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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2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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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맥스시스템의 2017년 매출은 706억원으로 전년대비 41.1% 크게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126.3% 큰 성장을 보여줬고 당기순이익 역시 11억원으로 43.3% 성장했다.

[이코노믹리뷰=곽예지 기자] HK이노엔(195940)이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리고도 웃지 못했다. 효자 품목간 희비가 갈리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한 탓이다. 국산신약 '케이캡'은 연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서며 블록버스터 면모를 과시한 반면, 국민 숙취해소제 '컨디션'은 코로나19 여파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1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은 지난해 연결 이익은 크게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6% 증가한 7,69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원외처방실적 1,000억원을 돌파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과 신규도입한 ‘가다실’ 이익은 크게 등 한국MSD 백신 7종 영향이 컸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2.2% 감소한 503억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10.5% 감소한 250억원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숙취해소제 컨디션 매출이 크게 감소했고 신제품 영업 및 마케팅 비용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HK이노엔의 효자 제품 케이캡은 지난 2019년 출시된 국산 30호 신약이다. 새로운 계열(P-CAB)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기존 프로톤펌프억제제(PPI) 계열보다 약효가 빠르고 식사 전후 상관없이 복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캡은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 중국을 비롯 총 27개 국가와 수출 계약을 맺었다. 가장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경제 상위 6개국과 계약에도 성공했다.

HK이노엔은 지난 2015년 중국 뤄신과 9,500만달러(약 1,14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2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산하 의약품 평가센터(CDE)에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 HK이노엔은 올해 상반기 내 품목 허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12월에는 미국 브레인트리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겨했다. HK이노엔이 진행하고 있는 미국 현지 임상1상 결과 확인 후, 올 하반기 임상 2상 진입을 목표하고 있다. 향후 미국 임상 진행에 따른 이익은 크게 마일스톤(총 6,400억원) 수령이 기대된다.

HK이노엔은 국내에서 구강붕해정 제형의 케이캡을 상반기 중 새롭게 출시하며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한다. HK이노엔은 이달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케이캡구강붕해정50mg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HK이노엔은 이번 구강붕해정 제형의 품목허가로 2019년 3월 출시한 일반 알약 제형에 올해 상반기 구강붕해정을 추가해 두 가지 제형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구강붕해정은 입에서 녹여 먹는 제형으로 알약을 삼키기 어렵거나 물을 마시기가 어려운 환자들에게 사용된다.

코로나19 시대에 판매가 급감한 컨디션 마케팅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해 하반기 위드코로나 이익은 크게 국면에 접어들면서 외식과 회식 등이 이전 대비 많아지면서 컨디션 판매량이 회복세를 보인 바 있다.

삼성증권 서근희 애널리스트는 “유통 백신 매출 비중 확대와 약가 환급 수수료 발생으로 매출 성장세 둔화되나 하반기 케이캡 중국 출시 및 미국 후기 임상 진입 가시화되면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올해 케이캡의 중국 출시와 미국 임상 가속화가 예정돼 있으며,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2030년 연 매출 2조원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케이캡의 성장 가속화, 한국MSD 이익은 크게 백신 매출 안정화, 수액 신공장 본격 가동 등을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내실 있게 성장하는 것을 목표한다”고 말했다.

기계설비분야는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보였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에 따르면 2018년 2월 기준 연간 기계설비 전체 실적이 전년대비 18%가량 증가했다. 이는 1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하는 대형 업체도 많이 늘어났고 상위업체들의 실적이 상승한 점이 큰 영향을 미쳤다.

대현기건은 매출 871억원으로 전년대비 38.8%가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1억원, 당기순이익은 19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54.4%, 49.1%씩 크게 성장했다.

성보엔지니어링은 이익은 크게 매출 894억원으로 36.4%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43억원, 당기순이익은 32억원으로 43.3%, 21.2%씩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세일이엔에스의 지난해 매출은 2,919억원으로 전년대비 61.0% 크게 상승했으며 영업이익 75억원, 당기순이익 47억원으로 52.3%, 26.5%씩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세일이엔에스의 관계자는 “지난해 반도체부문 특수가 매출향상을 견인했지만 건설업종의 특수분야이기 때문에 올해 상황을 예측하기는 힘들다”고 밝혔다.

