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I 지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19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RSI

주식기초부터 - 소액으로 부자되기

그럼 여러가지 보조 지표 중 RSI(Relative Strength Index)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조지표는 보조지표일 뿐. 맹신은 금물!!)

RSI(Relative Strength Index)

1978년 미국의 월레스 와일더(J. Welles Wilder Jr.)가 개발한 RSI (Relative Strength Index) 는 주식, 선물, 옵션 등의 기술적 분석에 사용되는 보조지표 입니다.

RSI는 시장가격 변동폭 중에서 시장가격의 상승폭이 어느 정도인지를 분석하는 것으로

주가가 상승추세일 경우 얼마나 강한 상승세인지,

하락추세라면 얼마나 강한 하락세인지를 퍼센트로 나타내는 지표로

추세의 강도를 객관적으로 수치로 표현하는 분석 방법중 하나입니다.

상대강도(Relative Strength) 란

기준이 되는 시장 전체에 대한 특정 업종 또는 어떤 개별종목의 관계를 측정하는 것으로 해석되지만

RSI는 일정기간 동안 어떤 종목 또는 업종의 자체 움직임과의 관계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RSI 지표는 보통 14일의 기간을 사용하지만

떄에 따라 9일, 25일 기간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RSI는 RSI 지표 기간을 짧게 사용할수록 민감하게 움직이고

기간이 길수록 둔하게 움직이므로 사용자의 특성에 맞는 기간을 선택해서 사용 하셔야 합니다.

RSI지표는 주가가 움직였던 가격 변동폭 중에서 주가가상승한 상승폭의 비중을 표시하며

가격의 급격한 변동치를 보기 좋게 순화시킨 것입니다.

RSI 계산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RSI = 14일간의 상승폭합계 / (14일간의 상승폭합계 + 14일간의 하락폭합계) * 100

현재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RSI는 상승폭과 하락폭의 평균을 구하는데 지수식 평균을 사용하고 있죠.
RSI값은 0%와 100% 사이에서 지표가 형성되며 심리지표와 유사한 점이 있습니다.

RSI보조지표보는법 (RSI매매법)

블로그 이미지

RSI보조지표는 주가의 최고점 및 최저점을 쉽게 찾기 위해 사용하지만, 주가가 안정적으로 조금식 등락만 하는 종목에 대해서는 적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호재나 악재가 동반하는 경우 불확실하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보조지표 이상의 목적으로 사용하면 안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지금부터 RSI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겠다.

첫번째로, RSI지표는 적용기간을 설정해줘야 하는데, 개발자는 14일을 사용할 것은 권유했다.

두번째로, 14일 동안 모든 날에 대해서, 가격이 전일보다 상승한 날의 상승값을 U(up)값이라고 하고, 반대로 하락 경우의 값을 D(down)값이라고 한다.

그 다음, U값과 D값의 평균값을 각각 AU(average ups)와 AD(average downs)라 하고, AU를 AD값으로 나눈 값을 RS(relative strength) 값이라고 하는데, RS값이 클 때, 14일 동안 하락 폭보다 상승 폭이 더 크다는 것을 뜻한다.

마지막으로, RSI = RS / (1 + RS) 를 통해 구해지며 결과 값은 백분율로 나타낸다.

RSI

이렇게 구해진 값들은 0~100% 사이에서 변동하는데, 70% 이상일 경우 초과매수, 30% 이하일 경우 초과매도 상태로 분류된다.

따라서, RSI지표를 통한 매매신호는 기본적으로 70% 넘으면 매도 포지션, 30% 밑으로 떨어지면 매수 포지션을 취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70%를 넘었다고 해서 바로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는 없으니, 70% 넘는 상태에서 어느정도 유지하다가, 70% 밑으로 떨어지는 순간 매도를 하는게 좋으며, 반대로, RSI가 30% 밑에서 어느정도 유지하다가, 30% 이상으로 넘어오는 시점에 매수를 하는게 좋다.

또 다른 매매방법으로 RSI가 50%를 넘는 시점에 매수, 50% 밑으로 떨어지는 시점에 매도 하는 법도 있다.

