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C 거래 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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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주식 거래사이트 - 서울거래소 비상장

KOTC시장 – 장외주식(비상장주식) 투자자들에게 득인가? 실인가?

2014 년 8 월 25 일 금융투자협회가 K-OTC 시장을 개장했다 . 이에 앞서 8 월 20 일에는 K-OTC 에서 거래될 56 개 기업을 지정해서 발표했다 .

K-OTC 시장은 비상장주식의 매매거래를 위하여 한국금융투자협회가 개설한 장외시장 이다 .

모든 비상장법인의 주식을 투명하고 원활하게 거래할 수 있는 장을 제공 , 투자자의 주식거래 편 의성을 재고하고 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고자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 에 따라 개설 , 운영하는 제도화 , 조직화된 장외시장 이다 .

8 월 25 일 개설된 K-OTC 시장은 1 부 지정기업부 시장이다 . 지정기업부 대상기업은 사업보고서 제출 기업으로서 주권 ( 주식 ) 의 모집 , 매출실적이 있는 비상장기업이며 , 협회가 해당기업의 신청 없이 매년 정기적으로 지정요건에 해당하는 주식을 직접 거래종목으로 지정한다 .

기업의 의지가 아니라 협회가 지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K-OTC 시장은 활성화 될 가능성이 크다 . K-OTC 시장은 매도 , 매수호가를 집중하고 가격이 일치하는 경우 자동으로 매매가 체결되므로 장외에서 매도자 , 매수자간 1:1 로 거래하는 방법 보다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다 . 또한 KOTC 거래 방법 호가정보와 시세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고 , 매매체결 시 예탁결제원을 통해 안전하게 결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한마디로 상장주식과 거래방법이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

일반 상장기업의 주식거래와 같이 실시간 가격과 거래량을 확인할 수 있다 . 매도자에게 세금 신고 및 납부의 절차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주식을 거래하는 자체는 일반적인 상장주식과 동일 하다 . 다만 , 기준가 산정에 있어서 전일 가중평균 가격을 당일 기준가 ( 시가 ) 로 한다는 점은 일반적인 주식과 다른 점이다 .

예를 들어 , 삼성전자 주식이 9 시에 10 주가 1 주당 100 만원에 거래되었고 , 3 시에 10 주가 1 주당 120 만원에 거래되면서 하루 전체 거래량 20 주로 마감했다고 가정하면 , 상장주식인 삼성전자의 주가는 3 시 이전 거래량과 주가에 상관없이 다음날은 전일 마지막 거래가인 120 만원이 기준가가 된다 . 즉 삼성전자의 주가는 120 만원인 것이다 .

그러나 K-OTC 시장에서는 미래에셋생명이 9 시에 10 주가 1 주당 10,000 에 , 3 시에 10 주가 1 주당 12,000 원에 각각 거래됐다고 가정하면 , 미래에셋생명의 주가는 마지막 거래가격인 12,000 원이 아니고 , 가중평균 가격인 11,000 원이다 .

K-OTC 시장에 지정된다는 것은 비정상이 상당 부분 해소된다는 의미이다 . 앞서 비상장주식의 비정상 원인 으로 4 가지를 꼽은 바 KOTC 거래 방법 있다 .

1. 세금 ( 양도소득세 , 증권거래세 )

4. 실제 거래가격의 불투명성

K-OTC 시장에 거래기업으로 지정된다는 것은 위의 4 가지 비정상 원인 중세금을 제외한 나머지 3 가지 비정상요인의 해소를 의미한다 .( 단 , 세금신고는 여전히 매도자 본인이 해야 한다 .)

따라서 비상장주식의 상장주식 대비 할인폭 (= 투자수익폭 ) 은 감소 될 것이다 .

“ 시장 참여자 확대를 통한 할인율 감소 ”

말이 조금 어려운가 ? 부동산 경매를 생각하면 된다 . 과거 부동산 경매로 큰 돈을 벌 수 있는 시기가 있었다 . 같은 아파트를 사더라도 경매를 통해 아파트를 낙찰 받으면 시가 대비 70% 수준 혹은 그 이하로 낙찰 받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나오던 시절이었다 .

일반아파트가 상장주식 , 경매물건이 비상장주식이다 . 경매물건의 대중화는 곧 경매물건의 할인율 감소를 의미한다 . 너도나도 경매시장에 참여해 더 이상 아파트를 싸게 살 기회가 없어진 것이다 . 최근 ,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은 90% 를 훌쩍 뛰어넘어 급매물과 비슷한 수준까지 상승하였다 .

경매는 비용절감의 측면일 뿐 , 경매를 통해 큰돈을 벌 수 있는 시기는 지난간 것이다 .

