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마진 소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2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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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마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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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실 기자
    • 승인 2013.03.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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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은실 기자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대규모 FX마진 투자로 FX마진 시장의 투기성 논란이 재점화 되고 있다.(12일 송고된 '`게임업계 신화' 김택진 FX마진시장 휩쓴다…5천억 큰손 급부상'기사 참조)

      FX마진거래는 일정한 증거금을 국내 선물사나 증권사에 내고 특정 해외통화의 변동성을 예측해 이종 통화를 동시에 사고파는 방식의 외환선물거래다.

      12일 전문가들은 FX마진거래가 증거금의 10배에 달하는 외환거래를 하면서 환차익을 노리기 때문에 `투자'라기보다 `투기'에 가깝다고 지적한다.

      ▲FX마진 거래 어떻게 이뤄지나 = FX마진거래는 장외에서 레버리지를 이용해 외환딜러와 소매고객 간에 이뤄진다.

      환딜러 자격을 갖춘 해외 환딜러회사(FDM:Forex Dealer Member)는 국제 딜러 은행으로부터 유동성을 공급받고, 최유리가격에 일정 거래비용을 더한 호가를 국내 선물사나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에게 전달한다.

      이때 선물사나 증권사는 중개 업무를 맡는다.

      고객의 매매주문을 받아 FDM에 전달하고, FDM이 체결통보를 하면 고객에게 손익정산을 해주는 방식이다.

      고객과 해외 FDM이 직접 거래를 할 경우 투자자 보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국내 금융투자회사를 거치는 것이다.

      FDM이 제시하는 매수ㆍ매도 가격 차이를 스프레드라고 하는데 이를 국내 선물사와 FDM이 수익으로 나눠 갖는 구조다.

      FX마진 거래는 환율 변동성으로 고객 계좌에 손실이 발생해 잔액이 유지증거금 수준 이하로 내려갈 경우, 즉시 반대 매매를 통해 포지션을 청산한다.

      시장이 급변할 때는 호가 스프레드가 확대돼 매우 불리한 가격에 거래가 체결될 수 있으며 극단적인 경우 고객이 예치한 원금을 초과해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개인 비중 높아 최대 90%가 손실 = 거래에 따른 손실 비율만 보더라도 투자 위험성을 엿볼 수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09년 5월 기준 5천958개 FX마진 거래 계좌 중 90%에서 손실이 발생했다.

      이후 2010년 말 기준 80%, 2011년 75%, 2012년 말 65%로 손실 계좌 비율은 감소했지만, 여전히 투자자 60% 이상은 손실을 면치 못하고 있다.

      레버리지 비율이 높은 데다 개인들이 외화와 외화 간 통화 변동성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큰 문제로 지적된다.

      예를 들어 원화를 환전해 달러-유로화 FX마진을 거래할 경우 달러-유로화 간 상대적인 통화 가치의 변동폭과 달러-원화간 환율 변동 폭을 동시에 정확히 예측해야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다.

      남길남 자본시장연구원은 "개인이 국내 주식을 사고파는 데도 엄청난 정보와 지식이 필요한데 다른 나라의 단순한 경제도 아니고 통화 움직임을 정확히 예측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며 "소액으로 큰돈을 벌 수도 있지만, 원금을 날리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해 섣불리 투자에 나서는 것은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남 연구원은 "금융당국이 그동안 투기적 거래를 막고자 레버리지 비율을 낮추는 등 규제에 들어갔지만, 증거금으로 버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는 것뿐이지 거래의 위험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금융당국 추가 규제 강화 필요성은 = FX마진의 투자 위험성과 관련 범죄 증가 등으로 일본과 미국은 물론이고 우리나라도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이미 우리나라 규제가 다른 나라보다 강화된 상황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개인들의 투자 주의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미국의 개시증거금은 2~5%, 일본은 4%로, 우리나라의 10%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다.

      우리나라는 과거 높은 스프레드 등 고비용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경쟁호가를 제시할 수 있게 했고, 선물회사나 증권사 등 중개회사들에 대한 검사도 강화했다.

      국내에서 FX마진 거래를 시작한 초기에는 50배까지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었으나 2009년 20배로 규제했다가 지난해 3월 10배까지 레버리지 허용 범위를 줄였다. 지난해 유지증거금 또한 3천달러에서 5천달러로 상향했다.

      일본의 `와타나베부인 신드롬'도 FX마진거래로부터 시작됐지만, 우리나라 실정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와타나베 부인'의 경우 자국통화인 엔화와 외화 간 FX거래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환율 예측이 가능하고, 환변동보다 저금리를 활용해 이자율이 높은 구간에 투자하는 개념으로 수익을 실현했다.

