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의 달콤한 비밀
증거금 이란 주식거래에 있어서 투자자는 보유금액보다 2.5 ~ 2.8배 많은 금액의 주문이 가능하다 . 이를 증거금 제도라고 부른다. 반면, 100% 증거금률인 경우엔 리스크가 높은 종목에 적용되며 보유금액 이상으로 살 수가 없다.
즉 고객이 주식을 매매할 경우 약정대금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미리 예탁해야 하는 보증금 을 말한다. 현재 현물시장에서의 증거금은 대개 약정금액의 40%로 되어 있는데 이러한 증거금은 증권사가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되어 있다.
쉬운 예를 든다면 우리가 집을 산다고 했을때 처음부터 전체 금액을 내는게 아닌 처음엔 계약금만을 지불하는데 이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주식의 증거금률은 종목별로 다른다. 예를 들면 A라는 주식은 증거금율 30%, B주식은 40%, C주식은 100% 식으로 정해져 있고, 같은 종목이라도 증권회사 별로 증거금을 다르게 책정할 수 있다.
특히 증거금은 선물거래에서 중요하다. 선물 결제는 미래 결제의 약속이기 때문에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 변동이 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결제 불이행이 이루어질 경우 시장이 혼란스러워질 수 있기 때문에 계약 이행을 위한 증거금 제도가 필요한 것이다.
그럼 실질적인 예를 들어보자.
현재 주식계좌에 1,000,000원이 있다고 하자. 그렇다면 당장 인출할 수 있는 돈인 예수금이 1,000,000원이 된다.
이때 한주에 1만원짜리 주식 50주를 사면 총 50만원 어치의 주식 매수가 되는데 이 주식의 증거금률이 40%라고 할때
예수금 : 800,000원 ( 50만원 * 40% = 200,000원 차감하고 남은 금액)
증거금 : 200,000원 ( 50만원 * 40% = 200,000원)
위와 같이 변동이 된다고 할 수 있다.
매수 후 D+2 인 실제 주식이 거래되는 해당일이 되면
예수금 : 500,000원 ( 50만원 * 60% = 300,000원 차감하고 남은 금액)
즉 D+2 일에는 원래 매수 금액인 50만원이 모두 결제가 되고 100만원중 50만원만 남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증거금 제도는 일명 지렛대 투자도 가능하게 된다. 즉 내가 가지고 있는 예수금보다 더 많은 주식을 살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D+2 일 이내에 주식이 더 오른다는 판단하에 그 안에 매도를 하여 차익을 내기 위한 경우거나, 혹은 지금은 돈이 없지만 D+2일 결제일에 추가 입금이 가능하여 결제가 가능한 경우이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결제일에 추가입금을 하지 못할 경우 미수금이 발생되며, 보유한 주식이 살때보다 더 떨어져 손해가 나 있는 상태라도 어쩔수 없이 매도하여 미수를 해결해야 한다. 만일 추가입금도 하지 않거나 주식을 팔지도 않고 3일이 지날시 1개월간 미수동결계좌가 되고 보유 주식을 임의로 팔아버릴 수 있기 때문에 큰 손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시해야 한다.
큰 수익을 보기 위해 지렛대 원리 투자 방식을 적용하는 것도 좋지만 항상 'High Risk High Return' 처럼 큰 수익을 추구하다 보면 큰 위험에 노출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재기 불능의 손해를 볼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증거금 100%, 즉 내가 가지고 있는 현금만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것이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숫자로 보는 한국의 자본시장
요즘 사람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 바탕 이론이 많이 부족한 분야가 바로 경제. 특히 한국의 자본시장이다. ‘우리나라 경제활동인구 5명 중 1명은 주식투자를 한다’고 할 만큼 요즘 사람들이 열광하는 주식과 1800여만개에 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놀라운 펀드만 봐도 한국 자본시장의 현주소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의 이러한 관심에 비해 부족한 것은 의외로 그 바탕이 되는 한국 자본시장의 기본적인 이해이다. 관련 용어, 자본시장의 구조와 현상, 한국 자본시장의 특징 등 그 실체를 기초부터 자세히 설명한 책이 출간됐다.
한국거래소 이철환 시장감시위원장은 청소년에서부터 일반 직장인들까지 어렵게만 느끼는 한국 자본시장에 대해서 기초부터 자세하게 풀어냈다. 특히 객관적인 수치와 통계, 그래프 등을 이용해 한눈에 그 흐름을 파악하도록 했다. 무엇보다 저자는 제대로 된 투자와 성공을 위해서는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사실에 착안, 6개의 핵심포인트를 중심으로 학생뿐만 아니라 실질 투자자들이 반드시 미리 알아둬야 할 실제 자본시장의 모든 내용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시장을 아는 자와 모르는 자, 승패의 결론은 여기서 끝이다
수치와 통계를 근거로 살펴본 한국의 자본시장
투자예탁금과 CMA와의 차이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존재할까?
