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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국내 최초 자발적 탄소 거래 플랫폼 '팝플' 오픈

22일 '제 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국내 최초 자발적 탄소 거래 플랫폼 ‘팝플(POPLE)’이 출시됐다. 국내 최초로 자발적 탄소시장에서 기업과 개인들이 탄소 감축 크레딧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게 됐다.모든 기능을 갖춘 거래 플랫폼

팝플(POPLE)은 ‘Promise for our planet’의 줄임말로, ‘우리의 지구를 위한 약속’이라는 의미다. 자발적 탄소 감축 크레딧 발행부터 거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온실가스 감축사업 개발자가 팝플에 감축사업을 등록하고 크레딧 발급을 요청하면 팝플 사무국의 기후변화 컨설팅 전문가가 온실가스 감축량을 산정한 후 공신력을 갖춘 제3자 검증단을 거쳐 국제적으로 통용 가능한 탄소 감축 소유권을 크레딧 형태로 발행하게 된다.

기업은 팝플의 마켓플레이스에서 탄소 감축 크레딧을 거래함으로써 탄소 감축 활동에 참여함과 동시에 수익도 창출할 수 있다. 탄소중립과 RE100(재생에너지 100%로 전력 사용) 달성도 가능하다. 크레딧을 구매한 개인은 탄소 감축 활동에 참여하면서 디지털 인증서를 다운받을 수 있다.

탄소(온실가스) 시장은 강제성 여부에 따라 규제를 통해 탄소배출권 거래가 이뤄지는 의무적 탄소시장(Compliance Carbon Market)과 탄소중립 선언과 RE100 선언을 위한 자발적 탄소시장(Voluntary Carbon Market)으로 나뉜다.

의무적 탄소시장은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탄소배출 감축 의무가 있는 기업에 강제된 시장을 말한다. 환경부에서 할당하는 모든 기능을 갖춘 거래 플랫폼 탄소 감축 의무가 있는 업체, 유동성 및 가격 발견 기능 업무를 수행하는 시장조성자, 고유재산을 운용하고 있는 탄소배출권거래 중개회사 등이 참여한다.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은 정부가 할당한 의무적 시장 이외의 모든 탄소 시장을 의미한다. 기업이나 기관, 개인들이 사회적 책임과 환경보호를 위해 자발적으로 탄소를 감축하기 위한 시장이다. 탄소중립이나 RE100 등이 자발적 탄소시장에 해당한다.

자발적 탄소감축 크레딧은 자원순환 경제를 위한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탄소감축이나 전기자동차와 같은 이모빌리티(전기이동장치) 사용에 따른 탄소감축, 대체육(진짜 고기처럼 만든 인공 고기로 소를 사육하면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만든 고기) 소비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친환경 전력 생산, 나무심기 등을 통해 생성될 수 있다.

자발적 탄소시장은 이미 해외에서 기업과 기관, 비영리단체를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시장이다. 지난해 기준 크레딧 발행규모는 3억6600만톤으로 연평균 약 30%씩 성장하고 있다. 해외에는 베라(VERRA), 골드 스탠다드(Gold Standard), 퓨로어스(Puro earth), 노리(Nori) 등의 플랫폼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바이오차(BioChar)를 이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이를 자발적 감축 크레딧으로 인정받는 것이 대표적이다. 더 샌드박스가 친환경적인 NFT 사업(발행 및 유통)을 위해 노리(Nori) 플랫폼을 통해 탄소 크레딧을 확보해 탄소배출을 상쇄하고 있다.

팝플 출범을 계기로 한국에도 자발적 탄소 거래 시장이 형성되게 됐다. 롯데케미칼이 국내기업 최초로 팝플을 활용하여 탄소배출 감축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업과 개인이 더욱 쉽고 적극적으로 탄소감축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탄소 중립 실현을 앞당기고, 탄소 감축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 하반기에는 탄소 감축 기술을 블록체인 기반의 NFT(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 토큰)로 발행해 거래할 수 있는 모델로 확장할 예정이다.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고도화를 위해 온실가스 감축 사업 프로젝트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후변화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이 기업의 온실가스 정량화 프로세스, 평가 항목 등을 진단하고 중장기적인 탄소 감축 실행을 위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해준다. 탄소 감축량 모니터링 체계, 관리 시스템 제안 등 체계적인 탄소중립 시스템을 지원한다.

