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차트 보는법] 40일 지속형 패턴의 대표격인 삼각형 | 삼각형 패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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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직강] 45일만에 끝내는 주가차트 알고보니 쉽네
막막하기만 하던 주가차트! 45일 만에 술술~~보인다. 보여!
기술적분석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최적의 강의
[39일 주가변동이 심한 V자형]▶ 지속형 패턴이란?
▶ 대칭삼각형은 언제 나타나는가?
▶ 직각삼각형인 상승삼각형과 하락삼각형
[패턴분석[1] – 지속형] 강의 목차
40일 지속형 패턴의 대표격인 삼각형
41일 단기간에 형성되는 깃발형
42일 깃발 대신 패넌트 – 패넌트형
43일 같은 방향의 기울기를 보이는 쐐기형
44일 박스 안에서 잠시 쉬어가는 직사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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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차트 보는법] 40일 지속형 패턴의 대표격인 삼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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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의 패턴 종류
마케터를 위한 좋은 차트, 데이터 스토리텔링 실전 가이드
지난번에는 칼럼에서는 마케팅 데이터를 분석하는 목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미국의 유명 마케팅 IT 자문 회사인 “가트너(Gartner)”는 마케팅 데이터 분석 목적에 대해 크게 6가지가 있다고 했었죠. (출처 : ”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데이터 과학 이해하기 “)
각 단계의 정의와 예시 상황을 설명하면서 특히 마케팅 데이터 분석의 목적 중 현상의 원인과 결과를 이해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측정과 스토리텔링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측정”과 “스토리텔링”이라는 데이터 분석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시각화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했죠.
그렇다면 한 단계 더 나아가서, 과연 잘 만든 시각화, 좋은 데이터 스토리텔링은 무엇일까요? 이번 칼럼에서는 실제 마케팅 데이터를 활용하여 좋은 시각화 차트를 만드는 법과 데이터 스토리텔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시각화, 그 존재의 이유
데이터를 시각화하면 숫자만으로는 파악하기 힘든 부분들이 파악됩니다. 게다가 여러 종류의 데이터가 모여있으면 다루기가 힘들고, 효과적으로 보여주기도 까다롭죠. 아래 간단한 네이버, 페이스북의 노출 수 현황을 표현한 테이블과 차트를 비교해볼까요?
그림1-1. 네이버/페이스북 노출수 비교 표
그림1-2. 매직테이블 화면 – 네이버/페이스북 노출수 비교 차트
우리는 숫자가 나열된 테이블이 아닌 라인 차트를 통해 다음 이야기를 뽑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 네이버 노출 수는 5000대 초반을 꾸준히 유지하는 반면, 페이스북의 등락은 심한 편이다.
– 8월 24일 네이버, 페이스북 모두 광고 노출이 급증했다.
– 주말에는 네이버보다 페이스북 노출 수가 증가하여 좋은 성과를 보이지만, 네이버는 평일에 더 나은 성과를 보인다. 목요일-금요일은 두 채널 모두 노출 수가 감소한다.
표로 나열된 데이터에서는 찾지 못했던 패턴들이 시각화했더니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게 바로 데이터가 얘기해주는 인사이트가 됩니다. 이처럼 시각화를 사용할 경우 데이터 안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측과 받는 측 사이에 존재하는 지식의 격차를 좁히기 쉽기 때문에 매우 효율적인 수단입니다.
위 사례는 간단한 데이터 예시였고, 실제 온라인 마케터들은 특히나 여러 채널의 데이터와 고객의 각 단계별 행동 데이터를 취합해서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구체적인 시각화 방법론이 필요합니다.
2. 목적에 맞는 차트, 업무를 줄여주는 필살기
제대로 된 시각화 분석을 위해서는 그만큼 데이터의 종류에 따라 목적에 맞는 차트 유형을 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 차트 유형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막대나 선, 파이 차트 외에도 트리맵, 버블, 평행좌표, 지도 시각화, 산점도 등 생각보다 다양한 차트 유형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중에서 어떤 차트를 어떤 상황에 써야 맞는 걸까요? “목적에 맞는 차트 선택법” 이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미국 the 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의 교수인 Abela이 슬라이드 레이아웃 백과사전이라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소개한 내용입니다. 우선 데이터를 봐야 하는 목적에 따라 비교, 구성, 분포와 관계로 차트의 종류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각각은 어떻게 다른지 간단한 정의를 통해 구분해보도록 할까요?
(1) 비교
– 서로 다른 집단(카테고리) 간의 수치적 차이를 구분하는 것
– 기준이 되는 값과 분석 대상의 값을 놓고 그 차이를 측정하는 과정
– 예) 페이스북 노출 수와 인스타그램 노출 수의 차이를 측정한다, 1월 매출과 3월 매출의 변동을 측정한다.
(2) 구성 (비율, 비중)
– 한 집단을 이루는 개별 아이템들의 수치적 차이를 구분하는 것
– 데이터의 특성에 따라 절댓값으로 볼 것이냐, 상대값으로 볼 것이냐 차이가 있음
– 예) 페이스북 전체 광고 중 동영상, 배너, 콘텐츠 광고의 노출 수를 측정한다.
