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비용 절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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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cience Times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라는 속담이 있다. 방법이야 어떻든 원하는 결과만 얻으면 된다는 의미다. 이 같은 속담은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최근 들어 가상현실 기술이 발전하면서, 현실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을 가상의 공간을 통해 풀어가고 있는 것이다.

현실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을 가상의 공간을 통해 풀어가는 역발상 사례들이 늘고 있다

현실에서 거래 비용 절감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을 가상의 공간을 통해 풀어가는 역발상 사례들이 늘고 있다 ⓒ free image

지금 소개하는 ‘가상 공장’과 ‘가상 발전소’는 현실에서는 더 이상 혁신적인 방법을 기대하기 어려운 ‘생산 최적화’와 ‘에너지 확보’라는 과제를, 가상의 공간을 통해 해결하고 있는 역발상의 결과물들이다. 가상공간에서 미리 물건을 만들어보거나 남는 에너지를 거래하면서, 비용을 절감하고 시간을 단축시키는 사례인 것이다.

가상 조립기술로 시험생산에 드는 비용 절감

글로벌 자동차제조사인 메르세데스벤츠는 최근 거래 비용 절감 ‘Industry 4.0’이라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가상 조립기술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 기술은 작업자가 부품을 손에 들고 조립하는 동작을 취하면 센서가 이를 인식하여 화면에서 마치 실제로 조립하는 것과 같은 영상을 보여주는 것이다.거래 비용 절감

예전에는 시험생산을 위해 고가의 부품이나 장비를 사용하면서 테스트 비용에도 많은 돈을 썼지만, 가상 조립 기술을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미리 조립 과정의 문제점이 없는지를 점검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

포드나 GM 같은 글로벌 자동차제조사들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개발단계부터 제조단계까지의 전 과정에 가상 조립기술을 거래 비용 절감 활용하고 있다. 공장의 숙련 기술자들에게 가상의 조립 과정을 체험해보도록 한 뒤, 이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제조라인을 꾸미는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가상조립기술 ⓒ Mercedes-Benz

메르세데스벤츠의 가상조립기술 ⓒ Mercedes-Benz

이처럼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 생산 시스템 개발은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벤처센터 내에 최근 중소기업들의 생산 혁신을 지원하는 시설이 들어섰다.

‘가상기술 산업지원센터’라 이름 붙여진 이 시설에서는 제조업체들이 공정 설치나 개선 작업을 추진하기 이전에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생산 라인을 미리 제작해볼 수 있다. 이른바 중소 제조업체들의 생산최적화를 위한 전문 지원시설인 것.

센터는 공장자동화(FA)를 제어하는 산업용 제어 컨트롤러(PLC)와 가상조립 시뮬레이터, 전문 소프트웨어 등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제조업체가 공장 설계도를 가져와 장비와 라인구성 요소를 입력하면 공장의 가동 상태와 오류 발생 우려지점, 그리고 최적의 생산효율 포인트 등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

센터의 관계자는 “본격적인 생산에 앞서 제조 과정을 시뮬레이션하게 되면 실제 제조 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고, 최적의 생산효율을 찾는 기간도 줄여준다”라고 말하며 “대기업처럼 대규모 투자가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절약만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가상발전소

가상현실하면 대부분 시뮬레이션 기술을 떠올리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가상 발전소’처럼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지만, 언제라도 가동 가능하고 에너지를 판매하여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거래 시스템도 이에 해당된다.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에는 러시아워가 있는 것처럼, 전기의 경우도 사용이 몰리는 피크 시간대가 있다. 이 같은 전기 부족 시간대에 누군가가 아껴놨던 전기를 제공해 준다면, 발전소를 추가로 가동하거나 새로 지을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국가적인 입장에서 보더라도 상당한 이익일 수밖에 없다.

가상발전소는 이처럼 전력이 부족한 시간에 절전이나 자가발전 등을 통해 모아두었던 에너지를 대신 제공해주는 시스템을 말한다. 따라서 화력 발전소처럼 오염물질을 배출하지도 않고,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처럼 환경과 경관을 훼손시키는 일도 없다.

가상발전소를 통해 확보한 에너지는 수요자원거래시장을 통해 판매된다 ⓒ 산업통상자원부

가상발전소를 통해 확보한 에너지는 수요자원거래시장을 통해 판매된다 ⓒ 산업통상자원부

실제로 지난해에 서울 소재의 16개 대학이 에너지 절약과 발전소 줄이기 정책의 일환으로 가상발전소 사업에 동참한 바 있다. 대학들이 절약한 에너지를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수요자원 거래시장에 판매한 결과, 연간 2억 원의 수익을 올린 바 있다.