우리나라의 대표 주가지수, 코스피지수는 어떻게 산출될까?
기업 공개와 거래소 상장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주식의 가격형성과 매매체결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자사주 취득에는 어떤 제한이 따를까?
공모펀드와 사모펀드의 차이는?
……
한국 자본시장의 역사는 55년이다. 1956년 12개 상장기업 주식이 거래된 이후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 지금은 상장기업 1,800여개, 시가총액 1,200조원, 일평균 거래대금 10조원에 육박하는 세계적인 시장으로 성장하였다. 2009년에는 FTSE선진국지수에까지 편입되었다.
이러한 수치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한국 자본시장의 성장과 맞물며 요즘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은 바로 경제, 그리고 재테크가 되었다. 특히 주식의 경우 ‘경제활동인구 5명 중 1명은 주식투자를 한다’는 말이 나올 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기본적인 투자수단이 되었고 펀드 역시 그 계좌가 1,800만개에 달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가입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의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의외로 사람들의 관심과 열정만큼 부족한 것이 바로 한국 자본시장의 기본적인 이해란 사실을 알 수 있다. 자본시장은 대중화되고 있지만 일반인들의 자본시장에 대한 지식은 단편적이거나 부정확한 점이 많았다. 이로 인한 무모한 투자는 성공과는 다른 방향의 결과를 나타내기 일쑤였다.
이에 한국거래소 이철환 시장감시위원장은 한국의 자본시장의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수치와 통계를 통해 이해하기 쉬운 입문서, 해설서가 될 만한 책을 출간했다. 청소년부터 일반 직장인들을 비롯 투자자, 한국의 자본시장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너무 전문적이지 않으면서 핵심을 잡아낼 수 있는 포인트를 잡아 내용을 전개했다.
한국자본시장의 개요에서부터 증권발행과 상장?퇴출제도, 유통시장과 매매거래제도, 상장기업의 지배구조와 재무관리, 금융투자회사?펀드의 역할과 의무, 불공정거래와 제재조치?포상제도까지 한국경제와 재테크에 푹 빠져있는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한국자본시장의 모든 것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투자를 하고 싶다면, 반드시 알아둬야 할 한국 자본시장의 핵심보고서
어렵게만 느껴졌던 한국 자본시장의 실체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이 알기 쉽게 풀어 펼치다
한국거래소 이철환 위원장이 이 책에서 한국 자본시장에서 반드시 알아둬야 할 핵심포인트로 꼽고 있는 것은 다음의 6가지이다.
Ⅰ 한국 자본시장 전체의 모습과 개요
실물경제에 상응하는 한국 자본시장의 발전모습을 필두로 파생상품시장, 채권시장을 비롯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자금의 규모, 코스피지수 산출과정, 투자자예탁금과 CMA와의 차이 등 한국자본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헷갈리기 쉬운 ETF, ELW, ELS, SPAC 등의 개념도 짚어볼 수 있다.
Ⅱ 증권발행과 상장 퇴출 제도
증시를 통한 기업의 자금조달 규모와 효과, 공모의 청약과 배정 기준, 증권 발행 절차 등 투자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증권, 주식 관련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기업 공개와 상장의 차이점, 우리사주조합의 개념, 우회상장과 상장폐지 등 꼭 알아야 할 증시에 대한 상식을 짚어볼 수 있다.
Ⅲ 유통시장과 매매거래제도
거래소시장의 운영일, 증권의 매매주��유형, 대량매매거래를 허용하는 이유, 주식가격 변동 폭, 주식의 가격형성과 매매체결의 과정 등 유통시장을 포함한 매매거래제도에 관한 개념을 잡을 수 있다. 서킷 브레이커스, 사이드카, 유동성공급자, 마진 콜 등 어려운 용어들의 의미도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다.
Ⅵ 상장기업의 지배구조와 재무관리
소수주주권 도입, 집중투표, 사외이사와 감시위원회의 역할, 5% 룰 등 한국 자본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상장기업의 구조와 재무 관련 등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자사주 취득 제한, 주식매수 청구제도, 스톡옵션을 받는 경우, 주식배당 등 투자자라면 궁금해 할 실질적인 기업의 구조 등을 살펴볼 수 있다.
Ⅴ 금융투자회사 펀드의 역할과 의무
금융투자회사를 창업하는 필요한 요건, 금융투자업의 재무건전성 기준을 포함해 펀드의 등록요건과 절차, 투자대상별 펀드의 종류와 규모 등 금융투자회사와 펀드 관련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공모펀드와 사모펀드의 차이, 사모펀드의 특수한 형태 PEF, 헤지펀드 허용범위 등 어려운 내용들을 쉽게 풀어냈다.