(3) 분포
– 개별 아이템들이 수치적으로 어떤 포지션(최대, 최소, 전체 분포)을 이루고 있는가를 판단하는 것
– 이때 시계열의 구분이 아니라 분류, 세부 분류에 따라 구분해야 함
– 예) 전체 광고를 통한 매출이 네이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여러 채널에서 골고루 유입되고 있는가, 어느 한 채널에 의존적으로 유입되고 있는가를 확인한다.
(4) 관계
– 데이터를 구성하는 특성 간의 관련성이 있는가를 확인하는 과정
– 상관관계, 인과관계 등 데이터 패턴의 관련성을 측정하는 단계
– 예) 매체의 광고 비용을 높이는 것보다 노출 수를 높이는 것이 광고 전환이 증가하는데 관련성이 있다.
그림2. Chart Suggestions – 목적에 맞는 차트선택법
비교와 구성의 경우,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추가로 살펴본다는 목적에 의해 사용하는 차트가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분포와 관계의 경우 사용하는 차트가 비슷합니다. 두 가지 이상의 지표 결과가 분포하는 내역을 보면, 자연스럽게 관계가 있는지를 같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표 1. 정보를 전달하고 싶은 목적에 따라 확인할 수 있는 차트의 유형들
위 4가지 목적은 데이터 시각화의 기본 목적이 되며, 데이터 스토리텔링의 핵심 기준이 됩니다. 여러분이 자주 참고하는 보고서를 보면 아시겠지만, 잘 만든 보고서일수록 사용하는 시각화의 종류가 다양하고 화려하지 않습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에 대하여 그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기본적이고 심플한 차트를 사용할수록 수용자의 이해와 파악이 직관적으로 이뤄질 수 있습니다.
3. 마케팅 데이터로 보는 차트 인사이트
(1) 비교 인사이트
차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첫 번째 인사이트는 바로 “비교”입니다. 시각화가 데이터 분석에 효율적인 이유는 데이터의 크기를 시각적인 패턴을 통해 구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하나의 데이터만으로는 그 값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이처럼 비교에서 데이터 스토리텔링이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혹시 내가 일주일 동안 집행한 광고가 일별로 어떤 성과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라인 차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라인 차트에서 갑자기 수치가 급등한 차트가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차트의 기울기가 갑자기 급등했다면, 해당 광고에 어떤 일이 있었구나, 짐작할 수 있겠죠.
그렇다면 이 키워드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1차적으로는 부정클릭이 있었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확인 결과 부정클릭이 아닌 순수성과의 비율이 80% 이상이라면, 해당 키워드가 당시에 전환을 많이 발생시키는 다른 특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관련성을 파악하여 하나의 방법론으로 만든다면 유사한 성과를 다시 한번 만들어 낼 수 있을 겁니다.
또한 그에 따른 매출도 어떻게 발생하게 되는지 라인 차트를 겹쳐서 시각적으로 패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키워드의 성과가 좋을 때 매출도 동시에 상승한다면 해당 키워드는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광고 수단으로 인지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결정이 이뤄지겠죠.
그림3. 매직테이블 화면 – 비교 시각화를 통한 데이터 인사이트
이처럼 라인 차트를 활용하게 되면, 시계열의 변화에 따른 데이터의 변동에 대해 파악할 수 있습니다. 라인 차트의 최댓값, 최솟값의 시점을 확인하여 값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확인할 수 있고, 가파른 기울기를 보이는 구간, 라인이 교차하는 구간 등이 있을 경우, 변화의 원인에 대해 파악하면 의도적으로 그 원인을 조성하여 원하는 상황을 만들 수도 있고, 원하지 않은 상황이 나타나지 않도록 미리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역으로 현재 보이는 데이터의 시계열 변화를 보고 향후 어떤 방향으로 데이터가 변화할 것인지에 대한 예측도 가능합니다. 굳이 통계분석을 하지 않아도 라인 차트가 그리는 패턴만으로도 향후 값의 수준에 대해 짐작할 수 있지요.(물론 시각화를 통해 패턴만 확인할 수 있을 뿐, 직접적인 수치를 추출하기 위해서는 회귀분석 등의 통계 분석이 필요합니다.)
그림4. 라인차트가 알려주는 인사이트
(2) 구성 인사이트
두 번째는 구성을 통해 확인하는 인사이트입니다.