팝플 플랫폼 개발 및 운영사인 '그리너리'의 황유식, 유권일 공동대표는 “2030년 NDC(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2030년까지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기존의 의무감축시장 뿐만 아니라 자발적 시장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자발적 탄소 감축 활동이 활성화돼 새로운 탄소중립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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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지구의 날 “플라스틱에 갇힌 지구를 구해주세요”

지구의 날인 22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고 네이키드 노 플라스틱’ 캠페인에서 시민활동가들이 식품 포장재로 만든 옷을 입은 채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아이쿱자연드림, 러쉬코리아, 런데이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김병언 기자 [email protected]

지구의 날, 어린이에게 '환경'을 선물하세요

오늘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에 만들어진 날로, '환경 오염, 기름 유출, 살충제 사용, 산림파괴' 등과 같은 환경 문제들을 더 이상 내버려둘 수 없다는 생각이 모여 마련된 날이다.하지만 환경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숙제다. 가정의 모든 기능을 갖춘 거래 플랫폼 달을 앞둔 오늘,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건강하고 깨끗한 지구를 선물하기 위한 새로운 생각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지구를 위한 노력지구온난화 막는 '파리 협약'2015년 12월, 지구 온난화를 억제하기 위해 세계 각국 정상들은 파리기후변화협약 회의에서 '화석연료 시대의 종말'을 알리는 파리협정을 채택했다. 우리는 석탄, 석유, 천연가스와 같은 화석 연료 사용을 중단하고 100% 재생가능에너지를 목표로 더욱 노력해야 한다. 일회용 플라스틱 OUT6월부터 카페 내 일회용컵 사용이 중단된다. 유통업계도 점차 플라스틱 대신 바뀌고 모든 기능을 갖춘 거래 플랫폼 있다. 롯데제과는 20일 모든 비스킷류 과자 제품에서 플라스틱 용기를 없애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물티슈, 세제를 비롯한 각종 생필품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포장을 빼고, 친환경 종이, 생분해 봉투 등을 활용하고 있다.▶ 우리도 할 수 있어요!자원 소비 줄이기작년 기준, 사람들이 사용한 자연 자원을 충당하려면 지구 1.75개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우리가 과도하게 쓰는 자원으로 인해 지구가 텅 비어가고 있다. 특히 일회용 포장재와 플라스틱은 야생과 해양생태계, 더 나아가 우리의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일회용품 사용을 의식적으로 줄이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자.제작 과정과 성분 확인하기우리 식탁에 오르는 음식,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은 환경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따라서 첫번째로, 제조과정에 환경 오염 요소가 발생하지 않았는지를 살펴야 한다. 가축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육류 섭취를 줄이거나 채식을 지향하는 것, 생활용품을 구입하기 전 해당 제품의 제작 과정에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공정이 잇었는지를 확인하는 것 모두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다.또, 성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우리 입에 직접 들어갈 수 있는 주방용품, 세탁세제류 등 생활화학 제품에 인위적이고 환경 파괴적인 성분이 들어가지 않았는지 한번 더 살피고 구입함으로써 가족과 지구의 건강을 모두 지킬 수 있다.친환경 세탁세제로 떠오르는 '빨래백신'의 모든 제품은 친환경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세탁세제는 고체형태로 만들어져 사용이 쉽고 안전해 어린이와 어르신이 있는 모든 가정에서 사랑받고 있다. 현재 빨래백신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지구의 날' 맞이 50%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중이다. 평소 친환경 제품의 가격이 망설여졌던 소비자에게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친환경 제품을 나누고, 아이들을 위한 지구 지킴이 사업에 동참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담았다. 빨래백신을 검색하면 스마트스토어에 접속할 수 있다. 행사는 6월 5일 환경의 날까지 계속된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MS처럼 자발적 탄소 감축도 인정 받는다…자발적 탄소 거래 플랫폼 '팝플' 출범

