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공부하면 세상의 변화와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철학을 공부하면 독립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깨달을 수 있다. 남과 다르게 생각하기 위해서는 역사와 철학 공부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최근 식당이나 카페에서는 누구 친구 아무개가 FX 마진거래를 통해 목돈을 벌어 집을 샀다는 등의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 열심히 일하고 저축해서 내 집 하나 마련한다는 게 꿈이 되어버린 현실에서 이와 같은 이야기를 들으면 괜히 마음이 뒤숭숭해진다. 가끔은 발신인이 불분명한 투자권유 문자를 받고는 혼자서 투자 가능성을 타진해 보기도 한다.
하지만 FX 마진거래의 개념을 명확하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주변에서 찾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고도의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분야이다 보니 전문가들에게도 FX 마진거래는 결코 쉬운 대상이 아니다.
최근에는 이를 악용하여 경제적 이익을 편취하려는 각종 경제범죄가 들끓고 있다. 법무법인 비츠로 정현우 대표변호사는 “최근 FX 마진거래, 리딩방 등 보이스피싱 유사의 신종사기 수법들이 활개를 치고 있기에 투자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불법 FX 마진거래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현재금융감독원은 불법금융에 해당한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는 이유로 피해구제에 있어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내려진 판결문 등을 보면 법원은 단기간 내에 환율이 오를 것인지 내릴 것인지를 맞추는 게임 내지는 일종에 FX 투자에 관한 책이 도박에 불과하다는 입장으로 도박개장으로만 처벌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경제범죄 전담 정현우 변호사는 “불법 FX 마진거래의 경우, 보이스피싱과 유사한 신종 경제범죄라 할 수 있지만 사기, 유사수신행위 및 방문판매업법 위반으로 처벌하기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불법 FX 마진거래의 피해를 입은 경우,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 금융사기 범죄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충분히 수집한 뒤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법무법인 비츠로 형사전담 정현우 변호사는 수년간 서울강남경찰서 경제범죄수사과수사민원상담센터 자문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경제범죄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법무법인 비츠로는 정현우 변호사를 중심으로 서울, 인천, 평택 등에서 최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형사소송에 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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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야기]FX투자!
김용옥선생이 최근 낸 책에서 논어의 제1주제인 “學而時習之 不易悅呼”를 재 해석한 것입니다. 기존에 ‘때때로 익힌다’ 였는데 ‘때에 맞춰 써 먹는다’ 이 해석이 훨씬 와 닿는군요. FX투자 어렵지만 잘 배워서 지금 같은 때에 써 먹으면 좋은 대상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뜻밖의 전화였는데 투자경험과 본능에서 상당한 내공이 느껴지는 고수님과 FX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된 참으로 좋은 기회였습니다. 혹시나 다른 분들께도 오해가 될 지 몰라 밝혀두는 바이지만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는 FX 전문가도 아니며 수많은 실전경험이 있지도 않습니다. 다만 은행에서 근무했고 국제금융을 조금 공부했을 뿐 저 역시 FX투자 초보자이오니 컬럼을 보시면서 저에 대한 오버밸류에이션은 없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분이 오랜 실전에서 나름대로의 FX투자기법을 만들고 계신 것을 듣고 오히려 배우고 싶을 정도였으며 이런 오클랜드 시골에서 만나기 힘든 분이구나 느꼈습니다.
오늘 전화를 주신 분께 제가 오히려 많이 배웠는데 나눈 이야기중 기술적분석 지표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제가 월요일은 보통 여러 곳의 분석과 전망을 주로 살펴 보는데 시간을 할애하는데 정말 희안하게도 그 분과 나눈 이야기와 같은 주제의 글이 있어 옮겨 봅니다. 통화중에 저만 유익을 얻고 그 분께 하나도 드리지 못한 것 같아 全文을 싣습니다. 그러나 FX투자에 발을 들여놓은 다른 분들께도 유익이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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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보조 지표가 있다. (필자가 확인 한 것만도 FX 투자에 관한 책이 40개) 이 중에서 내 몸에 맞는 보조 지표를 찾아 쓴다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다면 정확도 면에서는 떨어질지도 모르고 속임수에 빠져들 수도 있을 것이다. 1개의 보조 지표를 보고 시그널이 나왔다고 해서 진입한다면 너무나 바보스러운 짓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2개의 지표를 사용해서 무엇을 주시해 보아야 되는 것인지, 이것의 답은 오버슈트(Overshoot) 이다. 오버슈트는 “지나쳐 가다”, “도를 지나치다”. 요컨대 환 시장에 적용 시키면 [과잉 반응]이다.