      그러나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는 외화와 외화 FX거래로 환율 변동성 예측이 사실상 곤란하다. 금리차도 거의 없어 단지 환율의 일시적 급변동에 의존한 초단타성격을 지닌다는 것이 금융감독원의 분석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파생상품 거래가 일반적으로 차익거래와 헤지거래, 투기적 거래로 나눌 수 있는데 FX마진 거래는 단기 매매를 통한 차익을 올리려는 투기적 거래로 볼 수 있다"며 "동전을 던져 앞이 나오면 돈을 받고, 뒤가 나오면 잃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느냐"고 꼬집었다.

      이 관계자는 "규제 강화를 통해 거래량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판단했지만, 일부에서는 아직 투기적 거래가 성행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 아무리 수익을 올리고 있더라도 한순간 대규모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과도한 투자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FX 마진

      외환 파생상품의 일종으로 두 가지 통화 사이의 환율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기본 원리는 외환 투자와 크게 다르지 않다. 예를 들어 미국 달러(USD)가 한국 원화(KRW) 대비 가치가 쌀 때 샀다가, USD의 가치가 올랐을 때 팔면 이득을 본다. 마찬가지로 FX 마진도 두 가지 통화 사이의 환율을 지정해서 사고파는 방식으로 수익을 낸다. 다만 FX 마진은 선물거래이기 때문에 실제의 외환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공매도/공매수 방식으로 거래가 이루어진다.

      FX 마진 거래를 하고 싶으면 처음에 개시증거금을 계좌에 이체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금융사들은 대체로 최소 10,000 달러를 요구한다. 그리고 거래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유지증거금으로 개시증거금의 50%, 즉 최소 5,000 달러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파생상품인 만큼 레버리지 거래가 가능하다. 레버리지의 표시는 보통 100:10(10/100=10%)과 같은 방식으로 표시한다. 거꾸로 표시하는 곳도 있다. 레버리지가 높아질수록 작은 변동에도 수익이나 손실이 커진다. 한국에서는 2012년부터 개인 투자자의 최대 레버리지를 10%로 제한하고 있으나 일본이나 미국 같은 곳은 레버리지 한도가 더 높다. 또한 FX마진 소개 앞서 언급한 것처럼 개시증거금이 최소 10,000 달러는 있어야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

      문턱은 높고 레버리지는 낮다 보니 국내 중개사를 통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해외 딜러와 직접 거래를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국내 중개사를 거치지 않은 거래는 위법이며 이 거래를 위해 돈이 보내면 외화밀반출이 된다. 인터넷에 증거금 없이 혹은 소액으로 FX 마진 거래를 할 수 있다고 광고하는 곳들을 볼 수 있는데 증거금이 없거나 너무 적은 곳은 외국 사이트거나 불법일 가능성이 높으로 주의해야 한다. [1] 그럴싸한 수상 경력을 내세우거나 투자자 후기 같은 것을 올려놓고 믿을 수 있는 곳인 양 광고하고 있지만 후기가 진짜인지 확인할 길도 없고, 수상 경력이라는 것도 정체를 알 수 없거나 그냥 돈만 내면 주는 경우가 태반이다.

      1 표기법 [ 편집 ]

      FX 마진 거래는 두 가지 통화 사이의 환율에 투자하는데, 이 통화쌍은 다음과 같이 표기한다.

      [기준 통화] / [호가 통화]

      즉, EUR/USD라고 표기하면 기준 통화는 EUR, 호가 통화는 USD가 된다. 이 투자는 EUR를 USD로 사고파는 것을 뜻한다.

      가격 표기는 다음과 같이 표기한다.

      [매도가(BID)] / [매수가(ASK)]

      예를 들어, EUR/USD의 가격이 1.12535/1.12555이라고 표기되어 있다면, 1 EUR를 살 때에는 1.12555 USD를 줘야 하며 반대로 1 EUR를 팔면 1.12535 USD를 얻는다는 뜻이다. 매도가와 매수가 사이의 차이를 스프레드라고 하며, 이 스프레드가 FX 마진을 판매한 외환 딜러사의 수익이 된다. [2]

      2 마진콜 [ 편집 ]

      외화 거래는 FX마진 소개 변동성이 심하므로, 만약 손실이 발생해서 그 규모가 예치해 놓은 유지증거금을 넘어가면 강제로 반대매매가 이루어져서 거래를 청산하게 되는데 이를 마진콜이라고 한다. 최악의 경우에는 증거금이 0이 된 상태에서 마진콜이 일어나서 투자금을 홀라당 날리게 될 수도 있다. 싫으면 추가로 유지증거금을 내야 한다. 주식투자의 경우 증거금이 부족하면 통보라도 오지만 FX 마진 거래는 통보 없이 그냥 강제매매를 해 버린다. 따라서 잔고 유지를 충분히 하면서 환율에 큰 변동이 있는지 수시로 체크해야 한다.

