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피노키오또는 피노키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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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과 피노키오

피노키오를 만나는 세 가지 방법, 피노키오 박물관

피노키오처럼 사랑 받는 동화 속 캐릭터가 또 있을까요? 제페토 할아버지의 말은 하나도 듣지 않는 말썽꾸러기, 가끔은 제멋대로 전략 피노키오또는 피노키오 행동하고 급할 땐 거짓말부터 나오는 피노키오는 우리 모두의 어린 시절을 담고 있기에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죠. 그래서일까요? 전국에는 ‘피노키오’를 주제로 한 공간들이 참 많답니다. 피노키오의 고향인 이탈리아로 떠나지 않더라도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피노키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어요.

피노키오의 여자친구를 만날 수 있는 곳, 피노파밀리아

피노파밀리아는 2016년 9월 29일에 개관한 테마 예술 체험관입니다. 설계한 건축물마다 유니크한 디자인 감각을 자랑해 ‘괴짜’란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문훈 건축가가 설계한 것으로 유명하죠. 피노키오 외에도 한국에서 탄생한 캐릭터인 피노키오의 여자친구, ‘피노키아’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국내 전략 피노키오또는 피노키오 최대 높이를 자랑하는 11m의 피노키오 동상이 정해진 시간마다 관람객에게 선물을 주기도 하고, 공연, 영화 관람, 체험 등의 활동이 가능해 아이들과 하루 종일 놀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곳입니다.

피노파밀리아는 피노동, 키아동, 키오동의 총 3개 건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피노동에는 이탈리아, 동남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에서 만들어진 피노키오 인형들이 전시되어 나라마다 피노키오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두 시간마다 실로 매달아 움직이는 인형극인 ‘마리오네트(Marionette)’ 공연도 진행됩니다. 음악과 스토리가 잘 어우러져 어른들이 보기에도 흥미롭습니다. 공연 후에는 움직이는 마리오네트를 직접 조립해볼 수도 있죠.

이곳은 어른들을 위한 아트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문화 공간의 역할도 충분히 해내고 있습니다. 취미반으로 가볍게 캘리그라피나 3D 아트토이를 만들어볼 수도 있고, 조금 더 전문적으로 유화나 수채화, 세밀화 강의도 수강할 수 있습니다.

건물 자체가 고래 모습을 하고 있는 키아동은 유명 작가들의 피노키오 유화 작품들은 물론, 목공 전략 피노키오또는 피노키오 작가들의 전시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피노키오와 친구들이 등장하는 15분 분량의 교육용 애니메이션도 관람할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죠.

키오동은 피노키오 로봇 형태를 한 독특한 건물이에요. 피노키오 인형과 도서를 구매할 수 있는 아트샵과 잠깐 쉬어 갈 수 있는 카페가 있는 곳입니다. 다른 동 먼저 다 둘러보시고 마지막에 키오동에서 한숨 돌리며 휴식을 취해보세요. 야외에는 피노기차라고 하는 작은 기차가 있으니, 날씨가 좋은 날 가서 꼭 한번 타보시길 추천합니다.

주소 : 서울 노원구 중계로 131-17

운영시간 : 매일 10:00 - 18:00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휴관), 월요일 휴무

입장료 : 성인 7,000원, 유아/어린이 15,000원

문의전화 : 02-938-0911

홈페이지 : pinofamilia.itrocks.kr

구연동화부터 목각아트까지 다양한 체험을 한번에! 피노키오 뮤지엄

피노키오 뮤지엄(피노지움)은 출판사로 유명한 열림원에서 2013년 11월 30일, 피노키오 탄생 130주년을 맞아 파주출판도시에 개관한 뮤지엄입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봉하마을 사저를 설계한 것으로 유명한 고 정기용 건축가가 설계했는데, 각 공간마다 동화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해 놓은 것이 특징입니다.

