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모두 선택.
Mac에서 PS4 제어하기
Mac 컴퓨터에서 [PS Remote Play]를 설치한 다음 PS4에 연결합니다.
리모트 플레이를 사용하려면 다음 항목이 필요합니다.
- PS5에서는 무선 컨트롤러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Bluetooth®를 사용하여 macOS Big Sur(11.3) 이상이 탑재된 Mac과 컨트롤러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Bluetooth®를 사용하여 연결할 수 없는 경우 USB 케이블을 사용해 주십시오. Bluetooth® 페어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무선 컨트롤러 사용하기”를 참조해 주십시오.
- 음성 대화를 사용하려면 Mac의 내장 마이크와 같은 마이크가 필요합니다.
앱 설치하기
처음 앱을 사용하는 경우 다음 단계를 수행합니다. 동일한 앱을 사용하여 PS4 및 PS5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 또는 기타 위치에 [PS Remote Play]를 다운로드 및 저장합니다.
"SIE 애플리케이션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확인해 주십시오. 확인란을 선택하면 다운로드 버튼이 활성화됩니다.
PS4 설정하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PS4를 설정합니다. 이 설정 작업은 리모트 플레이를 처음 사용할 때에만 필요합니다.
- 기능 화면에서 [설정] > [리모트 플레이 접속 설정]으로 이동한 다음 [리모트 플레이 활성화하기]를 켭니다.
- 기능 화면에서 [설정] > [계정 관리] > [주 사용 PS4로 등록하기]로 이동한 다음 [등록하기]를 선택합니다. 이 설정은 각 계정 당 하나의 PS4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PS4를 주 사용 콘솔로 등록하는 것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PS4 사용자 가이드를 참조해 주십시오.
- PS4가 대기 모드인 상태에서 리모트 플레이를 시작하려면 [설정] Mac을 사용하는 경우 > [절전 모드 설정] > [대기 모드 시의 기능 설정하기]를 선택합니다. 그런 다음 [인터넷 접속 유지하기]와 [네트워크를 통해 PS4의 전원을 켤 수 있게 하기] 확인란을 선택합니다.
리모트 플레이 시작하기
Mac에서 PS4에 연결할 때마다 다음 단계를 진행합니다.
1. PS4를 켜거나 대기 모드로 전환합니다. 2. Bluetooth®를 사용하여 Mac과 컨트롤러를 연결합니다.
Bluetooth® 페어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무선 컨트롤러 사용하기”를 참조해 주십시오.
또한 USB 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Mac에서 [PS Remote Play]를 실행한 다음 [PSN에 로그인하기]를 선택합니다. 4. PS4에서 사용하는 동일한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설정]을 선택하면 해상도나 프레임 레이트와 같은 리모트 플레이의 비디오 품질 설정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5. [PS4]를 선택합니다.
앱이 PS4 설정하기에서 설정한 PS4를 검색한 다음 연결합니다. 연결되면 Mac에 PS4 화면이 표시되고 리모트 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사용할 때부터는 이전에 연결했던 콘솔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집이 아닌 곳에서 원격으로 연결할 기기는 PS4 근처에서 제대로 연결되는지 사전에 확인해 주십시오.
- 앱에서 연결하려는 기기를 찾을 수 없거나 연결이 되지 않거나 불안정하면 "리모트 플레이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를 참조해 주십시오.
리모트 플레이 컨트롤
컨트롤러 사용 이외에 제어판으로도 PS4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리모트 플레이를 사용하는 동안 리모트 플레이를 사용 중인 화면 위로 Mac의 마우스 커서를 이동하면 제어판이 표시됩니다.
마이크 상태
[마이크 켜기]/ [마이크 끄기]를 선택하여 마이크를 켜거나 끕니다.
리모트 플레이 종료하기
1. 리모트 플레이를 사용 중인 화면의 왼쪽 위 모서리에 있는 를 클릭합니다.
"이 리모트 플레이 세션의 연결이 해제됩니다."라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PS4가 대기 모드인 상태에서 리모트 플레이를 종료하려면 [대기 모드로 연결된 콘솔 전환하기] 확인란을 선택합니다. 2. [OK]를 선택합니다.
리모트 플레이가 종료되고 화면이 Mac을 PS4에 연결하기 전의 원래 상태로 돌아갑니다.