      3 롤오버 [ 편집 ]

      FX 마진은 초단기 투자상품으로 원칙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진 날 청산해야 한다. 즉 매수거래를 했다면 매도를 해야 하고, 매도거래를 했다면 매수해야 한다. 청산하지 않고 다음날로 넘기는 것을 롤오버라고 하는데 이 때에는 이자가 발생한다. 이자는 두 개의 FX마진 소개 통화를 발행하는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차이에서 생겨난다. 예를 들어, EUR/USD FX 마진 매수 거래를 하고 나서 롤오버를 했다고 가정하자. 이 때 EUR을 발행하는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0.5%고, USD를 발행하는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기준금리가 0.25%라고 가정하면 0.25%의 격차가 생겨난다. EUR의 금리가 더 높으므로 투자자는 연 0.25%의 하루치 이자를 받게 된다. 반대로 미국 FX마진 소개 쪽 기준금리가 더 높다면 이자를 내야 한다. 이 때 이자는 투자한 증거금이 아니라 계약한 통화의 액수에 대해 적용된다.

      사실 개인이 파생상, 특히 FX 마진 거래를 하는 FX마진 소개 건 별로 좋지 않다. 파생상품인만큼 손실이 날 경우 정말로 왕창 나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비리그 출신 천재들이 우글우글한 베어스턴스나 리먼브라더스 같은 대형 금융사까지도 한큐에 날려먹는 게 파생상품이다. 설령 최악의 경우가 아니라고 해도 외환시장은 변동성이 워낙에 심한 데다가 FX 마진 거래는 주식처럼 사서 묻어놓을 수도 없고 그날 거래는 그날 청산하는 게 원칙이다. 시시각각으로 FX마진 소개 환율 변동을 체크해야 하는데 무슨 일이 되겠는가? 수익 욕심보다는 리스크와 내 일상에 미칠 영향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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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소개
      광고를 하는 "지점장"이 아닌 "FX마진거래" [실제 경험]자.
      약 두 달 간의 "수 천건 이상의 거래"

      # 전자책(PDF파일) 제공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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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마진 소개

      출판사 서평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FX마진 시장
      어떻게 거래하고 수익을 올릴 것인가에 대한 바이블

      재테크 시장의 지각 변동! 저금리 시대에 더욱 각광받는 외환투자

      저금리 시대가 계속되면서 안전한 예금에서 투자 쪽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 중에서도 24시간 온종일 거래할 수 있고, 레버리지가 높아 적은 금액으로도 거래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가격이 오를 때나 내릴 때에도 이익을 볼 수 있는 외환 시장에 개미 투자자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이런 장밋빛 전망만 믿고 뛰어든다면 얼마 되지 않아 자금을 모두 날릴 가능성이 높다. 현재 FX마진 거래에 대해 알려주는 사람들은 체계적이고 제대로 된 교육을 하기보다는 사탕발림으로 투자자를 유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외환 시장은 철저히 준비된 자에게는 무한한 기회를 제공하지만 찬란한 미래만을 꿈꾸며 준비 없이 시장에 뛰어든 투자자에게는 혹독한 시련을 안겨주는 비정한 시장이다.

      최대 외환 투자 카페 설립자들이 전하는 FX마진 투자 기본기!

      기업의 미래 가치에 투자하는 주식과 두 국가 간 환율의 가치에 투자하는 FX마진은 기본적인 메커니즘에서부터 차이가 있다. 주식이 상승 지향적이라면 FX마진은 균형 지향적인 측면이 강하다. 거래소의 유무, 거래 시간의 제한, 주문 방식의 차이 등으로 인해 주식과 FX마진은 서로 다른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에 FX마진에 주식과 똑같은 거래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은 잘못된 투자 결과를 가져온다.
      이러한 차이점과 독특한 시장 특성 때문에 저자들은 FX마진 거래만을 위한 전문적인 자료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들은 국내에서 FX마진 거래가 시작되기 전부터 외환 시장에 참여한 베테랑으로서, 그동안 개인 및 회사 투자 자문 경험을 살려 FX마진 거래에서의 현황과 문제점, 거래 방법, 수익을 올리는 법 등에 친절히 알려주고 있다.