입장을 해서 바로 3층으로 올라가면 피노키오의 전반적인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장은 물론, 피노키오 인형관, 체험관과 포토존 등 다양한 공간이 나옵니다. 세계 최초의 피노키오 팝업북과 더불어 세계 각국의 피노키오 목각인형과 동화책 등을 만날 수 있죠. 다양한 전략 피노키오또는 피노키오 작가들이 자신들의 상상력으로 표현한 ‘같지만 다른’ 피노키오들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2층으로 내려가면 상어무대가 나오는데, 이곳은 구연동화를 들려주는 곳입니다. 한 분이 진행하지만 연극적 요소를 가미해 피노키오 속 여러 인물들을 다른 목소리로 들려주기 때문에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요. 구연동화가 끝난 후에는 아이들을 한 명씩 줄 세워 거짓말을 하지 않기로 약속을 합니다.전략 피노키오또는 피노키오

함께 간 저희 아이들은 피노키오 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장 좋아했어요. 목각 인형에 펜으로 색을 칠하면 선생님들이 각종 리본과 반짝이는 스티커로 더 예쁘게 꾸며주는데요. 직접 만든 나만의 피노키오를 소장할 수 있어 아주 매력적입니다. 뮤지엄 바로 건너편에는 파주출판도시의 명소, '지혜의 숲' 도서관이 있으니 관람 후 아이들과 함께 들러보셔도 좋겠습니다.

주소 : 경기 파주시 회동길 152 열림원

운영시간 : 10:00 - 18:30

입장료 : 9,000원

문의전화 : 031-8035-6773

홈페이지 : www.pinocchiomuseum.co.kr

피노키오와 함께 하는 예술체험, 하슬라 아트월드

(이미지 출처: 하슬라 아트월드 페이스북 www.facebook.com/HasllaArtWorldofficial)

소설가 김영하 씨와 과학자 정재승 씨가 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피노키오 박물관에 가는 장면을 혹시 기억하시나요? 이들은 ‘강릉’ 하면 ‘피노키오 박물관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주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이 바로 ‘하슬라 아트월드’에 있는 피노키오 박물관입니다.

이곳은 박물관으로 향하는 통로가 매우 인상적인 곳입니다. 피노키오가 고래 뱃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형상화한 것인데요. 큰 원형 통로 내부를 플라스틱 비닐로 감싸고 형형색색 움직이는 조명을 달아 마치 고래 뱃속을 여행하는 느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하슬라 아트월드 www.haslla.kr)

이곳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수집된 수십여 점의 피노키오를 만날 수 있습니다. 피노키오 외에도 마리오네트 인형, 하슬라 아트월드 소속의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 마리오네트에 센서를 부착한 오토메틱 작품 등을 관람할 수 있죠. 또 마리오네트 인형을 직접 만들어 움직여볼 수도 있고, 배지와 자석을 만들 수 있는 나무아트 등의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야외에는 바다의 정원, 소나무 정원, 하늘 정원, 시간의 광장을 비롯한 3만 3천평의 조각공원 조성되어 있으니 피노키오와 함께 동심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은 물론, 자연에서의 편안함도 함께 느껴보세요.

주소 : 강원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운영시간 : 매일 09:00 - 18:00

입장료 : 공원+미술관_10,000원/공원입장권_6,000원/미술관입장권_7,000원

문의전화 : 033-644-9411

홈페이지 : www.haslla.kr

‘피노키오’라는 이 단 한 가지 캐릭터로 이렇게 많은 공간에서 여러 체험과 교육,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으신가요?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떠난다면 더욱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가꿈사 와이프로거 12기 박진아였습니다.

피노키오 2집 - 2 (1994) by 피노키오 (보컬) on maniadb.com

넌 그 자리에서 서서 나를 지켜보고
있어줘 할수 있는 모든 것 한번 부딪히고
싶은거야 예측할 수 없는 너의
말 환한 웃음이 좋아 최선은 아니지만
내가 너를 느낄 수 있는걸 언제 어디서
만났어도 좋은 추억이 되어 이제는
함께 가는 길을 걷게 되었지 너에게
하고싶은 말들은 많았지만 너 역시
내 마음을 알 수 있을거야 넌 그
자리에서 서서 나를 지켜보고 있어줘
할 수 있는 모든 전략 피노키오또는 피노키오 것 한번 부딪히고
싶은거야 넌 그 자리에서 서서 멋진
너의 웃음을 보여줘 내가 말한 모든
것 이뤄질 수 있는 그 날까지 지난
날들은 말하지마 내겐 필요치 전략 피노키오또는 피노키오 않아
둘이서 걸어나갈 앞을 바라보면 돼
너에게 묻고 싶은 말들은 접어둘께
하얗게 잊혀져간 날들을 기억해 [contribute]