환경 분야를 담당하던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스타트업을 설립했다. 국내 최초로 자발적 탄소거래 플랫폼을 만들어 관련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황유식 전 NH투자증권 환경 애널리스트와 유권일 전 IBK자산운용 매니저는 최근 ‘그리너리’라는 스타트업을 설립했다. 포항공대(POSTECH) 화학공학과 출신으로 정유화학 애널리스트를 담당해온 황 대표는 지난해부터 환경 산업 애널리스트로 변신했다. 올해 ‘ESG 머니전략’이라는 책을 썼다. 탄소 솔루션 기업 베리워즈가 국내 최초 자발적 탄소시장 플랫폼 ‘팝플(POPLE)’을 최근 공개했는데, 그리너리가 이를 위해 협업한다. 팝플은 ‘지구를 위한 약속(Promise for our planet)’의 약자다. 황 대표는 “기업들이 탄소중립 등을 자발적으로 선언하는 상황에서 관련 거래가 이뤄질 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탄소배출권 시장은 의무 감축 시장과 자발적 시장으로 나뉜다. 우리가 주로 알고 있는 탄소 거래 시장은 교토의정서에 근거해 선진국들이 의무적으로 감축해야 하는 할당량을 달성하기 위해 조성됐다. 유럽의 탄소배출권 시장인 EU ETS와 국내 K-ETS가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국가 뿐 아니라 기업·기관·비영리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탄소 배출 감축을 선언하고 나섰다. 탄소중립 선언이나 RE100(재생에너지 100%로 전력 사용) 선언 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내세우는 것이다. 이러한 자발적 선언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회사가 자신의 감축 크레딧을 원하는 회사에 판매할 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바이오차(BioChar)를 이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이를 자발적 감축 크레딧으로 인정받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해외에서는 자발적 탄소 거래 시장이 만들어져 있지만, 국내에서는 이런 시장이 아직 조성되지 않은 상태다. 팝플은 온실가스 감축사업 개발자들이 사업을 등록해 감축량을 인정받을 수 있는 ‘인증 플랫폼’과 개인·기업·시민단체 등이 자신의 탄소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해 감축 크레딧을 구입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로 나뉘어 운영된다.황 대표는 “대기업의 경우 협력사의 탄소 감축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ESG 경영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탄소 감축분을 자사 실적으로 인정받는 것도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고재연 기자

항공관광외국어학부

▲ 마을 앱 초기화면(왼쪽)과 앱 내 돌봄 탭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돌봄 서비스(오른쪽)

학생들이 돌봄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이를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해 지역사회 수혜자와 매칭하는 삼육마을 프로젝트. 이 삼육마을 프로젝트의 전용 온라인 플랫폼인 ‘SU돌봄샵’이 플리마켓과 재능거래, 소모임까지 포괄하는 종합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개편된다.

삼육대 글로컬사회혁신원(원장 최경천)은 최근 ‘마음을 잇는 마을’(이하 마을 앱)을 개발하고 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현재는 SU-TALK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지만, 이달 말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앱마켓 심사를 거쳐 별도 앱으로 정식 출시 예정이다.

글로컬사회혁신원이 ‘SU돌봄샵’을 ‘마을 앱’으로 개편한 것은 삼육마을 프로젝트와 기존 플랫폼의 확장성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SU돌봄샵은 삼육마을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지역사회 수혜자만 이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기존 돌봄 기능을 중심으로 플리마켓부터 재능거래, 소모임까지 확장해 삼육대의 종합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됐다.

