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오버에 대하여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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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오버때문에 40%급등해도 아닌이유

롤오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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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소영 기자
    • 승인 2017.03.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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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전소영 기자 = 3년 국채선물이 최근 3년여만에 원월물 저평이 10틱 이상 벌어지면서 증권사 RP북 등 헤지북 월물교체(롤오버) 환경도 달라졌다.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 누적순매수를 스퀘어(=0) 수준으로 가져가면서 국내 기관의 스프레드 매수를 받아줄 세력이 적다는 것이 원월물 저평가가 좁혀지지 못하는 이유로 꼽혔다. 국채선물 롤오버에 대하여 원월물 저평가 확대에 채권 헤지를 위해 국채선물을 매도한 계정은 과거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면서 롤오버에 나설 수밖에 없다.

      20일 연합인포맥스 국채선물 현재가(화면번호 3600)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 6월물 저평가는 10틱 수준이다. 전일은 14틱 수준에서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은 지난 2014년부터 저평가가 좁혀지기 시작하면서 원월물 거래 시작 초반부터 저평가가 10틱 안쪽으로 형성되는 것이 보편화됐다. 2015년에는 저평가가 거의 없다시피 했고, 2016년에는 국채선물 원월물이 고평가로 시작되기도 했다.

      국채선물 저평가가 크지 않은 것이 시장참가자들의 매매전략을 수월하게 하는 요소 중 하나였지만 올해는 환경이 달라졌다는 것이 채권시장의 시각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이어지면서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 규모가 롤오버에 대하여 상당했고, 대부분이 만기상환보다는 롤오버를 통해 누적순매수가 유지되면서 국내 기관이 롤오버에 따른 비용이 많이 들지 않았다. 특히 채권 현물을 보유하고 국채선물로 금리상승을 헤지하는 RP계정 등은 국채선물 원월물 저평 축소가 롤오버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하지만 외국인이 3월 들어 3년 국채선물을 대량 순매도하면서 누적순매수가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이 6월물 롤오버에도 영향을 줬다. 국내 기관은 헤지를 위해 국채선물 순매도포지션이 많은 롤오버에 대하여 반면 외국인은 순매수 포지션이 많았는데, 이번 롤오버에서 외국인의 순매수포지션이 스퀘어에 가까운 수준을 나타내면서 국내 기관의 롤오버를 받아줄 주체를 찾기 힘들어졌다.

      한 증권사 채권딜러는 "원월물 저평이 커지면서 롤오버 환경이 나빠졌고, 프랍이나 차익계정은 선물 매수로 들어가면 되는데 RP같은 헤지북은 저평이 롤오버에 대하여 큰 상황에서 매도를 해야 하니 힘들다"며 "미국 금리가 좀 더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면 저평 축소 시도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한 자산운용사 채권운용역은 "지난번 롤오버까지는 고평가였기 때문에 롤오버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을 순매도로 가져가면서 기관 물량을 받아줄 주체가 사라졌다"며 "저평가가 벌어졌다는 것은 매수가 적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우리의돈벌기 우리의돈벌기

      회사채 만기가 다가오고 유가가 폭락하면서 롤오버 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롤오버가 뭐길래 이런 말들이 나오고 있는 것일까요?

      오늘은 롤오버와 그와 관련된 경제를 같이 알아보도록 해요!

      롤오버란?

      - 채권이나 계약 등에 대해 만기를 연장하는 것

      롤오버란 만기가 된 채권이나 증권 등 금융상품을 연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선물계약과 연계하여 만기 시에 청산하지 않고 다음 만기일로 이월하는 것

      매수차익거래를 실시한 기관투자가가 주식을 팔지 않고 그대로 보유하는것입니다.

      롤오버에 대해 알아봤으니 현재 우리 경제를 반영하고 있는

      롤오버와 관련된 회사채 만기 우려와 원유 투자에 대해 알아봐요!

      기관들의 채권 롤오버에 대하여 롤오버

      4 월은 통상 1년 중 회사채 발행이 가장 많은 달힙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가 만기인 국내 회사채 50조8727억원 중

      4월 한 달 동안 만기가 도래하는 물량은 모두 6조5495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만기가 도래한 기업들은 회사채를 새로 찍어 기존 채권을 상환하는 식으로

      만기 연장(롤오버)에 나서야 하는데, 실물경기가 얼어붙으면서 회사채 시장 경색 → 기업 부도·파산 → 실업 폭증 → 경기 침체 관련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4/340862/

      원유ETF ETN 롤오버

      최근 뉴스를 보면 유가 급락에 관심이 커지고 원유 ETF ETN이 주목받고 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유가가 폭락하면서 개미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데

      롤오버 비용이 수익률을 좌지우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4/340862/

      이 같은 상황에서도 투자자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잠재적 손실 위험을 감안하더라도 유가가 상승할 때 얻는 이익이 더 클 것이란 기대 때문입니다.