나를 스쳐가는 소중한 거 지금 잊었어도
사랑했던 지난날 지울순 없어 사랑한단 전략 피노키오또는 피노키오
말도 못한채 무관심한 시간 속 의미없이
지나쳐 지금은 찾을 수 없어도 내
마음 깊은 곳 나조차도 알순 없지만
널 사랑한거야 어두운 나의 기억
속에 밝게 느껴지는 건 어둔 꿈속에선
너의 손을 잡지만 이젠 찾을 수가 없는거야
나를 스쳐 지나가는 소중한 것 지금
잊었어도 사랑했던 지난날 지울 순
없어 사랑한단 말도 못한채 [contribute]

아무리 잊으려 해도 내겐 상처만 남아
어떤 그리움조차도 힘겨워지는 지금
아무 느낌이 없는 기억만이 그
미소에 다시 아파오지만 너의 그리움을
내가 알 수 있게 작은 너의 사랑을
내게 보여줘 너의 그리움을 내가
알 수 있게 작은 너의 사랑을 내게
보여줘 [contribute]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 너의 모습 바라보네
친구들은 하나같이 이야기를 하지
그렇게도 예쁜 여자는 너한테는 안어울려
그래도 그녀는 나를 좋아하는걸 누가
뭐래도 너와 함께 있다는 건 정말이지
좋아 나에겐 너무나도 과분한 너이지만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 영원히 간직할
수 있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누가 뭐래도 너와 함께 있다는
건 정말이지 좋아 [contribute]

문득 눈을 떠보니 어딘지 모르는 곳에
거기 내가 서있고 내가 나를 바라보네
너무 오랜 시간동안 나조차도 잊고
살았지 진실마저 외면한 채 조금
먼저 가기 위해 잃어버린 기억과
사랑과 나의 모든 것을 찾고 싶어 너의
작은 슬픔에도 눈물 흘리며 사랑을
느낄 수 있던 어린 그때의 따뜻한 마음
이젠 영원히 간직할거야 작은 가슴에
워 [contribute]

요즘 네가 만나는 그녀는 작은 키에
크게 웃고 잘 운다며 투덜거리는
너의 눈빛이 더욱 빛나는 건 왜일까
전화벨 소리에 놀라 달려가고 그녀
전화 아니면 실망하네 드디어 걸려온
그 전화엔 관심 없는 척 받고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여자 찾는 거니 너는 이리저리
재지 말고 너무 피하지 말고 귀여운
그녀를 다시봐 네 마음이 말하는
대로 솔직하게 다가가서 고백해봐 사랑하는
그녀에게 네가 보고 있는 그녀 그녀만의
예쁜 모습 네가 지켜줄 수 있어 요즘
네가 만나는 그녀는 잘 넘어지고 목소리도
크다며 화난것 같은 너의 모습이
즐거워 보이는 걸 [contribute]

너의 뒷모습에 익숙해져 갔어 먼저
말한 이별 너의 내민 손을 잡긴 했지
아직 내 것 같지 않은 이별인데 너는
오래 전부터 느낀 것 같아 워 잊을
수 있을거라 나는 생각했어 시간이
흐르면 몰랐던 거야 갈수록 더해가는
아픔을 [contribute]

어린아이처럼 두려운 나의 수줍은 맘
변할 수 있을까 어렵진 않을까 네
앞에서 오늘은 그곳에서 너를 만나면
말하고 말거야 나 너를 사랑한다고
오늘은 달라진 날 보여줘야지 두
손을 주머니에 넣고 하나 둘 셋 넷
세보았지 커피를 아시며 허공을
바라보다 겨우 네게 한 말은 이 집은
너무 답답해 네 앞에서 나는 아무
생각도 나질않아 어쩔 수 없는 내 마음같아
세상도 내게 용기를 주지 않아 너의
말 한마디도 안들리지 내일은 말해야지
생각하지만 하루 또 하루가 지나가고만
있어 힘들게 준비한말 하지 못하고
두 손을 머리위에 얹고 긴 한숨만
쉬고있지 [contribute]