예를 들면 어떤 정보만 가지고 매매하는 사람들을 투기거래자라고 한다. 이러한 투기거래자인 헷지펀드(Hedge fund)등은 정보 소스에서 달러가 올라 가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면 이 정보만을 가지고 달러를 산다. 그러면, 달러는 상승 한다. 그 후 달러가 상승했다 라는 정보를 가지고 다른 투기거래자도 달러를 사는 것이다. 그리고, 연쇄 반응이 일어나 점점 매수포지션(Long Position) 이 쌓이고 FX 투자에 관한 책이 쌓여진다. 이 연쇄가 계속적으로 일어나 사는 것이 포화 상태로 즉 오버슈트(Overshoot)을 일으키게 된다. 한번 오버슈트을 일으키면 다음은 크게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게 된다. 오버슈트의 상태에서 적정한 가격에 단숨에 이익을 올리기 위한 방법이다. 이것을 노리고 있는 것이 목표금액이 된다,
결국은 지나쳐서 지나간 시세의 부조리를 노리는 것은 끝나고 그 부조리가 수정되어서 부분적으로 노리는 것으로 정해야 한다. 이것을 알기 쉽게 판단 하는 것이 MACD, 슬로우스톡캐스틱(Slow Stochastic)(필자의 경우?) 이다. 이것을 생각해서 2개의 지표를 대조해 보고 과거의 차트(Chart)을 보면. 2개의 지표를 사용한 의도를 명확히 이해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대단히 알기 쉬운 타이밍에 있는 것을 깨닫게 된다. 시세는 한쪽 방향으로만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경우는 없다.
그러나, 언제나 막차를 타는 분들이 있다. 예를 들어서 교차통화 엔의 폭락 등이 그렇다. 분명 하게 시세는 너무 많이 산(Buy=Ask) 상태 인데도 많은 레버리지(Leverage)를 이용해서 매수를 하고 스탑(stop) 주문도 하지 않고 보이지도 않는 찬스에 운만 바라보는 상황에서 이길 수는 없다. 지나치게 무리한 상태에서 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다. 차트(Chart) 읽는 것을 알 수 없었다고 하더라도 과매도 상태인가! 과매수 상태인가! 정도는 매일 시세의 움직임을 보면은 초심자들도 금방 느낌이 올 것이다. 덧붙여서 말하면 FX 투자에 관한 책이 필자는 보통 1일중 2-3회 정도만 통화를 보고 있다. 차트(Chart)를 보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시세의 변화를 읽을 수가 있어 찬스가 왔다고 판단하는 것이 가능 하기 때문이다.
차트(Chart)를 하루 종일 주시 하는 것이 일이라면 이 시간에 가족, 아니면 자신을 의해서 무엇인가 투자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 리스크 메니지먼트(Rick Management)가 확실하게 정립되었다면 MACD, 슬로우스톡캐스틱(Slow Stochastic) 에 고집스럽게 의지하지 않아도 된다. 2개의 지표는 어디 까지나 타이밍을 재는 것이다. 또 2개의 테크니컬(Technical)지표의 완벽한 찬스를 가지고 있으면 승률은 제법 높게 나올 것이다.
오버슈트(Overshoot) 가 보이면 FX 투자에 관한 책이 차트(Chart) 바라보는 것을 끝내고, 당연히 초심자의 경우 확실히 2개의 지표에서 나오는 이기는 패턴을 습득하는 것이 우선이다. 찬스가 오면 찬스가 도망 가지 못하도록 하고 찬스도 때로는 배신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 해야만 한다. 시끄럽게 들리겠지만 찬스는 몇 번이고 온다. 어디까지나 기다리는 자세는 잃어 버리지 않도록 하자.”
위 글을 쓴 필자는 일본의 FX전략가입니다. 저의 경우도 최근에는 일단 뉴질랜드달러 강세로 판단하고 키위달러매수포지션을 잡아놓고 그냥 하루에 몇번씩 움직임만 확인후 밤에 잠도 잘 자고 다른 일을 합니다.
매번 포지션 잡자마자 조금 아니 실은 많이 빠지기는 하지만 2~3일 혹은 1주일 안에 키위달러가 점점 상승하면서 이익이 나는 쪽으로 움직입니다. 그러면 제가 생각하는 선에서 욕심부리지 않고 클로즈 시키고 또 다시 시장상황과 분석동향을 참고후 오더를 냅니다. 제대로 한다면 손절매후 바로 숏포지션 했다가 다시 롱포지션으로 가야 두번의 이익을 얻는 것인데 그냥 한 쪽만 취하고 있습니다.
