가 총액은 합병 거래에서 회사가 취득하는 데 드는 금액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시가 총액은 종종 회사의 시장 가치와 동의어로 사용되지만, 시가 총액은 전체적인 시장 가치 (부채 또는 자산의 가치를 포함 할 수 있음)가 아니라 회사 주식의 시장 가치만을 의미한다는 것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등락가격폭

주식투자 투자전략팀 2016.02.03

원자재 가격이 불안정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신흥국의 주가 하락이 장기화되고 있다. 신흥국의 주가지수는 원자재 가격과 등락을 함께 하는 경향이 있다. 일부에서는 원자재 가격이 과잉공급으로 인해 향후 다시 회복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한다. 그러나 배럴당 30달러 내외인 현재 유가 수준에서는 원유 생산비용이 높은 미국이나 캐나다의 원유 생산업체들이 감산 압박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에 따라 원자재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는 예상이 시장에서 조금씩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신흥국 주가도 이제 충분히 하락했다고 볼 수 있을까? 우리는 거시경제 환경은 달랐지만 ‘신흥국 약세장’이라는 현상이 공통적으로 나타난 과거 시기들을 비교해 이를 살펴봤다. 그 결과 우리는 최근 나타난 원자재 가격의 극심한 변동성은 오랫동안 이어지기 어렵다고 판단하며, 앞으로 원자재 가격의 등락이 잦아들면서 신흥국 증시의 하락세도 마무리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림1]에서 확인할 수 있듯 과거 신흥국 약세장 시기의 최대 등락가격폭 하락률과 비교할 때 2014년 9월부터 시작된 이번 약세의 최대 하락률인 33%는 그리 심한 편은 아니다. 1997년 7월부터 1998년 9월까지 신흥국 주가는 약 59% 하락했고 뒤이어 2000년 2월부터 2001년 9월까지 54% 하락한 바 있다. 또 2007년에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신흥국 주가가 66% 이상 하락하면서 사상 최대폭을 기록했다. 이와 비교하면 33%의 하락률은 아직 작은 편이어서 앞으로 신흥국 주가지수가 추가로 큰 폭 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그러나 신흥국 주가지수의 하락률을 선진국과 비교해 살펴보면 현재 신흥국 약세의 강도가 과거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할 수 없다. [그림2]는 과거 신흥국 약세장에서 신흥국 주가지수가 선진국 주가지수보다 얼마나 더 하락했는지를 보여준다. 현재 신흥국 주가는 고점 대비 33% 하락했고 같은 기간 선진국은 11% 하락해 신흥국 증시의 하락폭이 선진국보다 약 22%포인트 큰데, 두 시장 사이의 이 같은 괴리는 과거 25년간 단 두 차례의 신흥국 약세장 시기를 제외하면 가장 큰 수준이다.





그나마도 신흥국 주가가 선진국에 비해 급락한 시기인 1994년과 1997년은 다수의 신흥국이 외환위기로 홍역을 앓았던 상황이어서 신흥국 주가의 낙폭이 예외적으로 매우 컸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외환위기를 거친 신흥국들이 변동환율제도를 도입했고 외환보유고를 보전함으로써 외환지급능력을 방어하고 있어, 최근 신흥국의 ‘곤란한 상황’이 국가적 위기 상황으로 악화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이에 따라 현재 신흥국 주식시장은 1994년이나 1997년 수준의 약세장을 되풀이하지는 않을 것이며, 오히려 이미 역사상 가장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으므로 향후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제한될 것으로 판단한다.

현재 신흥국 주식시장의 약세는 1년 반 이상 지속되면서 장기화되고 있다. [그림3]을 보면 2000년대 초반부터 이어진 원자재 슈퍼 사이클과 함께 신흥국의 주가는 선진국보다 빠른 속도로 꾸준히 상승해왔지만 2011년 원자재 가격이 고점을 지나고 2014년 9월 유가 하락이 본격화되면서 선진국 대비 긴 약세에 접어들었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신흥국 주가지수는 2011년 5월부터 6개월동안 떨어졌다가 다시 상승하기 시작해 2014년 9월에 이전 고점과 거의 비슷한 값으로 회복했다. 그러나 유가 하락이 시작되면서 현재(1월 말)까지 516일째 하락 중이다.

[그림4]는 과거 신흥국 약세장이 얼마나 오랫동안 이어졌는지를 보여준다. 현재 신흥국의 장기적인 약세 추이는 과거 신흥국의 약세보다 훨씬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단순하게 과거 10번의 신흥국 약세장 지속기간의 중간값을 구해보면 172일인데, 각각의 경우마다 지속기간이 천차만별임을 감안하더라도 516일과는 차이가 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의 신흥국 주가지수는 2000년의 경우를 제외하면 사상 가장 긴 기간 동안 하락하고 있다.