지나쳐 버린 사람들 속에 너의 모습
찾아 나서는 내가 너무 초라해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이렇게 널 그리워해 내가
너무 초라해 어디선가 그 누구와
함께 있는 너를 생각하면 너무 힘겹지만
내가 초라해 그 누구와 함께 있는
너를 너를 생각하면 너무 힘겹지만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이렇게 널
그리워해 아픔마저 사라져가 너를
잊을 수 없어 [contribute]

짙은 어둠 속에 사는 우리 어디로 가야만
하나 우리들 마음은 모두가 멀어져만
가고 있네 하지만 이제는 다시 아름답도록
서로를 믿어야만 해 우리가 서 있는
여기에 차가운 바람만 불면 더이상
우리는 미래를 찾아볼 수가 없어 이곳은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해 어린아이들
눈빛처럼 세상에 비춰진 모든 꿈들을
우리들 모두가 가질 수 있도록 사랑과
믿음을 모두 전하여 우리들 마음에
영원히 간직해 [contribute]

[공식]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넷플릭스와 함께 ‘피노키오’ 연출 확정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Netflix)가 로 아카데미 감독상과 작품상을 수상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 손잡고 장편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인 제작에 돌입한다.

고전명작 『피노키오』가 전략 피노키오또는 피노키오 기예르모 델 토로의 연출로 새롭게 태어난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장편 애니메이션 , , 는 물론 영화 , 등으로 영화와 TV, 실사와 애니메이션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독보적인 세계관과 독창적인 연출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세계적인 거장이다. 2018년 으로 제75회 골든 글로브 감독상,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감독상, 제74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휩쓸며 다시 한번 자신의 명성을 확인시켰다. 그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첫 장편 애니메이션 를 선보인다. 는 그가 오랜 세월 열정을 쏟아온 프로젝트로 1930년대 이탈리아로 배경을 옮겨 그만의 방식으로 고전을 재창조할 예정이다. 델 토로 감독은 연출 외에 각본과 제작도 겸한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애니메이션은 내 삶과 작품에 가장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그중에서도 『피노키오』는 특별한 작품”이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나무에서 진짜 인간이 되는 이 소년의 이야기를 나만의 버전으로 선보이는 것, 그 일생일대의 기회를 얻은 것에 감사한다“고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넷플릭스 키즈&패밀리 부문 부사장 멜리사 코브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창조한 마법의 세계에는 잊지 못할 경이로운 캐릭터가 가득하다. 그는 탁월한 솜씨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독”이라며 “그만의 감동적이고 깊이 있는 이야기로 재창조될 는 전 세계 관객에게 환영받을 것”이라고 전해 기예르모 델 토로가 선보일 색다른 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독창적인 영상미와 세계관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연출로 새롭게 탄생할 애니메이션 는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디즈니 피노키오, 성경을 통해 본 개인적인 감상

거짓말을 전략 피노키오또는 피노키오 전략 피노키오또는 피노키오 하면 코가 점점 길어지는 피노키오. 혹여 ‘피노키오’라는 동화를 잘 모르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피노키오’에 나오는 줄거리를 간단명료하게 설명하겠다. 조각공인 한 노인이 나무로 인형을 만들었고 그 목각인형이 피노키오이다. 그 후, 피노키오가 진짜 사람이 되기까지의 복잡한 성장과정을 그린 것이 이 책의 주된 줄거리이다. 이 동화는 많은 책들과 영화로 알려져 어린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반면 거짓말과 나쁜 행동을 일삼으면 벌을 받게 되고 부모의 말에 순종하며 착한 행동을 하는 어린이는 복을 받게 된다는 교훈을 주는 동화이기도 하다.