혹시 어떤 광고가, 어떤 채널이 전체 대비 효과를 가지고 왔는지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단순하게 지난주 회원가입 비중이 가장 높은 캠페인이 궁금하다면, 파이 차트가 적절합니다. 이번 주 유입 비중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변화가 궁금하다면, 누적 바 차트(stacked column chart)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광고, 로그 솔루션에서는 이런 “구성”에 대한 차트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림 5. 매직테이블 화면 – 채널별 클릭수 비중비교
그림 6 에이스카운터 화면 – 트래픽의 매체 구성 변화
위 화면은 로그 분석 솔루션인 Acecounter에서 제공하는 차트의 모습입니다. 네이버 사이트 검색 광고와 다음클릭스, 구글 애드워즈 등 3가지 매체로부터 발생한 성과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문 수를 기준으로 보면, 가장 많은 방문 수는 네이버검색광고이며, 60%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면, 구글 애드워즈는 비중이 줄어가는걸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추세가 계속된다면, 효율적이지 않은 구글 애드워즈의 광고를 중지하겠다고 결론 내려볼 수 있겠죠. 물론 이런 결론을 위해서는 광고의 예산, 광고의 성격 등이 유사해야 합니다.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집단 간의 구성 변화를 보고 판단을 내리는 것은 다양한 변수가 있기 때문에 성급할 수 있습니다. 위 결과를 통해 각 채널의 광고 조건이 균일했는지 파악해보고, 다른 변수는 없었는지 파악하는 추가 조사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한 집단을 이루는 아이템들의 구성과 그 시계열 변화를 확인하면 어떤 곳에 집중할 수 있을지 우선순위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3) 분포와 관계 인사이트
세 번째는 분포와 관계입니다. 관계를 살펴보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두 지표가 어떤 연관 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볼 수도 있고, 혹은 한 지표가 다른 지표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회귀분석)에 의해 결정이 됩니다.
지난번 칼럼에 대체 “상관성이 있다” 는 게 무슨 일인지에 대해 자세한 설명해 드렸었죠. 정작 원리는 알았지만, 막상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감이 안 옵니다. 광고분석 솔루션 매직테이블의 ‘채널간 지표비교’ 분석기능을 사용하여 예를 들어볼게요. 여러분이 쇼핑몰 운영자라고 생각해봅시다. 지난주에 갑자기 회원가입자 수가 늘어났습니다. 현재 쇼핑몰 유입을 위해 내가 운영하는 매체는 네이버, 페이스북, 구글 gdn, 인스타그램입니다. 각 매체의 클릭율과 회원가입자 수의 현황을 차트에 나란히 그려보겠습니다.
그림 7. 매직테이블 화면 – 시각화로 보는 상관관계 ; 회원가입수와 각 매체의 클릭율
확인 결과, 유투브의 클릭율과 회원가입의 연관 관계가 높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특정 날짜에 youtube의 증가 폭과 회원가입수의 패턴이 비슷한 것도 확인이 되네요. 이를 통해 쇼핑몰 운영자는 회원가입을 더 차트의 패턴 종류 늘리기위해 youtube의 광고를 연장, 집행 예산을 더 상향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처럼 여러 데이터와 내가 보고자 하는 특정 데이터의 결괏값 간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게 되면, 원하는 결괏값을 얻기 위해 하나의 변수로서 해당 데이터를 높이거나 줄이는 방법을 실행하여 광고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됩니다.
즉 데이터 스토리텔링은 데이터의 패턴을 차트의 패턴 종류 비교/구성/분포/관계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다음 행동을 위한 가설을 만드는 작업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데이터가 얘기하는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이를 더 높이는 방향 또는 줄이는 방향을 위한 전략을 만들어 실행하면 됩니다.
나가며 : 데이터 스토리텔링은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에서 부터!
이런 활용 사례와 시각화 종류를 공부하며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지점은 바로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에 대한 관점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데이터를 읽어 내는 능력, ‘데이터 리터러시’에 대한 배경지식이 필요합니다.
시각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점점 쉬워지고 있고, 쓸 수 있는 시각화의 종류, 시각화 솔루션도 다양합니다. 실시간으로 쏟아지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데이터를 잘 활용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마케터 모두 잘 알고 계시겠죠.
마케터가 데이터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술적으로 다루는 것부터 숨겨진 인사이트를 도출해 내는 과정 전반에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이 필요합니다.
‘데이터 리터러시 하위 역량,’ 동아비즈니스리뷰, 228호 (2017.07)
데이터 활용에서도 어떤 툴을 얼마나 잘 다루느냐의 문제보다도 데이터로 문제를 바라보고, 데이터에서 의미 맥락을 발견할 줄 아는 관점과 능력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다음번에는 실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통계분석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데이터로 최적의 상품 유형을 추출해 내는 방법, 기간끼리 얼마나 성과가 좋았는지, 이상치가 있는지 등등 “숫자”의 의미를 이해하고 이야기로 해석해 낼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03. 기술적 분석] 003. 차트의 종류
차트는 크게 선차트, 점도형차트, 봉차트로 구분된다. 선차트는 주식의 종가만을 이용하여 그린 차트로 아주 기본적인 정보만을 담고 있다.
[그림 3.3] 선차트
점도형(Point & Figure)차트는 사소한 주가의 변화와 시간개념을 무시하고 의미 있는 중요한 변화만을 표시하여 주추세를 파악하고자 하는 차트이다. X열은 가격의 상승을 나타내고 O열은 가격의 하락을 나타낸다.
[그림 3.4] 차트의 패턴 종류 점도형 (P&F) 차트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봉차트의 미국식 버전이다. 시가, 고가, 저가, 종가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그림 3.5] 미국식 봉차트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봉차트는 일본식 봉차트이며 양초형차트라고 불린다.
[그림 3.6] 일본식 봉차트
차트의 패턴 종류
주식투자를 하시는분들은 물론이고 주식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도
아래와 같은 차트형태는 많이 접해본적이 있으실 겁니다.