아이더블유아이는 368억원 매출을 올렸다. 전년보다 9.1% 성장한 것으로 영업이익은 52억원으로 231.6% 대폭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9억원으로 62.4% 크게 성장했다.

에어테크엔지니어링의 매출은 493억원으로 전년 384억원대비 28.4% 상승한 수치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20억원, 14억원씩 각각 218.1%, 184.7% 대폭 상승했다.

윤창기공은 1,684억원 매출로 전년대비 24.8%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116억원으로 68.7%, 당기순이익은 76억원으로 38.2% 향상을 기록했다.

이맥스시스템의 2017년 매출은 706억원으로 전년대비 41.1% 크게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126.3% 큰 성장을 보여줬고 당기순이익 역시 11억원으로 43.3% 성장했다.

정도설비의 매출은 2,12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47.3%의 큰 성장폭이며 영업이익은 45억원으로 125.0%,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51.4%씩 크게 상승했다.

정풍개발은 매출 118억원으로 전년대비 57.4%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업손실은 158억원, 당기순손실은 163억원으로 적자지속을 이익은 크게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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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4.1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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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코리아가 2021년도 경영 실적을 공개했다. 지난해 판매량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크게 늘었다. 고객 서비스비와 같은 판매관리비가 줄어들며 당기순이익은 폭증했다.

    BMW코리아가 8일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도 매출액은 전년대비 17.9% 증가한 4조673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BMW코리아 설립 이후 최대 기록으로, 지난해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한 지 단 1년 만에 또다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작년 한 해 신차 판매 대수는 7만7042대(미니, 롤스로이스 포함)로, 2020년보다 10.4% 늘어났다. 지난 2018년과 2019년 연쇄 화재 사태로 급락했던 신차 판매와 매출 감소는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반등한 모양새다.

    영업이익은 66.8% 치솟은 996억원, 당기순이익은 477.4% 급증한 156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같은 급증세는 지난 2020년 품질 보증과 리콜 및 하자 보수, 교환 및 환불 등으로 인한 품질보증 충당부채와 고객 서비스비가 반영되었던 것의 기저효과 때문이다.

    BMW코리아는 지난 2018년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결함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개선된 EGR로 교체하는 1차 리콜을 진행한 바 있다. 그러나 개선된 EGR 쿨러에서 균열이 발생하고 냉각수가 새는 문제가 다시금 지적되며 작년 4월까지 3차례의 추가 리콜을 진행했다.

    한편, BMW코리아는 지난 2017년 이후 4년 만에 배당을 실시했다. 배당 규모는 700억원이다. BMW코리아 지분은 네덜란드 소재 'BMW 홀딩 B.V.'가 100% 소유하고 있다. 이외 기부금은 2020년과 비슷한 수준(15억7786만원)을 유지했다.

    이익은 크게

    제약업계에 진출한 SK계열사들이 최근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지난해 영업실적이 고성장을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7~8일 양일간 금융감독원에 공개된 지난해 실적에 따르면 국내제약 10곳 중 SK바이오사이언스와 SK바이오팜이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먼저 SK바이오사이언스는 매출 1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929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면서 전년 2256억원 대비 311.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4742억원으로 전년 377억원 대비 1157.5% 성장을, 당기순이익은 3551억원으로 전년 329억원 대비 978.8%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위수탁 생산을 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의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 호조에 따른 것이다.

    SK바이오팜은 4186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 260억원 대비 무려 1510.24%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영업이익 953억원, 순이익 835억원으로 각각 전년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상업화 이후 지속적인 매출성장과 유럽, 일본, 중국, 캐나다 등과의 계약금 및 마일스톤 등이 반영된 결과다. 처음부터 국내보다는 해외시장공략을 전략적으로 추진, 빛을 보기 시작했다.

    일양약품과 코오롱생명과학, 진양제약은 매출은 물론 영업익과 순익 모두 상향곡선을 그리며 순풍이 불었다.

