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 계산 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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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21년6월 PL

PER 계산은 적절한 순이익을 알아야한다.

쉽게 주가수익비율(PER)는 PER = 시가총액 / 순이익이다. 시가총액은 나와있고, 여기서 '순이익'을 찾아볼까? 손익계산서 맨 밑에 있나? 근데 무슨 순이익 종류가 이렇게나 많지? '분기순이익','기타포괄손익'등 대체 뭘 써야할지 궁금 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

주가수익비율(PER)은 주가와 이익을 비교해 계산하는 '투자지표'이다.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고, 우량기업이 PER가 10보다 낮으면 저평가돼 있다고 하기도 한다.

PER = 주가 / 주당순이익 = 시가총액 / 순이익

▶ 주식 수 변동에 따른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 시가총액과 순이익을 이용해 PER를 구한다.

따라서, 순이익을 찾는다면 올바른 PER를 계산 할 수 있게된다.

1) 연결재무제표 : 지배주주 몫 에 해당하는 당기순이익

2) 별도재무제표 : 당기순이익. 주석을 활용해 지분법손익을 보정한다.

3) 개별재무제표 : 당기순이익, 별도의 작업은 필요 없다.

1) 연결재무제표 작성기업 : 지배주주 몫에 해당하는 당기순이익을 찾는다.

연결재무제표에서 PER 계산을 위해 선택해야 할 이익은 '지배기업의 소유주에게 귀속되는 당기순이익' 이다. 지배기업의 주주의 몫에 해당하는 순이익을 뜻하는 말로 줄여서 당기순이익(지배)라고 표현한다.

삼성전자의 2011년.1분기 자료이며, 당기순이익 2조 7847억원이 아닌, 당기순이익(지배) 2조 7146억원이 바로 기존에 PER 계산에 쓰이던 순이익과 같은 것이다.

따라서 당기순이익(지배)를 이용해 계산한 PER는 과거 자료나 다른 기업과의 비교에 활용할 수 있다.

당기순이익(지배)를 쓰는 이유는 뭘까?

연결재무제표의 특성 때문이다. 모회사와 자회사의 매출액, 영업이익 등 재무수치를 모두 합산 해 작성되는 재무제표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서로 다른 회사를 연결하다 보니, 자회사의 순이익 가운데 모회사의 주주뿐만 아니라 다른 주주의 몫이 생기게 된것.

때문에 당기순이익을 '지배'주주의 몫과 '비지배'주주의 몫으로 구분해서 기록하는 것 이다. 그러므로 당기순이익에서 비지배주주의 당기순이익 계산 방법 몫을 뺀 당기순이익(지배)가 종전에 쓰던 당기순이익과 같은 개념이 된다.

2) 별도재무제표 작성기업 : 지분법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 더해준다.

지배주주와 비지배주주 구분이 없다. 따라서 예전처럼 당기순이익을 찾아 PER을 구하면 된다. 단, 자회사의 지분법손익 비중이 높았던 기업은 주석에 정보를 활용해 지분법손익이 포함된 순이익을 구해야 한다.

IFRS 별도재무제표는 지분법손익이 순이익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일신방직은 지오다노, 신동와인 등 자회사 투자를 활발히 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2010년 일산방직의 자회사들이 벌어들인 지분법손익은 176억원 으로 전체 순이익 599억원의 30%가량 차지 한다.

따라서, 일신방직의 순이익을 구하려면 자회사의 지분법손익을 반드시 더해줘야 한다.

여기서 TIP 하나 드리자면,

복잡해 보이는 재무제표를 쉽게 보는 방법 중 하나는 수치가 작은 항목을 과감히 무시하라는 것

위에 보이는 표에서 '당기순이익과 총포괄손익'사이에 항목들은 모두 생략해도 무방하다. 일신방직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204억원이다. 하지만 이 수치는 지분법손익이 빠져있다 . 주석에서 '지분법손익'과 관련된 정보를 찾아보자.

주석을 읽다보면 다음과 같은 설명을 볼 수 있다. 어려운 회계용어들이 많지만 중요한 말은 바로 마지막에 나오는 '지분법을 적용할 경우'에 대한 언급 이다.

당사는 종속기업 및 조인트벤처에 대한 투자자산에 대해서 기업회계기준서 제1027호에 따른 원가법을 선택하여 회계처리하였습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028호에 따라 종속기업 및 조인트벤처에 대한 투자자산에 대하여 지분법을 적용할 경우 주요 재무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지분법을 적용하면 일신방직의 1분기 순이익은 204억원이 아닌 240억원으로 늘어난다. 즉 PER을 구할 때 1분기 순이익으로 204억원이 아닌 240억원을 넣어서 계산 해야 한다.