주식매매를 함에 있어서 기본적인 지표로 이용되는 차트, 그 중에서도 캔들차트입니다.
캔들차트란 글자 그대로 양초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차트의 형태가 양초와 비삿하기 때문에 캔들차트라고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캔들은 기본적으로 주가를 알아볼 수도 있지만
캔들의 모양과 형태에 따라 추후의 주가를 예측하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시면 정말 많은 종류와 형태의 캔들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이 캔들들은 어떻게 해석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에 앞서서
몇가지 용어를 알아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시가 : 주식시장이 시작되면서 결정된 주가입니다.
종가 : 주식시장이 종료되면서 결정된 주가입니다.
고가 : 그 날 최고로 높았던 가격, 즉 최고가입니다.
저가 : 그 날 최저로 낮았던 가격, 즉 최저가 입니다.
캔들은 기본적으로 색깔에 따라 양봉과 음봉으로 나누어 집니다.
보통 양봉은 시가를 기준으로 장 중에는 현재가, 장 종료 후에는
종가가 높은 경우를 말하며 캔들이 빨간색으로 표시됩니다.
음봉은 시가를 기준으로 장 중에는현재가, 장 종료 후에는
종가가 낮은 경우를 차트의 패턴 종류 말하며 캔들이 파란색으로 표시됩니다.
아래 두장의 이미지는 가장 기본적인 캔들의 형태라고도 할 수 있으며
직사각형 모양의 캔들을 직선이 수직으로 관통한 모양이며
색깔에 따라 양봉과 음봉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양봉의 경우에는 직사각형의 아래부분이 시가, 윗부분이 종가로 구분됩니다.
장 중 주가 변동을 해석해 보자면 주식시장이 시작됨에 따라 시가로 시작되었으며 저가와 고가 사이에서
주가가 변동이 되다 장이 종료되는 시점에 종가로 상승 마감 되는 개념입니다.
음봉은 양봉과 형태가 같더라도 해석이 다릅니다.
우선 시가와 종가의 위치가 바뀝니다.
음봉의 장 중 주가 변동을 해석해 보자면 주식시장이 시작됨에 따라 시가로 시작되었으며
고가와 저가 사이에서 주가가 변동이 되다 장이 종료되는 시점에 종가로 하락 마감되는 개념입니다.
양봉과 음봉의 차이점을 찾아보자면
양봉은 종가가 시가보다 위, 즉 상승마감 한 형태이며
음봉은 종가가 시가보다 아래, 즉 하락마감 한 형태입니다.
위와 같은 캔들은 가장 기본적인 모양의 캔들이며 '샅바형 캔들'이라고 부릅니다.
직사각형의 길이가 짧은 단봉보다는 장봉을 샅바형 캔들이라고 부르며
캔들의 위치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게 됩니다.
만약 주가가 저가부분에서 양봉 샅바형 캔들이 생성된다면 상승샅바형이라고 불리우며
보통 하락 추세의 마지막에 나타나며 주가의 추세가 상승하려고 할 때 나타나게 됩니다.
이 패턴이 나타난다면 주가의 추세가 강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고 해석합니다.
반대로 주가가 고가부분에서 음봉 샅바형 캔들이 생성된다면 하락샅바형이라고 불리우며
보통 상승 추세의 마지막에 나타나며 주가의 차트의 패턴 종류 추세가 하락하려고 할 때 나타나게 됩니다.
이 패턴이 나타나면 주가의 추세가 하락으로 전환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해석합니다.
다른 형태의 캔들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2개의 캔들은 이전의 샅바형 캔들과는 형태가 약간 다릅니다.
고가가 형성 되었지만 직선이 캔들을 뚫고 나가지 못하여 시가와 저가가 동일한 형태입니다.
양봉의 경우에는 시가에서 고가까지 상승했다가 소폭 하락하여 종가로 마감된 경우이며
음봉의 경우에는 시가에서 고가까지 상승했다가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저가가 그날의 종가로 마감된 경우입니다.
위와 같은 캔들은 나타나는 주가 위치에 따라 ' 유성형', '역망치형 캔들'이라고 부릅니다.
만약 주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거나 저점에서 위와 같은 모양의 캔들이 생성된다면
'역망치형 캔들'이라고 부르며 주가의 바닥, 상승 반전신호로 해석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주가가 상승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하지만 주가가 상승하고 있거나 고점에서 위와 같은 모양의 캔들이 생성된다면
'유성형 캔들'이라고 부르며 주가의 천장, 하락 반전 신호로 해석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주가가 하락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다음 형태의 캔들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2개의 캔들은 위의 유성형, 역망치형의 상하 반전 형태이며
직선이 캔들 의 윗부분을 뚫고 나가지 못하고 아래로 내려간 형태입니다.
양봉의 경우에는 시가에서 저가까지 하락했지만 추후에 고가까지 상승했다가 고가가 그날의 종가로 마감된 경우이며
음봉의 경우에는 시가에서 더이상 상승하지 못하고 저가까지 하락했다가 소폭 상승하여 종가로 마감된 경우입니다.
장 중에 큰 매도세가 출현하여서 주가가 하락하였지만
매수세가 이것을 이겨내고 다시 위로 주가를 끌어 올린 것을 뜻합니다.