그러나 앞서 설명한데로, RSI가 50%에서 큰 폭의 변동이 없을 시 적용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호재 또는 악재가 있을 시, 70% 이상 또는 30% 이하에서, 매매타이밍을 잡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트레이더 최고무기, RSI 상대강도지수

자동차 출력단위에는 마력이라는 것이 있다. 가령 소나타의 마력이 170이라고 한다면 소나타는 170마리의 말이 끄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다. 좀더 정확하게 얘기하면 1마력이라면 RSI 지표 말 한필의 힘에 해당하는데 1초당 75㎞·m의 일의 양이나 746W의 전력에 해당된다는 것이다.

자동차는 마력이 높을수록 잘 달리고 가속도 잘 붙는다. 한마디로 마력이 높다는 것은 힘이 좋다는 것이다. 자동차 구입시 모두가 동일한 조건이라면 마력이 더 좋은 자동차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자동차의 마력과 같이 주식에도 주가를 끄는 힘을 알려주는 보조지표가 있다. 바로 상대강도지수(RSI)이다.

트레이더 최고의 무기 RSI(상대강도지수)

나는 차트아래 4~5개정도의 보조지표를 보며 트레이딩을 한다. 보조지표는 시장상황에 따라 수시로 없애거나 다른것을 추가한다. 하지만 차트아래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는 보조지표가 있다. 바로 상대강도지수(RSI)다.

상대강도지수(RSI)는 와일더(wilder)라는 RSI 지표 사람이 1978년에 그의 책을 통해 처음 소개 되었다. RSI(상대강도지수)는 종가의 변화로 추세 강도를 측정하는 선행지표이다. 추세의 힘(강도)를 보여준다. 헌재 추세의 힘이 어떠한지를 0~100퍼센트의 수치로 나탄낸다. 또한 과매수, 과매도 상태를 알려주며 다이버전스를 분석하는 아주 유용한 보조지표이다.

RSI(상대강도지수)설정 및 해석

개발자는 기본값으로 14일을 설정하였다. 설정값은 9일과 14일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값이다. 나 또한 기본값인 14일을 사용한다. 트레이더의 매매성향에 따라 설정값의 기간을 늘리거나 줄이기도 한다.

예를들어 내가 단기 트레이더라면 5일 또는 7일 같이 짧은 설정값을 사용 할 수 있다. 기간이 짧을수록 오실레이터는 민감해진다. 반대로 기간을 늘리면 상대강도지수(RSI)의 변화는 둔감해지는 것이다.

상대강도지수(는 0부터 100까지의 범위에서 움직인다. 30이하면 과매도, 70이상이면 과매수로 해석한다. 하지만 강한추세가 있는 시장에서는 80선이 과매수 20선이 과매도 영역이 된다.

상대강도지수(RSI)의 중간값인 50선은 지지선과 저항선의 의미를 갖는다. 일부 트레이더는 매매신호로 사용하기도 한다.

상대강도지수(RSI)는 다이버전스를 분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가가 이전 저점을 이탈하는 데도 상대강도지수(RSI)는 이전 저점을 이탈하지 않는다면 상승전환이 예상된다. RSI의 다이버전스는 다른 지표의 다이버전스에 비해 신뢰도가 높다.

추세가 진행되면 과매수 혹은 과매도 영역(30과 70)에 금방 도달할 수 있다. 상승추세가 진행되고 RSI가 70이상에 도달하여 과매도라 생각하며 매도포지션을 취하게 된다면 우리는 추세에서 너무 일찍 나오게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과매수(70이상) 과매도(30이하)로의 첫번째 진입은 예고신호로 간주하는 것이 적절하다.

이 때부터 우리가 주의해서 보아야할 것은 RSI두번째 고점 혹은 저점이 어떻게 형성될 것인가 이다. 주가는 하락하는데 RSI 두 번째 저점이 높아진다면 포지션을 취해야 한다는 강한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다이버전스를 말하는 것이다.

개발자는 RSI의 가장 큰 효율성을 과매도와 과매수수준(30과 70)에서 나타나는 다이버전스로 보았다. RIS 저점이 과매도 수준에 있고 두번째 저점이 과매도 수준 위에 있는 다이버전스는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을 수 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주가는 하락하고 RIS는 상승하며 다이버전스를 만들었다. 여기에 다른 기술적신호가 상승을 예고한다면 신뢰도는 증가한다. 예를들어 상승전환 캔들패턴이 나온다면 RSI의 다이버전스 신뢰도는 더욱 커진다는 것이다. 물론 어떤 기술적 분석도 중첩된다면 그 신뢰도는 대폭 증가된다.