2000년 2월에도 최근과 같은 신흥국 주식시장의 장기침체 국면이 나타났던 적이 있다. 당시 약세를 촉발한 원인은 정보기술(IT) 버블 붕괴였다. IT버블은 1991년부터 시작해 2000년까지 10년 가량 지속되다가 붕괴했다. 이후 신흥국 주식시장은 600일 가까이 장기 침체를 보였다. 이는 2001년부터 9년 6개월 동안 이어져온 원자재 가격 버블이 사라지면서 신흥국 주식시장이 장기에 걸친 가격 조정을 받고 있는 현재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신흥국의 약세장이 올해 상반기 중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 과거의 기술적 통계량을 통해 살펴볼 때 주가지수 하락이 충분히 오래 지속됐고 이미 역사상 가장 길었던 조정이 있었던 2000년 수준에도 거의 근접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나타나는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은 지난 70년대 이후로 가장 극심한 수준인데 이 정도의 심한 변동성은 오랫동안 유지되기는 어렵다. 따라서 아직은 원자재 가격이 안정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지는 않지만 향후 변동성이 축소됨에 따라 신흥국 증시의 하락세도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암호화폐 첫걸음 6] 암호화폐 가격 차트의 중요성과 읽는 방법

안녕하세요, 본 글은 6부작으로 연재되는 암호화폐 시리즈의 마지막입니다. 본 시리즈는 디지털 자산의 장점부터 암호화폐를 사는 방법, 가격표를 보는 방법 등 모든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지난 글

들어가며

암호화폐를 걱정 없이 보유하고 사용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원리와 행동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암호화폐를 처음 접하는 분들께는 조금 벅차게 들릴 수도 있으나, 주요 암호화폐의 가격 움직임을 이해하는데 분명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메이커다오의 탈중앙화된 스테이블코인 다이의 경우 여러분이 걱정하시는 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사실, 암호화폐 가격 차트를 이해하는데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기초적인 등락가격폭 이론이나 용어에서부터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고 전략을 짜는 전통적 투자 방식에 친숙해지는 것입니다.

암호화폐 가격 차트로의 첫걸음: 핵심 용어 이해하기

가장 성공적인 투자자들 일지라도, 처음에는 필수적인 개념들과 용어를 배우는 것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아래는 새로운 열혈 암호화폐 사용자가 되실 여러분을 위한 몇 가지 중요 용어들입니다.

  • 상승장(Bull market, 혹은 강세장):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와 실제 관측되는 시장 참가자들의 행동 및 시장 전반의 가격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승하는 시장입니다. 보통 장기간에 걸친 주가 상승이나 강세장을 뜻 합니다.
  • 하락장(Bear market, 혹은 약세장):등락가격폭 상승장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시장의 전반적인 가격 하락과 투자자의 심리 및 행동이 침체되는 시장 상황을 일컫습니다.
  • 롱 포지션(Long position): 시장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는 투자 관점입니다. “롱”의 관점에서 자산에 투자하는 개인들은, 해당 자산의 가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승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 숏 포지션(Short position): 시장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는 투자 관점입니다. “숏”의 관점에서 자산에 투자하는 개인들은, 해당 자산의 가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락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 지지선(Support level): 주식에서 “바닥” 가격대를 의미합니다. 하락하던 가격 추세는 일반적으로 지지선에서 정체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별다른 이유가 없을 시, 더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 예상되어 자산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늘어나는 지점입니다.
  • 저항선(Resistance level): 주식에서 “천장” 가격대를 의미합니다. 상승하던 가격 추세는 일반적으로 저항선에서 정체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별다른 이유가 없을 시, 더 상승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되어 자산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감소하는 지점입니다.

Charles H. Dow와 그의 이름을 딴 이론

암호화폐에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아마 주식 시장에서 사용하는 주요 지표들에 익숙하실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다우 존스 산업 평균지수(Dow Jones Industrial Average)가 있으며, 국내에서는 흔히 “다우 지수” 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해당 용어가 Dow Jones & Company를 공동 창업하고 Wall Street Journal의 첫 편집자인 Charles H. Dow의 이름을 따온 것은 모르실 수도 잇습니다.

그는 또한 그가 저술한 글에서 파생된 동명의 이론(Dow theory)으로 매우 잘 알려져 있으며, 이 이론은 수십년 동안 현대 데이터 기반 거래 전략의 기초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해당 이론에는 6 가지 기본 원칙이 있으며, 암호화폐 가격 변동을 이해할 수 있는 훌륭한 출발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우 이론의 6 가지 원칙

1. 시장에는 세 종류의 움직임이 있다.

