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 계산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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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의 연관성

지난 호에 (주)행복의 손익계산서를 통해 2006년도 순이익이 540만원임을 알았다. 회계에서는 이를 2006년도 당기순이익(당회계기간의 순이익)이라고 한다. 수익이 비용보다 적으면 당기순손실이다.

그렇다면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 사이에는 어떠한 연관성이 손익 계산 있을까. 답은 손익계산서상의 당기순이익에 있다.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는 당기순이익으로 연결된다.

즉 손익계산서의 당기순이익은 대차대조표의 당기순이익과 일치한다. 하지만 지난 번에 예를 든 2006년도 (주)행복의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를 살펴보면 당기순이익이 일치한다는 사실을 곧바로 발견하기 어려울 것이다. 대차대조표에 당기순이익이 바로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이다. 원인은 2006년도 12월 31일 현재 (주)행복의 대차대조표상의 자본(이익잉여금)에 있다.

이익잉여금이란 자본에 속하는 중요한 항목으로 주식회사의 경우 기업이 경영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순이익 중 일부를 주주에게 배당하지 않고 기업내부에 쌓아둔 것이다.

(주)행복의 2006년도 말 대차대조표에 표시된 이익잉여금 1500만원에는 당기순이익이 포함되어 있다. 기초이익잉여금에 당기순이익 540만원이 더해진 기말이익잉여금이 1500만원으로 표시된 것이다. 이를 위해 실제 대차대조표에서는 이익잉여금에 당기순이익 540만원이라고 표기를 해주는데 회계에서는 이를 '주기'라고 한다.

여기서 손익계산서상의 당기순이익과 대차대조표상의 당기순이익이 일치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손익계산서의 수익은 자본을 증가시키고, 비용은 자본을 감소시킨다는 점을 상기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하여 계산되는 손익계산서상의 당기순이익은 바로 자본의 순증가를 나타낸다.

그러면 대차대조표를 통해 순이익은 어떻게 계산될까. 대차대조표상의 당기순이익은 기말대차대조표의 자본(기말자본)에서 기초대차대조표의 자본(기초자본)손익 계산 을 차감하여 계산된다. 다시 말해 한 회계 기간에 대차대조표상의 자본의 순증가분이 바로 당기순이익이다. 따라서 손익계산서상의 당기순이익과 대차대조표 상의 당기순이익은 일치하게 된다.

이처럼 기초자본과 기말자본을 비교하여 대차대조표상의 당기순이익을 구하는 방법(기말자본-기초자본=순이익)을 회계에서는 재산법이라고 한다. 하지만 재산법으로 자본의 증가인 당기순이익의 내용을 알 수 없다. 반면에 손익계산서를 통해 비로소 당기순이익의 발생 내역을 알 수 있다. 대차대조표상의 당기순이익과 손익계산서상의 당기순이익의 관계를 그림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의 연관성

결론적으로 손익계산서를 통해 우리는 대차대조표상의 자본의 증가인 당기순이익의 발생 내역을 알 수 있게 되며, 대차대조표를 통해 일정 기간 손익계산서상에 표시되는 경영활동의 결과로 기초시점에 비해 기말시점에 자산, 부채, 자본이 어떻게 변화되었는가를 알 수 있다.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는 상호보완적으로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성과를 나타내며, 당기순이익을 통해 상호연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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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의 수익성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이 보고서를 사용합니다. 잘 했어요! 이제 손익 계산서의 큰 형제인 대차대조표를 살펴보겠습니다. 귀하의 이익은 $ 2,250입니다. 30 %의 세율을 가정하면 $ 675 투자자의 세금을 납부해야하며 대출자는 이 정보를 계산하여 회사의 위험 수준을 결정합니다. 대출을 신청하려면 기업은 재무 상태와 일관된 지불을 할 수있는 능력의 증거를 제공해야합니다. P&L 성명서가 회사가 기존 대출 상환액을 적절히 충당하기에 충분한 수익을 창출하지 못한다는 것을 반영하는 경우 은행은 추가 자금을 대출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때로는 소득의 하락이 대출 채무 불이행을 신호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대출 상환을 충당하는 데 손익 계산 필요한 자본금액이 주주 배당금을 지불하기 위해 남은 자본이 적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높은 레버리지, 때로는 높은 기어드라고도 하는 회사에 대해 두 번 생각할 수 있습니다. 총 이익총이익은 판매된 상품의 원가 또는 판매수익을 공제한 후 남은 직접이익입니다. 총 이익마진을 계산하는 데 사용되며 회사의 손익계산서에 기재된 초기 이익 수치입니다. 총 이익은 영업 이익 또는 순이익 전에 계산됩니다. 총 이익은 판매 수익에서 판매 된 상품 (또는 판매 비용)의 비용을 빼서 계산됩니다. 모든 기업은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수익을 창출해야합니다.