감상에 들어가기 전, 성경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인류의 역사를 담고 있는 책으로 전 세계에 존재하는 나라가 약 이백 개임에도 불구하고 이천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책이다. 여느 영화의 스토리나 주인공의 이름 등을 보면 성경에서 나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따온 것을 간혹 엿볼 수 있다. 그래서 ‘디즈니 피노키오’를 보며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와 비슷하다고 느꼈기에 감상을 써보려고 한다.

이야기는 제페토 할아버지(피노키오의 아버지이기도 함)가 피노키오를 만드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배경을 살피자면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시계들과 장식품으로 보아 제페토 할아버지는 나무 조각공임을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영화에서는 따뜻한 채색의 분위기, 낮은 채도가 안정감 있게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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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노키오가 요정에게 생명을 얻는 장면

제페토 할아버지가 피노키오를 만들고 밤이 되자 잠자리에 누운 후, 창문 밖에 떠 있는 큰 별에게 자신이 만든 목각인형이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빈다. 유난히 밝고 크게 빛났던 별은 요정으로 변해 피노키오에게 생명을 전략 피노키오또는 피노키오 불어넣어준다. 대신 착한 일을 하면 사람이 된다는 조건과 함께 말이다. 그 후부터 피노키오는 여느 다른 또래 아이들처럼 말을 하고 걸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여전히 목각인형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 1:7)’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아담을 흙으로 만든 후 생명을 불어넣었다고 적혀있다. 피노키오의 요정처럼 생명이 없던 사람에게 생명을 불어넣은 것이다. 과학기술이 발달한 지금, 학자들이 흙의 구성성분과 사람의 몸의 구성성분을 화학적으로 분석해 본 결과, 그 전자와 후자가 같은 물질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래서 사람의 인생은 소위 ‘흙으로 태어나 흙으로 가는 인생’ 이라고 말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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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를 다 먹은 것은 피노키오가 나쁜 길로 빠질 것을 의미함.

피노키오가 만들어진 다음 날, 제페토 할아버지의 배웅을 받으며 학교를 갈 때부터 일은 발생하게 된다. 이 때, 서커스 공연을 위해 거리에 지나가는 신기한 것들을 눈여겨보고 있던 악역 여우 두 마리가 등장한다. 마침 여우 두 마리는 목각인형인 피노키오가 등교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걸어 다니는 목각인형이라면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피노키오의 환심을 산다. 피노키오의 환심을 사게 되는 물건은 다름 아닌 사과이다. 천으로 빤질빤질하게 닦아 탐스럽게 보이던 사과. 그 사과를 먹은 후 피노키오는 여우의 꾀에 넘어가 서커스단에 팔려가게 된다. 천지창조 후,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하셨다. 이 때, 하와(이브-Eve를 히브리어로 번역하면 하와임)가 실과를 먹게 하도록 유혹하는 것은 뱀이었다. 성경 구절에 따르면 화와의 입장에서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가 무척 탐스럽게 여겨졌다고 나와 있다. 즉 피노키오와 하와는 여우와 뱀의 유혹에 넘어가게 되었고 그 후부터 죄를 짓게 되었다.

고래뱃속

▲ 고래 뱃속에 갇힌 제페토 할아버지

피노키오와 제페토 할아버지가 방향이 엇갈려 서로를 찾을 때 벌어지는 일이다. 이 때, 제페토 할아버지는 고래에게 먹혀 한동안 고래의 뱃속에서 생활을 한다. 이 점 역시 성경 속 인물 ‘요나’와 비슷한 모습이 발견된다. 성경의 ‘요나서’에 보면 여호와는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 외치라고 전하지만 요나는 다시스로 도망을 간다.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탄 요나는 배 밑층에서 자고 있던 도중 큰 폭풍을 만나 바다로 던져진 후 큰 물고기의 배에서 삼일 동안 지내게 된다.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삼 일 삼 야를 물고기 배에 있으니라 (욘 1:17)’