위와 같은 캔들은 '우산형 캔들'이라고 부르며 캔들이 생성된 위치에 따라 '망치형 캔들' '교수형 캔들'이라고 부릅니다.
기술적 차트의 종류
Bar 차트는 크게 일본식과 미국식이 있다. 흔히 Bar 차트라고 하면 미국식을 의미하여 일본식 Bar는 봉차트 라고 해서 나중에 다시 설명하도록 하겠다.
미국식 Bar(이하 Bar라 칭함) 차트는 가장 오래되고 전 세계적으로는 널리 쓰이고 있는 차트 중의 하나이다. Bar 차트는 일봉이라면 하루 중의 시가, 고가, 저가, 종가 등을 나타낸 차트이며 주봉이라면 해당 주의 처음 시작한 가격인 시가와 주중 최고가인 고가, 최저가인 저가, 주의 마지막 날의 최종 가격인 종가로 그려진다. 그 작성법은 다음과 같다.
- 고가와 저가를 파악하여 저가와 고가를 수직으로 연결한 직선을 긋는다.
- 시가를 파악하여 고가와 저가를 연결한 직선상에 짧은 좌측 선을 수평으로 긋는다.
- 종가를 파악하여 저가와 고가의 연결 직선상에 우측으로 짧은 수평선을 긋는다.
- 위의 방법으로 사용자의 기준(일별, 주별 등)에 따른 시간별 Bar 차트를 계속 작성해 나간다.
- Bar 차트의 작성에 있어 고려해야 할 중요한 점은 Bar차트의 작성 기준 시간이라 할 수 있다. 즉 Bar차트는 기술적 분석가의 의도에 의해 1개 차트가 포함하는 시간(작성 기준시간)에 따라 그 시간이 3분이면 3분 차트, 하루이면 일봉 차트, 1주일이면 주간차트, 1개월이면 월봉 차트 등으로 작성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단기거래일 경우에는 1분, 5분, 15분 30분 차트 등의 분 차트가 주요 사용되며 중기일 경우에는 일봉, 장기일 경우에는 주봉과 월봉이 주로 사용된다. Bar차트를 이용한 기술적 분석에서는 단일 종목에 대해서도 기준 시간이 다른 다양한 차트를 사용하는데 이는 중장기 추세와 더불어 단기적인 가격동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라 할 수 있다.
- 또한 아주 초 단기적인 거래에서는 일명 Tick 차트도 사용되는데 시간개념의 분봉이나 일봉과는 달리 Tick 봉은 시장에서 체결된 가격 기준으로 차트를 만들어 나가는 체결 개념의 차트이다. 즉 10Tick 봉 차트를 차트의 패턴 종류 그린다면 10개의 체결된 가격만을 모아서 한 개의 Bar 차트를 그리는 것이다.
맨 처음 체결된 가격을 시가로 정의하고 10개의 체결된 가격 중 가장 높게 체결된 가격을 고가, 가장 적은 가격에 체결된 가격을 저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체결된 가격을 종가로 정의하여 하나의 Bar 차트를 연속적으로 그려나가는 것이다.
일본식 봉(Candlestick) 차트
봉(Candlestick)차트는 마치 수백년 간 동양에서 내려온 신비의 투자기법으로 인식되어 왔는데 과거 1600년대부터 쌀 거래를 위해 일본에서부터 사용되기 시작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일본에서 최초로 개발된 봉 차트는 일본의 저명한 기술적 분석가인 세이키 시미쥬에 의해 1987년 본격적으로 소개된 이후 미국에까지 소개가 되면서 미국의 기술적 분석가인 Steve Nison에 의해 다시 차트의 패턴 종류 일본으로 역수출되기도 하였다.
실제로 Steve Nison은 이 봉 차트를 보편화 시키는데 가장 큰 공헌을 했던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제 봉 차트는 현재 쓰이는 차트분석 방법 중에 가장 대중성을 확보해나가 하나의 공인된 투자기법으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이제는 차트라고 하면 곧 일본식 음양초봉 차트를 의미하게 되었다.
이 봉 차트의 가장 큰 장점은 시장의 극적인 수요와 공급세력의 변화들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차트작성법
봉 차트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차트작성동안의 최고가, 최저가, 시가, 종가와 같은 가격정보가 필요하다. 위 가격정보가 있을 때의 작성순서는 다음과 같다.
- 시가와 종가를 차트작성 용지에 기입하고 이 두 점을 연결하는 직사각형을 그린다. (몸통:Body 작성)
- 최고가와 최저가를 차트작성용지에 기입하고 시가와 종가를 연결한 직사각형에 직선으로 연결한다.(Shadow작성)
- 시가가 종가보다 높았을 때는 직사각형(Body:몸통)에 검은색을 칠하고(음봉:Black Candle) 종가가 시가보다 높았을 때는 그대로 하얀색이 되게 둔다.(White Candle:양봉)
- 위의 그림에서 알듯이 차트를 작성하면 마치 촛대의 이미지를 주므로 이를 봉(Candlestick) 차트라 부르는 것이다. 이 차트는 유효한 음양선의 모양과 각종 패턴을 보여줄 수 있으며 우선적으로 패턴에 기반하게 된다.