      지난달 2일부터 한 달간 개인 투자자는 국내에 상장된 원유 롤오버에 대하여 레버리지 ETN 4개 종목을 6455억어치 순매수했고,

      이는 지난 2월 한 달간 순매수 규모(703억원)의 9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선 ETN 조기청산 움직임?

      미국에는 ETN에 가격 변동성 확대에 따른 유동성, 수익성 문제가 발생하면

      발행사가 조기 청산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이 있지만

      국내에는 ETN을 조기청산할 수 있는 규정이 없습니다.

      거래소에 따르면 국내에는 투자자가 발행사에 조기 상환을 요청할 수 있는 규정만 존재합니다.

      "발행사에 상품 조기 청산을 허용하면

      발행사가 임의로 투자 권리를 막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조기 상환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https://www.google.com/url?sa=i&url=https%3A%2F%2Fwww.mk.co.kr%2Fnews%2Fstock%2Fview%2F2019%2F05%2F302545%2F&psig=AOvVaw2oeaxPaByCJWSgHXDPlRNk&ust=1586403331534000&source=images&cd=vfe&ved=0CAIQjRxqFwoTCPjFzZHz1-gCFQAAAAAdAAAAABAD

      WTI ETF와 ETN 뭐가 다르죠? 원유 롤오버에 대하여 투자 상품 설명서

      'ETF=펀드'·'ETN=채권'…롤오버서 차이
      기준가격·괴리율·롤오버 등 개념 알아야

      원유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마이너스 가격까지 기록하면서 원유 상품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원유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데 투자하기 위해 원유 선물 가격과 연계된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으로 몰려든 자금이 1조원이 넘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원유가 오르고 떨어져도 ETF와 ETN의 수익률은 실물 변동 폭과 크게 달라 투자자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상품의 괴리율과 운용사의 롤오버에 대해 투자자들은 소송까지 예고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서부텍사스산원유(WTI), ETF, ETN, 괴리율, 롤오버 등 원유 투자 너무 어려우시다고요? 원유 투자를 가로막는 어려운 용어들을 지금부터 찬찬히 살펴보겠습니다.

      ◇ 국제 유가 기준은?

      서부텍사스산원유(WTI), 브렌트유, 두바이유 등이 세계 3대 유종으로 이들 가격이 국제 유가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WTI는 미국 서부 텍사스 일대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북아메리카 지역의 거래되는 유가 기준이 되고 있고요. 브렌트유는 유럽과 아프리카, 두바이유는 중동산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상품들도 다양하게 3대 유종을 추종하고 있지만,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WTI를 추종하는 상품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입니다.

      ◇ ETF와 ETN, 겉보기엔 같은 상품

      ETF와 ETN은 투자자 입장에서는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원유 ETF와 ETN 모두 추종하는 유가에 따라 움직이는 상품인데요.

      다만 상품명에서 볼 수 있듯 ETF(Exchange Traded Fund)는 펀드고, ETN(Exchange Traded Note)은 채권의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ETF는 펀드기 때문에 자산운용사가 운용하고, 별도 신탁 기관이 자금을 보관해줍니다. 단,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해 투자자가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죠.

      ETN은 채권 형태라 증권사가 발행하는 상품입니다. ETF와 롤오버에 대하여 마찬가지로 거래소에 상장되어 손쉽게 사고팔 수 있는 채권이라 투자자 입장에서는 차이를 못 느끼죠. 하지만 투자 자금을 증권회사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신용 위험이 따릅니다.

      ◇ 괴리가 왜 나타나나요

      원유가격과 상품의 가치 사이의 차이를 추적오차, 상품의 가치와 실제 거래 가격의 차이를 괴리라고 합니다.

      추적오차는 운용사의 운용 능력에 따라 움직이는 지표로 기초지수 수익률과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의 수익률이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나타냅니다. 추적오차는 운용보수를 포함한 각종 비용까지 포함해 차이가 발생합니다.

      반면 괴리율은 ETF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최근 국체 유가 가격보다 10배가 넘는 가격에 거래된 사례가 나타나면서 문제가 심각했는데요.

      우선 매수 희망자가 많아 상품 가격이 실제 가격과 달리 움직이는 경우가 발생한 것이 첫번째 이유고요.

      상당기간 높은 괴리율이 지속되면서 유동성공급자(LP)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 것이 두번째 이유입니다.