    일양약품은 2294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2145억원 대비 6.92%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07억원으로 전년 66억원 대비 61.29%, 순이익은 102억원으로 전년 6억원 대비 1554.13% 폭증했다. '놀텍'과 '슈펙트' 등 주요 제품군의 매출 증가에 따른 결과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1655억원의 매출을 이익은 크게 보이며 전년 1294억원 대비 27.9% 성장하고 영업익 284억원, 순이익 2억원을 찍으며 적자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생산가동률 증가에 따른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 고부가가치 품목 판매증가에 따른 영업이익률이 상승했다.

    진양제약도 629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495억원 대비 27%, 영업익 67억원으로 전년 42억원으로 58.2%, 순이익은 96억원으로 전년 46억원 대비 107.3% 늘면서 기염을 토했다. 전반적인 전문의약품 매출 증가가 반영됐다.

    동아에스티는 매출 규모는 제자리걸음을, 이익은 크게 줄었다. 매출은 5901억원을 달성해 전년 5866억원 대비 0.6% 증가하는데 이익은 크게 그쳤다. 영업이익은 155억원으로 전년 341억원 대비 -54.5%, 순이익은 39억원으로 전년 277억원 대비 -85.9%를 나타냈다.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지난해 전문약 매출은 모티리톤, 슈가논, 그로트로핀, 도입품목 가스터, 주블리아, 이달비, 제네릭 의약품 플라비톨, 리피논 등 주력 품목들이 성장함에 따라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 해외수출은 일본 발매 빈혈치료제 다베포에틴알파 바이오시밀러 및 이익은 크게 신성빈혈치료제 에포론의 매출은 증가했으나 정부주도 입찰 시장 감소로 인한 항결핵제 수출 감소,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캄보디아 캔박카스 수출 감소에 따라 전년 대비 3.2% 감소했다.

    알리코제약과 휴메딕스도 매출규모는 성장했으나 이익은 챙기지 못했다.

    1401억원의 매출을 보이며 전년 1248억원 대비 12.22% 성장했다. 영업익은 60억원으로 전년 106억원 대비 -43.61%, 순익은 52억원으로 전년 84억원 대비 -38.18%였다. 매출액의 경우 전문약 판매증가가, 영업이익은 자사전환 품목 증가에 따른 연구개발비가 약 50억원 증가로 감소했다. 순익은 유형자산처분 등 기타수익의 영향으로 영업이익 대비 당기순이익 증감비율이 감소했다.

    휴메딕스는 111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985억원 대비 12.7% 성장을, 영업익 160억원으로 전년 166억원 대비 -3.9%, 순이익은 102억원으로 전년 172억원 대비 -40.6%였다. 순이익 변동의 주요원인은 전환사채의 이자비용 및 파생상품 평가손실, 자회사 영업권 평가손실이 반영됐다.

    반면 JW생명과학과 JW신약은 매출은 주춤했지만 이익은 순성장을 기록했다.

    JW생명과학은 1698억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 1835억원 대비 -7.47%였으며 영업익 284억원으로 전년 395억원 대비 -27.97%였다. 순익은 189억원으로 전년 169억원 대비 11.77%였다. 매출액과 영업익 감소는 코로나19 여파로 내수시장 침체의 영향을 받았다.

    JW신약은 101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1038억원 대비 -2.73%였지만 이익은 꼼꼼하게 챙겼다. 적자였던 전년 영업익과 순이익을 각각 37억원, 17억원을 달성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원가절감 활동 통한 원가율 개선과 비용절감 활동 통한 판매촉진비 등의 감소로 이익이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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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경준
      • 승인 2021.05.1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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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도 전국 골프장 매출은 전년 대비 16% 늘었고, 영업이익은 훨씬 더 높은 54%가 증가해 골프장이 코로나 수혜주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이같은 통계는 GMI그룹(회장 안용태)이 전국 골프장의 코로나 특수가 어느 정도인가를 알아볼 목적으로 회원제와 대중제 등 구분 없이 전국에 분포한 총 23개 골프장에 대한 표본 조사를 통해 분석한 결과다.

        GMI는 “전국 골프장을 9개 지역으로 나누어, 지역별 23개 골프장 샘플만 분석해 대개의 추세를 알아보고자 함에 따라 예년과 같은 전국적 평균 통계의 가치 개념과는 다소 다르다”라며 “다만 어느 골프장이라고 명시를 한만큼 현실적으로 훨씬 더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자)

        코로나 특수 여실히 증명

        전국 23개 골프장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6% 늘었고, 영업이익은 훨씬 더 높은 54%나 증가했다.