‘광장’ 기능 중심으로 커뮤니티성 강화

마을 앱의 주요 기능은 ‘돌봄’과 ‘광장’ 크게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먼저 ‘돌봄’ 탭은 기존 SU돌봄샵처럼 삼육마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한 서비스다. 학생들은 오프라인 교육과 캠프에 참여해 돌봄 이론을 배우고, 직접 아이디어를 고안해 수혜자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기획한다. 이후 마을 앱에서 실행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전문가가 타당도를 검토하고 피드백을 거쳐 완성된 돌봄 서비스를 정식으로 입점하는 방식이다.

글로컬사회혁신원에 따르면 올해 11개의 돌봄 서비스가 입점할 예정이다. △뚜벅초가 왔다 (식사지원) △어르신짝콩 (식사지원)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건강지원) △함께 키움 (아이돌봄) △드림 페인팅 (문화활동) △온기멘토 (아이돌봄) △멈춰!폭력 (교육/레슨) △똑똑똑 (기타) △장애아동 드림멘토 (아이돌봄) △드림세탁 (가사지원) △드림 컬쳐 (문화활동) 등이다.

▲ 마을 앱 ‘광장’ 탭

두 번째 ‘광장’ 탭은 플리마켓, 재능거래, 소모임 등 이번 개편을 통해 새롭게 추가된 서비스다. 다양한 사람들이 가진 아이디어를 등록하고 서로 나누는 ‘소소한 모임’이 활성화되도록 커뮤니티성을 강화했다.

가령 안 쓰는 전공책이나 물건, 음식을 만들어 팔거나 나눔하고 싶을 때는 모든 기능을 갖춘 거래 플랫폼 중고거래 앱인 당근마켓처럼 활용할 수 있다. 클래스101, 크몽, 오투잡, 숨고, 탈잉처럼 자신의 재능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동아리원이나 타 학과 학생들과 교류를 위한 각종 소모임도 마을 앱 광장 탭에서 손쉽게 결성할 수 있다.

글로컬사회혁신원 리더십센터 윤아름 담당은 “특히 기존 재능거래 플랫폼은 전문성이 필요하기에 대학생이 진입하기 쉽지 않지만, 마을 앱에서는 소소한 재능과 모임을 쉽게 등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예를 들어 아이패드 굿노트 속지를 만들어 판매하거나, 짧은 글을 저렴한 가격에 번역해줄 수 있다. 전공과 연계해 악기레슨이나 언어교육을 하는 등 활용방안은 무궁무진하다”고 강조했다.

“소소함 나누는 삼육마을 주민 되길”

글로컬사회혁신원은 이번 개편으로 새롭게 추가된 ‘광장’ 탭을 통해 ‘돌봄’을 중심으로 한 기존 삼육마을 프로젝트가 보다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다. 소소한 재능나눔과 모임으로 시작했지만, 이를 자신만의 창의적인 돌봄 서비스로 발전시키고, 전문성을 갖춘 학생들은 창업 컨설팅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화하여 사회적 기업까지 창업하는 발판이 될 수 있다.

글로컬사회혁신원 최경천 원장은 “그러나 이 모든 것보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소원해져 있는 학우들 간의 관계 형성과 선한 일을 위해 작은 아이디어라도 실천하는 만남의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마을 앱이 삼육대의 대표 커뮤니티가 되길 바란다. ‘마을’ 속에서 학생들이 ‘마을 주민’이 되어 소소함을 나누는 공간이 되길 꿈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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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인 X 취미생활방 AMA recap

NFT 소셜 플랫폼 디파인이 한국 최대의 텔레그램 커뮤니티 중 하나인 ‘취미생활방’에서 AMA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AMA을 통해 한국 블록체인 커뮤니티는 다양한 사전/현장 질문을 통해 디파인 프로젝트에 대해 더 나은 이해와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취미생활방 AMA엔 디파인의 중국 시장을 담당하고 있는 벨라 왕(Bella Wang)이 참여하였습니다.

벨라는 러시아의 보로네시 주립대학교에서 학사를 마치고 온톨로지(Ontology)에서 시니어 제품 운영팀에서 일했던 경력을 포함하여 3년 이상 블록체인 업계에서 종사하고 있습니다.