트레이더는 자신에게 유리한 신호가 있는지 눈을 크게 뜨고 찾아봐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아군이기 때문이다. 또한 주간차트의 추세가 상승일 때 일간차트의 RSI의 매수신호를 활용하고 주간차트의 추세가 하락일때 일간차트의 RSI의 매도신호를 활용하면 RSI신호를 필터링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필터링은 신뢰도를 증가시켜준다.

월간차트에서 RSI의 과매도 신호는 신뢰도가 높다. 트레이더가 월간차트에서 과매도 신호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행동이다.

과매수, 과매도와 추세강도를 보여주는 선행지표이다.
0에서 100까지 움직이며, 30이하는 과매도 70이상은 과매수로 본다.
중간값 50은 지지와 저항선의 의미를 갖는다.
다른지표에 비해 다이버전스 신뢰도가 높다.
과매수, 과매도 시점을 청산신호가 아닌 예고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과매수와 과매도 시점에서 나타나는 다이버전스는 더욱 중요한 RSI 지표 의미를 갖는다.
다이버전스와 함께 상승을 예고하는 다른신호가 보인다면 신뢰도는 증가된다.
월간차트에서 과매수, 과매도 신호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행동이다.

상대강도지수

상대강도지수 또는 RSI(Relative Strength Index)란 주식이나 암호화폐를 거래할 때, 과매도 또는 과매수를 판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보조지표이다. 스토캐스틱(Stochastic)과 마찬가지로 과매수와 과매도 상태를 판단하기 용이한 보조지표로써 일정 기간 가격의 전일 대비 상승 분 또는 하락 분의 평균 값을 구하여 상승 분 평균이 크면 과매수, 하락 분 평균이 크면 과매도 상태로 판단한다. 상대강도지수의 영어 약자인 RSI를 소리 나는 대로 알에스아이라고 읽기도 한다. 1978년 미국의 월레스 와일더(J. Welles Wilder Jr.)가 개발했다.

개요 [ 편집 ]

기본적으로 기술분석(TA)은 이전 작업을 검토하여 향후 시장 동향을 예측한다. 전통적인 시장에서 암호화폐 시장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거래자는 특수한 지표와 도구를 사용하여 시장 패턴을 파악하고 다음 가격 변동을 예측할 방법으로 이전 데이터를 분석한다. 상대강도지수는 주식 거래자가 주식이 일정 기간 어떻게 수행되고 있는지를 조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도구로서 1970년대 후반에 개발된 기술분석 지표이다. 이 상대강도지수는 기본적으로 가격 유동의 크기는 물론 이러한 움직임의 속력(속도)을 측정하는 운동량 오실레이터이다. 상대강도지수는 거래 유형에 따라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으며 많은 거래자와 기술 분석가가 널리 사용한다.

주식, 선물, 옵션 등의 기술적분석(차트분석)에 사용되는 보조지표인 상대강도지수는 일정 기간 주가가 전일 가격에 비해 상승한 변화량과 하락한 변화량의 평균값을 구하여, 상승한 변화량이 많으면 과매수로, 하락한 변화량이 많으면 과매도로 판단하는 방식이다. 상대강도지수는 변화량의 평균값이 백분율로 계산되어 0부터 100까지의 수치로 나타내게 된다. 이러한 수치로 상대강도지수는 천장과 바닥을 찾기 매우 쉽다는 장점이 있고, 이전의 주가로 추세의 흐름을 판단하는 만큼 횡보 장세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상황에서만 매우 큰 효율을 보인다. 앞서 말한 거 처럼 상대강도지수는 0에서 100 사이의 값을 가진다. 지수가 30 이하이면 과매도(oversold)로 보고, 70 이상이면 과매수(overbought)로 판단한다. 보통 상대강도지수 값이 30 이하에서 30 이상으로 올라가는 시점에서 매수하고, 반대로 70 이상에서 70 이하로 떨어지는 시점에서 매도한다. 그리고 RSI 지표는 절대적 지표가 아니라 종목의 특성을 고려하여 사용자 개인별로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간을 14일이 아니라 7일로 설정할 수 있고, 과매수 또는 과매도 지표를 각각 70, 30이 아니라 80, 20 또는 65, 35로 설정해도 된다. RSI 지표는 가격 변동 추세에 대한 보조지표로서 항상 맞는 것은 아니므로, 볼린저밴드(Bollinger Band) 등 다른 보조지표와 함께 종합적으로 참조하여 판단해야 한다. 가격은 상승하여 신고가(新高價)를 갱신하였으나, RSI 지표는 하락하여 전고점(前高點)을 갱신하지 못하는 현상을 다이버전스(divergence)라고 한다. [1] [2]