Ⅵ 불공정거래와 제재조치 포상제도
자본시장에서의 시세조종, 내부자거래 금지, 사기적 부정거래 규제 등 불공정거래와 제재조치, 그것과 관련 있는 포상제도를 살펴볼 수 있다. 임직원의 단기매매차익 반환, 주요주주들의 지분변동시 신고, 공매도의 제한 등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내용들로, 평소에 주의깊게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이다.
저자 : 이철환
대학에 다니던 중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였다. 재정경제부에서 종합정책과장, 국고국장,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주로 거시경제정책과 금융정책 관련 업무를 수행하였다. 현재는 한국거래소(KRX)에서 시장감시위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과천청사 불빛은 꺼지지 않는다》, 《재벌개혁의 드라마》, 《한국경제의 선택》, 《유럽의 한가운데서》, 《7080 이야기》 등이 있다.
Ⅰ 한국 자본시장의 모습과 개요
1. 실물경제에 상응하는 한국 자본시장의 발전모습은·
2. 한국 자본시장의 대표선수, 파생상품시장의 현 위치는·
3. 외환위기 이후 크게 성장하고 있는 채권시장의 모습은·
4.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자금의 규모는 어느 정도 될까·
5. 장기투자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매매회전율이 더 낮아져야 한다
6. 상장기업 수는 우량기업 상황을 나타내는 척도이다
7. 투자자예탁금은 무엇이며, CMA와의 차이는·
8. 두 집 건너 한 가구씩 주식투자를 한다
9. 외국인투자자가 많으면 시장발전에 기여하지만 취약점도 있다
10.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존재할까·
11. 우리나라의 대표 주가지수 코스피지수는 어떻게 산출될까·
12. 증권·파생상품이란 무엇이며, 어떤 종류가 있나·
13. ETF - 거래소에 상장된 펀드
14. ELW - 주식도 아닌 것이, 옵션도 아닌 것이
15. ELS - 주식시장의 KIKO(Knock-In Knock-Out)
16. SPAC - 합법적인 우회상장을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17. ABS - 자산 유동화를 위한 증권화(Securitization) 전략상품
18. 랩어카운트(Wrap Account) - 증권회사의 PB
19. 상장기업들의 재무건전성과 수익구조가 튼튼해지고 있다
20. 증권시장은 요일별·월별·분기별로 일정한 추세를 보인다
21. 한국 자본시장의 명암과 발자취-한국거래소
경제상식1 : 국가모임 또는 국가를 지칭하는 별칭(Ⅰ)
경제상식2 : 흥미로운 증권투자 관련 격언들(Ⅰ)
경제상식3 :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투자전략
1. 증시를 통한 기업의 자금조달 규모와 그 효과는·
2. 공모의 청약과 배정은 어떤 기준과 절차에 따라 운영될까·
3. 증권을 발행하고자 할 때 어떤 절차를 거칠까·
4. 기업 공개와 거래소 상장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5. 우리사주조합이란 무엇이며, 조합원에게 주식을 배정하는 절차는·
6. 상장을 위한 재무 요건과 주식분산 요건은·
7. 우선주를 상장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제약요건이 따른다
8. 보호예수제도 - 대주주 주식은 상장 후 일정기간 매매가 제한된다
9. 신규상장 주식의 최초 가격은 어떻게 결정될까·
10. DR을 통해 해외에서도 기업 상장이 가능하다
11. 일반공모 방식에 의한 유상증자 시 발행가격을 결정하는 방법은·
12. 우회상장이란 무엇이며, 그 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외환 트레이딩에서 사용가능 증거금이란? 방안은·
13. 어떤 경우에 관리종목으로 지정될까·
14. 상장폐지의 요건과 절차는·
15. 정리매매제도란 무엇이며, 어떻게 운영될까·
경제상식4 : 국가모임 또는 국가를 지칭하는 별칭(Ⅱ)
경제상식5 : 축구 클럽의 주식 상장
1. 거래소시장은 하루에 몇 시간 동안 운영되며, 연간 거래일은·
2. 증권의 매매주문 유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외환 트레이딩에서 사용가능 증거금이란?