비상장주식도 마찬가지다 . K-OTC 시장이 활성화되기 전 , 일부 비상장주식의 할인율(수익율)은 50% 에 육박했다 . 잘만 고르면 상장주식 대비 반값에 주식을 살 수 있는 것이다 .

그런데 , K-OTC 시장의 거래량 , 거래금액의 증가는 이미 시작됐다 . K-OTC 시장이 활성화될수록 비상장주식의 할인율은 줄어들 것이다 .

하지만 아직 정보공유가 안된 우량 비상장주식 발굴할 수 있다면 상장주식에 비해 50% 이상 할인된 장외주식으로 얼마든지 투자수익 추구가 가능하다 .

PlayinStock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상장주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거래하는 주식들은 모두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 된 주식을 거래하는 것이며 비상장주식은 말 그대로 아직 코스피와 코스딕 시장에 KOTC 거래 방법 상장하지 않은 주식들을 말합니다.

증권 거래소에 상장 되지 않은 주식과, 주식은 발행되지 않고 권리만 존재하는 권리주( 權 利 株 )를 통틀어 이르는 말.

비상장주식의 거래

주로 예전에는 비상장주식 거래를 위해서 38커뮤니케이션을 많이 이용했습니다. 요즘에는 비상장주식 거래를 지원하는 웹사이트나 어플이 많아져 38커뮤니케이션 이용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래 K-OTC와 증권플러스비상장을 이용하여 비상장주식의 거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상장주식의 거래는 예전의 경우 사설사이트에서 거래를 하거나 혹은 직접 대면해서 거래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만, 요즘은 한국금융투자협회 (금투협)을통해 K-OTC시장에서 거래를 진행합니다.

코스피코스닥에 상장한 웹케시, 지누스, 피피아이등 총 3개사가 비상장주식일 때 K-OTC를 통해 거래가 진행되었고, K-OTC시장출범 이후 상장 기업 수는 총 12개 사로 늘어났습니다.

K-OTC에서는 위처럼 비상장주식의 주가정보와 기업현황/공시 제도와 규정 등등의 비상장주식을 거래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들이 총망라되어있습니다.

K-OTC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좋은 기업을 상장 되기 전 찾아 미리 매수하여 상장 후에 매도하면 큰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K-OTC는 웹사이트 형식이라 이용하기가 편하진 않습니다. K-OTC가 HTS라면 요즘에는 MTS방식을 지원하는 괜찮은 앱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증권플러스 비상장앱입니다.

최근 카카오스탁 에서 증권플러스로 브랜드를 변경한 핀테크 기업 '두나무'가 개발한 앱입니다. 이미 증권플러스 MTS를 개발해서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죠. 이 비상장거래용 앱이 두나무가 개발한 증권플러스 비상장입니다.

K-OTC가 비상장주식의 거래에 필요한 정보를 웹기반으로 보여준다면 증권플러스 비상장 어플은 앱으로 어디서든 편하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상장 기업의 간단한 정보와 매수자, 매도자의 메뉴가 별도로 있어 원하는 가격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상장 종목 분석 보고서에서 투자 정보를 알 수도 있습니다.

종목 보고서에는 기업 개요 보다 한층 더 깊은 비상장주식 기업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회사를 보고 투자를 할지 말지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척도를 앱 하나에서 모두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비상장주식거래라 하면 38커뮤니케이션이 많았는데 요즘엔 MTS와 비슷한 K-OTC 이를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두나무가 개발한 증권플러스비상장 어플이 있습니다.

상장이 안 된 좋은 기업을 알고 계시다면 증권플러스비상장 어플을 이용해보세요. 튼튼하고 우량한 기업의 비상장주식은 대박의 기회를 안겨줍니다.

KOTC 거래 방법

현대아산은 비상장 주식으로 현재 KOTC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HTS 및 MTS가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일부 증권앱에서는 KOTC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키움증권 MTS에서 안됨, 한화증권 MTS에서 KOTC 거래 방법 KOTC 거래 방법 안됨)

NH투자증권 나무앱에서의 경로는 : 국내/해외주식 -> 기타시장 -> KOTC에서 일반 주식처럼 거래하시면 됩니다.

KOTC란?

01 K-OTC 시장의 의의

K-OTC시장은 비상장주식의 매매거래를 위하여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설․운영하는 제도화․조직화된 장외시장입니다. K-OTC는 한국장외시장의 영문(Korea Over-The-Counter) 약칭입니다.