수익은 비용, 부채에 대한 이자 지불 및 정부에 지불해야 하는 세금을 지불하는 데 사용됩니다. 사업 비용을 지불 손익 계산 한 후 남은 금액을 순이익이라고합니다. 순이익은 이론적으로 주주가 사용할 수 있지만 배당금을 지불하는 대신 회사 경영진은 종종 비즈니스에 대한 미래 투자를 위해 수익을 유지합니다. 손익계산서에는 업계와 관계없이 모두 동일한 방식으로 정리됩니다. 기본 개요는 다음 예에 나와 있습니다: 회사 XYZ에 대한 손익 계산서, Inc.는 2008년 12월 31일에 종료된 총 수익 $100,000 판매 된 상품의 비용 ($ 20,000)총 이익 $ 80,000영업 비용 급여 $10,000 임대료 $10,000 유틸리티 $ 5,000 감가상각 $ 5,000총 영업 비용 ($ 30,000) 영업 이익 ($ 30,000) 영업 이익 (EBIT) $ 50,000이자 비용 ($ 10,000) 세금 전 이익 (EBT) $ 40,000 세금 ($ 10,000) 순이익 $ 30,000 주당 발행 주식 수 EPS) $1.00 손익 계산서에는 특정 기간에 얼마나 많은 수익을 올렸는지 알 수 있습니다. 보통, 그것은 1 년입니다. 그것은 당신이 당신의 빵집에 투자하고자하는 투자자에게 제출 할 보고서입니다. 그들은 당신의 사업이 수익성이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사용하고 그들에게 손익 계산 투자에 좋은 수익을 줄 것이다. 세금은 우리가 우리의 손익이 준비 된 후 할 일지 항목이기 때문에 흥미 롭다.

美신용전망 하락..中손익계산 '복잡'

(베이징=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손익 계산 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강등한 것과 관련해 중국의 속내가 복잡하다.

막대한 외환보유고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한 중국으로서는 미국 신용등급 전망 하락이 달러 가치 하락 속도를 부추겨 막대한 재정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반면 기축통화인 달러에 도전하는 위안화의 위상을 강화할 호기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손익계산서' 작성이 간단치 않아 보인다.

인민은행에 따르면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3월말 현재 작년 동기보다 24.4% 증가한 3조447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은 외환보유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대부분이 달러화 자산일 것으로 추정된다. 가장 최근 통계인 2월 기준으로 미국 국채 보유액만 하더라도 1조1천541억달러에 손익 계산 달한다.

중국도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투자 대상을 다원화할 필요를 절감하고 있지만 투자 규모가 워낙 큰데다 유럽의 재정 위기도 지속되는 등 미국 국채 등 달러화 자산을 대체할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가 쉽지 않은 것이 문제다.

따라서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 하향이 실제 신용등급 하락으로 이어져 달러 가치가 추락하면 중국은 막대한 자산 손실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중국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이 손익 계산 19일 밤 낸 성명에서 "미국 정부의 신용을 반영하는 미국 국채는 미국 국내외 해외 투자자들의 중요 투자 상품이므로 미국 정부는 책임있는 정책을 폄으로써 투자자 이익을 보장해야 한다"며 '투자자 입장'을 강조한 것도 이 같은 맥락과 관련이 있다.

사실 중국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미국 경제가 혼란에 빠지고 달러화의 위상이 흔들리면서부터 외환보유고 다변화의 필요성을 느껴왔다. 게다가 경기부양을 위해 단행된 미국 정부의 양적완화 조치로 달러화 하락이 가시화되자 정책 결정자들의 결심은 더욱 굳어지는 분위기다.

실제 중국은 작년 11월부터 4개월 연속 미국 국채를 손익 계산 순매도하면서 보유량을 줄여나가고 있다. 중국은 미국 국채 보유량을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 동안 112억달러, 40억달러, 54억달러, 6억달러씩 각각 감축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중국은 달러화의 지속적인 가치 하락에 대비해 외환보유고에서 금의 비중을 높여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우려와 달리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 하락은 위안화 국제화를 추구하는 중국에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중국 인민은행은 작년부터 위안화 무역결제를 시범 허용했으며 작년 한 해 결제액은 5천63억위안에 달했다.

중국은 또한 위안화 국제화의 일환으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부터 한국,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아이슬란드, 싱가포르, 뉴질랜드와 통화스와프를 체결하기도 했다.

아울러 중국은 위안화를 현재 달러와, 엔화, 유로화, 파운드화 4개 통화로 구성된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SDR)에 포함시키려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국내총생산(GDP)를 기준으로 작년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로 부상한 중국의 위안화가 영향력을 날로 키워가는 가운데 발생한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 하향은 향후 IMF를 비롯한 국제금융시스템 개혁 논의에서 중국의 발언권을 강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복잡한 중국의 이해관계를 반영하듯 훙레이 대변인은 전날 오후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즉답을 하지 않고 밤 늦게 외교부 홈페이를 통해 입장을 밝혀 내부 의견 정리에 시간이 걸린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구대리의 회계 이야기

주식에 관심있는분은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는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워렌버핏은 하루에 적어도 6시간정도는 뭔가를 읽는데 투자를 했다고 합니다. 물론 매년 수백개의 사업보고서를 읽고 생각하고 투자를 한것입니다.