        매출 증가율은 평소에 어느 정도 일정 수준의 운영에 문제가 없었던터라 증가율엔 큰 차이가 없었다.

        반면 평년에 가동률이 떨어졌던 지역은 전년 대비 20% 내외로 상당히 증가했다.

        집계 결과 18홀 평균 매출은 98억원에서 16% 증가한 114억원으로 나타났다. 또 18홀 평균 영업이익은 25억원에서 54%가 증가한 39억원이었다.

        대신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보다 훨씬 큰 것은 매출이 증가한 것에 대한 비례 비용이 적기 때문에 이익률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향후 코로나가 끝나고 신설 골프장이 증가할 때를 대비한 경쟁력을 지금 이 순간부터 차근차근 쌓아두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다.

        코로나 이후 경쟁력 준비해야

        지역별 매출 증가율은 10%~25%로 다소 편차가 있으나, 결과적으로는 전국이 거의 다 호황이었다.

        평년 내장객이 대체로 제일 많은 인천지역과 경상북부 지역은 매출 증가율이 제일 적었다.

        그 대신 평년 내장객이 제일 적은 호남권은 증가율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특히 경기북부 지역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한 것이 주목된다.

        (※분석 골프장 중에 퍼블릭 전환 이익도 있으므로 감안해 판단하면 될 것임)

        이같은 분석은 코로나 특수 상황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대략적으로 알아보는 것에 불과한 자료이기는 하나, 되레 코로나 이후 내장객 감소와 그린피 인하 등이 예상된다.

        따라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중요하다고 할 것이며, 그 때의 경쟁은 더욱더 치열해 질 것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이 문제의 메시지는 펀드 자금단에서 장밋빛으로 무분별하게 투자하는 것도 앞으로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골프장 업계의 사업 진단과 대책

        골프장은 되레 ‘거리두기’의 최적 사업 아이템임을 입증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모든 경제 구조를 바꾸어 모두 ‘언택트’를 강조 할 때 거의 유일한 컨택트 사업으로써 골프장은 코로나의 수혜사업이 되었음을 실적으로 알 수 있었다.

        여기에서 골프장 업계는 코로나 수렁에서 온 국민들이 심신이 피곤할 때 그것도 스포츠로서 ‘자동적인 거리두기’가 가능한 골프가 결과적으로 여러 측면에서 기여도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그 대신 이 개념은 향후 더 큰 바이러스를 예상해 보면 ‘재앙 방어지수’의 최후 마지노선이 골프장이 되어, 이를 사수해야 하는 의무도 있음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이에 걸맞은 만사 불여튼튼의 완벽한 방역 기능에 가일층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 생각이다.

        향후에도 비슷한 바이러스 재앙이 다시 오면 외국인 출입국자의 입국 시 가장 수준 높은 방역기능이 있는 적당한 대기 장소로 되레 골프장이 지정되는 날도 예상할 수 있겠다.

        인상된 그린피만큼 서비스는?

        그런데 과연 골프장들이 이같은 호황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갑자기 수요 이익은 크게 공급의 우위에 섰다고 자칫 갑질에 빠져 사업가의 분수를 잊고 있었는지? 아니면 인상된 그린피를 능가하는 알파 서비스를 제공했는지? 아니면 경영자들은 자발적이고 양심이 있는 가성비 경영을 했는지? 이 모든 질문에 시원하게 답을 할 수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코로나 수혜 사업자다운 사업관이 향후에도 한국 골프 산업계의 동맥이 되어 지속발전에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이 커서 더욱 그러하다.

        그리고 이번 코로나를 계기로 골프장마다 자기 몸에 맞게 ‘노 서비스’와 ‘풀 서비스’가 선택이 되거나 병존하는 나름의 서비스 모델을 각 골프장마다의 특성에 맞게 정립해야 할 것이다.

        한편 고객들도 다양성이 없는 좁은 시각으로 골프장을 일률적으로 이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식견 또한 크게 개선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호황에 걸맞는 사회적 역할은?