[PS Remote Play]를 제거하려면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서 [PS Remote Play]를 끌어 휴지통으로 옮깁니다. 그런 다음 Finder로 이동하여 [휴지통 비우기]를 선택합니다. 폴더 및 명령 이름은 OS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Another Side & Story
아이패드는 참 재밌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만족도가 크게 달라지니까요. 제 경우에는 아직 아이패드를 엄청 잘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이패드보다는 맥북 계열의 노트북 제품을 사용하는 시간이 더 긴 것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새롭게 M1 애플 실리콘 칩을 탑재하여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제품은 꼭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 iPad Air 5th Gen 블루 컬러를 구입했습니다. 퍼플이나 스타라이트도 나쁘진 않을 것 같지만, 새롭게 출시된 블루를 꼭 써보고 싶더군요. 아이패드 에어 5세대 블루 개봉기 아이패드 에어5세대는 스페이스 그레이, 핑크, 퍼플, 블루, 스타라이트 이렇게 5개의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 최근 공개되어 판매를 시작한 2..
오늘은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맥북에어 M2 모델 중 어떤 스펙의 모델을 선택해야 하는지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애플 최고의 가성비 모델이었던, M1 맥북에어와는 달리, 이번 2022년 M2 맥북에어는 가격이 그다지 착하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수년만에 새로운 폼팩터로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기존에는 없었던 미드나이트 라는 남색 빛깔이 나는 검은색 블랙 맥북의 출현이라 반갑기만 하네요. 최고의 맥북에어 M2 모델은 무엇일까? 지금까지 출시된 맥북 시리즈 중에서 가장 얇기도 하고, 컬러 작명센스도 꽤 뛰어난것 같습니다. 은빛(실버), 별빛(스타라이트), 우주(스페이스 그레이, 한밤(미드나이트). 일단 새로운 맥북에어 M2 시그니처 컬러는 미드나이트와 스타라이트입니다. 저는 블랙 맥북을 연상시키는 ..
맥OS 몬테레이 부터 유니버설 콘트롤(Universal Control) 기능이 존재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요. 실제로 경험해보니 별다른 설정 없이 애플아이디로 연결된 장치들간 끊김 없이 마우스와 키보드가 서로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뒤늦게 알게되어 간단하게 해당 정보를 정리해봅니다. macOS Monterey 후속버전인 벤투라(Ventura)가 나오는 마당에 지금에서야 유니버설 콘트롤을 써봤다는게 아이러니하긴 하지만 말이죠. 유니버설 콘트롤은 이중인증이 활성화 되어 있는 아이클라우드 (애플 ID)로 로그인된 상태에서,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핸드오프를 활성화하고 약 10m 이내에 거리에 있으면 최대 3대까지 자동으로 동작을 합니다. 만약 유니버설 콘트롤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위에 조건을 한번..
드디어 내일, 2022년 WWDC 애플 개발자 컨퍼런스가 시작됩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6월 7일 새벽 2시죠. 제가 이번 WWDC를 주목하는 이유는, 루머에 휩쌓여 있는 애플의 AR글래스, 또는 AR 웨어러블 기기가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그리고 새로운 M2 칩을 탑재한 맥북에어가 공개 가능성 때문입니다. 사실 WWDC는 개발자 컨퍼런스인만큼,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에 집중된 행사이기에 큰 기대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AR기기를 비공개 시연을 했다는 소식도 있고, 리얼리티OS (RealityOS)라는 상표도 등록했다는 것을 보면, 조금은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애플 WWDC 2022 행사 생중계를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해당 시간에 위에 그림을 눌러 애플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하시면 ..
오랜기간동안 맥을 사용하면서, 한영전환키를 사용하는 버릇이 3번 정도 바뀐 것 같습니다. 처음 구형 맥북에서는 Command + Space 였지만, OS X Sierra와 신형 맥북으로 넘어오면서 Control + Space가 표준으로 자리잡게 되었고, 다시 또 한번 캡스락(Caps lock)이 한영 언어 입력 전환키로 사용되게 되었죠. 습관을 바꾸는 것은 시간 문제일뿐, 익숙해지는 것은 조금만 신경을 기울이면 금방이지만. 문제는 윈도우와 맥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 손에 익은 한영전환이 거꾸로 될 때가 있습니다. 윈도우를 사용하다가 한/영 전환을 할 때 Caps Lock버튼을 누른다거나, 처음 맥을 사용할 때 스페이스바 오른쪽에 있는 Cmd키나 Option키를 누르려고 하는 것처럼 말이죠 ^^ 그래서..
저는 아이폰의 사진이나 데이터를 백업 할 때 주로 아이클라우드 자동백업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다른 사람의 아이폰을 복구해주기 위해 잠깐 사용하고 있는 맥에 아이폰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로컬 백업을 해야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분명 아이튠즈(iTunes) 앱에서 연결된 아이폰을 백업했던 기억이 있는데, 맥OS 카탈리나 부터 iTunes 대신 음악앱으로 변경되면서, 이제는 파인더(Finder)에서 아이폰 관리 및 로컬 백업이 가능하더군요. 먼저 Mac OS 몬테레이 기준으로, USB 케이블로 아이폰을 연결한 후, 신뢰할 수 있는 기기로 허용을 해준 뒤 맥 Finder화면에서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괜히 음악 앱이나 아이튠즈 앱을 찾지 않아도 되요 ^^ 파인더에서 연결된 아이폰을 ..