일반적인 미국식 봉(Bar)차트와 달리 추세의 분석기법인 저항선과 지지선의 분석 외에 초봉의 모양만을 갖고 시장을 예측할 수 있는 독특한 방법들이 있다.
선 차트(Line Chart)
선 차트는 일명 연속(Continuous) 차트라고도 불려진다. 연속적으로 차트의 패턴 종류 한 종류의 가격만을 연결해서 그려나가기 때문이다. 만약 종가 선 차트를 그린다면 매일 매일의 종가를 연결하여 선으로 계속 그려나가면 된다. 종가란 하루 중 거래된 가격 중 마지막 가격이다.
즉 하루 중 거래된 수많은 가격 중에서 최종 가격인 종가를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그리는 차트이다. 물론 반드시 종가만을 연결하여 차트를 만들 필요는 없다.
시가나 고가, 저가만을 연결하여 만들 수도 있지만 보통의 경우 일반 투자가들은 시장에 전해지는 가장 마지막 정보까지 반영되는 가격이 종가이므로 가장 중요한 가격은 종가이며 따라서 종가야말로 시장동향에 가장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이들에게 있어 시가나, 고가, 저가들은 노이즈에 불과하며 따라서 이들은 이러한 노이즈가 제거된 "깨끗한" 차트인 종가 선 차트(Closing Price)를 선호하게 되는 것이다.
P & F 차트(Point & Figure Chart)
- Point & Figure 차트(이하 P&F)는 Bar차트와 함께 19세기 말부터 주식시장에 사용된 가장 오래된 기술적 분석 기법중의 하나이다. P&F차트는 차트의 가장 큰 특징은 시간을 무시한 채 오직 가격의 변동 움직임만을 갖고 차트를 그려나간다는 점이다. 일반 일봉 차트의 경우 가격변동에 관계없이 매일매일 하나씩 그려나가게 된다.
즉 Bar 차트를 2차 평면에 나타낼 때 횡축은 시간을 종축은 가격을 나타내어 Bar 차트는 기준시간을 단위로 규칙적으로 그려진다. 그러나 P&F차트는 평면에는 나타나지만 종축은 가격을 나타내는 반면 횡축은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지 않다. P&F차트를 그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일단 바둑판 같은 박스에다 가격이 상승한다면 "X"를 표시하고 가격이 하락한다면 "O"를 표기한다. 아래의 그림은 아직 그려지지 않은 P&F 차트를 나타내고 있다. 그림에서 좌측의 숫자는 가격을 나타내고 있다. 그림에서 종선과 횡선의 의해 구분되는 작은 사각형(예를 들면 a, b, c)들을 BOX 라 한다.
BOX의 크기는 가격의 단위에 의해 결정된다. 가격은 단위는 사용자 임의대로 정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아래 그림의 가격단위 기준은 0.5의 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만일 가격이 BOX 에서와 같이 (99), (100), (101)등의 단위로 나타난다면 각 BOX가격단위는 1이 될 것이며 따라서 99.60, 99.70과 같은 가격들은 같은 BOX에 기입될 것이다. 가격변동이 가격 반전 기준 단위 이상으로 변동한다면 가격변화는 다음 열에 기록될 것이며 해당 BOX에 기호(O, X)를 표기해 나가면 되는 것이다.
- 반전 기준 단위가 3BOX이며 1BOX=0.5(가격폭)이라 가정할 때 아래의 가격변화에 따라 P&F차트가 어떻게 그려지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가격변화 : 102, 103, 102.5 ① / 101, 100.5 ② / 103, 103.5 ③ /101.5, 102.5, 103 / 101, 100, 99.5 / 102, 102.5/ 100.5 / 102.5 , 102. 3/ 100.5, 100
- 맨 처음 시작된 가격은 102이다 위의 그림을 보면 102는 "●" 표시를 하였다.
이 후 가격이 103이 되었지만 변동기준 단위인 1.5를 넘지 않았기 때문에 102.0에서 103.0까지 같은 열에 연이어 기입한다. 가격이 상승이기 때문에 "X" 로 표기한다.
다음가격은 102.5로 가격은 하락(하락폭 0.5)했지만 반전기준인 1.5(3BOX) 미만이기 때문에 같은 열에 차트의 패턴 종류 기입하게 되는 것이다. 다음 가격이 101에서는 이전가격과의 차이가 1.5(3BOX)이기 때문에 다음 열로 옮겨 기입한다.
이때 가격이 하락이기 때문에 "O"로 표기하며 중요한 점은 그 이전 열의 최고점(103) 바로 아래의 가격을 나타내는 BOX(102.5/O(a)라고 표기한 부분)부터 가격 하락점(101)까지 이어서 "O" 기호를 표기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후 100.5은 이전가격과의 차이가 0.5이므로 동일 열에 기입한다. 다음 103의 경우 이전가격에 비해 1.5(3BOX)상승한 반전 기준을 넘은 변동이므로 열을 옮겨 기입하되 다시 "X" 표시를 그리게 된다.