취미생활방 사전질문 응답

Question 1.

분산형 NFT 플랫폼 디파인(DeFine)이란 무엇인가요? 이 프로젝트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Answer 1.

첫번째 질문이네요! 먼저 비전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디파인(DeFine)은 크리에이터, 수집가 및 팬을 위한 소셜 미디어 기능을 갖춘 NFT 시장을 구축하여 이를 모든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구심점으로 기능하는 것을 목표합니다. 또한, Web 3.0의 모든 참여자를 위한 소셜 인터랙티브 요소를 활용하여 기존 크리에이터는 물론 NFT 콜렉터, 디파이 유저, 크립토 투자자 모두에게 NFT를 활용한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디파인(DeFine)은 디파인 아트, 디파인 게이밍, 디파인 뮤직, 디파인 스튜디오를 통해 뮤지션, 인플루언서, 게이머 및 운동선수를 포함한 모든 크리에이터 자신만의 NFT를 포함한 디지털 자산을 자유롭게 발행하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디지털 라벨, 뱃지 시스템을 통해 기존의 크립토 유저도 활용 가능한 NFT를 활용 사례를 넓히고자 합니다.

Question 2 .

디파인에서 개인이 NFT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것도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2.

디파인은 모든 저작권 이슈가 발생되지 않는 모든 사용자들이 예술작품, 음악, 게이밍 관련 영상 및 자료 등을 포함한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NFT를 발행하고자 하는 크리에이터라면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고정 판매, 옥션 등을 통해 NFT를 자유롭게 제작하고 판매할 수 있으며, 소셜 기능을 통해 자신의 NFT를 자유롭게 홍보하고 팬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튜토리얼은 디파인 위키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아래 링크로 남겨드리겠습니다.

• 디파인 위키 링크:https://docs.define.one/define-a/undefined-1

Question 3.

디파인에서 박인수 선수와 실시하는 NFT 옥션 이벤트는 어떠한 식으로 참여하는 건가요? 참여방식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nswer 3.

저희 이벤트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디파인의 샌드박스 게이밍 이벤트 옥션 페이지를 남겨드리겠습니다.

DeFine

The first community-powered NFT workshop | Mine exclusive NFTs | All artists get rewarded

샌드박스 게이밍과 진행하는 옥션은 ‘카트라이더’ 리그 우승을 기념하여 샌드박스 게이밍의 주장인 박인수 선수를 모티브로 한 3가지 아트워크에 대한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로 이동하셨다면 여러분의 개인 메타마스크 지갑을 연결해 주시고 이더리움 모든 기능을 갖춘 거래 플랫폼 메인네트워크와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그 뒤 최소 입찰 가격 이상의 금액을 지정해 주시고 “입찰” 버튼을 누릅니다. 이후 메타마스크에서 승인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현재 옥션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리워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유저는 리워드(NFT카드, 크레딧 등)를 받을 수 있으며, 해당 리워드 보유자를 대상으로 추후 클레임 기능을 활성화하여 DFA 토큰 에어드랍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 옥션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현재 기준으로 Auction2의 최소 입찰 금액이 가장 낮기 때문에 부담없이 참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리워드 플랜은 소셜 기능 출시 및 저희 커뮤니티나 소셜 채널을 통해서도 공지할 계획입니다.

Question 4.

디파인에서 명예 메달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읽었습니다. 하지만 이 점을 악용해 다계정을 만들어 명예 메달을 받고 돈을 갚지 않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반복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악용 행위에 대한 대비책이 있으신가요?