2. 시장의 추세는 세 단계로 구성된다.

  • 매집(Accumulation) 단계는 시장에 정통한 사람들 혹은 “영리한 투자자들(Smart money)”이 가격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자산을 매입하는 구간입니다.
  • 대중 참여(Public participation) 단계는 좀 더 폭 넓은 대중이 매집을 알아차리고 그들을 따라 자산을 매입하면서 가격 상승이 동반되는 구간입니다.
  • 분배(Distribution) 단계는 상승장이 최고조에 달할 때 시작됩니다. 해당 구간에서는 시장에 거품이 생기기 시작하며, 초기 투자자들이 수익화를 시도하면서 후발 주자들에게 물량을 넘겨주는 구간입니다. 가격은 정체되거나 떨어지게 됩니다.

3. 주가는 새로운 정보를 신속하게 반영한다.

  • 그러므로, 현재 표시된 가격은 알려진 모든 정보들이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4. 주식 시장의 평균은 서로 관련이 깊다.

  • 이는 동종 업계의 회사들의 주식은 유사한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기대를 바탕으로 합니다. 예를 들면, 만약 전 세계의 석유 수요가 상승할 시, 에너지 회사들의 주식 가격이 따라 오르며, 유조선 산업의 주가도 비슷한 수준으로 상승할 것이라 기대할 수 있습니다.

5. 추세는 거래량과 관련이 깊다.

  • 상승 또는 하락하고 있는 가격 변동은 크고 작은 수많은 거래들을 동반할 때 더 확인하기 쉽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단일 거래가 짧은 시간 동안 특정 자산의 가격에 두 자리 수의 비율로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가격의 움직임을 철저히 조사하여 추세가 반전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6. 추세는 결정적인 신호가 나올 때까지 지속된다.

  • 이는 투자자들이 과거에 있었던 시장의 가격 변동을 주시하고, 결정적인 증거나 실질적인 기술적 분석 없이 시장의 상태에 관한 광범위한 진술을 자제해야 함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가격 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캔들스틱 차트

거래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투자자는 위의 정보들을 활용하면서,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많은 정보를 간결하게 보여주는 캔들스틱(Candlestick) 차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일본에서 유래한 해당 차트는, 축을 따라 그려진 “양초”의 형태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캔들은 초록색 혹은 붉은색으로 표시되며, 일정 기간 동안 가격이 각각 증가했는지 감소했는지를 나타냅니다. 캔들은 보통 차트 위에 그려지며, 캔들의 상단 및 하단 위치는 자산의 시작 및 마감 가격과 동일합니다.

또 하나 알아야 할 것으로, 각 캔들의 끝에 좁은 선이 세로로 튀어나온 것이 있습니다. 이러한 선들은 “그림자(Shadows)”라고 부르며, 각 선의 끝은 해당 기간 동안 자산의 최고 및 최저 가격을 나타냅니다.

가격 차트를 볼 때는 전체적인 상황이 가장 중요합니다.

1954년, 저널리스트 Darrell Huff는 “통계로 거짓말하는 법(How to Lie with Statistics)”이라는 제목의 책을 썼습니다. 그는 주어진 숫자 및 샘플들과 통계가 가진 일련의 일반적인 오류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인식이 어떻게 왜곡되는지 독자들에게 설명합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상관 관계가 인과 관계를 의미하지 않는다.” 입니다. 그는 또한, 실제로차트의 축과 범위를 조작하는 것만으로도 그래프는 현실을 왜곡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를 염두에두고, 암호화폐 차트를 읽을 때 골디락스(Goldilocks) 접근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의 추세를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충분히 큰 그림을 볼 수 있게 하는 시간대를 찾으십시오.

그럼, 실제로 어떻게 이를 적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의 그림 3은, 2.5시간 동안의 이더리움-다이(ETH-DAI) 가격을 나타내는 캔들스틱 차트입니다. 각 캔들은 5분 동안의 가격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시작 가격이 212.08 Dai, 마감 가격이 211.37 Dai 라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추가로, 짧은 시간 동안, 크고 작은 그림자와 함께, 붉은색과 초록색의 캔들스틱이 비교적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해당 시장에 대한 명확한 추세가 부족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림 3: 2.5시간 ETH-DAI 캔들스틱 차트(Coinbase)

이를 좀 더 넓게 보면,

아래의 그림 4는 한 달 동안의 캔들스틱 차트를 보여주고 있으며, 각 촛대는 하루 동안의 순 거래 결과를 나타냅니다. 해당 기간 동안, ETH-DAI 가격의 하락 추세가 있었으며, 200.00 근처에서 최하점을 기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후로, 상대적으로 좁은 구간 동안 등락가격폭 일간 변동폭이 꺾였습니다.

