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계획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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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착수 컨퍼런스에 참석한 양국 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장 계획

구체적으로, 민간주도로 기술ㆍ자본ㆍ인력 등 생산요소의 원활한 연결을 통해 경제전반의 생산성을 제고하고 효율적인 자원배분을 도모하는 것

아울러, 노동시장 개선, 규제 재설계, 사회적 자본 확충 등 경제ㆍ사회 전반의 제도혁신도 병행되어야 함

참조 아이콘

OECD는 혁신이 모든 경제의 성장과 역동성을 뒷받침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원천(Innovation Strategy 2015)이라 평가

최근 우리 경제는 성장동력 저하고용창출력 약화구조적 문제 직면 → 전반적인 활력이 저하

저출산ㆍ고령화, 생산성 하락, 중국 등 후발국 추격 등으로 성장능력을 의미하는 잠재성장률은 2~3%로 하락

생산가능인구 증감 추이 그래프 : 2015년 1월부터 2018년 1월까지의 생산가능인구가 2017년 7월 기준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잠재성장률 추이 그래프 : 저출산ㆍ고령화, 생산성 하락, 후발국 추격으로 인해 2~3% 하락

반도체․자동차․조선 등 기존 주력산업에 편중된 경제구조가 지속, 반면 새로운 미래 먹거리 발굴은 부족 수출(‘18년 상반기) / 설비투자(’18년 1~5월) 증가율(%) : (전체) 6.성장 계획 6 / 4.8 , (반도체 제외시) 0.0 / △1.4

청년실업률이 9%도달할 만큼 일자리 상황도 심각하며 분배상 어려움도 계속 → 당분간 어려움 지속 예상

취업자수 증감 추이 : 청년실업률의 9% 도달할 만큼 일자리 상황 심각하며 2018년도 하락폭 계속

5분위 배율 추이(1/4분기) : 기존 주력산업에 편중된 경제구조가 지속되며 2018년도 설비투자 증가율 추이

강조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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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아이콘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돌파구로서 혁신성장 필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세계경제의 패러다임 大전환

산업화 지식경제 이미지

21세기 세계경제는 산업화 모형에서 지식경제로 이행중 - (성장원천) 규모의 경제 → 협업을 통한 네트워크효과 - (기업 투자방식) 물적 자본 → 아이디어․혁신기술 주요 선진국들은 트렌드에 대응하여 정책적 변화 추진 - 강점을 가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태계 조성 주력

1 시장 유인이 작동하도록 제도 개선 → 규제 혁신 --> 2 혁신ㆍ변화 이끄는 보상체계 → 인재 육성, 혁신금융 확대 --> 3 창조를 위한 파괴 → 렌트 추구 방지, 기득권 축소 --> 4 혁신경제 주체간 개방과 융합ㆍ연결 → 혁신생태계 구축 -->

산업화 지식경제 이미지

--> --> --> 최근 우리 경제는 성장동력 저하와 고용창출력 약화 등 구조적 문제로 전반적인 활력이 저하 --> - 저출산ㆍ고령화, 생산성 하락, 중국 등 후발국 추격 등으로 성장능력을 의미하는 잠재성장률은 2~3%로 하락 --> > 저출산, 노동투입 감소만으로 성장률은 1.9%(‘16~’25)까지 하락(‘17.7월, 한은) --> --> - 반도체ㆍ자동차ㆍ조선 등 기존 주력산업에 편중된 경제구조가 지속되는 반면, 새로운 미래 먹거리 발굴은 부족 --> - 부문별(제조업-서비스업, 제조업간), 기업별(대-중소기업) 등의 혁신역량 불균형도 확대 --> 청년실업률이 9% 도달할 만큼 일자리 상황도 심각(’18.06월 기준) --> - 경직적 노동시장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플랫폼ㆍ시간제 근무자 등의 성장 계획 다양한 고용형태 반영 곤란 --> - 산업화 시대를 전제로 한 공급자 중심의 암기식 교육체제 및 도전적 창업보다는 안정적 직업군을 선택하는 분위기 고착 --> 과거 투자주도의 산업화모형과 다른 새로운 접근이 시급 --> 내용 무 --> -->


에너지공단은 KOICA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산업무역부(MOIT) 및 기획투자부(MPI)와 함께 산업분야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고 지속발전이 가능한 베트남 녹색성장계획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공단은 베트남 정부와 공동으로 산업분야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에너지진단, 타당성 조사, 투융자 지원, 에너지효율 기술 가이드라인 등을 개발한다. △기후투자보고서 △녹색성장 가이드라인 및 액션플랜 수립 지원 등과 함께 베트남 공무원 및 유관기관 전문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초청 연수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한-베 착수 컨퍼런스에 한국 전문가 및 기업인, 베트남 정부관계자, 기업인,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해 양국의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하고 성공적인 사업의 시작과 수행을 다짐했다.