관련 인물 [ 편집 ]

  • 월레스 와일더(J. Welles Wilder Jr.) : 미국의 기계엔지니어이다. 부동산 개발자, 기술 분석가, 기술 분석 분야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인물이며, 현재 기술 분석 소프트웨어의 핵심 지표로 간주되는 여러 기술 지표를 개발했다. 대표적으로 상대강도지수(RSI)를 개발했다.

특징 [ 편집 ]

상대강도지수 값은 0과 1 사이를 진동하기 때문에 오실레이터의 성격을 띤다. 그렇기 때문에 특성상 추세가 형성된 경우엔 적합도가 많이 떨어진다. 박스권에서의 움직이는 경우 오실레이터 성격의 보조 지표들이 적합하다. 상대강도지수는 계산에 이동평균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동평균의 특성을 많이 포함한다. 이동평균의 단점 중 하나인 이동평균 프레임 밖으로 값이 벗어나게 되면 그 영향력이 사라진다는 점 또한 동일하다. 마찬가지로 새로 이동평균에 들어오는 값의 가중이 다른 값들과 동일하기 때문에 이동평균 프레임이 클 경우 그 반영이 미미하다. 지수 이동평균이나 가중 이동평균 등을 상대강도지수에 적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다. [3]

계산 방법 [ 편집 ]

상대강도지수의 공식은 다음과 같다.

RSI(상대강도지수) 값이 크다는 것은 일정 기간 하락한 폭보다 상승한 폭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며, 반대로 RSI 값이 작다는 RSI 지표 RSI 지표 것은 일정 기간 상승한 폭보다 하락한 폭이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당 지표를 만든 월레스 와일더는 n 값으로 14일을 사용할 것을 권유했는 데, 이외에도 9, 15, 25, 28일 등을 많이 사용한다.

분석 및 활용방법 [ 편집 ]

월레스 와일드는 RSI가 70%를 웃돌면 초과매수 국면으로, 30%를 밑돌면 초과매도 국면으로 규정했다. 따라서 RSI가 70%를 넘어서면 매도, 30% 밑으로 떨어지면 매수 포지션을 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RSI 지표 대부분의 오실레이터 지표가 그렇듯이 초과매수, 초과매도 국면에서 가격이 쉽게 반전하지 않고 추세가 연장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 같은 전략만으로는 이익을 내기 힘든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RSI가 70%를 넘어선 이후 다시 70% 밑으로 내려오는 것을 확인하고 매도하거나, RSI가 30% 밑으로 내려갔더라도 바로 매수하지 않고 다시 30% 이상으로 올라오면 그때 매수하는 방법을 이용한다. 이 같은 방법 이외에도 단순히 RSI가 50%를 상승 돌파하면 매수, 50%를 하향 돌파하면 매도하는 식의 방법이나 스토캐스틱 처럼 다이버전스를 이용한 매매 방법도 있다.