3. 1회에 가능한 증권의 주문수량을 제한하는 이유는·
4. 증시에서 매매거래가 이루어지는 수량 단위와 호가 단위는·
5. 대량매매거래(block sale)란 무엇이며, 이를 허용하는 이유는·
6. 하루 동안의 주식가격 변동 폭은 어떻게 제한될까·
7. 주식의 가격형성과 매매체결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8. 주식의 주문 제출 시 어떤 가격으로 체결될지 예측이 가능하다
9. 주식매매 체결시점부터 결제일까지 어느 정도 걸릴까·
10. 위탁증거금이란 무엇이며, 반드시 현금으로 지불해야 할까·
11. 신용거래는 어느 수준까지 허용되고 있을까·
12. 주식의 매매거래 정지는 어떤 경우에 이루어질까·
13. 잠시 동안의 냉각기간 - 서킷 브레이커스와 사이드카
14. 프로그램매매란 무엇이며,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
15. 유동성공급자(LP)란 무엇이며, 이들의 역할은·
16. 채권전문딜러란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할까·
17. 파생상품 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별 1계약의 금액은 얼마일까·
18. 파생상품 증거금 제도는 어떻게 운영되며, 마진 콜(margin call)이란·
19. 미결제약정이란 무엇이며, 이를 외환 트레이딩에서 사용가능 증거금이란? 제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20. 증권·선물거래의 결제이행을 보증하는 중앙 청산기관(CCP)
21. 증권·파생상품 매매 시 지불하는 수수료는 얼마나 될까·
22. 증권투자 시에 부과되는 세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23. 증권매매의 주문에서 체결확인까지 걸리는 시간은 어느 정도일까·
24. 증권의 주문제출 시 접속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경제상식6 : 세계적 금융사건 (Ⅰ)
경제상식7 : 흥미로운 증권투자 관련 격언들(Ⅱ)
경제상식8 : 세계 역사 속에 등장하는 ‘이자’
Ⅳ 상장기업의 지배구조와 재무관리
1. 소수주주권은 왜 도입되었으며, 어떤 경우에 행사 가능할?·
2. 집중투표란 무엇이며, 그 행사요건은·
3. 사외이사는 어떤 역할과 기능을 할까·
4. 감사위원회는 어떤 역할과 기능을 할까·
5. 적대적 M&A에 대한 경영권 방어수단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6. 5% 룰 - 대량으로 주식을 보유한 경우에는 이를 신고해야 한다
7. 의결권을 대리인에게 주도록 요청할 때에는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할까·
8. 시장 밖에서 경영권 확보를 위한 지분 매집-공개매수제도
9. 자사주 취득에는 어떤 제한이 따를까·
10. 국가기간산업은 외국인 지분취득이 제한될까·
11. 합병시 소액주주 보호를 위한 장치- 주식매수 청구제도
12. 상장기업은 정기적으로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를 공시해야 한다
13. 기업공시는 왜 하며, 어떤 방식을 취할까·
14. 주식의 액면가액은 얼마일까, 액면분할도 가능할까·
15. 우선주 발행은 어떤 경우에 가능하며, 그 한도는·
16. 우선주와 보통주의 가격 차이는 얼마나 될까·
17. 스톡옵션은 어떤 경우에 받을 수 있을까·
18. 상장기업의 최대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비율은 어느 정도일까·
19. 상장기업들은 어느 정도 배당을 실시하고 있을까·
20. 현금뿐만 아니라 주식으로도 배당이 가능할까·
21. 자본감자는 어떤 경우에 가능할까·
22.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경제상식9 : 금융투기의 역사와 작전세력의 기원 (Ⅰ)
경제상식10 : 증권시장 흥망성쇠
경제상식11 : 자본시장과 동물 이야기
Ⅴ 금융투자회사·펀드의 역할과 의무
1. 금융투자업자가 할 수 있는 영업의 종류와 금융투자회사의 수는·
2. 금융투자회사를 새로 창업 또는 확장하는 데 필요한 인가요건은·
3. 금융투자업의 재무건전성 기준- 영업용 순자본비율
4. 금융투자회사가 영업행위를 할 경우 준수해야 할 원칙은·
5. 펀드의 등록요건과 절차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6. 투자대상별 펀드의 종류와 설정규모는·
7. 공모펀드와 사모펀드의 차이는·
8. 사모펀드의 특수한 형태 PEF란 무엇일까·
9. 우리나라에서 헤지펀드는 어느 정도까지 허용될까·
경제상식12 : 미국 금융개혁법
경제상식13 : 펀드런의 개념과 대응방안
경제상식14 : 증권시장의 주요 상징적 용어들
1. 자본시장에서의 작전 - 시세조종은 위중한 범죄행위이다
2. 미공개정보 이용 금지 - 기업의 내부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을 팔아서는 안 된다
3. 사기적 부정거래란 무엇이며, 왜 규제될까·
4. 임직원의 단기매매차익은 회사에 반환해야 한다
5. 주요주주들은 지분변동이 있으면 반드시 신고해야 할까·
6. 공매도란 무엇이며, 어떻게 제한될까·
7. 어떤 경우에 불공정거래 예방조치가 발동될까·
8. 어떤 경우에 투자경고(위험) 종목으로 지정될까·
9. 불공정거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서의 조회공시제도
10. 불공정거래를 신고하면 포상금은 얼마일까·
11. 증권 관련 손해배상 청구절차는·
12. 소액주주의 보호장치인 증권집단 소송제도란·
13. 불공정거래를 하다가 적발되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14. 과징금의 성격과 부과기준은·
15. 내부통제를 위한 준법감시제도의 역할은·
경제상식15 : 세계적 금융사건(Ⅱ)
경제상식16 : 금융투기의 역사와 작전세력의 기원(Ⅱ)
부록
1. 자본시장 통계
2. 우리 자본시장의 발자취
3. KOSPI200 및 스타지수 구성 종목 현황
4. 1980년 이후 KOSPI지수 추이
외환 거래에서 여백 사용
증거금은 레버리지 교역을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 금액입니다. 마진에 밀접하게 연결된 개념은 여백 전화 – 어떤 트레이더가 피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가. 마진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면 매우 많은 비용이들 수 있으므로 외환 거래자는 거래를 시작하기 전에 마진을 확실히 파악해야합니다.