애플(Apple)은 일년에 한번 애플 트레이드 인 보상기기 특별 이벤트를 합니다. 이번에는 2022년 5월 31일까지 애플 Trade In 행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평소에도 애플 Trade In으로 중고판매를 할 수 있지만, 이 기간에는 1~2만원이라도 더 큰 보상을 받을 수 있죠.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에 판매하는게 더 나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진행하는 보상판매인 만큼 더 믿을만 할 때가 있습니다. :: 애플 트레이드 Mac을 사용하는 경우 인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 애플 Trade In과 관련하여 더 자세한 정보는 위에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으시면 됩니다. 정확히 어떻게 진행되는지 많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일단 이벤트 기간이든 아니든 새로운 애플 기기를 구입하면서 아래..
아이패드 미니는 라이트한 태블릿 유저에게 매우 잘 어울리는 제품인데요. 얼마전에 구입한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제품 개봉 사진들을 정리해봅니다. 아이패드 제품은 전 그동안 성능 위주로 사용할 일이 많아서 아이패드 프로를 추천해왔는데, 아이패드 미니는 작은 사이즈라서 들고다니기 매우 좋더군요. 아니면 집에서 잠깐잠깐 사용하기에도 좋구요. 보조 기기나 서브 태블릿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패드 미니 구입하기 :: 저는 공홈에서 주문하였고, 학생 할인을 받았습니다. 최근에 변경된 애플스토어 교육할인 (학생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여기::에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제품을 개봉해보니. 이렇게 본체가 들어있습니다. ㅎㅎ iPad Min..
IT블로거로 활동하면서 십수년간 윈도우 노트북, 게이밍 노트북 등을 리뷰해왔지만, 저의 메인 노트북은 항상 구형 2014년형 맥북프로 였습니다. 그 이후에 나온 맥북, 맥북프로 모델들도 잠깐 구입해서 사용하긴 했지만, 결국 어떻게든 처분(?)하게 되더군요. 그러던 중, 2022년에 이르러 정말 저의 인생 노트북을 찾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그 어떤 맥 제품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드는 모델이라 할 수 있겠죠. 바로 맥북프로 14인치 모델입니다. M1 Pro 애플 실리콘 칩을 탑재한 녀석이죠. 맥북프로 14인치 M1 Pro 개봉기 애플스토어에서 주문제작을 Mac을 사용하는 경우 했고, 기본형에 스토리지만 1TB로 올렸습니다. 앞으로 유튜브에 올릴 영상 편집을 한다고 가정하더라도, 체감할 수 있는 성능이 크지 않다는 것을 ..
맥(Mac)에서 크롬이나 여타 브라우저를 통해 화면 공유 (발표하기)를 할 때가 많습니다. 비대면 재택근무나 화상회의를 하다보면 문서나 작업 내용을 보여주기 위해 내 화면을 공유해야 할 때가 많은데요. 맥OS 몬테레이로 올라오면서 보안설정이 조금 더 까다로워 진 것 같더군요. 그래서 막 회의를 하다가, 내 파트가 되어서 화면공유를 시도할 때 아래와 같은 에러 창을 볼 때가 있습니다. 에러메시지가 독특한데요. 'Google Chrome님 은 내 컴퓨터에서 화면 녹화를 사용할 권한이 없을 수 있습니다.' 라고 뜹니다. 브라우저도 존칭을 해주는 구글의 멋진 화법이죠 ^^ '어쨌든 시스템 환경설정으로 이동하세요.'라고 쓰여져 있는데 막상 시스템 환경설정 파란 글씨를 클릭해보면 막상 뭘 해야 할지 모르실 수 있습..
최근에는 '다운로드 가속기' 라는 유틸리티 소프트웨어에 대해 들을 일이 거의 없지만, 예전에는 예전에는 대용량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때 분할 다운로드 방식을 통해 2~3배는 더 빠르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었던 프로그램들이 있었습니다. 윈도우에서 사용하던 플래시겟(FlashGet) 같은 유틸이 대표적이었죠. 맥에서도 이와 유사하게 다운로드 받는 파일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고, 토렌트 파일도 다운이 가능한 Folx이라는 멋진 앱이 있는데요. 정확히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는 분명치 않지만 Folx(폴스)는 무료 버전은 토렌트 클라이언트 다운로더로 사용하기에도 좋고, 만약 프로 버전을 구입해서 사용할 경우 토렌트 자료 검색부터 예약 다운로드 기능, 최대 20개의 쓰레드로 분할하여 다운로드, 그리고 다운로드 속도조..