  • 과열과 침체 : RSI 값이 70 이상일 때는 과열국면으로 분석하고 RSI 값이 30 이하일 때는 침체국면으로 본다. 따라서 RSI가 70%를 넘어서면 매도 포지션을, 30% 밑으로 떨어지면 매수 포지션을 취하면 되는 데, 이 경우 대부분의 오실레이터형 지표가 그렇듯 초과매수, 초과매도 국면에서 오래 머물며 추세가 연장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전략만으로는 이익을 내기 힘들다는 맹점이 있다. 따라서 이 기법을 보완하기 위한 전략으로 RSI가 70%를 넘어선 후 머물러 있다가 다시 70%를 깨고 내려오면 매도를, RSI가 30% 밑으로 내려가 머물러 있다가 다시 30% 이상으로 올라오면 매수하는 방식으로 보완할 수 있다.
  • 기준선 활용 : RSI가 50%를 상향 돌파하면 매수, RSI가 50%를 하향 돌파하면 매도 포지션을 취하는 것으로 위의 "과열과 침체" 방법을 보완하는 의미로 분할 매도 및 매수를 하는 방법으로 매매할 수 있다.
  • 패턴분석 : RSI 값은 흔히 헤드앤숄더(Head & Shoulders)형이나 삼각(Triangles)형이 모호한 상태일 때 다른 지표보다 RSI 값으로 분석하면 정확도가 높아져서 사용하기에 유용하다.
  • Failure Swing : 지지나 저항의 돌파를 확인하는 형태로 RSI 값이 이전의 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하락하거나 이전 저점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상승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RSI 값이 30 이하에서 Failure Swing이 나타나거나 70 이상에서 Failure Swing이 나타나면 주가의 추세전환이 임박했다는 신호로 인식한다. RSI의 응용에서는 Failure Swing이라는 것을 이용하는 기법이 자주 사용되는 데, 여기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Top Failure Swing은 RSI가 70% 이상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하락하는 것으로 직전 고점 형성 이후의 최저점을 하향 돌파하는 시점에서 매도하는 것이며, Bottom Failure Swing은 RSI가 30% 이하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이 저점보다 더 떨어지지 않고 상승 반전되는 것으로 매수시점은 직전 저점 형성 이후의 최고점을 상향 돌파하는 시점에서 행하는 것이다.
  • 지지와 저항 : 지지구간과 저항구간에서는 가격 그 자체보다 RSI추세가 보다 더 확실한 신호일 수 있다.
  • 다이버전스(divergence) : 상대강도지수는 다이버전스를 분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이버전스란 주식이나 암호화폐를 거래할 때, 가격 지표와 RSI(상대강도지수)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현상을 말한다. 대체로 가격과 RSI 지표는 같은 방향으로 비슷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하면 RSI 지표도 오르고, 가격이 하락하면 RSI 값도 떨어진다. 주가가 이전 지점을 이탈하는 데도 상대강도지수는 이전 지점을 이탈하지 않는다면 상승전환이 예상된다. 상대강도지수의 다이버전스는 다른 지표의 다이버전스에 비해 신뢰도가 높다. 추세가 진행되면 과매수 혹은 과매도 영역(30과 70)에 금방 도달할 수 있다. 상승추세가 진행되고 상대강도지수가 70 이상에 도달하여 과매도라 생각하며 매도포지션을 취하게 된다면 추세에서 너무 일찍 나오게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과매수(70 이상) 과매도(30 이하)로의 첫번째 진입은 예고신호로 간주하는 것이 적절하다.
  • 신호의 식별 : RSI는 상승추세나 하락추세시 과매수와 과매도 신호를 모두 사용하는 것보다는 한 가지 신호만 고려하는 것이 좋다. 즉, 상승추세에서는 과매수권 진입이 자주 나타나므로 과매도권 진입시만 매도시점으로 활용하고, 하락추세에서는 과매도권 진입이 자주 나타나므로 과매수권 진입 시만 매수시점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5]

장단점 [ 편집 ]

RSI의 값은 가격의 변화보다 선행하여 완성된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그리고 과거 일정 기간의 평균치를 이용하므로 단기추세보다는 지수나 종목의 일봉상 큰 흐름을 읽어내는 데 유용하게 사용되는 데, 특히 박스권 장세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상황에서는 매우 큰 효율을 보여주며 상승 추세중 지수의 고점(변곡점)이 도래함을 판단하는 데도 비교적 유용하며 잘 맞는다. 그리고 기간 중에 일시적으로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보이더라도 전체적인 분석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RSI는 천장과 바닥을 찾기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천장과 바닥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시장에서는 유용하지 못하다. 또한 가격이 소폭의 등락만을 거듭하며 횡보하는 상황에서는 RSI는 50%를 중심으로 소폭의 등락만을 거듭하게 되므로 투자 지표로 활용하기가 곤란해진다. 그리고 강한 추세가 잡힌 경우에는 추세를 유지하며 과매수나 과매도를 지속하는 경우도 있으니 RSI만으로 판단하고 매수나 매도에 들어가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보조 지표로서만 참조하고 분할 매매로 대응을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한계점 [ 편집 ]