forex 거래의 마진, 환율 계산 방법 및 위험 관리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려면 계속 읽으십시오.
forex의 마진은 무엇입니까?
증거금은 상인이 거래를 시작하기 위해 담보로 제시하는 선의 예금입니다. 본질적으로 이것은 거래자가 새로운 지위를 개설 할 때 거래자가 필요로하는 최소 금액입니다. 이것은 대개 개념상의 가치 (무역 규모). 보증금과 거래액의 차이는 브로커로부터 "차용"됩니다.
아래는 전체 거래 규모 대비 마진 요구 사항을 시각적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마진과 레버리지 간의 연결 이해
계속하기 전에 다음과 같은 개념을 외환 트레이딩에서 사용가능 증거금이란? 외환 트레이딩에서 사용가능 증거금이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활용 . 레버리지와 마진은 필요한 마진이 클수록 거래자가 사용할 수있는 레버리지가 적기 때문에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것은 상인이 자신의 돈으로 더 많은 무역 자금을 조달해야하므로 브로커로부터 더 적은 돈을 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레버리지는 큰 이익과 많은 손실을 일으킬 잠재 성이 있기 때문에 상인 책임감있게 레버리지를 사용하라. . 레버리지는 브로커마다 다를 수 있으며 규정 요구 사항에 따라 각기 다른 관할 지역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마진 요구 사항 및 해당 레버리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외환 여백 요구 사항 이해
증거금 요구 사항은 브로커가 설정하고 레벨 o를 기준으로합니다. f 위험 그들은 규제 제한을 준수하면서 기꺼이 맡을 것입니다 (기본 위험).
다음은에 대한 마진 요구 사항의 예입니다. GBP / USD "Deposit Factor"제목 아래
종종 마진은 상인이 지불해야하는 수수료로 간주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거래 비용이 아니라 차용으로 설정되고 마진 예금으로 할당되는 계정 자본의 일부입니다.
마진을 가지고 거래 할 때 포지션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마진의 양은 궁극적으로는 무역 규모 . 무역 규모가 커짐에 따라 거래자들은 마진 요건 (화폐 단위)이 또한 증가하는 다음 단계로 이동할 것입니다.
마진 요구 사항은 변동성이 큰 기간에 일시적으로 증가 될 수 있으며, 경제 데이터 발표 이는 일반적인 변동성보다 더 큰 기여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첫 번째 두 계층은 3.33 %에서 동일한 여백 요구 사항을 유지하지만 다음 두 계층에서는 4 % 및 15 %로 확대됩니다.
마진 요구 사항을 이해 한 후 거래자는 마진 콜을 피하기 위해 트레이딩 계좌에 충분한 자금이 공급되는지 확인해야합니다. 거래자가 거래 계정 상태를 추적 할 수있는 쉬운 방법 중 하나는 외환 여백 수준입니다.
Forex 마진 수준 = (사용 된 지분 / 마진) x 100
거래자가 $ 10 000을 계좌에 입금했고 현재 여백으로 $ 8 000이 (가) 있다고 가정합니다. 외환 여백 수준은 125과 같으며 100 수준보다 높습니다. 외환 여백 수준이 100보다 낮 으면 브로커는 일반적으로 새로운 거래를 금지하고 여백 전화 .
거래자는 현재 위치의 청산을 피하기 위해 중개인이 지정한 마진 폐지 규칙을 이해하는 것이 외환 트레이딩에서 사용가능 증거금이란? 중요합니다. 마진 콜에 계좌를 개설 할 때, 현재 계좌 개설을 피하기 위해 즉시 계좌에 자금을 조달해야합니다. 중개인은 계정 자본을 수용 할 수있는 수준까지 되돌리기 위해이 작업을 수행합니다.
일반적인 외환 마진 기간
공평 : 현재 이익을 추가하고 현금 손실로 인한 현재 손실을 차감 한 후 거래 계정의 잔액.
증거금 요구 사항 : 레버리지 교역을하기 위해 필요한 금액 (보증금).
사용 된 마진 : 계좌에 기존 거래를 유지하기 위해 별도로 설정된 계좌 에퀴티의 일부.