제가 강세라고 판단한 것은 중장기 Term이고 단기로는 빠졌다 다시 서서히 오르는 파도가 지속되리라고 봅니다. 즉 이제 간조가 3월초의 48센트대에서 완전히 끝나고 만조가 시작되었다고 보는 것이죠. 그러나 만조라도 파도가 치면서 들어오지 않습니까?
뉴질랜드도 경기침체의 한 가운데 있어 발표되어온 지표들이 해외의 캐리자금을 유혹하기에는 역부족이라 아직은 60센트의 저항선을 두차례 터치했다 꼬꾸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는 목요일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정도와 함께 붙게 될 총재의 코멘트(이제 통화완화정책은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뉴앙스)에 따라서 다시 한번 60센트 저항선을 터치할 지 주목됩니다. 오늘 56센트 초중반에 움직이고 있는데 오늘 내일중 다시 한번 매수포지션을 잡아 볼까 합니다.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들을 속여 1조원 가량을 챙긴 다단계 금융사기범이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그 수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검사 이근수)는 지난 21일 이 업체 김모(46)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사기) 및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씨는 FX마진거래 중개 사업 등 해외사업 투자 수익으로 매달 1~10%의 수익과 원금을 FX 투자에 관한 책이 보장한다고 속여 다단계 영업방식으로 1만2076명으로부터 1조960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FX마진거래(외환차익거래)는 환율의 변동에 따라 외국환을 환전해 차익을 남기는 거래를 말한다.
특별한 거래소가 존재하지 않는 장외상품으로, 국제 딜러은행(IB)들이 청산보증을 하면서 유동성을 공급한다.
해외 소매외환딜러들은 최유리가격에 일정 거래비용을 더한 호가를 국내 금융투자회사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제공한다.
김씨는 홍콩에 법인을 설립하고 소매외환딜러를 확보해 중개하는 사업을 하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투자자들을 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에게 투자를 제안 받았다는 고모씨는 "자기들이 홍콩 법인을 세웠는데 수수료를 엄청 많이 취할 수 있는 구조라고 설명했다"며 "그들과 거래하는 해외 딜러들이 많이 있고 딜러들이 거래를 할 때마다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고수익을 남길 수 있다면서 투자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거래를 하는 해외 딜러가 거의 없거나 미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씨는 이 과정에서 실제 FX마진거래 중개 실적이 미미함에도 투자자들을 속이기 위해 거래량이 조작되는 가짜 프로그램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그동안 투자자들을 모으는 과정에서 원금·이익 배당에 사용한 4843억원 전액은 돌려막기로 충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모집책들에게 지급된 FX 투자에 관한 책이 수수료만 256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를 1만명 넘게 모을 수 있었던 것은 보험설계사들을 끌어들여 고객을 유치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중간 모집책과 보험설계사들을 활용해 고액자산가와 개인사업자 등 고객들을 투자하도록 끌어들인 것이다.
고씨는 "당시 투자설명회를 여는 방식으로 투자자들을 엄청나게 끌어모았다"며 "상당수의 보험설계사들이 연루 돼 투자자들을 모으고 인센티브를 챙기는 식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사건 이후 개인이 개인을 상대로 소송을 건 사람, 지인들 돈을 다 끝어모았다가 피해를 본 사람 등 많은 피해자가 생긴 것으로 안다"며 "특히 피해를 입은 사람들 중에선 이른바 패자부활전을 위해 또 다른 업체를 만들어 비슷한 일을 한다는 얘기가 만연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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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PD의 ‘투자인생’과 철학, 그리고 예술
투자는 인생과도 같지만, 인생의 정답은 없다. 인생에는 숨은 변수가 워낙 많아 누구도 정답을 알 수 없다. 착하게 열심히 살다 보면 저절로 답이 나올 것이다.
우리는 가끔 이런 식의 교과서적 논리를 마치 불변의 진리인 양 열변하시는 분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물론 인생은 당연히 ‘답이 없는’이다. 수학 문제도 아닌데 정답(정확한 답)이 있을 리가 있나.
하지만 ‘오답’은 수도 없이 많다. 왜일까?
오늘은 나의 투자인생을 뒤돌아보면서 이 질문에 답해보려 한다.