TIP : 지분법손익이 비중이 거의 없는 기업은 아래 3번 개별재무제표 작성기업처럼 발표된 당기순이익을 그대로 이용해도 큰 무리가 없다. 즉, 자회사 관련 내용을 생략해도 된다는 소리다.

3) 개별재무제표 작성기업 : 별도의 작업없이 손익계산서에 나온 당기순이익을 이용

연결대상 자회사가 없는 기업은 종전과 거의 같은 방식으로 재무제표를 작성한다. 따라서 별도의 작업없이 손익계산서에 나온 당기순이익을 그대로 이용해 PER을 계산할 수 있다.

한국쉘석유 분기보고서의 '계열회사 등의 현황'당기순이익 계산 방법 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문구를 볼 수 있다.

- 당사는 계열회사가 없으며 타법인에 출자하고 있지 않습니다.

1분기 순이익은 69억원 이며, 이 수치를 그대로 PER 계산에 사용할 수 있다.

기업의 PER은 총포괄손익이 아닌 '당기순이익'을 이용해 산출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기업의 PER가 고평가가 되었는지, 저평가가 되었는지 하는것을 투자하는 지표로 삼는것은 일반화가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을 분석할때 기본적으로 PER를 확인하고, 이후 자신이 그 기업을 분석해서 PER을 얼마만큼 부여할 것인지는 본인의 몫 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당기순이익 계산 방법 지표는 말 그대로 '보조'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투자원칙을 잘 설정해서 기업을 분석하고 활용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게 없으면 결국 남들이 분석해 놓은것만 따라가게 되고 의지하게 되어있습니다.

자신이 맞든 안맞든 그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결국 주식은 미래를 대변하는 것이고, 그 누구도 그 미래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더 재미가 있는 것일수도 있으니깐요.

당기순이익 계산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네이버(NAVER) 주가가 현재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 알아보기 위해 정확한 PER 계산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전인구경제연구소 유튜브를 토대로 공부하고 이해한대로 제가 정리해서 공유를 당기순이익 계산 방법 당기순이익 계산 방법 드리고자 합니다 시작해볼게요!

먼저 PER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퍼로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합니다.

주가가 주당 순이익의 배율이 얼마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인데요 계산하는 방법은 주가 / 주당순이익(EPS)입니다.

위에서 말한 EPS는 주당순이익이라고 합니다.

기업이 1주당 얼마의 순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계산하는 방법은 당기순이익 / 총 발행 주식 수 입니다.

자, 이제 기본 틀을 알고 네이버의 저평가, 고평가 여부를 판단하러 가보겠습니다!

현재 네이버(NAVER)의 PER은 3.8배로 굉장히 저평가된 것처럼 보여지고 있는데요

이게 어떻게 된일인지는 기업실적분석표에서 재무제표를 확인해보셔야합니다.

현재 연간 기준으로 봤을 때 2021년 매출액 6조 6,519억원 / 영업이익 1조 3,498억 인데 당기순이익이 무려 14조9,743억원 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당기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높게 잡히면 의심부터 해봐야합니다 아래 순서대로 차근차근 알아보시죠!

당기순이익 계산 방법

재무분석에서 포괄손익계산서를 선택하고 분기로 검색을 해보시면 아래와 같이 포괄손익계산서의 상세내역이 노출됩니다.

쭉 내려오시면 다른 항목들에는 크게 작년이랑 문제가 될게 없어보이는데 밑에 중단사업이익14조9,998억원 이 잡혀있습니다.

이건 1회성 이익이기 때문에 PER를 계산할 때 문제가 생기는 이익이겠죠? 이게 사업이익으로 들어가서 3월 당기순이익에 포함이 되어 메인 재무제표에 노출이 된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중단사업이익은 어디서 생긴건지도 알아보게되면 네이버의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야후 재팬이 통합하면서 Z홀딩스 출범을 하게되어 얻은 이익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이제 실제 PER을 구하기 위한 계산을 시작해봐야겠죠?

원래 1분기에 잡혀있던 순이익 15조 3,145억원 - 중단사업이익 14조 9,998억원을 하면 실제 1분기 당기순이익은 3,147억원 이 됩니다.

그러면 여기서 2021년 당기순이익을 계산해보려면 예상치와 다 합해봐야겠죠?

실제 1분기 당기순이익 3,147억 + 2분기 2,977억 + 3분기 3,342억 + 4분기 3,384억을 하게되면 2021년 예상 당기순이익은 1조 2,850억원 이 됩니다.

이제 당기순이익은 계산이 완료 되었으니 EPS를 구해볼 차례입니다.