      ETF와 ETN의 경우에는 투자자의 수요가 몰려 기초자산과의 가격이 큰 폭의 차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LP의 역할이 필요한데 LP가 부재한 상황이 롤오버에 대하여 롤오버에 대하여 발생한 거죠.

      반대로 LP가 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면 ETF와 ETN을 매입한 투자자는 원유 선물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그만큼의 이익을 보기 힘든 이유기도 합니다. 원유 가격이 10% 올라도 상품 가격은 크게 못 미치겠죠.

      ◇ '콘탱고' 상황 속 롤오버

      원유 상품 가격을 움직이는 요인은 롤오버도 있습니다. 모든 원유 ETF·ETN은 원유선물에 투자하기 때문에 롤오버가 발생하는 건데요.

      선물 투자에서는 최근 월물과 차근 월물 사이의 가격 차에 따라 손실이 일어나는 콘탱고(contango)나 이익이 발생하는 백워데이션(back-wardation)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최근 발생한 콘탱고 상황에서는 선물 롤오버(roll-over)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월물보다 차근 월물 선물 가격이 높으면 동일한 평가금액으로 맞추기 위해 더 적은 수량을 계약해야겠죠. 그리고 선물 가격 변동에 따라 롤오버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반대로 백워데이션 상황이 되면 최근 월물보다 차근 월물 가격이 낮아 더 많은 수량을 계약해 선물가격 변동에 따라 롤오버 이익이 발생할 것이고요.

      신한금융투자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월물과 차근 월물 사이 콘탱고가 15%로 유지된다고 하면 이론적으로 1년을 보유했을 때 원유 선물과 177% 수익률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극단적으로 원유 선물이 1년간 300% 오른다고 가정하면 1배 투자 ETF는 150% 오를 수 있다는 뜻입니다.

      ◇ ETF와 ETN의 가장 큰 차이 '롤오버 비용'

      앞서 ETF와 ETN은 투자자 입장에선 거의 차이가 없다고 했는데요. 롤오버가 진행된다면 투자 성과가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ETF는 자산운용사가 원유 선물에 직접 투자하기 때문에 추종하는 기초지수와 순자산가치 간 추적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롤오버가 필요한 경우 원유선물을 보유한 운용사가 직접 롤오버를 해야 하는 거죠. 이 롤오버에 대하여 교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거래 비용, 수수료 등은 결국 투자자에게 전가됩니다.

      반면 ETN은 발행회사인 증권회사가 원유 선물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기초지수의 성과만 추종하기 때문에 롤오버가 진행되더라도 기초지수의 구성방식을 변경하는 것이라 롤오버 효과가 ETN 손익에 직접 반영되는 것은 아닙니다.

      김찬영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팀장은 "롤오버의 경우에는 기초자산 가격이 폭락할 경우 손실이 크게 발생하는데, 현재 상황은 가격 차가 20~30%까지 벌어지는 '슈퍼 콘탱고' 상황으로 롤오버 비용이 크게 반영돼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비트코인 선물거래 만기일과 롤오버에 대해 이해하기!

      위의 사진은 CME 의 선물거래 일정이다.
      이 일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많은 혼돈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여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우선 선물거래 만기일이 다가오면 거래자는 어떤 방법을 취할 수 있을 것인가.
      아래의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아래에서 보는 것과 같이 롤오버는 선물거래소에서 강제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거래자의 선택에 의한 것이며, 최종거래일은 만기일이 연장된 날짜가 아니다.

      1)만기일 이전 반대거래를 통한 포지션 청산
      2)최종거래일 실물인수도
      3)만기일 이전 롤오버(월물 교체)

      일정을 보기 쉽게 그림으로 보겠다.

      First Trade(선물거래 개시일) : 해당 선물거래의 시작이 되는 날짜이다.
      Last Trade(만기일) : 선물거래는 만기일시까지 거래를 하게 된다.
      Settlement(최종거래일) : 포지션 청산을 하지 않았거나 롤오버를 하지 않은 거래자의 경우 최종거래일에 실물인수도를 하게 된다.

      롤오버 : 현 보유하고 있는 포지션의 청산을 원치 않는 경우 월물 교체하는 것을 롤오버라고 한다. 선물만기일 이전에 실행되어야 한다.
      롤오버의 경우 이전 계약을 그대로 이어가는 것은 아니고 이전 계약을 청산한 다음 익월 계약물을 재계약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차익금에 대한 수수료가 발생될 수는 있다.)
      그 과정은 즉시 실행되기 때문에 만기일 포지션 청산과는 다르다고 볼 수 있다.
      포지션만 청산하는 경우에는 다시 포지션을 잡으려고 할 때는 다음 거래 시작일이 되어야 한다.