02 K-OTC시장의 출범배경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비상장 중소․벤처기업의 직접금융 활성화를 위해 ’05.7월부터 프리보드를 운영하여 왔으나, 주식거래 대상기업이 소수의 KOTC 거래 방법 중소기업 위주로 한정되어 시장의 역할이 크게 저하되었고, ’13.7월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시장이 개설되면서 그 역할이 모호해졌습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의 직접금융 활성화에 중점을 두던 시장운영방식을 KOTC 거래 방법 개선하여 중소기업을 포함한 모든 비상장법인의 주식을 투명하고 원활하게 거래할 수 있는 실질적인 場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시장개편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주식거래 인프라를 완비함으로써 투자자의 주식거래 편의성을 제고하고 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kotc 시장 코넥스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요즘 공모주 청약이 핫한 것 같습니다 . 많은 분들이 공모주 청약을 통해 상장과 동시에 큰 이득을 보고 있습니다 . 그런데 공모주라는 것이 원래는 비상장 주식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셨나요 ? 비상장 주식은 말그대로 코스피나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말합니다 .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k-otc 시장이 있습니다 .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코넥스 시장도 있습니다 .

이번 글에서는 k-otc 시장과 코넥스 시장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1. k-otc 시장

k-otc 시장은 korea over-the-counter 의 약자로 비상장 주식을 매매하기 위해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며 제도화 , 조직화된 한국 장외주식시장입니다 . 한국거래소의 코스피 또는 코스닥 시장 상장 요건에 미달하는 기업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

2014 년 8 월에 k-otc 시장이 처음 개설되었는데 2021 년 3 월 말 기준으로 135 개의 종목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 전체 시가총액은 무려 18 조 원이나 됩니다 !

kotc

k-otc 시장의 특징은 비상장 대기업 , 중견기업 주식이 새롭게 시장에 편입되어 , 투자자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 또한 호가 정보와 시세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어 매매 체결 시 결제가 안전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비상장 주식 투자의 편의성과 KOTC 거래 방법 결제 안전성을 제공 합니다 .

k-otc 시장에서 비상장 주식에 투자를 하면 소액주주 양도세 면제 , 증권거래세 인하 등의 세제 혜택을 볼 수 있고 상장되기 전에 회사의 주식을 거래함으로써 공모주 투자의 대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 특히 요즘은 공모주 청약 인기가 과열되어 몇 천만 원을 청약해도 몇 주 받기 힘든 상황인데 미리 k-otc 시장에서 될성 부른 나무를 찾아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2. 코넥스 시장

코넥스 시장은 자본시장을 통한 초기 중소 , 벤처 기업의 성장 지원 및 모험자본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개설된 초기 중소기업 전용 신시장입니다 . 코넥스 시장의 탄생 배경은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형태를 직접금융 ( 주식발행 ) 을 통한 자금조달을 원활하게 하는데 있습니다 .

코넥스 시장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만 상장 가능한 시장으로 중소기업에 특화된 시장입니다 .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공모 , 사모 , 직상장등 진입 방법을 다양화하고 진입요건도 최소화 하였습니다 . 그 밖에도 분기 . 반기보고서를 면제하고 , 수시공시 사항을 축소해 공시 부담을 완화했으며 , 법상 상근이사와 상근감사 설치 의무를 면제해서 지배구조 부담도 완화했습니다 .

코넥스

코넥스 시장에서는 정규 시장 가운데 최저 거래세율인 0.1% 가 적용되고 , 개인투자자인 소액주주에 대한 양도세가 면제됩니다 . 벤처캐피털의 코넥스 신주 ( 상장 후 2 년 이내 ) 투자 시 투자 양도 차익 , 배당소득에 대한 법인세 비과세라는 혜택이 있습니다 .

2021 년 3 월 기준으로 코넥스 시장의 시가총액은 5 조가 넘고 , 일평균 거래대금은 68 억 원입니다 . 정말 어마어마한 수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코스피와 코스닥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코넥스 시장에도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

하지만 한편으로는 진입요건을 축소화 하였기 때문에 투자자의 입장에서 옥석을 가리는데 더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그야말로 기업에 대해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정보가 없기 때문입니다 . 이번 글에서는 k-otc 시장과 코넥스 시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았습니다 . 저도 실제로 비상장 주식 투자를 해봐야 겠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장외주식 거래방법 - 비상장주식 거래사이트 5개 (+ 단점)

지난해부터 이어진 IPO 열기로 따상이 예상되는 기업은 장외주식 거래로 미리 확보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는 상장되기 전 장외주식 시세부터 알아보게 되는데요. 그래서 장외주식 거래방법과 비상장주식 거래사이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상장주식 양도소득세와 장외주식 매수 단점도 함께 알아볼게요.