      초보자도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는 노하우 집대성!

      이 책은 FX마진 거래에 영향을 미치는 세 가지의 주제로 구성되었다. 각국 경제지표의 중요도나 환율에 영향을 주는 펀더멘털 파악, 기술적 지표 등을 활용한 거래 전략, 그리고 실제 거래하며 경험하게 되는 시장의 핵심 포인트와 투자자의 심리를 종합적으로 다루었다.
      사실 이 세 가지는 서로 상호작용을 하는 것들이다. 기본적인 지식의 습득 이후엔 거래 기술에 대해 배워야 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실력이 된 후에는 안정적인 거래를 이어가기 위한 심리 컨트롤을 배워야 한다. 이러한 중요한 내용을 착실하게 정리하여 한 번 읽고 마는 FX마진 소개 게 아닌, 필요할 때마다 다시금 읽고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총 6장으로, FX마진의 기본부터 실제 거래 기술에 이르기까지 저자의 진솔한 경험담이 녹아난 FX마진 소개 FX마진 소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1장에서는 FX와 FX마진 거래를 시작하기 전 알아둘 것들, 그리고 시장의 변수들을 다루었다. 2장은 FX마진 거래 시 기본이 되는 펀더멘털, 즉 각국의 경제지표에 대해 설명한다. 3장에서는 FX마진 거래의 트레이드 스타일에 따른 트레이딩의 방법과 특성, 시장 읽기, 추세·패턴 분석 등을 알려준다. 4장에서는 저자들의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트레이딩의 핵심 비법, 특히 손절매와 투자 심리에 중점을 두어 설명하였다. 5장은 실제 거래 시 차트를 읽고 해석하는 방법, 보조 지표를 이해하고 매매에 활용하는 방법 등 실전 기술을 수많은 차트와 함께 보여주고 있어 FX마진 소개 초보 투자자에게 유용할 것이다. 6장은 국내 FX마진 시장의 현황과 FCM사 선택하는 법 등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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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 FX마진 이해하기
      1. FX마진이란?
      2. FX마진 시장의 구성
      3. FX마진 시장의 변수들
      4. 마켓의 진짜 강자는 누구인가
      5. FX마진의 허와 실
      6. 어떻게 트레이딩을 할 것인가

      [2] FX 마진의 기본: 펀더멘털 이해하기
      1. 펀더멘털 이해의 중요성
      2. 미국의 경제지표
      3. 그 밖의 다른 나라의 경제지표

      [3] FX마진 트레이드 스타일
      1. 스윙/포지션 트레이더
      2. 펀더멘털 트레이딩
      3. 테크니컬 트레이딩

      [4] 성공적인 트레이딩을 위한 핵심 노트
      1. FX 마진의 거래 비용
      2. 트레이더와 애널리스트 그리고 브로커
      3. 거래를 시작하면서
      4. 시장의 습성
      5. 최고의 기술 손절매
      6. 도박의 룰과 이기는 방법
      7. 자산관리와 투자의 심리
      8. 양날의 검 레버리지
      9. 입문 기간별로 느끼는 학습 효과

      [5] 매매의 기술
      1. 지지선과 저항선, 추세대
      2. 추세 매매의 진수..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3. 눌림목 매매와 진입 전략
      4. 보조 지표의 이해와 종류
      5. 엔 캐리 청산과 차트의 이해

      [6] FX 마진 시장의 현황
      1. 국내 FX마진 시장
      2. FX마진 거래 서비스 사의 FCM 파트너
      3. 외환 브로커(Forex Broker)/FCM & FDM
      4. FCM/FDM의 순자산 현황
      5. 외환 표시 방법 [1] FX마진 이해하기
      1. FX마진이란?
      2. FX마진 시장의 구성
      3. FX마진 시장의 변수들
      4. 마켓의 진짜 강자는 FX마진 소개 누구인가
      5. FX마진의 허와 실
      6. 어떻게 트레이딩을 할 것인가

      [2] FX 마진의 기본: 펀더멘털 이해하기
      1. 펀더멘털 이해의 중요성
      2. 미국의 경제지표
      3. 그 밖의 다른 나라의 경제지표

      [3] FX마진 트레이드 스타일
      1. 스윙/포지션 트레이더
      2. 펀더멘털 트레이딩
      3. 테크니컬 트레이딩

      [4] 성공적인 트레이딩을 위한 핵심 노트
      1. FX 마진의 거래 비용
      2. 트레이더와 애널리스트 그리고 브로커
      3. 거래를 시작하. 펼쳐보기