      *실물인수도 : 실물을 인수하는 행위
      *월물교체 : 포지션 청산 후 익월 계약의 포지션을 계약

      이 정보는 cryptocurrencies 또는 투자 추천을 보증하는 것으로 해석되어서는 안됩니다. 역사적인 성과는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클래스로서 cryptocurrencies는 투기 적 투자이며 cryptocurrencies에 대한 투자는 중대한 위험을 포함합니다. 투자하기 전에 조언을 얻고 잠재 수익이 위험을 능가하는지 여부를 결정해야합니다.

      크루드오일 롤오버와 ETF수익의 함정

      Wti 오일 전체가격 차트

      최근 원유가격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주식시장 붕괴와 더불어 러시아 VS 사우디의 원유 치킨게임으로 인해 최저가격을 기록했습니다.

      위에 Wti 오일차트를 보면 2008년에 최고점인 140달러를 기록하고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인해 40달러를 찍은이후에

      다시 20년만의 역대 최저점인 22달러를 기록합니다.

      삼성 레버리지 원유선물가격차트

      오일가격이 물보다 싸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길래

      그래서 제가 지난주 목요일부터 삼성 레버리지 WTI 원유 선물 ETN을 살려고 찾아 보던중

      이거를 지금 23달러에 롤오버에 대하여 사놓으면 향후에 최소 30달러이상 무조건 오르게 될거니 무조건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사서 1년만 묵히면 최소 12000이니까 6배 !!

      하지만, 역시 여기에도 함정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롤오버

      롤오버란?

      채권이나 계약 등에 대해 당사자 간의 합의에 의해 만기를 연장하는 것을 의미하거나 선물계약과 연계하여 차익거래 등의 포지션을 청산하지 않고 다음 만기일로 이월하는 것

      즉, 선물은 주기적으로 만기일이 있는데, 만기를 연장하는것 을 말하며

      롤오버를 할때는 일종의 연장계약비용이 들어간다.

      이참에 롤오버라는 개념에 대해 알았으니 롤오버 관련 개념들을 더 익혀보자.

      콘탱고? 백워데이션? 이게 무슨소리지?

      탱고를 말하는건가?

      콘탱고란?

      만기시점에 매도해야하는 선물가격보다 새롭게 매수해야할 선물계약 가격이 더비싼 상황

      (이때는 롤오버비용이 -마이너스)

      EX) 만기시점 매도해야할 가격 30원

      새롭게 매수해야할 가격 33원

      이라면 3원이라는 롤오버비용이 발생

      백워데이션?

      만기시점에 매도해야하는 선물가격보다 새롭게 매수해야할 선물계약 가격이 더 싼 상황

      EX) 만기시점 매도해야할 가격 33원

      새롭게 매수해야할 가격 30원

      이라면 3원이라는 롤오버이익으로 발생

      예시) 인버스를 3300원에 매수후 3000원 3월물 만기 매도예정

      결국 롤오버의 가격에 따라 수익이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할수있다는 뜻인데

      아래의 표를 보고 대충 감을 잡아봅시다.

      인버스매수가격3월만기가격만기 매도수익3월만기4월물 가격롤오버비용롤오버시 가격
      1번째 케이스4000 3000 +1000 30002000 +1000 +2000원
      2번째 케이스40005000 -1000 50003000 +2000 +1000원
      3번째케이스40005000 -1000 50006000 -1000 -2000원
      4번째케이스4000 3000 +1000 30006000 -3000 -2000원

      롤오버에 대하여
      레버리지매수가격3월만기가격만기 매도수익3월만기4월물 가격롤오버비용롤오버시 가격
      1번째 케이스4000 3000 -1000 30002000 -1000 -2000원
      2번째 케이스40005000 +1000 50003000 -2000 -1000원
      3번째케이스40005000 +1000 50006000 +1000 +2000원
      4번째케이스4000 3000 -1000 30006000 +3000 +2000원

      인버스, 레버리지 두개를 자세히 보시면 3월만기까지 수익이더라도 4월물 가격이 3월가격에 비해 오르거나 낮아짐에 따라 수익이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또한 만기까지 마이너스라도 4월물가격에의해 +도 될수있는 상황.

      참 지금까지 이 롤오버에 대하여 적는데 필자도 대가리가 많이 아픕니다.

      롤오버에 대하여 롤오버때문에 40%급등해도 아닌이유

      40%올랐지만 일명 장기투자( 롤오버를 밥먹는듯이 한다면) 위의 기사의 직장인 A씨 처럼 40퍼센트의 수익이 10퍼센트밖에 되지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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