그림 4: 월간 ETH-DAI 캔들스틱 차트 (Coinbase)

비록 위 사진이 전체 그림은 아닐지라도, "그림 2"의 이더리움 가격 차트를 보면, 전반적인 상승 추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이 가격 차트 이해하기

다이는 미국 달러에 연동된(Soft-pegged) 스테이블 코인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가격 추세는 거의 없습니다. 약간의 변동이 보일지라도, 일반적으로 매우 좁은 범위 내에서 유지됩니다.

아래의 그림 5는, 한 달 동안의 다이 가격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0년 1월 22일 – 2월 21일) 해당 기간 동안 다이 가격의 최고치와 최저치는 각각 1.02 달러에서 0.97 달러까지 머물고 있습니다. 목표가인 1달러를 상회 및 하회하는 모습들을 단기적 관점에서 볼 수 있지만, 30일 추세를 보면 다이는 만들어진 의도대로 잘 작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림 5: 2020년 1월 22일 – 2월 21일 동안의 다이 가격 움직임 (Coingecko)

따라서, 가격 차트와 관련하여 다이에 대해 생각해볼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거래 쌍(Trading pair)의 일부로써 미국 달러와 유사한 것으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10월 이후의 EHT/DAI 및 ETH/USD 차트를 비교하는 아래의 트레이딩 뷰(Trading view) 차트를 보시면, 서로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림 6: 2019년 10월 이후로 ETH/USD 가격을 나타내는 트레이딩 뷰 차트 (Coinbase) 그림 7: 2019년 10월 이후로 ETH/DAI 가격을 나타내는 트레이딩 뷰 차트 (Coinbase)

암호화폐 가격 차트 이해하기: 다음은?

본 글을 통해 제공해드린 기초 자료를 바탕으로 여러분은 다이와 다른 자산들의 가격을 살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각 자산의 가격이 뉴스와 다른 시장 자극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도 포함해서 말이죠. 점점 더 익숙해지고 지식이 늘어날수록, 시장 정서와 추세를 보다 더 깊게 분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메이커다오의 커뮤니티에는 전 세계의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만약 다이와 메이커 프로토콜에 대해 더 궁금하신 경우, 채팅에 참여하시거나 메이커 포럼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DISCLAIMER

본 글은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법적, 사업적, 투자 혹은 세금 관련 조언으로 사용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런 문제들에 대해서는 본인의 조언자와 상담해야 합니다. 차트와 그래프 및 참고자료들은 정보 제공 및 설명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구매 결정에 사용되어서는 안됩니다. 글의 내용은 명시된 날짜를 기준으로 합니다.

등락가격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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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월세가격변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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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표명 : 전국, 수도권 및 지방 주택월세가격변동률 [ 단위 : 2021. 6=100 ] 전국, 수도권 및 지방 주택월세가격변동률 통계표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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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99.9 100.0 100.2 100.4 100.6 100.9 101.1 101.3 101.4 101.5 101.7 101.9 102.1 102.4
수도권 99.9 100.0 100.2 100.5 100.8 101.1 101.3 101.6 101.8 101.9 102.2 102.5 102.7 103.0
지방 99.9 100.0 100.2 100.4 100.5 100.7 100.9 101.0 101.1 101.2 101.3 101.5 101.6 101.8

기준 시점 주택월세가격을 100으로 했을 때 해당 시점 주택월세가격의 비임.

국가채권추이 의미분석 : e-나라지표

주택월세가격은 주택전세가격과 함께 무주택자의 주거비 부담수준을 보여준다 . 주택월세가격 (2021년 6월=100 ) 은 변동 폭이 크지 않다 . 통상적으로 1 월과 2 월은 주택임대시장에서 가격상승률이 가장 강한 시기이다 . 이 시기에 자녀교육 등의 목적으로 이사 수요가 집중되기 때문이다 . 이러한 계절적인 특성을 제외하면 월세가격은 크게 등락하지 않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

다만 , 수도권과 지방으로 나누어서 보면 다소 다른 모습이 관찰된다 . 지방은 지난 수년간 호황을 보인 뒤 신규 입주 주택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수도권은 2012 년 이후 2014 년까지 신규 분양물량이 크게 위축되어 수요 대비 공급에 여유가 없는 상태여서 월세가격 상승이 지방보다 컸다 .

2015년 이후 입주물량 증가와 경기침체 등으로 월세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가 최근에는 전세매물이 부족한 지역이나 교통환경 및 정주여건이 양호한 지역 위주로 월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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