아래 표는 금융감독원전자공시에서 다운받은 휴겜스의 손익계산서입니다. 손익계산서에서 나타내는 숫자들이 무엇을 의마하는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 매출총이익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차감한 이익을 말합니다. 회사가 계속 성장하고 있는지 지난해 대비 매출증가율을 비교해 보고, 또한 동종업계에 속한 회사의 매출액과 비교해서 시장점유율이 어느정도 인지 비교해 투자가치 판단에 참고할수 있습니다. 위의표를 통해 이론적으로 접근하면 2016년 보다 2017년 주가가 훨씬 상승했을 것으로 추측가능합니다. 실무에서는 여러변동이 있기때문에 필수참고자료로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는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영업이익
매출총이익에서 판매관리비를 뺀금액이 영업이익입니다. 매출원가와 판매관리비는 회사의 비용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알수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매출이 많아도 비용관리를 효율적으로 하지 못한다면 영업이익이 줄어들수 밖에 없습니다. 영업이익의 크기와 영업이익률은 회사의 손익 계산 장기적인 수익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을 비교해 매출총이익은 많은데 영업이익이 많이 줄었다면 관리가 부실하다고 평가할수 있고 반대로 매출총이익에 비해 영업이익이 그다지 줄어들지 않았다면 관리를 잘하는 회사로 평가 됩니다. 그리고 업종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나기때문에 비슷한 업종끼리 비교해보는것도 방법입니다. 일반제조업과 달리 음식료제조회사는 영업비용이 많이 투입되기 때문에 제조원가보다 판매관리비가 높을수 밖에 없습니다.

■ 법인세차감전순이익
영업이익에 영업외수익을 더하고 영업외비용을 뺍니다. 영업외수익은 이자수익, 배당금, 유형자산처분이익, 환율변도에 따른 외환차익등이 있고 영업외비용은 금융부챙 대한이자비용, 외환차손, 유형자산처분손실등이 있습니다. 영업외수익이 크다는 것은 회사의 금융자산이나 유가증권 및 부동산등이 많아 이를 잘 운용하고 있다는 의미일수 있습니다. 또한 유형자산처분(자산매각)은 매년 반복적으로 손익 계산 발생하는 것이 아닌 일시적인 현상이기에 이를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IFRS 손익계산서에 나타나는 기타포괄손익은 무엇인가요?

IFRS 하에서의 포괄손익계산서에는 당기순이익 이외에 당기총포괄손익도 함께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당기순이익과 당기총포괄손익의 차이는 무엇이며, ROE나 PER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어떤 이익을 가지고 해당 지표를 구해야 하나요?

1. 당기순이익과 총포괄이익의 차이

IFRS 하에서는 포괄손익계산서에 다음과 같이 당기순이익 이외에 당기총포괄손익도 함께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다음의 포괄손익계산서는 2013년 1분기 청담러닝의 연결포괄손익계산서 입니다. 여기서 당기순이익과 당기총포괄손익의 차이는 보험수리적손익,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손익, 해외사업환산손익, 관계기업투자자본변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당기순이익과 당기총포괄손익의 차이는 기타포괄손익입니다. 당기순이익 3,353,987,729원에 기타포괄손익 (-)182,669,403원을 더하면 3,171,318,326원으로써 당기총포괄손익과 일치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나타나는 기타포괄손익은 무엇일까요? 기타포괄손익은 주주와의 자본거래를 제외한 거래나 사건에서 인식한 자본의 변동을 의미합니다. 2013년 1분기말 청담러닝의 연결재무상태표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재무상태표의 자본항목 중에서 보통주자본금과, 주식발행초과금, 기타자본항목 등은 주주와의 자본거래를 통해서 해당 금액이 변동을 합니다. 예를 들면 유상증자, 무상증자, 유상감자, 무상감자, 자기주식 취득 및 처분 등에 따라서 해당 금액이 변동을 합니다. 여기서 이러한 모든 활동은 회사와 주주와의 자본거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은 다음과 같이 회사와 주주와의 자본거래를 통하지 않고서 해당 금액이 변동을 합니다.

위의 기타포괄손익 항목 들은 해당 금액이 변동을 함에 있어서 주주와의 자본거래를 통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손익계산서의 당기순이익 항목에도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2. ROE나 PER을 계산할 때 기타포괄손익의 반영여부

결론적으로 얘기해서 해당 기업의 ROE나 PER을 계산할 때 기타포괄손익은 반영하지 않습니다. 보험수리적손익을 제외한 기타포괄손익은 미래의 불확실한 시점에 실현되는 손익이기 때문에 현재의 ROE나 PER를 계산할 때는 반영해주지 않습니다.

보험수리적손익을 제외한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손익, 해외사업환산손익, 관계기업투자자본변동 등은 미래의 당기순이익을 변동시켜주는 항목입니다. 여기서 미래의 특정시점이라 함은 관련되는 투자주식 등을 처분하는 시점을 의미합니다.

즉, 기타포괄손익은 미래의 관련되는 투자주식 등을 처분하는 시점의 당기순이익에 반영이 되어 그 때 ROE나 PER를 계산할 때 반영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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