맥OS 11 빅서(Big Sur) 때만 해도 맥을 초기화 하기 위해서는 리커버리 부팅 모드로 들어가서 인터넷 복구를 하는 수순을 거쳤는데요. 맥OS 12 몬테레이(Monterey)로 한번 업그레이드를 하고 나니 톱니바퀴로 되어 있는 시스템 환경설정 앱에서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기능을 통해 간단하게 맥북을 초기화 할 수 있게 되었더군요. 만약 구형 맥, 또는 구 버전의 Mac OS를 사용하신다면 편하게 몬테레이로 판올림을 하신 뒤, 시스템 Mac을 사용하는 경우 환경설정 앱 -> 상단 메뉴에서 찾을 수 있는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로 쉽게 맥을 공장초기화 해보시기 바랍니다. 맥북 초기화 하기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먼저 맥북을 초기화 할 마음이 생겼다면 개인 파일들을 안전하게 백업을 해둔 뒤, macOS ..
맥(Mac)이나 윈도우 등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데이터를 복구해야 할 때가 발생합니다. 메모리카드에 들어있는 파일을 실수로 삭제할 때도 있고, 예기치 않았던 사고로 인해서 데이터가 날라갈 때가 있는데요. 그런 상황에서는 당연히 파일복구나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을 알아보게 되기 마련이죠. EaseUS Data Recovery Wizard (이지어스 데이터 리커버리 위저드)는 복구율이 높기로 소문나 수상경력으로 검증된 소프트웨어이고, 윈도우나 맥을 모두 지원하여 사용하고 있는 환경에 맞는 버전을 구입해 사용할 수 있죠. 특히 EaseUS Data Recovery Wizard for Mac의 경우 애플 맥 기기 중 최신 T2 칩이 장착된 장치의 볼륨 스캔 및 데이터 복구 지원하기에 맥을 사용하다 데이터를 복구..
어김없이 올해도 애플 학생할인 특별 이벤트인 Back to School 이벤트가 열였습니다. 대학생이나 교직원들이라면 애플의 주요 기기들을 할인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인기 음향기기인 에어팟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인데요. 예전에는 무작위(?)로 인증메일이 와서 학생인 것을 서류로 보내주면 되었는데, 지금은 UNiDAYS라는 인증 서비스를 통해서 학교 관련자인지를 알아보는 형태로 변경되었습니다. 학교 이메일을 가지고 있으면 쉽게 인증을 할 수 있기에 어찌보면 더 쉬워졌다고 할 수 있고, 어찌보면 운(?)에 맡겼던 것과는 달리 이제는 정말 학교 이메일을 가진 사람만 해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죠. :: 애플 학생할인 백투스쿨 신학기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 그래서 위에 사이트로..
구형 맥북은 부팅할 떄 Cmd+R키를 누르면 리커버리 모드로 진입할 수 있었는데요. 애플 실리콘 신형 맥북 시리즈는 방법이 달라졌습니다. 더 간단해졌다고 할 수 있죠. 부팅할 떄 파워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보통 신형 맥북에어, 맥북프로는 열면 바로 켜지게 되는데요. 그 순간 버튼을 누르고 있어도 됩니다. 그러면 사과마크 밑에 안내문이 나오게 되고. 위와 같이 Options 또는 옵션이 생겨나게 되죠. 그럼 옵션으로 부팅! 부팅 후에는 전처럼 Time Machine, 또는 macOS 다시 설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완전 공장초기화를 하기 위해서는 보통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파티션을 날려버리고, macOS 재설치를 하면 됩니다. 아참, 혹시라도 최신 macOS 몬테레이를 사용중이시라면 관련..
개발자를 위한 필수 맥 앱(Mac App) 10선
윈도우에서 열심히 개발을 하다가 맥을 처음 쓰는 개발자라면 맥 환경이 개발자에게 편하다라는 말은 많이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맥으로 옮기고나서 익숙했던 윈도우용 필수 유틸리티들의 대체품을 빨리 찾지못하면 작업 효율이 오르지 않아 답답할 것이다. 이런 답답함을 풀어드리기 위해 이 포스트를 작성해 보았다. 물론 맥을 원래 부터 쓰고있었지만 새롭게 개발을 시작하는 분들에게도 유용하리라 믿는다.
(덧: 여기서 소개한 앱 외에도 개발 관련해서 좋은 맥 앱들이 있으면 댓글로 추천부탁합니다! 제가 직접 써본 후 글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HTTP Client
Postman
터미널에서 curl로 HTTP 요청을 마구 날리면 옆자리 앉은 동료가 보기에 간지나고 좋긴한데 그래도 역시 눈으로 보면서 하면 더 편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렇다면 당신은 GUI HTTP Client인 Postman이 필요한 사람!