Answer 4.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디파인에서는 추후 런칭될 소셜 프로필 기능을 통해서 소셜 레퓨테이션을 메달 형태로 가시화하고, 그에 기반한 대출 시스템 역시 고려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이러한 저담보(undercollateralized) 대출에 대한 기준을 잘 설계해야하는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은 기본적으로 비트코인이 그랬던 것처럼 악용 행위를 한다고 해도 비용이 더 모든 기능을 갖춘 거래 플랫폼 크게 설계를 할 예정입니다. 대출한 금액을 기존의 소셜 레퓨테이션으로 인해 받는 혜택만큼의 금액을 설정한다던지, 소셜 레퓨테이션을 쌓기 어렵게 하는 식의 방식으로 말이죠. 탈중앙화된 방식을 고안한다면 이러한 위험에 대해서 분석해줄 수 있는 언더라이터의 역할도 생겨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모든 기능을 갖춘 거래 플랫폼

디파인 플랫폼에서는 명예 메달이 아닌 NFT를 담보로 자금을 빌려주거나 빌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NFT-Fi, NFT 금융이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자금이 필요한 사람들은 시장에서 그들이 보유한 NFT를 담보로 맡길 수 있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채권자들이 ETH 또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대출을 제공합니다. 이 대출이 허가되면 빌리려는 사람은 그들의 NFT가 스마트 컨트랙트에 묶여 있는 동안 지갑으로 합당한 자금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원금 및 이자가 상환되면 채무자(빌린 사람)는 담보로 맡긴 NFT를 다시 돌려받습니다. 만약 대출을 만기일까지 갚지 않으면, NFT는 채권자에게 이관되거나 우리 플랫폼에서 경매에 부쳐집니다. 채권자들은 대출 시장을 개척할 수 있고 그들이 좋아하는 NFT에 합리적인 이자율을 적용하여 자금을 빌려줄 수 있습니다.

채권자에게 유일한 위험은 채무자가 이를 불이행할 경우 담보로 맡긴 NFT를 받는 것입니다. 저희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NFT 최소 가격 보장제, 또는 보험 상품들을 제공하는 장치를 리서치하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Question 5.

디파인은 디파인 아트에서 디파인으로 리브랜딩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Answer 5.

디파인은 본래 NFT 마켓플레이스에 중점을 맞춘 디파인 아트로 출시되어, 현재 리브랜딩을 거쳐 NFT 소셜 플랫폼 디파인으로 재탄생했습니다.

NFT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초기에는 NFT 마켓플레이스(ex, 오픈씨, 라리블, 슈퍼레어 등)이 주류를 이루며 NFT자체가 거래되는 시장이 활성화 되었고 이제는 많은 유저들이 NFT를 보유, 구매, 판매를 통해 경험하고 있지만, 자신의 NFT 보유 및 구매/판매 경험을 토대로 한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가기 힘든 상황입니다.

따라서 디파인은 NFT를 경험하고 싶고, 경험하고 있는 모든 크리에이터와 그들의 팬들이 모든 기능을 갖춘 거래 플랫폼 더욱 긴밀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요소를 추가하고, 이를 플랫폼에서 지원하여 크리에이터의 팬토큰, 디지털 라벨, 크레딧, 뱃지 시스템 등 수많은 소셜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NFT를 활용한 더욱 폭넓은 유저 경험과 시장 개척을 목표로 설계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형태의 NFT기반 상호작용을 위해 영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통합 제휴 시스템을 갖춘 최초의 Defi 플랫폼인 Gym Network는 출시 당시 모든 기대치를 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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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M NETWORK는 탈중앙화 화폐에 제휴 광고를 최초로 선보인 최첨단 DeFi 플랫폼으로, 고객이 다른 사람을 추천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고 플랫폼 자체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13일 이내에 5만 달러 총액 잠금

GYM NETWORK'& rsquo; 첫 번째 항목인 GYMNET Vault는 전체 가치 보안(TVL)에 도달했습니다.

출시 13일 만에 5만 달러. 이 탁월한 결과는 GYM NETWORK에 여러 명의 신규 고객을 유치한 다양한 광고 작업과 더불어 GYM NETWORK의 최첨단 원칙과 함께 현재 출시 전 단계에서 실제로 축적된 높은 요구를 분명히 반영합니다.