마찬가지로 X표로 기입하되 이전의 가격하락 열의 최저가격 바로 위의 가격에 해당하는 BOX(101/X(b)라고 표기한 부분)로부터 연이어 103가격 BOX까지 연이어 "X"를 기입한다.
이 후 가격은 103.5이므로 같은 열에 기입한다. 여기까지가 위의 가격변화에서 ① ② ③의 순서대로 가격이 변화하는 형태를 그림 2로 표기한 실례를 보여준 것이다. 나머지 열들은 연습용으로 남겨 놓았으니 한번 비교해 보면서 직접 차트의 패턴 종류 그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설명은 따로 하지 않도록 하겠다.
P&F차트의 추세파악은 Bar차트와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차트에 대한 추세분석법은 향후 본란을 통해 다시 다룰 예정이므로 그때 다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반전기준 단위는 사용자가 임의대로 정하는 만큼 해당 종목가격의 변동폭이나 최소가격 단위를 고려해야 정해야 할 것이다.
Equie Volume
- EquiVolume 은 2차원 상자에 가격와 거래량을 조합한 지표로서, 미국의 Richard W. Arms, Jr에 의해 Easy Of Movement와 함께 개발 되어진 지표이다.
- 여타 차트와 달리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가격와 거래량의 변동을 동시에 분석하여 향 후 장세를 예측하는데 매우 유용한 지표이며 Easy Of Movement와 함께 사용되면 그 효과를 배가할 수가 있다.
-봉차트의 경우는 종축은 일정 시간을 기준으로 하는 반면 EquiVolume은 시간을 기준으로 그리게 된다. 특정일의 고가, 저가, 거래량을 하나의 상자에 모두 나타내게 되며 위의 그림과 같이 당일의 고가, 저가는 상자 높이를, 거래량은 상자 넓이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상자의 크기는 곧 당일의 시장크기가 될 수 있으며 좌우로 좁고 넓거나 상하로 길고 짧은 여러 가지 봉 모양이 나오게 된다.
가격의 움직임이 어려움을 나타내는 형으로서 현재의 가격방향을 예측하기가 어렵다. 즉, 매수세와 매도세가 팽팽한 양상으로 가격이 쉽게 오르지도 못하고 내리지도 못하는 상태이다. 즉, 보합형의 의미이다.
과다한 물량공급을 나타내며, 역으로 바닥의 경우는 강력한 매집세력의 대두를 의미한다. 즉, 과다 공급물량은 매도세가 강해 조만간 하락 장세를 예고하며, 이는 상승국면에서 경계매물에 의해 출현된다. 또한 반대인 바닥의 경우는 강한 매집세력의 등장으로 향후 상승을 예상할 수 있다.
- 이 지표는 특히 Easy Of Movement와 공동으로 사용하기를 권한다. 가격의 주기성은 시간의 척도로 재는 경향이 있으나 이는 잘못된 것으로서 가격의 주기성은 거래량의 변동으로서 파악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 지표의 최대 관점이다.
따라서 이 지표를 보면 횡축의 상승간 거리와 하락간 거리, 총거리를 통한 일정한 리듬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Market Profile 차트
배경과 개념
- Market Profile 차트는 데이트레이딩 거래기법 중의 하나로 하루의 거래시간을 일정한 시간간격으로 구분하고, 그 구분단위별로 영어의 알파벳을 부여한 다음 하루의 거래동향을 알파벳에 의한 체결가격대별로 기록하여 이를 통해 당일의 추세를 파악하는 거래 기법을 의미한다.
미국의 Peter Steidlmayer에 의해서 개발되었으며 CBOT(Chicago Board Of Trade, 시카고 선물 거래소)에서 발표되어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 후 데이트레이더들 중심으로 보급되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무엇보다 이 분석 기법의 유용한 점은 일관성이다. 이 일관성에는 시장의 본질에 대한 자체적 가정도 포함되어 각각의 가격변동 자체가 코드화 되어 인식될 수 있는 매일 매일의 특정 패턴을 알기 쉽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 시간간격은 사용자 임의로 설정할 수 있는데 보통 15분에서 30분, 1시간 단위를 많이 사용한다. 이러한 시간단위는 각 거래자의 분석 시장에 따라 달리할 수 있으며 각 거래자의 필요에 따라서 거래의 추세를 보다 쉽게 알 수 있는 적절한 시간단위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기법은 데이트레이딩을 위해 고안되었으며 현재는 시간단위를 분 단위가 아닌 일간으로 할 경우는 중, 장기 분석도 가능할 수 있다.
- 이 기법은 장점은 복잡한 계산이나 분석이 필요 없이 매우 간단하게 당일의 가격흐름을 빨리 알 수 있게 되고, 이에 따라 단기 포지션을 신속히 취할 수 있다. 또 다른 기법과 함께 사용할 경우 장기적인 분석 및 거래에서 보다 정확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 또한 단점도 있는데 컴퓨터를 이용하지 못할 경우 계속해서 주기적으로 차트를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다른 기법과 병행하여 사용할 경우 통일된 전략 없이는 분석이나 거래에 오히려 혼란을 야기시킬 수 있다.