Web Debugging Proxy
웹 개발자라면 Chrome에 붙어있는 Chrome dev tool이 있으니 손쉽게 http request/response가 오고가는걸 볼 수 있다. 하지만 네이티브 앱 (ex: iOS/Android App)을 개발하고 있다면?
대표적인 웹 디버깅 프록시인 Proxyman 또는 Charles HTTP proxy를 사용해 보자!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나온 Proxyman이 무료버전의 기능 제약도 덜하고, 기능 또한 좀더 좋은것 같다. (심지어 protobuf 내용까지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연결된 WiFi 설정화면에서 Proxyman또는 Charles가 실행중인 컴퓨터로 Proxy 설정을 해주면 컴퓨터에서 앱에서 오고가는 모든 HTTP request/response를 손쉽게 확인 할 수 있게된다. HTTPS를 사용하는 경우 바로 되지는 않고 인증서 관련 초기 설정이 좀 어렵긴 하지만 한번 배워두면 생산성이 마구 올라간다.
특히 내가 개발하는 앱 뿐만 아니라 아닌 다른 앱들이 어떤 방식으로 서버와 통신하는지 살펴보면서 공부 할 때도 매우 편리하다.
Proxyman
Charles HTTP proxy
Git GUI Client
터미널과 CLI를 사랑하는 개발자 라면 git 명령어 만으로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지만 브랜치가 늘어나고 Merge 커밋이 난무하면서 트리가 복잡해지면 대체 어디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대략 난감해질 때가 있다. 이럴때 아래 두 맥 앱들 중 하나를 적절하게 선택해서 GUI로 트리 모양을 확인해보면 정신이 맑아진다.
SourceTree
개발 도구의 명가 Atlasian에서 만든 앱으로 초보자가 보기에 가장 쉽고 편리한 UI를 제공한다. git을 쓴지 얼마 안된 입문자라면 SourceTree를 추천한다.
Sublime Merge
코드 에디터로 유명한 Sublime Text를 만든 곳에서 출시한 앱으로 나온지 채 1년이 되지 않았지만 매우 강력하고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개인적으로는 적응하고 나니 오히려 SourceTree 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 때문에 훨씬 자주 사용중이다. git 하드코어 유저라면 이쪽을 좀 더 추천한다.
Text Editor
Visual Studio Code
다들 한번쯤 써보셨으리라 믿고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Sublime Text
가볍고 빠르면서도 syntax highlight + 자동완성을 지원한다. 꼭 소스코드 작성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텍스트 작업을 할 때 편리하다.
MacDown
Mac에서 마크다운 문서를 작성할 일이 있다면 이 앱이 가장 무난하다. 이 글도 현재 MacDown을 이용해서 작성중이다. (이것이 바로 Bootstrapping!)
- 무료 앱이다!
- Live 미리보기 지원
- Syntax highlight
- 단축키로 Markdown 문법 적용 가능
iTerm2
Mac OS에 기본 설치된 terminal도 기본기능은 쓸만하지만 조금 더 하드코어하게 쓰려고 하면 부족한 점이 Mac을 사용하는 경우 많이 존재한다. 이때 iTerms2를 사용하면 터미널 생활이 즐거워진다.
Sequel Pro
DB로 MySQL을 사용한다면 무료 GUI MySQL client로는 Sequel Pro를 사용해볼만하다. MySQL Workbench가 기능이 훨씬 많지만 Mac 스럽지 않은 UI와 무거운 느낌때문에 비추천. 유료버전도 괜찮다면 아래 TablePlus를 더 적극 추천함!
TablePlus
이것도 또다른 GUI Database Client인데 필자는 지난 몇년간 더이상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는 Sequel Pro대신 TablePlus로 갈아탔다. (MySQL은 당연히 지원되고 그외에 지원되는 데이터베이스들도 엄청 많음)
- 쿼리 작성/실행을 한 후 이슈 번호 또는 토픽 별로 그룹화 해서 저장해두면 나중에 셀프 참조해서 새로운 쿼리를 작성할 때 매우 유용
- CMD + n: 새로운 데이터베이스 연결
- CMD + p: Open anything -> 이 단축키는 필수
- CMD + k: Open database
- CMD + t: 쿼리 작성창 열기
- 데이터를 수정한 후
- CMD + SHIFT + p: 수정 내용 프리뷰
- CMD + s: 수정 내용 커밋
- PostgreSQL, MySQL, SQLite, Microsoft SQL Server, Amazon Redshift, Oracle (Only macOS), CockroachDB, Snowflake (macOS and Windows), Cassandra, Redis, Vertica, MongoDB (Beta)
Medis
Redis를 사용한다면 가끔 직접 Redis 서버에 접속해서 이것 저것 커맨드를 날리거나 내용을 읽고/수정할 일들이 많이 생긴다. 이때 GUI Redis client인 Medis를 사용해 보자.