상대강도지수는 일정 기간 동안의 상승 폭과 하락 폭을 바탕으로 과매수와 과매도 상태를 판단하는 지표이다. 따라서 일정한 폭에서 환율이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는 상황에서는 큰 힘을 발휘한다. 하지만, 환율이 크게 상승 또는 하락하며 한쪽 방향으로 강한 추세를 보이고 있을 때는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MACD 등과 같은 추세지표와 병용하여 예측의 정확도를 높여야 한다. 또한, 상대강도지수가 RSI 지표 70% 이상일 경우 이를 과매수 권으로 분류하는 이유는 시세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차익 시현 매물이 쏟아지리라는 것을 가정하는 것인데, 이 같은 가정은 실제 상황과 맞아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어떠한 호재에 의해 강한 상승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면, 상대강도지수 값이 70% 이상이라 하더라도 하락세로 반전하지 않고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상대강도지수 지표 역시 타 지표들과 마찬가지로 독립적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추세가 곧 반전할지도 모른다고 예상하는 정도인 보조적인 판단 근거로만 사용할 필요가 있다.

각주 [ 편집 ]

  1. ↑ 트레이더K, 〈트레이더 최고무기, RSI 상대강도지수〉, 《트레이더K》, 2020-06-28
  2. ↑ 장종회 기자, 〈(기술적 지표)상대강도지수(RSI). 데이트레이더에게 유용〉, 《매일경제》, 2000-08-15
  3. ↑ 나눔트레이딩 - http://www.nanumtrading.com/fx-%EB%B0%B0%EC%9A%B0%EA%B8%B0/%EC%B0%A8%ED%8A%B8-%EB%B3%B4%EC%A1%B0%EC%A7%80%ED%91%9C-%EC%9D%B4%ED%95%B4/03-rsi/
  4. ↑ 치킨요정의경제공부방, 〈주식 RSI 보조지표 개념 및 활용방법 정리〉, 《티스토리》, 2018-10-20
  5. ↑ Dipsy의백과사전, 〈주식용어 독파(21)RSI의 의미와 실전 활용법〉, 《티스토리》, 2018-07-12

참고자료 [ 편집 ]

  • 나눔트레이딩 - http://www.nanumtrading.com/fx-%EB%B0%B0%EC%9A%B0%EA%B8%B0/%EC%B0%A8%ED%8A%B8-%EB%B3%B4%EC%A1%B0%EC%A7%80%ED%91%9C-%EC%9D%B4%ED%95%B4/03-rsi/
  • 장종회 기자, 〈(기술적 지표)상대강도지수(RSI). 데이트레이더에게 유용〉, 《매일경제》, 2000-08-15
  • Dipsy의백과사전, 〈주식용어 독파(21)RSI의 의미와 실전 활용법〉, 《티스토리》, 2018-07-12
  • 치킨요정의경제공부방, 〈주식 RSI 보조지표 개념 및 활용방법 정리〉, 《티스토리》, 2018-10-20
  • 트레이더K, 〈트레이더 최고무기, RSI 상대강도지수〉, 《트레이더K》, 2020-06-28

같이 보기 [ 편집 ]

이 상대강도지수 문서는 암호화폐 거래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이 문서의 내용을 채워주세요.

토오루의 투자일기

주식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많고 많은 보조지표의 종류들 중에 이번 글(4편)에서는 RSI라는 보조지표를 살펴보고자 한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

영어 단어를 그대로 직역하여 '상대강도지수' 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래도 대부분의 주식 투자자들에게는 RSI라는 약자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RSI는 단타 투자를 주로 하는 투자자들이 많이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현재 추세의 강도를 알아볼 때도 자주 쓰이는 보조지표이다.

워렌 버핏과 같은 '가치 덕후' 들에게는 그다지 필요없을지도 모르지만, 달리는 말에 올라타고, 떨어지는 칼날을 피하려는 '트레이더'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보조지표로 명성이 자자하다. 또한 피리 부는 사나이를 따라가다 영문도 모른채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쥐떼처럼 남들이 파니까 같이 팔고, 남들이 사니까 같이 사는 행위를 어느 정도 막아줄 수 있는 도구가 RSI이기도 하다.

일단, RSI를 구하는 산출식은 아래와 같다.

특정 기간(n일) 동안 주가 상승과 하락폭의 합계를 분모로 하고, 같은 기간 동안의 주가 상승폭 합계를 분자로 하는 간단한 수식의 지표이다.

이 기간 동안 주가가 오로지 상승! 상승! 계속 상승했다면,

'n일간 주가 하락폭의 합계'가 0이 되고 분모와 분자 값이 같아져서 분수의 값은 1, RSI 수치는 100이 된다.