수요자원 거래시장은 정부가 구축해 놓은 에너지를 거래할 수 있는 가상의 공간이다. 판매자는 전기값이 싼 심야나 새벽 시간대에 에너지를 확보한 뒤, 전기가 부족한 시간대에 비싼 값에 팔아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수요자원 거래시장을 네가와트(negawatt) 시장으로 부르기도 한다. 네가와트란 전력의 단위인 ‘메가와트(Megawatt)’와 부정의 의미를 가진 ‘네거티브(Negative)’가 결합하여 탄생한 신조어로서, 전기를 새로 생산하지 않고 절약을 통해 만든다는 뜻이다.

현재 네가와트 시장에는 서울 소재 16개 대학 외에 서울시가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참여하고 있다. 시 소유의 건물과 17개의 사업소 시설이 함께 시간당 5㎿의 전기를 아껴서 판매하고 있는데, 이는 5㎿급 발전소를 지은 것과 같은 의미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전력거래소의 의견이다.

거래 비용 절감

우리 기업 해외비용 재외공관 도움으로 13억불 절감

보도자료

제 목 : 우리 기업 해외비용 재외공관 도움으로 13억불 절감

1. 2013년 우리 기업이 재외공관의 도움으로 절감한 비용이 약 13억불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해 179개 재외공관은 기업지원활동을 통해 우리 기업의 현지 미수금 4.2억불 회수, 각종 기업애로 해결을 통한 기업 비용 절감 6억불, 반덤핑 대응을 통한 관세 2.8억불 절감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ㅇ 단, 상기 수치는 계량화가 가능한 것만 집계한 것으로서 외국의 제도개선 등 수치화가 어려운 각종 지원 효과를 고려할 경우 기업의 실질적 비용 절감액은 이 보다 훨씬 더 클 것으로 보인다.

2. 또한 지난 해 우리 기업의 해외프로젝트 수주 총액은 652억불이며, 재외공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수주하게 된 프로젝트 총액은 51.5억불 상당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재외공관이 주재국 정부 주요 정책결정자의 방한과 우리 기업과의 면담을 주선하는가 하면, 최고위층을 상대로 우리 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 공관이 가진 외교 네트워크 역량을 최대한 활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3. 이러한 성과는 재외공관이 가진 장점인 현지 정부 최고위급 인사와의 접촉 기회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국제행사 뿐 아니라 전세계 재외공관망을 입체적으로 활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ㅇ 일례로 주알제리 대사관은 33억불 상당의 화력발전소 건설사 선정을 앞두고 지난 10월 대구 세계에너지총회에 발주처 핵심인사의 참가 및 해당 우리 기업과의 면담 성사를 위해 총력전을 펼쳤고, 그 결과 금년 2월 발전소 수주라는 개가를 올렸다.

ㅇ 또한 네덜란드 기업과 거래하려는 우리 중소기업을 이란기업으로 오인한 영국은행이 금융거래를 거부하자 주네덜란드 대사관과 주영국 대사관이 긴밀한 공조를 통해 오해를 풀고 금융동결조치를 해제하였다.

4. 외교부는 신정부 출범 이후 통상기능이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됨에 따라 재외공관을 중심으로 한 현지 밀착형 경제외교 강화를 위해 인력과 기능을 재정비해왔다. WTO 및 FTA를 통해 보장된 우리 기업의 권리가 실제 현장에서 침해되는 사례가 다수 있을 뿐만 거래 비용 절감 아니라, 대형 프로젝트 수주의 경우 기업 자체적인 노력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적지 않은 현실을 감안, 앞으로도 외교부와 재외공관만이 가진 외교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우리 기업의 수출과 해외투자 진출지원 및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활발한 외교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5. 외교부는 상기 재외공관의 우리 기업지원 주요사례(총 173건)를 책자로 발간하고, 외교부 홈페이지( http://www.mofa.go.kr )에도 게재할 예정이다.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해외 진출에 첫발을 내딛는 우리 중소기업들이 현지 우리 공관으로부터 어떠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6. 2013년도 재외공관의 기업 활동 지원성과 사례는 아래와 같다.

(고속버스 노선 인허가 거래 비용 절감 획득) 중국 천진 소재 한-중 합자 A 기업은 천진-하북성간 3개 고속버스 노선 허가가 6개월이 넘도록 지연되었으나, 우리 공관이 교통운수부 등 중국 당국에 다각적으로 해결을 요청함에 따라 ‘14.1월 노선 거래 비용 절감 인가 획득

(영세업체 미수금 회수 지원) 중국내 시안소재 한인 식당 철거에 따른 보상금(8만불) 회수를 위해 법원의 최종 승소 판결까지 2~3년간 소송을 지원하고, 판결 이행 지연에 대해서도 강제집행 신청을 통해 보상금 회수 완료