- 그리고 일간 거래의 패턴 종류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자신의 거래스타일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지만 성공적인 거래가 가능하다. 즉 초보적인 거래자들에게는 다소 이해하는데 어려운 점이 있다는 것이다.
원리와 작성법
- 하루의 시장을 시간단위로 나누고(예를 들어 30분) 각 단위를 일련의 영문자로 표시한다. 그리고 나서 각 단위의 가격 움직임을 그날의 가격범위를 충분히 보여줄 만큼의 크기로 그린다.
주어진 30분마다 도달한 가격은 각각 그에 해당하는 문자로 표시된다. 만약 그 가격대가 다른 30분 단위의 문자로 이미 쓰여 있다면, 이미 존재하는 문자 바로 오른쪽에 현재 30분 단위에 해당하는 문자로 표시한다.
아래의 그림은 1시간 단위로 차트를 그려본 것이다. 순서대로 어떻게 그려나가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 먼저 그리는 방법은 간단하다. 시간단위를 설정한다면9시부터 9시 59분까지 형성된 가격은 A로 표시한다. A로 표시된 가격은 색상을 달리하면 더욱 보기가 좋다.
마찬가지로 10시부터 10시59분가지 형성된 가격은 B로 표기한다. 이런 식으로 오후 2시59분까지 표기하고 최종 종가는 G로 표시하면 된다. 그림(1) 그림(2)는 실제 가격의 움직임에 따른 차트를 그려본 것이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우선 한눈에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움직임을 알 수 있을뿐더러 가격의 움직임이 당일 어떻게 움직였는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먼저9시부터 9시59분까지의 1시간 동안 가격은 98,99,100(A)의 지점에서만 형성되었다.
이후 10시부터 97까지 밀린 후 10시 후반부에는99까지 상승(B)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11시부터 1시간동안은101(C)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후 12시부터 12시 59분(D)까지 100에서 96까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1시 이후부터 2시 59분(E)(F)까지 지속, 상승하다가 104에 종가(G)가 나와 장 막판에 상승하며 장을 끝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단 당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부분은 가장 불룩한 부분인99 지점인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러한 불룩한 부분은 가격이 99밑에서 윗선을 타고 올라갈 때는 저항선으로 작용하며 99위에서 아랫선을 타고 내려갈 때는 지지선의 역할을 하는 작용을 할 수 있다.
또한 당일 중 거래량의 모습뿐 아니라 가격의 추세파악에도 용이하며 각 거래시점의 가격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가 있다.
- 이러한 방식에 따라 그려지며 주로 당일 가격변화에 따라 다음과 같이 기본적인 세가지 패턴으로 구분된다.
- 추세일(Trend Day)
시가부터 종가까지 한 방향으로 꾸준하게 움직이면서 의미있는 가격변화를 보인다. 이 경우에는 시장 초기나 말기에 추세에 따르는 포지션을 확보함으로서 장, 단기적으로 이익 획득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즉 초기의 가격분포가 소멸되면서 한쪽 방향으로만 확정적인 추세를 보이는 국면을 의미한다. 비 추세일(Non-Trend Day) : 가격변화에 일정한 방향이 없으며 큰폭의 가격변화도 없다. 이 경우에는 무작위 패턴을 보이기 때문에 새로운 거래를 피하는 것이 좋다. 어떤 목표가격이나 큰 가격범위가 형성되지 않아 추세가 보이지 않는 국면을 의미한다.
- 보통일(Normal Day)
가격이 시가부터 넓은 범위에서 움직이고, 종가는 그날의 가격 변화 범위의 중심(평균)으로 다가가는 경향을 보인다. 이 경우에는 시장 초기나 말기에 단기적으로 유리한 포지션을 설정함으로서 이익을 획득할 수 있다.
즉 시간이 지나면서 상하 진동폭을 줄이면서 당일 종가가 당일의 최고가와 최저가의 평균점으로 접근해나가는 국면을 의미한다.
- 보통일(Normal Day)
가격이 시가부터 넓은 범위에서 움직이고, 종가는 그날의 가격 변화 범위의 중심(평균)으로 다가가는 경향을 보인다. 이 경우에는 시장 초기나 말기에 단기적으로 유리한 포지션을 설정함으로서 이익을 획득할 수 있다.
즉 시간이 지나면서 상하 진동폭을 줄이면서 당일 종가가 당일의 최고가와 최저가의 평균점으로 접근해나가는 국면을 의미한다.
- Neutral Variation Day
가격변화의 범위가 아주 넓은 Normal Day를 말한다.
- 이러한 형태들을 이용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거래자들은 이러한 차트의 패턴과 모양을 통해 거래일의 초기에 그날의 패턴을 인식하여 단기간의 포지션을 취해 이익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정보는 추세와 더욱 장기간의 흐름에 대한 정보들을 알려주기 때문에 장기간 거래기법과 같은 다른 기법들과 병행하여 사용할 수 있다.
Market Profile 차트는 기본적으로 시간배열에 따른, 즉 거래가 진행되는 동안의 수요와 공급을 확연히 나타낸다. 또 하나는 각각의 시간단위에 따른 그 수요와 공급의 거래량을 표시함으로서 모든 가격대에서의 소규모와 대규모 투자자의 행동을 나타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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