GYM NETWORK의 원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현재 처음으로 자신이 선호하는 DeFi 플랫폼에 다른 사람들을 소개하기 위해 수익 공유를 통해 제휴사 보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스템의 단순성은 일반 고객도 DeFi 영역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며, 이는 실제로 GM NETWORK의 첫 번째 영감이자 제안이기도 합니다.

"& ldquo; GYM 네트워크는 바퀴를 변형하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니라 기존의 표시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고 최첨단의 것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 rdquo; GYMalberto Mera의 시스템 개발자claims(* ) “& ldquo;네트워크의 가장 중요한 기술은 가입 방법에 대한 고객의 혜택을 포함하고 다양한 기타 추천에 대한 제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제휴 시스템을 수행하는 데 있습니다. 고객."' rdquo;The GYM NETWORK & rsquo; S 초기 제품: 볼트

GYM NETWORK는 실제로 2024년까지 사전에 도달하는 장기 로드맵에서 설정한 열광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DeFi 제작 가능성의 환경을 통합하여 고객이 하나의 온라인 지구본을 통해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메타버스 환경에서 가장 먼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항목은 고객이 선호하는 암호화폐(BNB로 시작)를 이체하고 이율을 적용할 수 있는 GYMNET The입니다. Vault 그들은 GYM NETWORK 플랫폼으로 이를 수행하며, GYMNET As.Token the GYMNET 종류에서 확실히 추가로 이점을 얻을 것입니다.

하는 일은 Vault와 같이 잘 확립된 다양한 DeFi 시스템에 연결하고 고객이 이러한 다양한 다른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이자율을 만들 뿐만 아니라 추가로 GYMNET 이점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레이어를 배치하는 것입니다. Alpaca Finance는 현재 GYM NETWORK에서 제공하는 제휴 웹 링크를 통해 다양한 다른 고객을 맞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으며 또한 추천된 동료의 이자율 및 혜택에서 수익 지분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계약금 수량은 계속해서 흠이 없으며 언제든지 꺼낼 수 있습니다."& ldquo;

나는 실제로 GYM에 대해 좋아합니다. 적은 위험으로 높은 이익을 얻을 수 있고 또한 내가 원할 때마다 내 자금에 지속적으로 액세스할 수 있다는 현실이 무엇입니까” & rdquo; GYM 네트워크 재정가를 주장합니다.네트워크 GYM NETWORK에 대한 추가 출시 통계

GYMNET의 큰 부스트에

다음으로 짧은 시간 안에 그 일의 엄청난 성공을 강조하는 훨씬 더 놀라운 진실이 있습니다. 아직 시작 단계에 있습니다. Vault 시가총액은 출시 당시 60천만 달러에서 87천 XNUMX백만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 PancakeSwap 유동성 수영장은 5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 GYMNET 토큰 비용은 거래 작업의 첫 50일 동안 3% 증가했습니다.
• 체육관 네트워크 소개

GYM NETWORK는 완전히 분산된 방식으로 운영되는

바이낸스 스마트체인은 최적의 수익과 고객을 위한 높은 혜택을 통합합니다. 자본가들은 매우 쉽게 접근할 수 있고 DeFi 작업을 사용하여 귀중한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에 고객은 신규 참가자를 GYM NETWORK에 바로 추천하여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영리한 계약은 Certik 및 OKEx와 같은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를 실제로 조사한 주요 계약 부기 공급업체에서 검토합니다.Binance MEDIA CONT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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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 조항은 자금 지원을 받는 보도 자료이며 교육 기능을 위한 것입니다. 이것은 합법적, 납세의무, 재정적 투자 또는 금전적 제안의 목적을 나타내지 않으며 사용할 계획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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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Lesley는 암호 화폐 시장의 기술적 분석 및 예측을 전문으로하는 숙련 된 거래자입니다. 그는 통화, 지수, 상품 등 다양한 시장과 자산에 대해 10 년 이상의 경험을 쌓았습니다. John은 주요 포럼에서 수백만의 견해를 가진 인기 주제의 저자이며 고객과 고객 모두를위한 전문 트레이더이자 분석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