학자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성인 남자 한명이 들어갈 수 있는 위의 크기로 보아 이 큰 물고기는 고래로 추정된다고 한다. 정확히 며칠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제페토 할아버지는 컴컴한 고래의 뱃속에서 고래가 먹는 물고기들을 먹으며 지낸다. 이 점으로 보아 성경 속 인물 요나와 제페토 할아버지는 비슷하다고 전략 피노키오또는 피노키오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을 섬기면 복을 주고 우상을 섬기면 저주를 내리겠다는 것, 요정이 피노키오에게 준 귀뚜라미가 피노키오의 선한 마음을 지켜줄 수 있는 유일한 양심이었던 것, 요정의 도움으로 목각인형이었던 피노키오가 새 사람이 된 것 등 성경과 비슷한 점은 많지만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언급하지는 않겠다. 서두에서 말했듯이 피노키오를 제외하고도 성경의 일부 내용을 따와 사용한 것은 수 없이 많다. 나 역시 성경에 관심이 많아 그런 점들을 발견하는 것이 흥미로웠다. 성경을 기독교 서적이 아닌 역사서의 관점으로 볼 때 느낄 수 있는 일이다. 비록 성경은 작은 글씨로 빼곡히 채워진 종이들뿐이지만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성경에는 흥미로운 역사적 사실과 신기한 가득 채워져 있는 것은 물론 아직 학자들도 찾아내지 못한 미스터리한 사건들도 많다. 앞으로도 나의 발견은 계속될 것이다.

삶의 노래

목각 인형을 만드는 제페토

제페토는 말하며 스스로 움직이는 피노키오를 학교에 보내기 위해

추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외투와 약복을 주고 글자 책을 구입한다.

하지만 호기심 많은 피노키오는 학교에 가지 않고

피노키오

글자 책을 팔고 그 돈으로 꼭두각시 인형 공연을 보러 간다.

꼭두각시 인형과 피노키오

그곳에서 인형을 부리는 맹지오푸코에게 잡힌 피노키오는

아빠 제페토와 떨어져 땔감이 될 처지에 놓인다.

땔감이 될 위기에 처한 피노키오

피노키오의 아빠에 대한 그리움과 다른 인형에 대한 희생정신에 감동한

맹지오푸코는 금화 5개를 피노키오에게 주고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사기꾼 캣과 폭스를 만난 피노키오

집으로 가던 피노키오는 사기꾼 폭스와 캣에게 속아 금화를 다 뺏기지만

나무에 목매달려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나무에 목매달린 피노키오

아름답고 착한 요정의 도움을 얻어 무사히 집에 도착한다.

요정과 피노키오

하지만 아빠 제페토가 자신을 찾기 위해 벌써 집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피노키오는

제페토를 찾기 위한 여정을 다시 시작하는데.

집으로 향하는 피노키오

영화 피노키오는 이탈리아 출신의 마테오 가로네 감독 작품이다.

에서 귀도 역으로 1999년 아카데미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로베르토 베니니가 제페토를,

페데리코 이에라피가 피노키오를 연기한다.

거짓말로 코가 길어진 피노키오

영화 제목 는 '솔방울'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다.

영화 피노키오는 이탈리아 작가 카를로 콜로디가 지은 동화 이 원작이다.

■ 감상 포인트

● 피노키오의 모험에는 19세기 이탈리아의

가난하고 부패한 사회에 대한 풍자 가 녹아 있다.

처음부터 등장하는 치리 목수는

원숭이 판사

사기꾼을 신고하러 간 법정은

오히려 죄가 없는 사람을 감옥에 보낸다.

친구 루치놀로와 피노키오

● 성경 속 기독교적 세계관

곳곳에 숨겨져 있다.

피노키오와 요정

누군가에게 조종당하는 꼭두각시가 아닌

자유롭게 말하고 움직이는 인형으로 만들고

자신을 아버지라 부르게 한다.

아빠 제페토와 피노키오

인간을 자기 형상으로 만들어

종이 아닌 아들의 특권을 준 것처럼,

★ 피노키오를 학교에 보내기 위해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외투와 양복을 판다.

독생자 예수를 십자가에 내어준 것처럼,

요정에게 거짓말하는 피노키오

★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지 않은 요나가

거대한 물고기에게 먹힌 것처럼

피노키오도 거대한 물고기의 배 속으로 들어간다.

피노키오를 삼킨 거대한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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