무료 여백 : 사용한 마진을 뺀 계정의 자본입니다.
여백 전화 : 이것은 거래자 계정 주식이 브로커가 규정 한 허용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공개 된 직책을 즉각적으로 청산하여 주식을 받아 들일 수있는 수준까지 되돌릴 수 있습니다.
외환 여백 수준 : 이것은 거래 계정에 자금이 얼마나 잘 사용되고 있는지를 보여 주며, 자본을 사용 된 마진으로 나누고 100로 답을 곱하면됩니다.
활용 : 외환 거래는 소액의 자금을 조달하고 나머지를 차입자에게 빌려줌으로써 거래자가 초기 투자 이상의 시장 노출을 증가시킬 수있는 유용한 금융 도구입니다. 거래자는 레버리지가 큰 이익과 많은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forex에있는 자유 한계는 무엇입니까?
여유 증거금은 현재 미결 위치의 마진에 묶여 있지 않은 상인 계좌의 지분을 가리 킵니다. 이것에 대해 생각하는 또 다른 방법은 거래자가 새로운 직책에 자금을 제공 할 수있는 계좌에있는 현금 금액입니다.
이것은 예를 들어 설명 할 수 있습니다.
기존 포지션에 배정 된 마진 : $ 8 000
자유 마진 = 공개 포지션의 지분 - 마진
여유 마진 = $ 10 – $ 000
증거금 거래 위험 관리
마진 된 계정을 거래 할 때 거래자는 거래 티켓에 자동으로 제공되지 않는 경우 포지션 당 필요한 마진을 계산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진과 레버리지 사이의 관계와 마진의 증가가 트레이더에게 제공되는 레버리지를 줄이는 방법을 외환 트레이딩에서 사용가능 증거금이란? 알고 있어야합니다.
뉴스를 사용하여 중요한 뉴스를 모니터링하십시오. 경제 달력 너는 그런 휘발성 기간 동안에 무역하는 것을 피하고 싶은가.
무료 마진으로 계정 자본을 다량 보유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이는 마진 콜을 피할 때 거래자를 돕고, 계정이 나타날 때 즉시 높은 확률의 거래를하기 위해 자금이 충분하도록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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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현금 증거금이란? - 위탁, 대용증거금과 차이는?
HTS 또는 MTS에서 개별 종목의 호가창 등을 보면 "증 + 숫자"로 표시되어 있는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의 박스 친 부분처럼 "증 30" 이렇게 나와있는 부분이 있죠?
"증 30"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이고, 내 매매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요?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주식에서 위탁/대용/현금증거금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위탁 증거금이란?
국내 주식은 3일 결제제도(T+2 결제)를 따르고 있습니다. 주식 매수 또는 매도 체결이 이루어진 경우, 그 즉시 현금과 주식이 교환되는 것이 아니라, 매매일 포함 3 영업일(T+2)에 실 결제 가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결제가 이루어지기 전에 매수자가 돈을 다 인출해버리면 매우 곤란해지겠죠?
따라서, 고객이 유가증권 매매주문을 내는 경우, 체결 후 결제를 이행하지 않을 가능성에 대비하여 증권사가 투자자로부터 담보를 미리 징수하게 되는데 이를 위탁 증거금 이라고 합니다. 일종의 "보증금"을 의미하는 것이죠.
이 금액은 결제 금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얼마만큼의 위탁 증거금이 필요할까요?
2. 증거금률
위탁증거금으로 외환 트레이딩에서 사용가능 증거금이란? 얼마가 필요한지 알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증거금률"입니다. 증거금률이란 위탁 증거금이 전체 거래대금의 몇 % 인가를 나타내는 비율 을 의미합니다.
위의 그림에서 삼성전자의 경우, "증 30"이라고 나와있었죠? 여기서 증 30이란 것은 증거금률이 30% 라는 의미입니다. 즉, "위탁 증거금으로 매수 금액의 30%를 필요로 한다" 는 의미입니다. 실제 거래에 적용하면, 30만 원으로 총 100만 원어치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는 것이죠.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해집니다.
단, 모든 종목의 증거금률이 30%인 것은 아니며 개별 종목마다 다르게 설정됩니다. 아래의 종목을 보면 100%로 설정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왜 개별 종목마다 다를까?
증거금률은 종목별로 다릅니다. 보통 20%, 30%, 40%, 50%, 100% 등으로 설정하는데요, 증권사가 자체의 기준으로 정하게 됩니다.
위탁 증거금률 예 (KTB 투자증권)
그렇다면 왜 종목별로 다르게 설정해놨을까요?
개별 주식마다 우량한 정도와 주가 변동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해서 하루 ±10% 이상 급등락을 자주 하는 종목 또는 상태가 불량한 회사의 주식에 대해서 증거금률을 낮게 책정한다면?