2021년 당기순이익인 1조 2,850억 / 총 발행 주식수 164,263,395주를 하게되면 2021년 추정(예상) EPS는 7,823원 이 나옵니다.

네이버의 실제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는 93,187원이 아닌 7,823원으로 계산이 되네요

자 이제 대망의 실제 추정 PER 계산에 들어가보겠습니다!

6월 10일 네이버(NAVER)의 종가 기준 373,500원 / 추정 EPS 7,823원을 하게되면 실제 추정 PER은 47.74배 가 나오게 됩니다.

현재 보여지고 있는 3.8배보다 훨씬 높게 나오고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있습니다.

현재 카카오와 비교해보았을 때 얘도 당기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는 많지만 그렇게 큰 오차범위는 없어서 따로 계산하지 않고 추정 PER을 확인해보니 76.2배 로 나와있습니다.

결론 : 네이버(NAVER)의 현재 주가 기준으로 가짜 PER 3.8배 로 노출되어 있으므로 굉장한 저평가라고 속으면 안된다.

진짜(추정) PER은 47.47배 이기 때문이다.

다만, 동일 업종인 카카오(KAKAO)와 비교했을 시에는 상대적으로 저평가 가 되어있다.

이렇게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제가 직접 찾아서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아주 재미가 있네요 국내주식은 삼성전자우와 맥쿼리인프라에만 투자를 하고 있지만 카카오, 네이버에도 관심은 가지고 있어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진짜 PER 계산하는 방법

썸네일

썸네일

주식 투자를 할 때 확인하는 여러 지표 중에 빼놓지 않고 봐야 하는 것이 바로 당기순이익 계산 방법 PER(주가 수익비율)입니다. 하지만 PER는 해당 기업의 과거 수익으로 계산하는 것이라 미래의 값은 아닌 것이죠. 오늘은 어떻게 하면 가짜 PER에 속지 않고 진짜 값을 계산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시가총액을 당기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몇 년 안에 원금이 회수 가능한지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이란 현재 그 기업의 가치를 나타내는 것이고, 당기 순이익은 지난 1년 동안 기업의 전체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한 순수익을 말합니다.

만약 A기업을 1억을 주고 샀는데, 매년 버는 순수익이 1천만 원이라면 10년이면 1억을 회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의 10년이 바로 PER입니다. 즉, A기업의 PER는 10인 것이죠.

이 수치가 높은 기업보다는 낮은 기업을 사야 내가 투자한 자금을 빨리 회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PER가 낮으면 저평가되어있으니 투자하기 좋은 회사라고 당기순이익 계산 방법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가 수익비율 값이 낮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업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한 기업을 평가할 때 같은 업종의 PER 값을 꼭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PER로 알 수 있는 것들

  1. 기업이 고평가 되어있는지 저평가되어 있는지 확인 가능
  2. 업종 PER가 높을수록 현재 투자자들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음
  3. 코스피 PER를 보면 현재 증시가 활황인지 불황인지 확인 가능(11배 정도가 일반적)

진짜 PER 계산하는 방법

PER를 구하려면 시가총액을 당기 순이익으로 나눠야 한다고 앞서 언급했습니다. 시가총액은 현재의 기업가치이고, 당기 순이익은 과거 1년간의 순이익이므로 시점이 맞지 않습니다.

진짜 값을 구하기 위해서는 둘의 시점을 맞춰야 하는데, 해당 기업이 당기순이익 계산 방법 앞으로 어떻게 될지가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시점은 미래로 잡아야 합니다.

네이버 증권 같은 곳에 나와있는 값을 그대로 믿기보다는 포괄손익계산서에서 올해 분기별 당기 순이익을 모두 더한 값으로 시가총액을 구하면 진짜 PER를 구할 수 있습니다.

투자하기 좋은 기업을 선택할 때는 당기 순이익이 빠르게 상승하는 기업에 투자해야 하고, 진짜 PER가 업종 PER에 비해 낮아 저평가되어있는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주식 투자를 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지표 중 하나인 진짜 PER를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 정보도 없이 감으로만 투자를 하기보다는 최소한의 확인 지표로 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기순이익 계산 방법

손익계산서(이하 PL)의 가장 대표적인 항목입니다. 영업이익 = 매출 - 원가 - 판관비 입니다.

EBIT의 정의에 그 정확한 뜻이 담겨있습니다. EBIT은 Earnings before interest and taxes 입니다. 즉, 당기순이익 계산 방법 당기순이익(earning)에서 이자손익과 세금을 공제한 것이 EBIT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EBIT의 계산은 EBIT = Net income + interest expense + tax expense 입니다.