빠르고 가벼운 맥용 이미지 뷰어를 찾는다면 Xee3를 추천한다. 안타깝게도 유료이지만 그렇게 비싼편도 아니고 subscription도 아니다. 개발자가 마음바뀌기 전에 어서 질러두자.
NameChanger
여러 파일들의 이름을 규칙에 맞게 일괄 변경을 하고 싶다면 이 앱을 강력 추천한다. 개발자라면 물론 터미널에서 모든걸 할 수 있지만 가끔은 GUI로 보면서 직관적으로 작업하고 싶을때가 있으니 부끄러워 하지 말자.
Microsoft NTFS for Mac by Paragon Software
세 가지 모두 선택.Microsoft NTFS는 Windows의 기본 파일 시스템 중 하나입니다. Mac 컴퓨터에서 작업하고 Windows에서 포맷된 HDD, SSD 또는 플래시 드라이브에서 파일을 읽거나 써야 하는 경우 Microsoft NTFS for Mac by Paragon Software가 필요합니다.
Mac에서 Microsoft NTFS 드라이브에 파일 쓰기, 편집, 복사, 이동, 삭제! 빠르고 원활하며 간편한 사용. Microsoft NTFS 볼륨을 시작 드라이브로서 탑재, 제거, 확인, 포맷 또는 설정합니다.
Mac에서 Microsoft NTFS 드라이브에 파일 쓰기
사용자의 Mac에서 Microsoft NTFS-포맷 드라이브의 파일 쓰기, 복사, 편집 또는 삭제를 할 수 없습니까? macOS는 Windows 볼륨에 대한 지원이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즉, 데이터를 읽을 수는 있지만 쓰거나 삭제할 수 없습니다. Microsoft NTFS for Mac by Paragon Software는 Windows 컴퓨터용으로 포맷된 Microsoft NTFS 하드 드라이브, SSD 또는 USB 메모리에 대해 대단히 빠른 속도의 무제한 읽기/쓰기 권한을 제공합니다!
“Microsoft NTFS for Mac by Paragon Software은 기본 속도로 Windows-포맷된 볼륨에 쓰기를 가능하게 하는 뛰어난 타사 파일 시스템 드라이버입니다.”
MacWorld, USA, 2017년 6월
macworld.com“Microsoft NTFS for Mac by Paragon Software은 완벽한 NTFS 디스크 관리를 제공함으로써 우리가 기대하는 것을 정확히 구현합니다. 그 우수한 성능으로 비디오 또는 사진 처리 같은 과도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경우를 포함하여 Windows 파티션에서 직접 작업할 수 있습니다.”
«macOS 10.12 Sierra에 깔끔하고 쉽게 설치하여 “작동하므로” 좋은 옵션입니다.»
«…매우 눈에 띄는 방식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매우 전문화된 제품. 설치하기만 하면 작동합니다. NTFS 디스크를 사용자의 Mac에 넣으면 다른 디스크처럼 데스크탑에 탑재되고, 그 디스크에 파일을 복사하면 아무 문제없이 작동합니다. 이 유틸리티는 사용자가 디스크를 NTFS로 포맷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경우에도 매우 유용하며 이 작업을 수월하게 수행합니다»
Apple Press, DVMUG
Mac이 있고 포맷된 NTFS인 볼륨에 액세스해야 하는 경우 이것이 최상의 솔루션입니다. 왜 Apple은 NTFS에 대한 지원을 확고히 하지 않는지 아직도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아 있습니다. Microsoft NTFS for Mac by Paragon Software를 수년간 사용해오고 있으며 사용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대단히 빠른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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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작용합니까?
설치
Mac에 Microsoft NTFS for Mac by Paragon Software를 다운로드하고 설치합니다.
다시 시작
완료!
사용자의 Mac에 연결된 Microsoft NTFS 볼륨은 Finder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작업은 단지 클릭 한번으로!
대단히 빠르고 안정적인 Microsoft NTFS 드라이버 이상의 제품이 필요한 경우 가벼운 메뉴 모음과 전체 기능을 갖춘 Microsoft NTFS for Mac by Paragon Software 앱을 항상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Microsoft NTFS 드라이브에 액세스하고 탑재, 제거 및 확인 같은 가장 일반적인 볼륨 작업을 수행합니다.