장외주식-거래방법-비상장주식-거래사이트

장외주식 거래방법 - 비상장주식 거래사이트

< 순 서 >
1. 장외주식 거래방법
-장외주식이란 | 비상장주식
-비상장주식 거래사이트
-비상장주식 거래방법
-비상장주식 양도소득세
2. 장외주식 거래 단점

장외주식 거래방법

□ 장외주식이란 : 비상장 주식

장외주식이란 적정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뜻합니다. 이러한 비상장 주식을 거래하는 시장이 장외 주식시장입니다. 상장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요.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되기 위한 일정한 기준을 먼저 알아볼게요.

-회사 설립 후 3년 이상 경과

-자기 자본 300억 원 이상

-100만 주 이상의 주식 수

-최근 매출액 1,000억 원 이상 및 3년 평균 700억 원 이상

-기준 시가 총액 2,000억 원 이상

-기준 시가 총액 90~1,000억 원

-자기 자본금 30~500억 원 이상

*코스피, 코스닥 상장기준은 주식분산, 경영성과 및 시장 평가, 감사의견, 경영투명성, 질적 요건 및 기타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위 조건들은 간단하게 요약한 것이라는 점 참고하세요.

비상장 주식은 위 조건을 갖추기 전의 회사 주식으로 코스피, 코스닥에서는 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장외시장에서 거래됩니다.

□ 비상장주식 거래사이트

장외주식 거래방법은 5가지로 증권플러스 비상장, 서울거래소 비상장, k-otc, 38커뮤니케이션, 엔젤리그가 있습니다. 각 비상장주식 거래사이트 별 설명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1. 증권플러스 비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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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에서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검색하면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①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을 쉽게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②화면 상단에 종목명으로 검색이 가능하며, 중앙에 전체 종목 보기도 가능합니다.

③거래는 전체 게시글을 선택해 들어가면 팝니다/삽니다를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하단에 연필을 누르면 직접 거래 게시글을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매수한 주식은 삼성증권 KOTC 거래 방법 계좌 연결을 통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매매수수료 1% / 거래세 0.43%

2번째 사진 하단에 '시장'탭에서는 공모주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주 공모 일정과 종목 분석 보고서, 상장 추진 현황을 한눈에 보기 편하게 되어있더라구요.

2. 서울거래소 비상장

비상장주식-거래사이트-서울거래소-비상장

비상장주식 거래사이트 - 서울거래소 비상장

2020년 12월 출시된 플랫폼으로 신한금융투자계좌를 통해 안전거래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신한은행 연계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업체로 안전하게 비상장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또 한 가지 장점은 거래수수료 및 신한금융투자 계좌 이용 수수료가 0%라는 점입니다. 사이트에서 오른쪽 상단 회원가입과 로그인 후 안전계좌를 개설하기 위해 주민등록증이 필요합니다.

장외주식-거래방법-kotc

장외주식 거래방법 K-otc

장외주식 사이트 K-otc는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상장 주식처럼 HTS를 이용해 쉽게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안전거래가 장점이긴 하나, 거래 가능한 종목이 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만약 거래하려는 종목이 k-otc에 있다면 안전하게 KOTC 거래 방법 거래하면 되기에 단점이 아닐 수도 있겠네요.

4. 38 커뮤니케이션

장외주식-거래방법-38커뮤니케이션

장외주식 거래방법 - 38커뮤니케이션

장외주식거래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가장 오래된 사이트입니다. 게시판의 형태로 운영되고 중고거래처럼 연락을 주고받는 직거래를 해야 합니다. 사이트가 오래된 만큼 거래도 활발하고 가장 다양한 비상장 주식 종목들이 있습니다. 상단 왼쪽에 비상장매매 메뉴를 선택하면 창으로 연결됩니다. 매도인/매수인의 연락처, 종목, 수량, 금액 등 정보가 나와있고 직접 연락해서 거래를 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안전거래가 불확실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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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매방식 장외주식거래 사이트인 엔젤리그는 앱과 PC KOTC 거래 방법 KOTC 거래 방법 모두 지원되지만 앱으로 이용하는 게 더 편리합니다. 앱 스토어에서 '엔젤리그'를 검색한 후 다운받아 이용하면 됩니다. 회원가입은 휴대폰 인증을 거치면 바로 할 수 있습니다. 거래는 클럽딜에서 할 수 있으며 NFT, 미술품 거래도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사진 하단에 '더보기'를 누르면 참여 가능한 공동구매(클럽딜)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목록에서 종목을 선택하면 세 번째 사진처럼 주당 가격 및 시가총액, 1인 참여 가능 금액 등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엔젤리그를 통해 장외주식 거래 시 주의할 점은 1년간 매매가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상장하지 않는 이상 1년 간 현금화할 수 없다는 점 참고하세요. 그리고 1:1 거래가 아닌 조합의 형태로 공동구매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주당 거래가 아닌 금액을 기준으로 매입하게 됩니다. 그래서 소주점 단위의 지분 매입이 가능합니다.