▷ 개인이 손해를 보고 결제를 불이행하거나, 갑자기 거래정지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겠죠. 이 경우 증권사들이 위험 요소를 떠안게 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증거금률을 높게 책정합니다.
반면 우량주들은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변동성이 크지 않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갑작스레 큰일(!)은 발생하지 않겠죠. 따라서 증거금률을 낮게 책정합니다.
이와 같이 증거금률을 몇 %로 할지는 증권사에서 판단하여 정하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우수고객에게는 조금 더 낮은 증거금률을 적용하기도 합니다.
3. 현금 증거금과 대용 증거금
그렇다면, 증권사는 위탁증거금은 무엇으로 징수하게 될까요?
기본적으로는 "현금"을 가져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금 증거금"이란 말 그대로 내가 보유한 현금을 위탁 증거금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케이스죠.
그런데, 내가 보유한 증권을 금액으로 환산하여 증거금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유가증권(주식, 채권 등)을 금액으로 환산한 것을 대용금이라고 부르는데, 이 대용금을 증거금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를 대용 증거금이라고 하는 것이죠.
KTB 증권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불러와 볼까요?
대용은 최대 50%까지만
위의 그림에서 보이듯이 대용이 사용 가능한 정도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다만, 대용금 만으로 위탁 증거금을 납부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일정 금액의 현금은 필수 이며, 대용금은 위탁 증거금의 50%까지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실제 매수주문 예
실제 주문을 넣어보면서 살펴보겠습니다. 아래는 증거금률 30%인 종목을 풀 매수 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사지는 않았습니다;;;) 대용금이 충분한 상태입니다.
6.7배 레버리지.
현금(100%)으로만 매수하는 경우 80,000원에 100주를 살 수 있는 것으로 나오죠? 최대 가능 수량은 673주로 나옵니다. 현금 가능금액(807만 원)을 최대 가능금액(5,390만 원)으로 나눠보면 15%로 계산됩니다. 즉, 현금은 15%만 있어도 매수가 가능한거죠. (대용금 15%가 반영돼서 그렇습니다)
위의 주문은 NH 투자증권에서 실행해 본 것인데요, 관련 내용을 찾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NH투자증권
즉, 증거금률 30%인 종목을 매수하려고 하는데, 보유 중인 주식의 대용금이 매수 가능 현금의 1배 이상이므로 현금 ÷ 0.15 만큼의 매수가 가능한 것이죠.
무려 6배 이상의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해집니다.
4. 주의할 점
위탁증거금과 관련하여 몇 가지 주의할 사항이 있습니다.
#1. 당일 매수/매도하더라도 출금은 안돼요!
매수한 당일 바로 매도했다고 해도 결제일(T+2)까지 증거금해지는 불가합니다. 즉, 당일 출금을 할 수는 없는 구조입니다. 오늘 인출해야 하는 돈인데, "오늘 거래 좀 하다가 인출해야지"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 단, 매도대금으로 새로운 주식 매수는 가능합니다.
#2. 미수 발생과 반대매매의 위험성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주문을 내다보면 보유 현금보다 훨씬 많은 수량이 매수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 경우, 당일 매매가 아닌 이상 미수발생과 반대매매의 위험에 노출 되게 됩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순식간에 채무자가 되어버릴 수도 있죠.
미수 발생과 반대매매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3. 증거금률을 100%로 설정 가능
증권사는 고객이 증거금률을 100%로 고정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HTS(MTS)에서 설정이 가능하므로, 굳이 레버리지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미리 설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설정이 어떤 상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ㅋ)
100%로 설정하면 보유 현금만큼만 주문이 되기 때문에 미수금 걱정 없이 매매가 가능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위탁 증거금, 현금/대용 증거금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증거금 제도를 잘 이용하면 외환 트레이딩에서 사용가능 증거금이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해져서 짧은 시간에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죠?
주식 증거금이란? – 미수금, 미수 거래가 위험한 이유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증거금률이라고 해서 20~100% 수치가 적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주식을 거래할 때 약정 대금의 일정 비율을 미리 예탁하는 보증금으로 볼 수 있다.
증거금을 쉽게 말하면 예치금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서 내가 증권 계좌에 가지고 있는 금액 이상을 투자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때문에 100% 오른다는 확신이 있으면 증거금을 사용한 주식 미수거래를 통해서 큰 이익을 볼 수 있지만 외환 트레이딩에서 사용가능 증거금이란? 반대로 큰 손실을 불러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증거금률 적용 예시
- 증거금 20% : 20만 원으로 100만 원 매수 가능
- 증거금 40% : 40만 원으로 100만 원 매수 가능
- 증거금 100% : 미수거래가 불가능한 종목이다.