EBIT의 핵심은 실제 영업활동과 관련 없는 항목은 제하고, 영업활동과 관련있는 항목은 추가하여 최대한 영업활동과 관련있는 실적 을 뽑아내는 것입니다.

영업이익과 EBIT의 차이

손익계산서를 보면서 이해하는 것이 가장 빠르겠습니다. 아래는 LX세미콘의 PL입니다.

LX세미콘 21년6월 PL

영업이익은 995,551,329,476원 입니다. 그렇다면 EBIT은 얼마일까요?

EBIT에 정의에 의하면, 당기순이익에서 법인세비용과 이자손익(금융수익, 금융원가)를 공제하면 되므로, 당기순이익 + 법인세비용 - 금융수익 + 금융원가 = 95,219,526,746원 입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영업이익에서 당기순이익으로 흘러갈 때, 금융수익은 더하고, 금융원가는 빼는 과정과 정반대로 금융수익은 빼고, 금융원가는 더해줍니다. 즉, 관련없는 항목을 공제(deduction)함으로써 영업활동과 관련있는 숫자로만 조정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EBIT의 핵심은 실제 영업활동과 관련 없는 항목은 제하고, 영업활동과 관련있는 항목은 추가하여 최대한 영업활동과 관련있는 실적을 뽑아내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분법손익도 공제해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분법손익은 영업활동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손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당기순이익 + 법인세비용 - 금융수익 + 금융원가 - 지분법손익 = 95,179,635,089원 이 최종 EBIT가 되겠습니다.

영업외이익, 영업외손실은 사실 영업활동과 관련이 있다

EBIT의 정의대로라면, EBIT = 당기순이익 + 법인세비용 - 금융수익 + 금융원가 - 지분법손익 입니다. 그럼 역으로, EBIT = 영업이익 + 기타영업외이익 - 기타영업외손실 으로 계산할 수도 있습니다. EBIT는 실제 영업활동과 관련 없는 항목은 제하고, 영업활동과 관련있는 항목은 추가하여 최대한 영업활동과 관련있는 실적을 뽑아내는 것이라는 핵심을 생각하면, 개인적으로는 이와같은 계산방식이 좀 더 핵심과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럼 기타영업외이익, 영업외손실은 정말 영업활동과 관련이 있는 것일까요?

이를 밝히기 위해, 재무제표의 주석항목으로 당기순이익 계산 방법 이동하여 기타영업외이익, 영업외손실의 세부항목을 들춰봅시다.

LX세미콘 21년6월 연결재무제표주석

세부항목을 보면 대표 항목은, 외환관련, 유무형자산손실, 기부금, 잡손실이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외환관련이나 유무형자산손실은 영업활동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외환은 기업의 경영전략으로 충분히 헷지가 가능한 부분이며, 유무형자산의 취득 및 처분은 기업의 생산활동과 매우 관련있는 항목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기부금이나 잡손실은 영업활동과 관련이 없어보입니다. 잡손실과 같은 경우는, 그 목적이 계정명으로 명확히 들어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계산을 위해서는 주식담당자와의 전화통화를 통하여, 잡손실의 목적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아내야 합니다.

당기순이익 계산 방법

영업이익 이란, 당기순이익과 차이점 및 계산방법

영업이익 이란? 영업이익 이란 간단하게 말해 기업이 영업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을 말한다. 영업이익은 매출액에서 매출 원가를 제하고, 얻은 매출 총 이익에서 다시 일반 관리비와 판매비를 빼서 계산하게 된다.

중소기업, 소기업 등에 관계없이 기업이라면 영업이익이 발생하게 된다. 어떤 분야의 영업 활동을 하든 영업이익 이란 배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영업이익 이란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에서 생긴 매출총이익에서 판매비와 일반관리비를 차감하고 남은 금액이다. 여기서 일반관리비와 판매비는 상품의 판매 활동과 기업의 유지 관리 활동에 필요한 비용으로 대표적으로는 급료, 세금 및 각종 공과금, 각가상각비, 광고선전비 등이 있다.

또 외상매출금, 받을 어음, 미수금 등 회수가 불가능한 채권을 비용으로 처리하는 대손상각비와 인원 감축, 부서통폐합 등 기업 구조 조정의 결과도 반영된다. 이러한 영업이익 이란 기업의 본래의 활동의 성과를 나타내 주는 중요한 항목이기 때문에 수익성의 지표로서 중시되고 있다. 영업이익에서 영업 외 비용을 뺄 경우에는 경상이익이 된다.

당기순이익은 경상이익에서 특별손익을과 세금을 차례대로 뺀 값이다. 즉, 당기순이익은 기업이 최종적으로 가져가는 순이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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