□ 비상장주식 거래방법

장외주식 거래방법은 개인과 개인 사이 거래가 이루어진다는 점이 중고거래와 같다고 보면 이해가 쉬운데요. 종목 검색 후 주식을 매도하려는 사람과 연락해 가격 및 수량 협상 후 매매가 이루어집니다. 또는 협상이 잘 안 될 경우엔 희망 가격과 수량 입력 후 매수주문을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비상장주식 거래 시 해당 주식이 통일주권인지 비통일주권인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통일주권이란 예탁이 가능하고 증권계좌 간 위탁 거래가 가능한 주권을 뜻합니다. 비상장주식 거래사이트에서 증권사와 제휴를 맺고 계좌이체 거래를 할 수 있는 것도 통일주권입니다.

그러나 비통일주권은 통일 규격으로 발행된 통일주권이 아닌 주식을 뜻하는데요. 비용 문제로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통일주권을 만들지 않습니다. 비통일주권은 예탁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위조·변조를 스스로 확인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계좌거래가 불가능합니다. 그럼 비통일주권 거래방법을 알아볼게요.

  1. 매수자와 매도자가 계약서를 1통씩 작성해 보관한다.
  2. 계약서를 작성하면서 매수자는 매도자에게 통상 10%의 계약금을 납입한다.
  3. 이후 주식의 명의를 바꾸는 명의개서를 진행한다.
  4. 계약서, 양수도통지서, 입금내역 확인서, 인감증명서, 신분증 사본 등 서류를 준비해 발행사를 방문한다.
  5. 내용증명을 통해 회사에 등기를 발송해도 된다.
  6. 회사로부터 명의개서 확정일자를 받아야 한다.
  7. 통상 계약 체결 이후 명의개서까지 2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 비상장주식 양도소득세

2023년 시행되는 주식 양도소득세와 달리 비상장주식은 현재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단, k-otc를 통해 양도하는 주식은 비과세 혜택을 받습니다. 양도소득세는 대주주와 소액주주에 따라 세율이 달라지는데요. 순이익에서 250만 원의 기본 공제를 차감한 후 과세 표준율로 부과됩니다. 적용 세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상장주식 양도소득세 세율

-직전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보유주식 합계액이 4% 이상 또는 10억 원 이상인 경우

-벤처기업의 경우 합계액이 4% 이상 또는 40억 원 이상인 경우

참고로 비상장주식은 KOTC 거래 방법 KOTC 거래 방법 상장 이후 매도하게 되면 양도소득세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장외주식 거래 단점

장외주식 거래는 고수익이 가능한 만큼 고위험으로 손실이 클 수 있습니다. 비상장주식인 만큼 상장이 되어야 고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데요. 만약 기약 없이 상장이 미루어진다면 심적으로도 힘들고 내 계좌 사정도 어려워지게 됩니다.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기업도 여러 사정과 리스크로 상장이 연기되는 것만 봐도 그렇죠.

두 번째는 정보 얻기가 어렵다는 점인데요. IPO 전이기 때문에 공개된 정보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출, 이익에 관한 정보가 공개되어 있는 상장 기업과 달리 장외 주식은 매출액, 영업이익 등을 알기가 어렵습니다. 찌라시 등 거짓 정보에 속을 확률이 높은 게 단점입니다.

상장 주식처럼 매도 및 매수가 쉽게 이루진 다고도 KOTC 거래 방법 할 수 없고, 보편적으로 큰 금액의 거래가 많기 때문에 상장의 변수와 성장 지속성, 경영인 리스크도 함께 따져봐야 합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비상장주식을 거래할 때는 스스로 보호해야 합니다.

장외주식 투자 시 흥행이 예상되는 비상장주식만 사면 성투할 거라는 생각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장외시장 거래 시세가 상장 이후 주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빅히트(하이브)는 상장 직전까지 주당 30만 원대에 거래되었지만 상장 이후 20만 원대에 머물기도 했습니다. 3월 18일 장 마감 기준 28만 5,500원이네요. 카카오 뱅크도 장외시장에서 이미 국내 금융사들의 시총 합을 훌쩍 넘기도 했지만 현재는 계속 하락하다 아직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상장 주식 거래 시 비슷한 업종 내 상장기업 시총을 꼭 따져본 후 거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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