메뉴 모음을 통해 Windows에서 Mac을 신속히 다시 시작합니다(탑재된 Microsoft NTFS 드라이브에 설치되어 있다고 가정).
원활한 사용자 경험
Apple의 디스크 유틸리티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경우 Microsoft NTFS for Mac by Paragon Software 사용법을 이미 아는 것입니다.
사용 경험이 없는 경우 빨리 익힐 수 Mac을 사용하는 경우 있습니다.Microsoft NTFS for Mac by Paragon Software는 Apple 디스크 유틸리티의 최상을 이어받아, Microsoft NTFS 볼륨 작업 및 고급 탑재 옵션을 늘려서 다음 레벨로 올립니다.
탑재는 고급 옵션으로 전적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읽기 전용으로 탑재: 파일을 수정하지 않고 민감한 데이터에 액세스해야 하는 경우 이 옵션을 선택합니다.
자동 탑재 금지: 볼륨에 대한 액세스를 수동으로 제어하려는 경우 이 옵션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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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크 테스트는 Microsoft NTFS for Mac by Paragon Software이 출시된 가장 빠른 파일 시스템 드라이버임을 증명했습니다!
Microsoft NTFS for Mac by Paragon Software은 macOS 기본 읽기 전용 NTFS 드라이버보다 훨씬 빠릅니다. 직접 시도해보고 확인하십시오!Mac 내장형 SSD 드라이브에서 Microsoft NTFS for Mac by Paragon Software 성능
(2016 MacBook Pro에서 테스트 완료):Microsoft NTFS for Mac by Paragon Software은 가장 근접한 상용 경쟁 제품보다 최대 6배 빠릅니다!
외부 드라이브에서도 동일하게 훌륭한 전송률(벤치마크 보기).
규격 범위
- macOS Catalina
- macOS Mojave
- macOS High Sierra
- macOS Sierra
- Mac OS X El Capitan
지원되는 파일 시스템
Microsoft NTFS for Mac by Paragon Software는 모든 버전의 Microsoft NTFS(Windows NT 3.1부터 Windows 10까지)를 지원합니다.
볼륨이 쓰기 모드로 탑재되면 포함된 파일 및 폴더로 쓰기, 편집, 삭제, 이름 바꾸기, 새로 만들기 등 모든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Microsoft NTFS for Mac by Paragon Software는 시작 시 지원되는 볼륨을 자동으로 탑재하여, 운영체제를 재시작하거나 컴퓨터를 켤 때마다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은 프로그램 인터페이스에서 언제든 해제될 수 있습니다.
Microsoft NTFS for Mac by Paragon Software에서는 포맷, 무결성 검사 및 손상된 볼륨 복구가 쉽습니다.
Microsoft NTFS for Mac by Paragon Software는 로마자 및 라틴어 이외 문자를 사용하는 시스템을 포함하여 사용자 운영 체제에서 지원하는 모든 알파벳을 지원합니다. 따라서 기본이 아닌 OS에서 탑재된 볼륨의 파일명에 액세스하는 데 전혀 문제가 Mac을 사용하는 경우 없습니다.
Apple Boot Camp
Microsoft NTFS for Mac by Paragon Software는 Apple Boot Camp 소프트웨어와 완전히 호환되며 Boot Camp에 설치된 Windows에서 Mac 파티션에 대한 직접 읽기 및 쓰기 권한을 제공합니다.
타사 소프트웨어와 호환
Microsoft NTFS for Mac by Paragon Software는 VMware Fusion 및 Workstation, Parallels Desktop, TrueCrypt 및 해당 분기를 포함하여 인기 있는 가상화 및 암호화 애플리케이션과 호환됩니다.
맥린이를 위한 MacOS 개발 환경 설정법 - Part. 1
얼마 전에 회사에서 개발용으로 맥북 프로를 지급 받았습니다.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2015년 초기 버전이라 터치바는 없습니다. 터치바도 한 번 사용해 보고 싶지만, 사용하신 분들의 평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특히 저 같이 터미널 의존도가 높은 개발자에게는 터치바가 없는 2015년 모델이 더 좋다는…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화끈하게 맥북 프로를 질러주신 무스마 이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세팅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설정하는 것이 좋을까?
맥북을 켜 보니, 공장 출시 후 상태 그대로 깨끗한 상태입니다. 이제 제가 어떻게 만져주느냐에 따라 요놈이 말을 잘 듣느냐 마느냐가 결정됩니다. 주변에 맥을 사용했다가 다시 윈도우로 돌아가시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많이 기대를 하고 큰 맘 먹고 맥을 구입했지만 막상 써 보니 한영 전환부터 시작해서 불편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맥북의 사용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른 사용자들이 추천한 설정들을 시험하며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고 나서 제가 주관적으로 느끼기에 편안했던 설정들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시스템 환경 설정
우선 시스템 환경설정을 들어가 봅시다. 화면 좌상단의 사과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고 시스템 환경설정을 선택합니다.