투자인생은 약육강식의 세계
투자인생을 우주의 자연법칙이 철저하게 적용되는 ‘약육강식’의 세계로 가정하면, 그 안에 정답이 없는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계에서 ‘약자가 약자일 수밖에 없는 이유’ (오답) 는 많지만, ‘강자가 강자일 수밖에 없는 이유’ (정답) 는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꼭 집어서 특정할 수가 없다. 강자가 더 강하게 여러 방면으로 진화하는 경우는 많아도, 약자가 더 약하게 진화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따라서, 약자가 당하는 이유(오답)는 몇 가지로 특정할 수 있고 세월이 흘러도 크게 변하지는 않는다.
약자가 강자한테 잡혀먹히는 현상은, 약자의 뿔이나 이빨, 몸집 등의 신체 조건 / 순발력, 반사신경 등의 신체능력 / 경계심, 협동심, 식욕조절능력 등의 지능지수가 강자보다 나쁘거나 약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우주의 섭리다.
즉, 이 세상은 생존본능에 의해 살아남은 ‘강자’위주로 움직이며, 그들이 또다시 무한경쟁을 벌여가며 자신들의 강점(정답)을 수시로 업그레이드 하기 때문에 정답이 금새 무용지물이 되는 상황이 되풀이 되는 것이다.
게다가 ‘강자’들은 태생적으로 약자에 비해 욕심이 많기 때문에, 자신들만의 강점(정답)이 외부에 누출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것 FX 투자에 관한 책이 또한 남보다 오래 살아남기 위한 생존 본능이긴 하지만)
결국 우리의 투자인생이 먹고 먹히는 ‘약육강식’의 원리에 의해 움직이는 한, 인생의 정답이나 ‘투자의 왕도’ 같은 것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장기적 수익창출을 위해서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오답 (손절매를 못하는 우둔함, 경제지표 발표시에 진입하는 욕심 등등)에 해당되지 않는 투자원칙을 철처하게 지켜나가는 방법밖에 없다.
투자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철학’과 ‘예술’
투자 (또는 인생)FX 투자에 관한 책이 에 정답이 없는 또다른 이유는, 각기 다른 투자 목적을 가진 시장참여자들이 늘 자신만의 기준으로 거래하기 때문이다. 공식(기준)이 바뀌면 답이 변하는 것처럼, 주식이나 환율차트는 시장 참여자들의 가치관 또는 기질과 성격에 따라 매분 매초 그 모습(시세)을 바꿔가면서 투자자들을 교란시킨다.
이럴 때, 자기주관 없이 안이한 사고로 포지션 진입을 하게 되면 결국에는 세력들의 ‘흔들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그렇기에, 원칙에 입각한 자신만의 투자철학이나 감정을 조절해 주는 예술적인 요소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된다.
‘철학’에 반한 외환트레이더 ‘마진PD’
인간은 누구나 자기만의 기질을 타고난다. 기질은 ‘성격’과 달라서 태어나면서부터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유전자 성향이기 때문에 거의 평생 변하지 않는다. 나의 부모 친척은 대부분 인문학 계통이기에 나역시 어릴 적 부터 수학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조건을 설정하고 거기에 맞는 답만 생각해야 하는 ‘연역법 추론에 근거한 논리사고’가 성격에 안 맞는 것인지도 모른다. 예를 들면, ‘곤충의 다리는 6개다. 개미의 다리도 6개다. 따라서 개미는 곤총이다’ 라는 식의 수학적 사고방식이다. 물론 아리스토텔레스처럼 연역법에 귀납법 등을 가미해서 새로운 철학을 도출해 내는 위인들도 있지만 우리 같은 일반충에게는 졸리게만 느껴지는 논리적 사고다.
이런 고난도의 고찰력과 사색력이 있었기에 과학이 발전했고 현대 문명이 탄생했지만, 단순한 3단 논법만으로 사고를 하게 되면, 초기조건 (대전제) 이 무너질 때 FX 투자에 관한 책이 FX 투자에 관한 책이 모든 게 붕괴하는 단점이 있고, 이미 정해진 틀 안에서만 생각해야 되기 때문에 여유로운 ‘망상의 자유’가 없다.
그래서, 내 투자인생 초기에는 이러한 철학에 매력을 느끼지 못했고, 원칙도 없이 그저 직감이 움직이는 대로 뇌동매매를 되풀이했다. 그 결과, 죽음과도 같은 고통의 나날들을 보내야만 했지만, 돈만 날리고 끝난 것이 아니었기에 그 후유증은 몇 년간 나를 괴롭혔다.
그 후에도 나는, 엄청난 강제청산을 3번이나 당한 후에야 비로소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지난 글에서 얘기한 것처럼, 그때부터 많은 철학자의 사상을 제대로 공부하기 시작했고, 그들의 조언과 쓰라린 경험을 바탕으로 차츰 나만의 투자인생관이 확립되어갔다.