민문기 주베대한민국 상무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베트남 정부 및 국내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가 강화돼 국내 에너지기술 전수, 녹색성장계획 수립 등 양국 간 상생협력관계가 공고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베트남 발전을 위한 공단의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박경순 에너지공단 부장은 “한국의 에너지효율 및 녹색성장 관련 정책·기술 이전을 통해 성장 계획 베트남의 지속발전과 국내기업의 현지진출 기반을 마련하겠다”라며 “베트남을 시작으로 유사사업이 다른 개발도상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성장 계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대표 화장품 시세이도가 밝힌 성장계획 [지민홍의 일본주식 가이드]

일본 대표 화장품 시세이도가 밝힌 성장계획 [지민홍의 일본주식 가이드]

전 세계 주요국들의 방역 조치가 점차 완화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아나 사태, 미국의 긴축 등 시장에 부정적인 뉴스들이 피로감을 키우고 있지만 여행, 호텔, 카지노, 항공, 화장품 등 리오프닝을 대변하는 업종들에 대한 관심은 커져가고 있습니다.

리오프닝과 관련해 주목해야 할 일본 기업이 있습니다. 1872년에 설립해 올해 창업 150주년을 맞는 일본의 대표 화장품 회사인 시세이도(4911)입니다. 일본 기업 중 카오(4452_가네보 인수), 코세(4922)라는 회사 역시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지만 시세이도는 일본에서 압도적인 브랜드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랜 투병생활을 하던 부인과 사별한 한 고령의 남성이 부인이 투병하는 동안에도 한두 달에 한번 시세이도 매장에 들려 부인을 위한 성장 계획 화장품을 사줬다는 이야기가 기사화될 만큼 시세이도는 일본을 대표하는 화장품 브랜드로 수십 년째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세이도의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프레스티지(럭셔리 브랜드) 47%, 코스메틱 (중저가 브랜드) 27%, 퍼스널케어 12%(샴푸, 바디케어 용품 등), 향수 9%, 프로페셔널(헤어샵 전문 스타일링, 염색제) 등의 구성을 보입니다. 2021년 기준 매출 기준 상위 국가는 일본 26.7%, 중국 26.6%, 북미 11.7%, 유럽 11.3% 순입니다.