이번 시간에는 주식 증거금과 미수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예시를 통해서 어떤 장점, 단점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1. 개요
주식 증거금률은 거래소, 코스닥, ETF 등의 시장에서 정하지 않고 종목의 특성에 따라 증권사에서 퍼센티지를 결정하며 20~100%까지 설정할 수 있다.
대부분의 비슷한 기준으로 증거금을 설정하지만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급등이 예상되는 종목에 큰돈을 투자하려는 분들은 증권사마다 증거금을 확인하는 게 좋다.
다만 증권사 입장에서도 리스크가 큰 주식은 하한가, 거래정지, 상장폐지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증거금률을 100% 적용해서 미수금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한다.
증거금을 사용해서 주식을 하는 경우 40만 원으로 100만 원까지 주식을 매수할 수 있으며 계속 보유하고 싶은 경우 이틀 후 3일째 되는 날 60만 원을 입금해야 한다.
만약 부족한 돈을 입금하지 못하면 3일차에 증권사에서 미수금을 회수하기 위해 시장가 매도를 하기 때문에 손해를 볼 수 있으며 증권사에서 설정한 수수료가 적용된다.
미체결 건이나 매매수수료 등으로 증거금이 부족한 경우 라는 경고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경력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면 대응을 잘못해서 큰 손해를 볼 수 있으니 미수거래가 아닌 가지고 있는 한도 내에서 거래를 하는 것이 좋다.
2. 사례
이렇게 증거금률을 사용한 매매를 미수거래라고 하는데 주가가 상승하면 큰 이익을 볼 수 있지만 반대로 하락하면 손실이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1. 잘 활용한 사례
10년 동안 다닌 회사에서 퇴직한 철수는 500만 원으로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데 조만간 크게 상승할만한 종목을 발견했지만 돈이 없어서 추가 매수를 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2일 후 퇴직금이 들어오기 때문에 충분히 대응이 가능하다고 판단해서 증거금 40% 적용된 주식을 미수거래로 천만 원 매수를 했다.
이틀 후 철수가 매수한 주식은 상한가를 기록하며 30%의 수익을 기록했는데 이익을 실현하기보다는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500만 원을 입금해서 미수금을 납부했다.
단기적으로 생각했지만 이후에도 좋은 흐름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적당한 시점에 이익실현을 해서 500만 원으로 투자를 했을 때보다 더 많은 수익을 얻게 되었다.
상승하려는 힘이 강하고 수익 구간이라면 미수금을 납부하는 것도 좋다.
2. 잘못 사용한 사례
최근 주식으로 큰 손실을 본 길동이는 손해를 복구하기 위해서 안정적인 종목을 투자하기보다는 조금은 위험한 뉴스가 나오는 종목을 미수거래로 매수했다.
계좌에는 300만 원밖에 없지만 증거금률 30% 종목을 거래해서 총 1천만 원을 보유하게 되었는데 첫날에는 오르는 듯싶다가 2일차에는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
따로 보유한 현금이 없기 때문에 반대매매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조금만 참자고 생각했지만 장 막판에는 하한가를 기록하며 매도할 수 없는 상황이 연출됐다.
그리고 다음날에도 크게 하락해서 손절하지 못하다가 4일째 되는 날 자동으로 시장가 매도 되었는데 빌린 돈을 갚지도 못하는 깡통계좌가 되어 빚을 갚아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미수금을 갚지 못하면 연 20% 정도의 이자율이 적용된다.
주가가 오르면 큰 이익을 보지만 반대로 하락하거나 거래정지, 상장폐지가 되면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미수거래를 권장하지 않는다.
3. 악순환
주식 명언에는 1층인 줄 알았는데 지하실도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만약 큰 폭락장이 와서 많은 사람들이 크게 오른다고 판단해서 미수+신용거래를 했다고 생각해 보자.
주가가 급락하는 시점에서 미수 매매를 했던 사람들은 손절하지 못하면서 미수금을 납부하지 못하고 증권사의 반대매매로 물량이 시장가로 나오게 된다.
주가가 크게 하락하자 공포감을 이기지 못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주식을 던지면서 물량을 버티지 못하고 주식은 큰 폭으로 하락한 상태로 마감할 것이다.
다음날에도 반대매매 물량이 쏟아지면서 주가가 계단식으로 떨어지고 나중에는 악순환을 반복하며 무릎, 발목까지 오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바닥구간을 잘 파악한 사람들은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저점인 줄 알고 미수거래로 접근한 사람들은 큰 손해를 피하기 어렵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말라는 말처럼 주식의 바닥을 확인하기 어렵거나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는 미수, 신용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주식을 투자할 때 처음 습관이 상당히 중요한데 미수, 신용거래를 통해서 이득을 보면 다행이지만 손실을 겪고 있는 분들은 한방을 노리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계좌 증거금률을 현금 100%로 설정해서 사용하고 나중에 익숙해졌다고 생각되는 시점에 스펙트럼 증거금을 적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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