반대로 이 기간동안 주가가 오로지 하락! 하락! 하락만을 반복했다면,

'n일간 주가 상승폭의 합계'가 0이 되고 분자가 0이 되므로 분수의 값은 0, RSI 수치도 0이 된다.

결론적으로, RSI지수는 최소값 0 ~ 최대값 100 사이에서 움직이는 지표이다.

n값은 이동평균선의 개념을 생각하면 이해가 조금 더 쉽다.

참고로 이 지표를 개발한 윌레스 와일러는 n값을 14로 설정할 것을 권장하였다.

또한 RSI는 자체적인 시그널(Signal)선 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증권사마다 6일 혹은 9일이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다.

RSI가 100에 가깝다는 것은 주가 상승폭이 하락폭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잠깐, '매매'라는 행위에 있어서 가격 상승이 일어나기 위한 조건은 아래와 같다.

매수하려는 자 > 매도하려는 자

팔려는 사람보다 살려는 사람이 많을 때 호가가 오르고 가격이 오른다.

고로 RSI수치가 높은 구간(100에 가까운 구간)을 일컬어 "과매수"라고 부른다.

반대로, 매매를 할 때에 가격 하락이 일어나기 위한 조건은 아래와 같다.

살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을 때 가격이 내려간다.

고로 RSI수치가 낮은 구간(0에 가까운 구간)을 일컬어 "과매도"라고 부른다.

그런데, RSI수치가 0이나 100이 나오는 경우는 아주 드물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30과 70 지점에 평행한 두 선을 그어놓고 현재 구간이 과매도 혹은 과매수 구간에 진입했는지 체크하는데 활용한다. RSI가 30 이하로 내려가면 과매도, 70 이상으로 올라가면 과매수 구간으로 보고 주식 매매의 보조 수단으로 삼는다.

시그널 선의 30/70 선도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시장의 현재 위치에 따라 기준값을 조절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현재 시장이 상승장에 진입해있다면 시그널 선을 40/80으로 올려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반대로 시장이 하락장에 놓여 있다면 20/60으로 기준을 낮추어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RSI 선과 시그널 선의 움직임을 함께 본다면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는데 보다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RSI선과 시그널 선은 서로 교차하며 움직이는데, 이동평균선에서 장기이평선과 단기이평선이 교차하며 함께 움직이는 모습과 유사하다. RSI선이 시그널 선을 위에서 아래로 돌파하는 데드크로스, 아래에서 위로 돌파하는 골든크로스 를 볼 수 있으며, RSI 고점에서 데드크로스가 나오면 매도신호 로 여기고 RSI 저점에서 골든크로스가 나오면 매수신호 로 본다.

내가 사용하는 키움증권 MTS상에서 RSI지표를 적용하면 아래와 같은 차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키움증권 MTS의 n값은 14, 시그널 선은 9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화면 좌측 하단을 통해 알 수 있다.

2018년 12월 경, RSI 값이 30이하로 떨어져 있다가 시그널 선을 상향돌파하는 모습이 보인다. 통상적으로 이 지점을 매수 지점으로 본다. 참고로 골든크로스가 정확하게 일어나는 지점에서 매수하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RSI선이 시그널 선 위로 적당히 자리잡은 뒤에 매수하더라도 비싼 가격에 살 확률은 매우 낮다.

다음으로 키움증권 MTS 상에서 RSI 지표를 적용한 하이닉스 주봉 차트는 아래와 같다.

2017년 7월 경에 RSI 수치 80부근에서 시그널 선을 강하게 하향돌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과매수 구간에서 데드크로스가 났기 때문에 강력한 매도신호가 나온 것인데, 그 이후에 차트의 모습을 보면 2017년 7월에 SK하이닉스 주식을 다 팔아치운 사람이 배를 움켜쥐고 아파할만한 차트가 나온다. 이 당시 약 7만원 가량하던 하이닉스의 주가는 2018년 5월에 10만원 부근에 다다른 이후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여기서 한 가지 또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보조지표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대체적으로 맞는 경향이 있지만 가끔 거짓 신호를 보내기도 하므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투자자들이 몇 가지의 보조지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다.

아무튼, 위의 차트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RSI 지수는 2018년 11월 부근에 30을 터치하고 시그널 선을 강하게 돌파하는 골든크로스를 보여준다. 이 지점이 매수시점이며, 이번에는 RSI를 믿고 하이닉스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안겨주고 있는 중이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