Dock은 윈도우 사용자의 경우 하단에 위치한 상태바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 크기: 작게 설정
- 확대: 체크하고 중간 정도
- 화면에서의 Mac을 사용하는 경우 위치: 왼쪽
- 자동으로 Dock 가리기와 보기: 데스크탑 화면을 크게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체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탭하여 클릭하기(한 손가락으로 탭하기): 체크
- 이동속도: 빠르게
Mission Control
미션 컨트롤의 핫코너도 잘 활용하면 유용합니다. 저는 왼쪽 하단 모서리를 데스크탑, 오른쪽 하단 모서리를 알림 센터로 지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업무 흐름에 따라 자유롭게 세팅하고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Finder
- 즐겨찾기에 사용자 Home 추가
- Finder 앱에서 사용자 Home폴더로 이동 (COMMAND-SHIFT-H)
- 한 단계 위(사용자 폴더)로 이동(COMMAND-화살표 위)
- 집 모양 사용자 Home폴더를 즐겨찾기로 드래그 앤 드롭
- 프로젝트 폴더 생성해서 프로젝트 폴더도 즐겨찾기에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 키보드 탭
- 키 반복: 빠르게
- 반복 지연 시간: 짧게
- Caps Lock 키로 ABC 입력 소스 전환: 체크 시 Caps Lock키로 한영 전환이 가능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스페이스바 오른쪽의 COMMAND 키를 한영 전환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도우랑 비슷하기도 하고, 평소에 오른쪽 COMMAND 키를 사용할 일이 없어서 활용도를 높이는 측면도 있구요. 설정 방법은 포스트 하단에 기술했습니다.
Homebrew 세팅
Homebrew는 맥OS용으로 커뮤니티에서 만들어진 패키지 매니저입니다. Ubuntu의 APT 같은 역할을 하죠. 예전에 집에서 맥북을 사용할 때, Homebrew를 사용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했습니다.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1~2년이 지나면서 점점 관리가 힘들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처음 시작할 때부터 Homebrew를 설치할 것을 추천합니다.
설치 방법
- 터미널을 실행합니다. (COMMAND-SPACEBAR 후에 terminal 입력)
- Homebrew를 설치합니다.
유용한 3rd Party 프로그램 설치하기
OSXfuse 설치: 맥에서 NTFS 파일시스템에 접근해 봅시다
맥북을 사용하더라도 다른 팀원들과 자료를 공유하기 위해 USB메모리 등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NTFS 파일시스템에서 파일 읽기와 쓰기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OSXfuse를 사용하는데, 설정하는 것이 좀 번거롭기는 해도 한 번 해두면 두고두고 편합니다.
1단계: 3rd Party 프로그램 설치
- 터미널을 실행합니다. (COMMAND-SPACEBAR 후에 terminal 입력)
- OSXfuse를 설치합니다.
2단계: mount_ntfs 링크(symlink) 변경
- 시스템 무결성 보호를 비활성화
- 재부팅을 하고, COMMAND-R 버튼을 눌러 복구모드(Recovery Mode) 로 들어갑니다.
- 터미널을 열고 csrutil을 비활성화시킵니다.
모두 완료했습니다. 제대로 설치가 되었다면 시스템 환경설정의 하단부에 위와 같이 OSXfuse가 표시됩니다. NTFS로 포맷된 USB드라이브가 있다면 잘 작동하는지 체크해 봅시다.
Karabiner-Elements 설치: 오른쪽 COMMAND 키로 한영 전환을…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저는 개인적으로 스페이스바 오른쪽의 COMMAND 키를 한영 전환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도우의 한영 전환에 익숙한 분이라면 Karabiner-Elements를 설치하고 한영 전환 키를 바꾸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Karabiner-Elements 실행 설치가 완료되고 나면 Applications 폴더에 Karabiner-Elements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실행합니다.
- Simple Modifications 탭에서
- From Key: right_command 선택
- To Key: f18 선택
- 입력소스 > 이전 입력소스 선택을 클릭하고 오른쪽 COMMAND 키를 입력합니다.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오른쪽 COMMAND 키로 한영 전환이 가능합니다.
마치며: 쾌적한 개발 환경을 위해
맥북을 2년 가량 사용하면서 이런저런 포스트들을 참고 하면서 제가 쓰기 편했던 설정들을 일부 적어 보았습니다. 사람마다 편하게 느끼는 포인트가 다르니 이래저래 만져 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설정을 찾아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Part 2에서는 개발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Terminal을 설정하는 방법에 관해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코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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