(상표권 침해 단속) 중국 업체가 우리 중소기업 A의 상표권을 침해한 사례를 접수한 상해 지역 우리공관은 중국 시정부 공상국과 긴밀히 협조, 침해업체에 대한 행정단속을 전개, 관련 제조기계 및 물품을 압수토록 조치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지원) 알제리 정부가 발주하는 발전소(33억불규모) 수주를 위해 ‘13.10월 대구에서 개최된 세계에너지총회에 발주처 핵심인사 방한 및 기업면담을 주선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우리 기업이 ’14.2월 수주에 성공하는데 결정적 기여

(방산 수출 여건 개선) 방글라데시는 군장비 입찰시 거래 비용 절감 수입대상국을 A~D등급으로 분류(한국은 B등급으로서 다수 입찰 제한)한 바, 우리 공관은 군 고위급 인사 면담 및 서한발송을 통해 한국 등급이 상향(A등급)되도록 함으로써 우리 방산 수출 여건 개선

(중소기업 수출 시장 개척 지원) 중소 금속 가공업체 A는 일본 시장 개척 노력에도 불구하고, 진출 성과가 미미했으나, 매년 본부에서 열리는 총영사회의 “경제인과의 1:1 만남” 행사를 통해 일본내 판매처를 주선 받아 새로운 판로 개척에 성공

(중소기업 박람회 참가 지원) 중소업체 A는 독일의 세계적인 자전거 박람회 참가 신청이 3회 연속 거부된 바, 우리 공관은 A의 우수성을 서한 및 담당자 접촉을 통해 주최측에 알림으로써 A의 박람회 참가를 지원

(관세 추징 애로 해결) 폴란드 세관은 우리 기업이 거래 비용 절감 무관세로 수입하려는 제품에 대해 다른 HS 코드를 적용, 100억원의 관세를 추징한 바, 우리 공관은 고위급 접촉 계기 동 건을 강하게 제기함으로써 관세 추징 철회 성과

(원산지 전자 증명 인정 지원) 인도네시아 세관이 한-아세안 FTA 특혜관세 혜택을 받기 위한 전자 발급 원산지증명서의 효력을 인정하지 않아 우리 수출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한 바, 우리 공관의 지속적인 개선 요청에 따라 인도네시아 세관은 ‘13.11월 우리의 전자발급 원산지증명서 효력 인정

(현지 보세 제도 개선) 인도네시아 정부가 보세지역 내수판매 요건을 수출액의 25% 이내로 제한하여 내수비율이 30%에 달하는 우리 업체들이 보세 허가 취소 위기에 직면함에 따라 우리 공관은 관련 공한 발송, 수차례 담당관 면담 등을 통해 동 요건을 50%로 완화하는 성과 거양

(반덤핑 관세 조사 종료) 멕시코 정부는 한국산 냉연강판에 고율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였으나, 우리 공관이 각종 고위급 회의 계기 적극 대응 결과, 반덤핑 관세 없이 조사 종료(연간 1.8억불의 관세 절감)

※ 2013년중 외교부와 우리 기업은 외국의 수입규제조치에 긴밀하게 공조, 15건의 외국 수입규제에 대해 관세 거래 비용 절감 경감 및 조치 철회 성과를 거두었으며, 동 관세 절감액 2.8억불(3,067억원)은 55억불의 거래 비용 절감 상품 수출시 얻을 수 있는 이익에 상당

(현지 취업 여건 개선) 독일 정부는 유럽 및 미국, 일본, 캐나다 등 6개 선진국에 대해서만 취업 특혜를 제공하였으나, 우리 공관이 3~4년간 100차례 이상 지속적으로 연방정부, 연방 상하원, 주정부 등 인사와 교섭ㆍ접촉한 결과, 선진국 그룹에 우리나라를 포함시키도록 함으로써 거래 비용 절감 우리 국민의 독일내 취업 여건을 대폭 개선

(중소기업 상대 국제 사기거래 방지) 중소기업 A는 가나 정부로부터 4백만불 구매가 확정되었다는 이메일을 받고 우리 공관에 진위 확인을 요청한 바, 우리 공관은 동 메일 관련 정보가 거짓임을 확인후 이를 A사에 알려줌으로써 사기거래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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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거래비용 절감 위한 공동구매사업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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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이 전국시장상인연합회와 함께 소비자와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구매와 판매공동사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소비자는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공급자에게는 수익증대를 가져오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보도에 김명래 기자입니다.


중소기업청이 전국시장상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재래시장 공동구매사업과 판매사업을 실시합니다.

공동구매를 통해 상인들의 구매비용을 절감하고,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한 것입니다.

공동 구매·판매사업은 업종과 품목별로 상인들을 모집하고 협력체인 공동구매단을 구성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기획·발굴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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