      문성출 [저] 생년월일-출생지-출간도서1종판매수618권 작가소개 2002년 영국 런던에서 Foreign Exchange Markets를 처음 접하였으며, 2005년 외환거래법 시행과 함께 CFED(Certified Foreign Exchange Dealer) 외환딜러 자격증을 취득하고 본격적으로 전업 투자자의 길을 걸었다.
      2006년 네이버 카페 ^실전FX마진^을 함께 오픈하고 국내 FX마진 시장의 다양한 정보 제공과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Forex Consulting 트레이더이자 FX Cambist Researcher로 활동하였으며 FX Global Investment FX마진 소개 FX Trading 팀장으로 자산을 운용하였고, 국내 유수의 회사와 개인들의 자산을 운용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네이버 카페 ^실전FX마진^의 메니저로 대내외적으로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2002년 영국 런던에서 Foreign Exchange Markets를 처음 접하였으며, 2005년 외환거래법 시행과 함께 CFED(Certified Foreign Exchange Dealer) 외환딜러 자격증을 취득하고 본격적으로 전업 투자자의 길을 걸었다.
      2006년 네이버 카페 ^실전FX마진^을 함께 오픈하고 국내 FX마진 시장의 다양한 정보 제공과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Forex Consulting 트레이더이자 FX Cambist Researcher로 활동하였으며 FX Global Investment FX Trading 팀장으로 자산을 운용하였고, 국내 유수의 회사와 개인들의 자산을 운용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네이버 카페 ^실전FX마.

      무늬만 환차익 투자… “사설 FX마진거래는 금융상품 가장한 도박”


      서울 중구에 사는 직장인 이모 씨(29)는 올해 초 현관문 앞에 붙은 ‘FXOO’ 전단지와 온라인 광고 등을 보고 투자에 나섰다가 이틀 만에 100만 원을 잃었다. 시작은 “전화, 카카오톡으로 문의만 하더라도 현금 2만 원을 지급한다”,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고수익 재테크”라는 안내 문구였다. 인터넷 등을 찾아보니 외환차익거래(FX마진거래)는 실제로 금융투자업계에 있는 투자기법이었다. 하지만 돌아온 건 100% 손실이었다. 이 씨는 “사실상 수수료 내고 한 홀짝 게임”이라고 기억했다.

      최근 이 씨처럼 사설(私設) FX마진거래에 나섰다가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어나자 금융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사설 FX마진거래에 대해 ‘소비자경보’(주의 단계)를 발령했다고 1일 밝혔다.

      원래 ‘FX마진거래’는 두 개 통화(通貨)를 동시에 사고팔며 환차익을 노리는 거래로, 수익성이 높지만 그만큼 위험도가 커 금융당국 인가를 얻은 금융회사를 통해서만 투자할 수 있다. 투자하려면 거래 단위당 1만 달러(약 1200만 원)의 개시 증거금도 필요하다.

      사설업체들은 이 부분을 파고들었다. ‘FX마진거래’라는 실제 투자 방식을 소개하며 ‘합법적인 재테크수단’이라고 홍보하고, 증거금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소액으로도 가능하다”고 끌어들이는 식이다.

      문제는 사설 업체들 대부분은 정상적인 FX마진거래와는 달리 실제 외환거래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정상적인 거래라면, 투자자들의 주문은 국내외 증권사 등 투자중개업자를 거쳐 실제 은행 간 외환거래로 이어져야 한다. 하지만 사설업체에는 대부분 투자자들과 사설업체 사이에서만 돈이 오갈 뿐이다.

      예컨대 10만 원을 베팅한 투자자는 특정 시점의 환율 상승, 하락 여부를 맞혔을 때 20만 원의 수익을 거두게 되는 반면, 맞히지 못하면 베팅액 전부를 잃는 식이다. 얼핏 환율 변동성을 이용하는 것 같지만, 5분 이하의 초단기 변동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분석이 불가능한 구조다.

      사설 FX마진거래는 금융상품으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투자자들이 제대로 된 소비자 보호를 받기 어렵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최근 불법 사설업체들이 일삼고 있는 허위과장광고에도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홈페이지에 ‘불법 업체를 조심하라’고 경고하면서 자신들이 합법업체인 척 내세우거나, 외국 금융당국의 인허가를 받은 것처럼 위장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금감원은 “FX마진거래를 할 경우 금융당국으로부터 인가를 받은 제도권 금융회사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FX마진 등 파생상품에 대한 자체 거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게 하는 경우는 대부분 불법 업체이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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