        호황기에 입은 은혜를 고객 등에게 보답한 골프장은 있는가? 고객 가치 개념과 상도를 점검받을 때이다.

        지난번에 청와대에 그린피 인상을 막자는 진정서는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가?

        시장경제에서 진정 그 자체도 잘못 되었지만, 큰 수혜자인 골프장이 은혜를 잊는 것은 훨씬 더 큰 문제라고 본다.

        왜냐하면 21세기를 살아가는 지혜의 대명제인 공존을 이익은 크게 실현하려면 “이기심은 경제의 원동력이지만, 기부는 자본주의의 원동력이다.”라는 불변의 철칙을 사업주는 꼭 명심해야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를 이룬 사람에게는 박수를! 기부를 않는 부자에게는 손가락질을!”이라는 캐치프레이가 모든 이에게 인식의 공유가 되면 아마도 그 사회는 초일류 사회가 될 것이다. 우리 골프 업계가 그 캠페인의 선두에 서기를 기원한다.

        그 이유는 아시다시피 ‘룰과 에티켓’을 그토록 부르짖는 스포츠 중에 스포츠가 골프이기 때문이다. 이번 코로나로 인해 대다수 골프장들이 미소짓고 있지만 어느 한편에서는 울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에 대한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와 (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 중심으로 깊은 고민을 해야 할 것이다.

        어쩌면 앞으로 골프장별 기부 랭킹을 발표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상상도 한 번 해본다.

        신규 골프장 건설 더욱 활기

        상투 끝의 골프장 M&A 가격은 폭락하고, 가성비가 높은 신설 골프장 개발이 활발해질 것이다.

        영업 이익이 급신장을 하니 덩달아 골프장 몸값이 오르는 것은 그것 또한 시장이니 액면 그대로 존중해야 하지만, 이제는 개발 이익을 크게 하는 신규 골프장 건설이 활발해 질 것은 불을 보듯하다.

        따라서 18홀 당 800~1000억 이내의 신설 골프장이 증가 하면서 골프장이 700개가 되어도 나름의 사업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그 배경에는 IT등 소프트 사업을 배경으로 하는 성공자 그룹 등에서 젊은 신규 골퍼들이 늘어 어느 나라보다 그 증가세가 높아 질 것에 기대를 하는 것에 있다.

        펀드자금으로 5%의 수익을 나게 하려면 향후 이익은 크게 영업이익을 18홀 당 40억원으로 볼 때, 수익 환원 가치인 800억원 미만으로 M/A에 뛰어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800억 미만의 신설 골프장 공급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골프장 위탁경영의 의미는?

        골프장 위탁 경영은 없고, 임대업자와 임차 영업자만 있다. 그곳엔 골프장의 경영 이념은 존재하지 않고 있다.

        최근 위탁경영! 위탁경영! 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모두가 임대 업자와 임차 영업자만 있는 바, 그것은 전혀 위탁경영이 아니다.

        아무튼 현 임대차 형태가 지속이 되면 향후에 예상 되는 문제가 있어 그 이익은 크게 대책을 살펴보고자 한다.

        임대차가 끝난 후에 생명체인 코스 잔디의 건강 상태가 나빠지면 그 막대한 복구비에 갑을 간 소송전이 이어지면서 누군가는 피해를 보게 되어있다는 것임을 이익은 크게 알아야 한다.

        따라서 임대차 계약 시 그것을 훗날 명쾌히 판가름 하는 관리 조항과 그것을 객관적으로 관리하는 감리 요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사전에 챙기는 이익은 크게 임대인은 거의 없기에 문제는 여전히 잔존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고 나면 서서히 본래의 진정한 위탁 경영의 틀이 새로 나오게 되어있다.

        즉 생명체인 잔디의 건강도 챙기고, 사업주 사업관과 경영이념도 살리면서 운영 전문가 집단에 의한 위탁을 하는 그러한 날이 곧 도래할 것으로 본다.

        지금의 형태는 ‘돈 놓고 돈 먹기’의 냄새가 물씬 풍겨 아쉬움이 많다. 운영이라는 과업은 완벽한 소프트웨어인데 마치 공사같이 하드웨어처럼 취급하여 최고 입찰자에게 맡기는 것은 마치 건물의 임대차 경매 행위에 불과한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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