참고로, 투자인생 박사라고도 할 수 있는 금융레전드 ‘짐 로저스’가 어느 강연회에서 한 말을 소개한다.
역사를 공부하면 세상의 변화와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철학을 공부하면 독립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깨달을 수 있다. 남과 다르게 생각하기 위해서는 역사와 철학 공부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자칭 ‘투자 예술가’ 마진PD
나의 닉네임 ‘마진PD’에서 ‘PD’는 프로듀서 또는 프로그램 디랙터라는 뜻이다. ‘마진(수익)을 만들어내는 프로듀서’, ‘투자 예술가’로서 제 2의 인생을 살고 싶은 마음에 지어본 가명이다.
사실은…작곡가 겸 프로듀서를 꿈꾸며 과거 음악업계에 몸을 담았지만 이루지 못했던 꿈이 바로 ‘음악 프로듀서’다. 하지만 앞으로는, 환골탈태하여 금융 바닥에서만 한우물만 파며 살아가려 한다. ‘우공이산(愚公移山)’이라는 격언도 있지 않은가. 우직하게 한방향으로만 밀고 나가다 보면 ‘산’도 움직인다는 뜻이다.
12년 전, 회사 (일본의 모 엔터사) 에서 상사 몰래 시작한 FX마진 거래가 내 투자인생의 시작이었고 이제는 본업이 되었지만, 음악과 철학을 한없이 좋아하는 나의 내면에는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는 ‘아티스트’라는 단어가 아직도 꿈틀대고 있는 것 같다.
이렇듯 나는, 숫자나 어떤 기호로 딱 떨어지는 논리보다는 우주론적 철학이나 예술처럼 시공간을 초월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르를 좋아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지 꼴리는 데로 시행착오를 해가면서 무언가를 직접 만들어 내야 성이 풀리는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투자는 예술이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심법’ 매매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이에 동감할 것이다. 즉, 투자는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하다는 얘기인데, 나의 경우 ‘투자는 예술이다’라는 말로 이것을 표현하고 있을 뿐이다. 인간은 두뇌 구조 상, 이성적 사고를 담당하는 ‘전두엽’보다 감성적 사고를 담당하는 대뇌변연계의 ‘편도체’가 먼저 작동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우리는 수학 공식보다는 음악 소리, 물리학 이론보다는 한 폭의 그림에 감동을 받는 일이 많다. 이것이 우리 뇌(마음) 속에서 예술이 과학을 이기는 간단한 이유다.
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수학으로 만든 시세 차트와 보조지표를 보며 투자 활동을 하고 있기에, 얼핏 보면 투자를 ‘과학’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시장 참여자 모두가 비슷한 시세 차트와 보조지표를 보고 있는 한, 결국에는 심리 싸움에 능한 자가 이익을 먼저 가져가게 되어있다. (물론, 경제지표 결과나 중요인사 발언 직후에는 심리보다 정보를 먼저 분석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만..)
즉, 주식이든 외환 거래든 투자의 시세를 등락 시키는 가장 큰 요인은 투자자들의 욕심과 체념, 기쁨과 두려움이라는 ‘감정’이다.따라서 우리는 보조 지표의 ‘숫자’보다, 캔들봉 차트의 몸통색, 꼬리의 길이 등과 같은 시각적이고 예술적인 ‘모양’을 더 중요시 하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감정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마진PD의 매매 스타일
이상으로, 간단하게 나마 나의 투자인생에 대해서 얘기를 해봤다. 앞으로도 나는, ‘투자는 예술이고 예술은 즐겁고도 슬프다’라는 모토를 기본으로 투자 심리와 멘탈, 인생에 관한 글을 자주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앞서 말한 ‘인생에는 답이 없다. 투자는 인생이다. 따라서 투자에도 답이 없다.’ 라는 단순 논리를 내 취향대로 바꾸자면 이렇게 말할 수 있겠다.
헝가리의 유명 주식 중개인 앙드레 코스톨라니느는 ‘투자는 과학이 아니라 예술이다’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즉, 그 어떤 보조지표나 차트분석, 투자기술보다 ‘투자철학’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나와는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긴 하지만, 성공적인 투자인생을 위해서라면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할 대사 중에 하나다.
철학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천체와 입자물리학, 화학, 생물학의 기본지식 정도는 학습할 필요가 있다. 책으로 탐독하는 쪽이 오래 남긴하지만, 요즘에는 유튜브에서도 온갖 장르의 철학 고수님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으니, 여러가지 키워드로 검색해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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