일본 대표 화장품 시세이도가 밝힌 성장계획 [지민홍의 일본주식 가이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실적하락을 딛고 일상의 회복을 준비하는 시세이도는 중장기 성장계획에서 인수합병(M&A), 전사 디지털 전환 등을 주요사항으로 밝혔습니다. 시세이도의 이커머스 비율은 2019년 13% , 2020년 25%, 2021년 34%으로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회사는 추가적으로 온라인 피부 진단프로그램의 글로벌 전개, 증강현실(성장 계획 AR)을 통한 가상메이크업, 가상공간에서의 차세대 참여형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방향에 따라 작년 말 중국의 ‘텐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디지털 모델의 구축과 SNS, 이커머스를 아우르는 온라인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중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2020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자료에 따르면 주요국 화장품 시장 규모는 미국(19.1%), 중국(14.7%), 일본(8.5%), 브라질(6.1%), 독일(3.9%) 순으로, 중국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입니다. 소득대비 화장품 소비 지출액이 선진국 대비 낮아 성장할 수 있는 룸이 큰 시장으로 평가되고 성장속도 역시 아주 빠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세이도 뿐만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 업체들 역시 중국시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텐센트와의 협업으로 시세이도의 중국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 등의 동향을 지켜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장품의 핵심은 브랜드 파워입니다. 생산은 글로벌플레이어인 한국의 코스맥스, 한국콜마 등에 맡기면 될 일입니다. 화장품 용기 역시 연우, 펌텍코리아 등 경쟁력 있는 업체에 아웃소싱 하면 됩니다. 원재료는 화장품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고, 공급처도 아주 많습니다. 결국 브랜드 파워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브랜드가 좋은 회사들은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유통업체 등에 가격 협상력을 가질 것이고, 마진이 훼손되지 않은 상태로 새로운 브랜드의 출시나 신생 벤처 브랜드의 M&A 등 지속적으로 그들 만의 게임이 가능해집니다. 로레알, 유니레버, P&G, 에스티로더, 시세이도 등과 같이 소비자의 브랜드 로열티가 강한 회사들의 주가 멀티플이 좀처럼 낮아지지 않는 이유입니다. 예를 들어 고가화장품 쪽에서 에스티로더가 나에게 맞다고 사용하던 사람이 약간의 가격 편차를 이유로 갑자기 본인이 쓰던 브랜드를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시장의 진입장벽이 형성되고, 소비자에게 일정 수준의 가격전가도 충분히 가능해집니다. 결국 경기에 따라 부침은 있을 수 있지만 실적의 연속성과 가시성이 높기 때문에 높은 멀티플을 받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WWD가 발표한 Beauty Report 의 2020년 글로벌 화장품 회사들의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로레알(약 320억달러), 유니레버(약 220억달러), 에스티로더(성장 계획 약 142억달러), P&G(약 140억달러), 시세이도(약 84억달러) 순입니다. 한국의 LG생활건강(약 45억달러)과 아모레퍼시픽(약 40억달러)은 각각 12위, 16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전문가들은 국내의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의 브랜드파워는 글로벌한 성장 계획 관점에서 약하다는 의견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2010년대 후반까지 K-뷰티라는 이름으로 중국시장에서 한국 회사들이 약진했으나 중저가 시장에서는 중국 로컬 브랜드에 밀리고, 럭셔리 브랜드 시장에서는 글로벌 브랜드에 점차 밀려 샌드위치 신세가 되고 있다고 진단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투자자의 입장에서 체크해 봐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화장품은 브랜드 로열티가 중요합니다. 모든 글로벌 플레이어들은 중국 시장에 공을 들입니다. 브랜드파워가 강한 회사들은 경제적 해자를 가지며, 신생 브랜드 M&A에 적극적입니다. 이러한 요인들을 활용하여 글로벌 상위 화장품 회사들의 매출 성장률과 이익률, M&A 현황, 격전지인 중국에서의 포지션 변화, 글로벌리 새로운 럭셔리 브랜드의 탄생 여부 등을 트랙킹 해 나가다 본다면 분명 좋은 투자기회로 연결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에너지공단, 베트남 에너지효율향상·녹색성장계획 수립 돕는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2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의 에너지효율향상과 녹색성장계획 지원을 위한 사업 착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공단은 KOICA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의 하나로 베트남 산업무역부(MOIT) 및 기획투자부(MPI)와 함께 산업분야 에너지효율을 향상하고 지속 발전 가능한 베트남 녹색성장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한-베트남 착수 컨퍼런스에 참석한 양국 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공단은 베트남 정부와 공동으로 산업분야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에너지진단, 타당성 조사, 투융자 지원, 에너지효율 기술 가이드라인 등을 개발하는 한편, 기후투자보고서, 녹색성장 가이드라인·액션플랜 수립을 지원한다. 또 베트남 공무원과 유관기관 전문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초청 연수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시작을 알리는 한-베트남 착수 컨퍼런스에 한국 전문가와 기업인, 베트남 정부관계자, 기업인,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해 양국 기술·정보를 교류했다.

    2021.12.14 2021.11.24 2021.06.17 2022.04.12

민문기 주베트남대한민국 상무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베트남 정부와 국내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가 강화돼 국내 에너지기술 전수, 녹색성장계획 수립 등 양국 간 상생협력관계가 공고히 되기를 기대한다”며 베트남 발전을 위한 에너지공단의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박경순 에너지공단 부장은 “한국의 에너지효율과 녹색성장 관련 정책·기술을 이전해 베트남의 지속 성장 계획 발전과 국내기업의 현지 진출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베트남을 시작으로 유사 사업이 다른 개발도상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장 계획

[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은 20일 하노이에서 베트남의 에너지효율향상 및 녹색성장계획 지원을 위한 사업 착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공단은 KOICA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산업무역부(MOIT) 및 기획투자부(MPI)와 함께 산업분야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고 지속 발전이 가능한 베트남 녹색성장계획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 한-베 착수컨퍼런스에 참석한 양국 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베 착수컨퍼런스에 참석한 양국 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공단은 베트남 정부와 공동으로 △산업분야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에너지진단, 타당성 조사, 투융자 지원, 에너지효율 기술 가이드라인 개발 성장 계획 △기후투자보고서, 녹색성장 가이드라인 및 액션플랜 수립 지원 △베트남 공무원 및 유관기관 전문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성장 계획 프로그램 개발 및 초청 연수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한-베트남 착수 컨퍼런스에는 국내 전문가 및 기업인, 베트남 정부관계자, 기업인,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해 양국의 기술 및 정보를 성장 계획 교류하고 성공적인 사업의 시작과 수행을 다짐했다.

이날 컨퍼런스에 참석한 민문기 주베대한민국 상무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베트남 정부 및 국내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가 강화돼 국내 에너지기술 전수, 녹색성장계획 수립 등 양국 간 상생협력관계가 공고히 되기를 기대한다"며 베트남 발전을 위한 공단의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박경순 에너지공단 부장은 "한국의 에너지효율 및 녹색성장 관련 정책·기술 이전을 통해 베트남의 지속발전과 국내기업의 현지 진출 성장 계획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베트남을 시작으로 유사 사업이 다른 개발도상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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